대구문화예술회관

  

 

대구아트페스티벌 2014

5월 28일∼6월 7일 1-11전시실 및 광장전체

문의: 653-8121
평균 2만명 이상이 다녀가는 대규모 미술축제인 대구아트페스티벌이 개최된다. 부스별로 진행되는 개인전에는 대구, 서울, 광주, 전북 등 전국 각지 중견작가들이 참여하여 서양화에서 디자인, 판화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전시한다. 작가 부스전은 1부와 2부로 기간을 나눠 진행하고, 200여 명의 작가가 참여한다.


제10회 한국디지털사진가협회 대구지부 회원展 ‘보스락 전’

6월 17일~6월 22일 13전시실

문의: 641-1115
문화관광부에 등록된 디지털 사진작가 모임 사단법인 한국디지털사진가협회의 열 번째 작품전.
다양한 기법을 구사한 디지털 사진들을 선보인다. (박종하 作)

 

표상展

6월 17일~6일 22일 7-8전시실

문의: 010-2605-3500
1992년 영남지역에서 활동하던 구상회화 작가들의 모임 표상회의 42번 째 작품전. 중견 작가들의 완숙미 넘치는 작품들과 청년 작가들의 개성있는 작품 60여 점을 선보인다. (박정민 作)

 

 

봉산동 방면

 

 

2014 유리상자-아트스타 Ver. 2 배문경展

4월 25일~6월 22일 봉산문화회관 아트스페이스

문의: 661-3500
봉산문화회관 전시공모 ‘2014 유리상자-아트스타’의 두 번째 작가 배문경의 작품전. 인간 형상을 레이저 커팅 후 70도로 기울인 철판을 9개 층으로 쌓아 공중에 설치한다. 복제된 인간이 나열되어 형성된 입방체 구조는 인간의 일률적인 삶과 몰개성화된 사회인의 모습을 가시적으로 보여준다.

 

청악서연회展

6월 3일~6월 8일 봉산문화회관 제1,2전시실

문의: 753-5849
청악서연회 회원 45명의 다섯 번째 서예문인화작품전. 수중 이종훈 선생의 지도를 받고있는 회
원들이 한문, 한글, 문인화 등 80여 점을 전시한다. (이종훈 作)


이종갑 초대展 ‘자연: 기억 속의 풍경’

6월 6일~6월 22일 이상숙갤러리

문의: 422-8999
자연주의적인 화풍으로 풍경을 묘사하는 이종갑의 개인전. 작품에 등장하는 안개는 존재에 대한 깨달음과 개인적인 기억에 대한 기록으로 거대한 공간과 침묵 등을 나타낸다.


갤러리 ‘빛 과 길’ 개관 기념전

6월 6일~6월 29일 갤러리 빛과 길

문의 : 010-6525-9198
갤러리 ‘빛과 길’의 개관기념전. 박향순 장식품,주혜심 민화, 이경옥 칠보 금속, 최영민 세라믹,류재학 캘리그래피, 천광호 토탈아트 등 작가들의 작품을 전시한다. (천광호 作) 

 

‘712-29’展

6월 10일~6월 15일 봉산문화회관 제1전시실

문의: 010-2557-9967
서양화 구상 작업을 하는 동호인 그룹 ‘712-29’의 정기전. 꽃과 풍경 등 자연을 소재로 하여 사실적이면서도 다양한 색채로 표현한 작품 50여 점을 전시한다. 강석태, 이연희, 신수정, 우경자, 조현희 등 20명이 참여했다. (강석태 作)?

 

?정은미 개인展

6월 10일~6월 15일 봉산문화회관 제2전시실

문의: 010-7752-3151
소소한 일상에서 만나게 되는 기분 좋은 상상을 색채와 구성으로 표현한다. 동물, 빈 의자 등을 소재로 일상의 나른함과 행복, 삶의 여유를 표현한 작품들을 전시한다.


