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문화예술회관

 

 

기획 ‘살며 예술하며’展

4월 24일~5월 24일 대구문화예술회관 1-5전시실

문의: 606-6136

예술을 좀 더 일상에서 즐길 수 있는 전시. 공모를 통해 선정된 16명의 작가가 자신의 작품을 활용한 다양한 아트상품들을 선보이고 동시에 예술가의 삶을 들여다보고 이해하는 시간도 갖는다. 조미향, 변미영, 박철호, 김경희, 허남준, 서성훈, 조현수, 박선영, 김민수, 송지원, 이철진, 쵠경, 김기수, 리우, 박준식, 김재경이 텀블러, 침구, 블라인드 등 다양한 아트상품을 선보인다. 미술의 유토피아를 보여주는 투 스토리 컴퍼니의 ‘테이블 & 체어’전과 2평 남짓한 주택을 통째로 선보이는 곽종하의 ‘하우스 프로젝트’가 눈길을 끈다.

 

묵농화연회 연합展

4월 29일~5월 4일 대구문화예술회관 4-5전시실

문의: 010-3545-9393

대구, 경산, 영천, 성주, 달성에서 문인화, 수묵화, 한국화를 배우고 있는 문화생 60여 명의 연합전. 80여 점의 작품을 전시한다. (추영태作)

 

제69회 한유미술협회 ‘자연과 삶의 형상’展

4월 29일~5월 4일 대구문화예술회관 제6-7전시실

문의: 010-5028-1602

1979년 창립되어 69번째 전시회를 맞는 한유미술협회. 기존의 공모전 중심 전시에서 탈피하여 회원들만의 새로운 흐름을 보여주는 전시를 선보인다. 허용, 조규석, 정동철, 노태웅, 임종연, 박병구, 김정기, 김유경, 권유미, 손호출, 안기현 등 70여 명의 작가들이 참여한다.(김유경 作)

    

솔 장국현 사진展

5월 14일~5월 18일 대구문화예술회관 11전시실

문의: 606-6114

고송 장국현 작가의 사진전. 세계에서 가장 오래되었다는 2500년 ‘울릉도 향나무’, ‘행운을 안겨주는 연리지송’ 등 무구한 역사를 간직한 한반도 소나무 사진들을 전시한다. 프랑스 파리 시떼데자르 국제 미술관에서 연 개인전에서 호평을 받은 작품들도 함께 선보인다.

 

 

봉산동 방면

  

 

키다리 갤러리 개관 기념전 서승은 초대展

3월 21일~5월 21일 키다리 갤러리

문의: 070-7566-5995

키다리 갤러리의 개관을 기념하여 국내외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서승은 작가 초대전을 연다. 전통 한지를 통해 동양화 특유의 색 번짐 효과를 내는 것이 작품의 특징이다. 몽환적인 눈빛이 인상적인 독특한 캐릭터가 등장하는 인물화 15점을 선보인다.

    

2014 봉산문화회관 개관 10주년 기념 기억공작소Ⅰ 안창홍展

3월 26일~5월 25일 봉산문화회관 제4전시실

문의: 661-3500

2010년 제10회 이인성미술상, 2013년 이중섭미술상을 수상한 안창홍의 작품전. 거친 야생적 매력이 느껴지는 3미터 크기의 대형 드로잉 작품과 가족사진 시리즈를 비롯한 2010년 전후의 인물화 이미지 30여 점을 영상으로 선보인다.

    

LAURA LANCASTER(로라 랑캐스터) 개인展

4월 10일~5월 18일 우손갤러리

문의: 427-7736~9

리버풀비엔날레, 옥스퍼드현대미술관, 스위스의 쿤스트베른 등의 국제무대의 전시활동을 하며 뉴캐슬과 런던에서 작품 활동을 하고 있는 로라 랑캐스터의 개인전. 이번 전시는 최근작을 중심으로 지난 10년 동안 작업한 주요 작품들을 한자리에 모았다. 대개 버려졌거나 주인이 없는 물건들을 다양한 장소에서 수집해 작업의 모티브를 삼는 그는 기억과 상실을 이야기 한다.

   

야마모토 마유카展

4월 22일~5월 11일 갤러리 제이원

문의: 252-0614

일본 팝아트 2세대의 선두주자 마유카 야마모토의 개인전. 파스텔 톤의 부드럽고 우호적인 화면에 동물 분장을 한 소년이 등장하는 것이 작품의 특징이다. 따뜻하고 사랑스러운 겉모습 속에 감추어진 유년기의 상처와 원초적인 두려움에 관한 물음을 던진다.

    

달의 현자

4월 24일~5월 21일 갤러리혜원

문의: 425-5008

검은색을 사용해 독특한 작품 세계를 구축하고 있는 김길후 작가의 작품들을 선보인다. 동양의 사유의 세계를 나타내는 달과 깨달음을 얻은 자를 일컫는 현자가 작품에 등장한다. 무한경쟁시대에 현자의 출현을 염원하는 작가의 철학을 엿볼 수 있다.

    

2014 유리상자-아트스타 Ver. 2 배문경展

4월 25일~6월 22일 봉산문화회관 아트스페이스

문의: 661-3500

봉산문화회관 전시공모 ‘2014 유리상자-아트스타’의 올해 두 번째 작가 배문경 작품전. 인간형상을 레이저커팅 후 70도로 기울인 철판을 9개 층으로 쌓아 공중에 설치한다. 복제된 인간이 나열되어 형성된 입방체 구조는 인간의 일률적인 삶과 몰 개성화된 사회인의 모습을 가시적으로 보여준다.

    

조우현展

4월 29일~5월 4일 봉산문화회관 제2전시실

문의: 010-8162-3131

빛에 따라 미묘하게 변화하는 색상을 수채화 기법으로 묘사하는 조우현의 작품전. 자연풍경, 산사풍경, 꽃과 식물들을 수채화로 표현한 작품들을 선보인다.

    

6인展

4월 29일~5월 11일 봉산문화회관 제3전시실

문의: 010-9984-9920

대구 지역을 중심으로 현대미술을 하는 한용채, 박두영, 김현석, 김문석, 최상흠, Jade Calix등 6명 작가의 전시. 작가들 개인의 최근 관심사을 반영한 회화, 사진, 입체 등의 작품을 선보인다.(최상흠 作)

    

신흥우 展 ‘희망을 노래하다-멜팅 팟(Melting Pot)’

4월 29일~5월 11일 동원화랑

문의: 423-1300

사람들의 모습을 모티브로 삼는 회화 작가 신흥우의 작품전. 도시의 이미지를 흥미로운 사람들의 모습으로 재미있는 에피소드들을 형상화한 작품들을 전시한다.

    

이상열 초대展 ‘꽃과 열매가 있는