장병언 개인展

6월 10일~6월 15일 봉산문화회관 제3전시실

문의: 010-2535-3160
소산 박대성 선생의 제자 장병언의 개인전. 한국 수묵산수화에 지대한 영향을 끼친 중국 북송시대 산수화를 임모한 작품들을 선보인다. 단순하고 명쾌한 형태와 매혹적인 선을 이용한 수묵담채로 새로운 동양회화를 보여준다.


2014 키다리갤러리 신진작가 소개展 ‘똑.똑.똑.’

6월 10일~6월 22일 키다리갤러리

문의: 070-7566-5995
유능한 신진 작가들을 발굴, 육성하기 위한 키다리갤러리의 첫 번째 기획전. 서울, 부산, 울산, 대구 지역의 유명 미술대학 출신 작가들의 동양화와 서양화 총 15점을 전시한다. 참여 작가는 조가영, 오보름, 최히라, 김바름, 이지은, 이지은2, 주상숙, 김정아, 김민송, 장신영, 양희린, 김미소 등 12명이다. (이지은 作)


2014기억공작소Ⅱ ‘비디오아티스트 1978’展

6월 11일~8월 10일 봉산문화회관 제4전시실

문의: 661-3500
봉산문화회관 개관 10주년을 기념하는 ‘기억 공작소(A Spot of Recollections)’전시. 1978년 김영진, 박현기, 이강소, 최병소 등의 미술가들이 모여 촬영했던 비디오 영상 4편과 당시 자료 사진등을 소개한다. 한국 최초의 ‘비디오 아트’로 평가받는 실험적 영상들을 감상할 수 있다.


김경환 개인展

6월 16일~6월 28일 모란동백갤러리

문의: 010-9585-4392
무당벌레, 물고기, 꽃 등 자연물을 묘사하여 생명의 본질을 표현하는 김경환의 개인전. 바다를 대표하는 물고기, 땅의 기운을 받는 꽃은 강렬하고 현란한 작가만의 색채감으로 가시화한다. 그러면서도 보색 관계에 놓여 작품은 더 없이 단순하면서도 명쾌하다.


정미옥 개인展

6월 17일~6월 28일 갤러리제이원

문의: 252-0614
판화 작업으로 이름을 알려온 작가 정미옥이 회화 개인전을 연다. 오일이나 아크릴물감을 이용해 화면을 분할하고 명도를 달리해 색을 올렸다. 판화보다 더 정교하면서도 한층 다른 느낌의 회화를 감상할 수 있다.


박승온展 ‘그림에 書齋를 품다.’

6월 17일~6월 22일 봉산문화회관 제2전시실

문의: 010-3821-0621
민화의 한 장르인 ‘책가도’(冊架圖)는 책거리라고도 하며 주로 책, 도자기, 서가 등을 그린 그림이다.
전통 책가도에 나타난 책의 의미를 담아 다양한 기물을 현대 민화로 표현한 작품을 전시한다.

 

서현규 개인展 ‘Light & Obelisk’

6월 17일~6월 22일 봉산문화회관 제3전시실

문의: 010-9367-1533
설치작가 서현규의 개인전. 사각파이프와 철판등을 이용하여 오벨리스크를 현대적으로 재구성한 작품을 전시한다. 다양한 형태와 크기의 오벨리스크에 영상을 투사하여 극적인 효과를 나타내는 작품을 선보인다.


차계남展

6월 17일~6월 29일 봉산문화회관 제1전시실, 동원화랑

문의: 423-1300
현대미술가 차계남이 6년 만에 대규모 개인전을 연다. 작가는 이번 전시에서 한지를 꼬아 만든 실을 이용한 평면 작업들을 처음으로 공개한다. 20여 년 간 몰두해온 사이잘삼 섬유 조형 작업에서 재료와 형식에 변화를 시도했다는 점에서 주목받는 전시다. 봉산문화회관 1전시실에는 대작 8점을 걸고, 동원화랑에는 한지 실의 본성을 살린 흑백 작업을 선보인다.


이수옥 개인展

6월 24일~6월 29일 봉산문화회관 제2전시실

문의: 010-8591-5282
자연의 거대한 순환을 주제로 한 이수옥 개인전.허무함, 찰나의 순간 그리고 생명의 시작과 끝 등을 한국화로 표현한다.


이상호 개인展 ‘비스듬히’

6월 24일~6월 29일 봉산문화회관 3전시실

문의: 010-6271-9167
주변의 익숙한 공간을 기하학적으로 재구성하여 나타낸 작품을 전시한다. 기존의 공간은 캔버스
와 큐브로 표현했고, 기하학적 화면은 아크릴과 오일파스텔을 사용해 표현했다.

 


대명동, 봉덕동 방면

 

 
대가야미술협회 초대전 ‘대구 나들이展’

5월 23일~6월 8일 갤러리뉴욕

문의: 472-5587
고령 대가야 미술협회 회원들의 작품이 대구에온다. 1천 7백년 전 대가야 문화예술의 우수성을 엿볼 수 있는 양질의 작품들을 선보인다. 

 

이영수 개인展 ‘봄을 먹다’

6월 2일~6월 21일(1부), 7월 8일~7월 19일(2부) 갤러리 위즈아츠

문의: 261-8873
서각가 이영수의 열네 번째 개인전. 재료로 쓰이는 나무들 특유의 성질을 파악하여 다양한 기법을 만들어 내고, 봄이야기를 글로 표현한 작품 20여 점을 전시한다.


홍원기 개인展
6월 13일~6월 22일 갤러리뉴욕

문의: 472-5587
한국화가 홍원기의 개인전. 오브제를 활용하여 꽃이 있는 풍경을 담은 수묵담채 20여 점을 선보인다.


‘아! - 안중근’展
6월 21일~6월 27일 우봉미술전시관

문의: 248-7785
2014 국제금마예술상을 수상한 김진혁과 중국수묵대표작가인 조선족 권오송의 전시회. 중국하얼빈시 안중근 기념관 개관을 기념하고, 안중근 의사를 추념하기 위해 기획했다. 안중근 기념관에 전시된 대형그림 <안중근 이토를 격살하다>와 함께 김진혁의 <아! 안중근-붉은소나무> 시리즈 20여 점, 권오송 교수의 최근작 20여 점을 전시한다. (권오송 作)

 

이재효展 ‘조각으로 중재된 자연(Mediated Nature of Sculpture)’
5월 19일~6월 14일 갤러리 분도

문의: 426-5615
나무와 쇠, 돌같은 자연 재료를 이용해 조각 작품을 완성하는 이재효의 전시. 나무 둥치를 다듬어 만든 입체작품과 공간 전체를 가득 채우는 규모의 대형 설치 작품을 포함해 30여 점의 신작들을 선보인다.


‘이동기+김현수’ 展

5월 22일~7월 5일 리안갤러리

문의: 424-2203
미키 마우스와 아톰을 합성시킨 ‘아토마우스’ 작품으로 대표되는 이동기와 극사실 인체조각으로 신화와 꿈 그리고 현실을 그리는 김현수의 전시회. 두 작가의 대표작품 30여 점을 전시한다.


‘Bangchun Artist Run SpaceVol. 5, 손민희 개인展 - 아픔을 공유하다’
6월 2일~6월 16일 스페이스 BAR

문의: 010-3811-1229
대구문화재단 우수전시기획 ‘Bangchun Artist RunSpace’의 다섯 번째 작가 손민희의 개인전. 작가는 내면의 아픔을 나누며 느끼는 위안을 모티브로 한 작품을 선보인다. 인체 조각 작품과 드로잉 및 평면작업 10여 점을 전시한다.


최정인의 인물화展
6월 2일~6월 30일 얌모얌모 갤러리

문의: 010-3157-0772
작은 꽃 문양의 천 위에 절제된 색으로 인물의 섬세한 표정과 분위기를 표현한 인물화 작품을 선보인다.


‘로마네스크 교회의 아름다움을 찾아서’

6월 3일~6월 8일 대백프라자갤러리 A관

문의: 420-8015
미국 이스트 캐롤라니아대학 김난영 교수의 사진전이다. 작가가 7년여의 시간 동안 유럽 각국에 퍼져있는 교회와 성당, 수도원 등을 찾아다니며 로마네스크의 아름다움을 담아낸 사진 30여 점을 선보인다.


고도환 도예展
6월 3일~6월 8일 대백프라자갤러리 B관

문의: 420-8014
자연재료만을 사용하여 유약 없이 전통가마에서 구워낸 도자기 작품들을 전시한다. 오브제와 생활도자기의 관계를 재해석한 40여 점의 작품으로 구성한다.


허순용 서양화展
6월 10일~6월 15일 대백프라자갤러리 A관

문의: 420-8013
서양화가 허순용은 인간의 탐미와 위로를 주제로한 ‘인형 시리즈’와 현대인에게 따뜻함을 이야기하는 ‘삶의 위로 시리즈’를 선보인다.


온영미 귀국 도예展 ‘Mother Nature’
6월 10일~6월 15일 대백프라자갤러리 B관

문의: 420-8014
2013년 시드니 개인전에서 호평을 받은 온영미의 귀국 개인전. 작가는 한국과 호주의 도자기술을 망라한 자신만의 독특한 작품 세계를 선보인다. ‘어머니’를 모티브로 한 이번 전시는 어머니와함께 하고픈 감정을 조형요소로 담아낸 30여 점의 작품들로 구성했다.

 

박경배 한국화展
6월 17일~6월 22일 대백프라자갤러리 B관

문의: 420-8014
한국화가 박경배의 세 번째 개인전. 붉은색을 반복해 입힌 전통화지를 아교로 걸러 만들어낸 작가만의 붉은색을 사용한 작품들을 전시한다. 100호의 대작과 함께 다양한 사이즈의 작품 20여 점을선보인다.


‘세 개의 시선’
6월 20일~7월 6일 아트스페이스 방천, 갤러리토마 9-21프로젝트

문의: 010-8244-1119
갤러리토마와 아트스페이스 방천이 청년작가를 육성하기 위해 매년 열고 있는 단체전. 올해는 백나리, 문승호, 장하련 세 명의 청년 사진작가의 작품을 전시한다. 또, 전시기간 중 방천시장을 찾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작품 촬영도 진행한다.(장하련 作)


‘어린이는 무엇을 믿는가. 그럼 나는 무엇을 믿는가.’
6월 21일~6월 30일 갤러리토마 9-21프로젝트

문의: 010-8244-1119
대구문화재단 ‘꿈다락 토요문화학교’의 결과물인 대구초등학교 어린이들(2학년~6학년) 15명의 작품 전시회. 아이들 스스로 만들어낸 이야기책들을 선보인다. 아트스페이스 방천은 서울문화재단의 꿈다락토요문화학교 프로젝트 ‘어린이는 무엇을 믿는가’라는 프로그램 수행 기관으로 선정되었다. 이번 전시는 수행내용을 서울 전시에 이어 대구에 선보이는 전시이다.

 

 
수성동, 지산동 방면

 

 
장은순展 ‘Space of Happy’

6월 3일~6월 8일 수성아트피아 호반갤러리

문의: 668-1800
장은순은 꽃이 있는 실내와 삶의 모습 등을 화려한 형상과 다채로운 색채를 구사해 섬세한 심상으로 표현한다. 화려하면서도 절제된 세계를 표현한 작품 28점을 선보인다.


박수선 도예展
6월 3일~6월 8일 수성아트피아 멀티아트홀

문의: 668-1800
자연과 차 그릇의 만남을 주제로 한국적 색감의 그릇을 만들어 온 도예가 박수선의 개인전. 실용성을 고려하면서도 화려한 색감으로 우아함을 강조한 생활도자 40여 점을 선보인다.


석경 이원동展
6월 10일~6월 15일 수성아트피아 호반갤러리, 멀티아트홀

문의: 668-1800
문인화가 석경 이원동의 작품전. 지조의 상징인 대나무를 현대인 감각에 맞는 새로운 표현기법으로 형상화 한 작품 50여 점을 전시한다.


박남철展 ‘A CERTAIN WALK’
6월 12일~6월 22일 범어도서관 아르스에스갤러리

문의: 668-1633
계명대학교 미술대학 동양화과에 재직 중인 박남철 교수의 전시회. 푸른색 배경에 작가가 경험한 일상적 소재들을 배치하여 새롭게 표현한 작품들을 전시한다.


이기성 초대展
6월 13일~7월 13일 렉서스갤러리

문의: 010-2886-3911
우연성에 주목해온 작가 이기성의 전시. 패널 위에 철가루를 뿌린 뒤 자석을 이용해 철가루를 움직여 우연성이 만들어 내는 작품 등 10여 점의 작품을 전시한다.

 

심상전展
6월 17일~6월 22일 수성아트피아 호반갤러리, 멀티아트홀

문의: 668-1800
정통 구상화와 사실화 작업으로 작품을 발표해 온 심상전이 36회 정기전을 개최한다. 장영중, 이봉수, 윤종대, 윤병락, 남택수, 이창규, 권진호, 김대연, 문정태, 정병현, 김성진, 변지현 등 35명 회원들의 신작 80여 점을 선보인다. (남택수 作)


고령요 백영규 展
6월 24일~6월 29일 수성아트피아 호반갤러리

문의: 668-1800
2009년 ‘경북도 무형문화재 제32-다’로 지정받은 백자 자기장 고령요의 토인 백영규 선생의 전시회이다. 20여 년 이상 전수해온 조선백자 중 장식이 없는 순백자와 생활 용기인 발 항아리 등을선보인다.


윤혜숙展 ‘나의 노래’
6월 24일~6월 29일 수성아트피아 멀티아트홀

문의: 668-1800
한국화가 윤혜숙의 개인전. 기독교 신앙의 내면적 감성을 형상화한 작가 내면세계의 이미지를 다양한 조형언어로 표현한 작품 20여 점을 전시한다.


‘하나의 역사, 70억의 기억’ 라이프(Life) 사진展
4월 15일~6월 28일 국립대구박물관

문의: 422-4224
최고의 사진가로 평가 받는 알프레드 아이젠슈타트, 유진 스미스, 로버트 카파 등이 활동한 포토매거진 ‘라이프(LIFE)지’. 이들이 남긴 900만 장의 사진 중 최고의 사진 130여 장을 선보인다. 백범 김구선생부터 한국전쟁, 아폴로 11호까지 세계 근현대사의 굵직한 순간과 평범한 일상에 심오한 인생의 철학을 드러내는 사진에 이르기까지 역사가 고스란히 담긴 작품을 관람할 수 있다.


차규선·차현욱 2인展
5월 9일~6월 8일 누오보갤러리

문의: 794-5454
전통과 현대의 조화라는 공통점을 가지고 한국의정서를 표현하는 서로 다른 개성을 가진 차규선,차현욱 2인 전. 차규선은 현대 미술에서 한국 전통의 방법들을 차용해 매화와 소나무 등을 표현하는 작품들을, 차현욱은 전통적인 화선지와 먹으로 자연의 이미지를 대형 화폭에 담은 작품들을 선보인다. (차규선 作)


‘Y artist project 4.정재훈 - 에스키스(Esquisse)’
5월 20일~9월 21일 대구미술관 프로젝트룸

문의: 790-3030
국내외 유망작가를 발굴하고 육성하기 위해 기획한 대구미술관의 ‘Y artist Project’. 그 네 번째 전시는 현대미술 작가 정재훈의 전시이다. 그간 보여준 작업인 부속품들을 이용한 조립 및 재현작업과는 다른 새로운 개념의 작품들이 소개된다. 드로잉과 평면작업, 조각, 설치 등을 포함한 200여 점의 신작들을 선보인다.


‘대구미술 : 기억의 풍경’
5월 27일~8월 31일 대구미술관 2-3전시실, 2층 휴게장소

문의: 790-3030
대구현대미술의 미술사적 가치와 ‘대구(大邱)’라는 지역이 가지는 지역성과 정체성을 조명해 보기 위해 마련된 기획전. 1960년대부터 오늘까지 대구를 중심으로 작품 활동을 펼쳐 오고 있는 이영륭, 최학노, 허용, 정은기, 정치환, 차계남, 홍현기 등 7명의 중진·원로 작가들의 작품으로 구성했다. 시대별로 총 85점의 조각, 설치, 회화 등의 작품을 전시한다.


Nino Mustica展
6월 3일~6월 28일 갤러리 전

문의: 791-2131
갤러리 전이 개관 10주년을 맞아 이태리 미술계의 거장 니노 무스티카(Nino Mustica) 초대전을 연다. 대담한 추상조각품으로 유명하며, 평면회화, 도시건축, 디자인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작가이다. 평면작품 18점과 추상조각 6점을 전시한다.

 

홍상탁 초대展 ‘West America Landscape Photo Project’
2014년 6월 13일~2015년 5월 30일 갤러리 휴

문의: 475-6859
10년 간 미국 서부의 풍경을 카메라에 담아온 홍상탁의 사진전. 미국 서부의 풍경을 동양적 사유체계로 관조하는 작가의 자연관을 볼 수 있는 작품이 전시된다. 2014년 6월 첫 전시를 시작으로 1년 간 총 12회에 걸쳐 기획되었으며, 매달 미서부의 색다른 풍경을 선보일 예정이다.


장 샤오강(ZANG XIAOGANG) ‘Memory + ing’
6월 14일~9월 10일 대구미술관 어미홀, 1전시실

문의: 790-3030
중국 현대 미술계에서 가장 영향력있는 작가 중 한명인 장 샤오강(ZANG XIAOGANG)의 국내 미술관 첫 전시이자 회고전이다. 작가는 격동의 중국 현대사를 겪은 경험과 감정 등을 자신만의 창작활동으로 풀어내 큰 주목을 받았다. 그의 1980년대 초기작부터 최근작까지 회화, 조각 등 총 150여 점을 전시한다.

 


북구 방면

 
경북대학교 개교 68주년 기념발전기금모금 ‘2014 한마음’展
5월 15일~6월 20일 경북대학교 미술관

문의: 950-7968
경북대학교 개교 68주년을 기념하여 마련한 전시회. 경북대학교 미술학과, 시각정보디자인과 교수 및 강사, 미술학과 동문 및 지역 유명 작가 등 총 50여 명의 작품을 전시한다. 한국화, 서양화, 조각, 설치, 영상, 사진, 그래픽디자인 등 참여 작가들의 대표작 80여 점을 만나볼 수 있다. (이정은 作)


김숙정展 ‘오랜 여행’
5월 24일~ 7월 18일 힐링갤러리(칠곡경북대학병원)

문의: 010-2472-1283
전통적인 규방공예를 현대적인 감각으로 담아내는 서양화가 김숙정의 개인전. 소박하면서도 화려한 색상의 규방문화를 캔버스에 옮긴 작품들과 독도, 행복연가 등의 신작 등 23점의 작품을 선보인다.


박광규 작품展
5월 27일~6월 13일 대구여성회관 1층 갤러리

문의: 010-3709-5423
박광규의 스물두 번째 작품전. 현장에서 직접 그린 유화 작품 20여 점이 선보인다. 경산시장의 밤과 낮, 대구문화예술회관에서 바라본 앞산, 영남대학교 연못 물고기를 화폭에 담아 생동감 넘치는 현장 사생을 맛볼 수 있다.


‘산업사회의 초상 (Manufactured Landscape)’
6월 2일~6월 25일 경북대학교 미술관 제 1, 3관

문의: 950-7968
산업구조물에 미적 관점을 부여하여 작품 활동을하고 있는 사진작가 금혜원, 장용근, 이강우, 조춘만, 지성배 등 5명 사진작가의 사진전. 산업사회의 환경에 대한 사진가의 인식을 객관적인 풍경을 통해 보여준다. (조춘만 作)

 


동구 방면

 
경미회·프리즘회 연합展
6월 3일~6월 8일 아양아트센터 전시실

문의: 230-3311
경산지역을 중심으로 활발히 활동 중인 경미회와 프리즘회의 연합전. 25명의 작가가 참여하여 작품 50여 점을 선보인다. (윤칠용 作)


제3회 대구해석회展
6월 12일~6월 15일 아양아트센터 전시실

문의: 230-3311

대구해석회와 남해수석회가 수집한 해석(海石) 전시회이다. 자연과 시간이 만든 오묘한 해석들을 다양하게 만나 볼 수 있다. (사)평화문화재단


제7회 대구·경북 공예 회원展
6월 17일~6월 22일 아양아트센터 전시실

문의: 230-3311
전통공예와 현대공예를 중심으로 활동하는 대구 경북 공예회의 회원전. 약 50명의 회원들이 만든 창작 수공예품 약 100여 점을 전시한다. 오색한지, 규방공예, 톨 페인팅, POP등 다양한 생활 공예품으로 구성했다. (김종숙 作)


차(茶)와 다기-차(茶) 문화展
6월 24일~6월 28일 아양아트센터 전시실

문의: 230-3311
왕조차문화원은 차 문화와 관련된 사진과 글, 다기, 차, 차와 관련된 서화 등 130여 점의 작품을 전시한다. 전시 기간 중 차를 마실 수 있는 음차 기회도 제공한다.

 

 

달서구 방면

 
달풍 2014 제3회 예달회 초대展
6월 3일~6월 13일 웃는얼굴아트센터 두류갤러리

문의: 584-8720
달성고등학교 동문 중견 작가들의 작품전. 서예, 문인화, 회화, 입체, 사진, 공예 등의 작품을 선보인다. 박성진, 정종환, 류만수, 김시형 등이 참가한다.(김찬수 作)


대구현대미술가협회 초대展
6월 18일~6월 30일 두류갤러리(웃는얼굴아트센터 별관)

문의: 584-8720
현대미술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는 현대미술가협회 회원의 작품전. 다양한 작가들의 독창적인 조형 작품을 전시한다. (김결수 作)

 


청도 방면

 
구본석展 ‘City of Illusion’
5월 23일~6월 29일 갤러리 청담

문의: 054)371-2111
핫픽스의 무수한 반복으로 밤의 정경을 표현하는 구본석의 개인전. 이번 전시는 LED를 사용해 더욱 현실에 가까운 ‘야경’과 빛의 움직임을 표현하는 신작도 함께 선보인다.


성광명, 이양재展 ‘옻칠공예와 청화백자’

5월 30일~6월 29일 갤러리청담 2전시실

문의: 054-371-2111
옻칠(漆)공예가 성광명의 근작들과 청화백자 도예가 이양재의 모던한 청화백자를 한 자리에서 관람할 수 있는 전시. 성광명은 오방색 삼층 서랍장을 비롯한 실용성에 아름다움을 더한 다양한 작품들을 선보이고, 이양재는 수채화처럼 농담을 표현할 수 있는 청화백자에 현대적 매력을 더한 작품들을 선보인다.(성광명 作)

 

 
영천 방면

 
시안미술관 개관 10주년기념 특별기획 ‘시간, 흔적들(Time, Traces)’

4월 12일~6월 29일 시안미술관

문의: 054)338-9391~3
시안미술관이 개관 10주년을 맞아 특별 전시를 기획했다. 세계적인 대지미술가(Land artist)인 일본의 오쿠보 에이지(Eiji Okubo)와 옥현숙, 이재효,김석 등 자연구성 작가들의 다양한 회화, 조각, 설치 작품들 전시한다. 4개의 카테고리로 작가들의 개성을 세분화하여 본관 전관과 별관 등 6개 전시장에서 주제별로 연출한다. (오쿠보 에이지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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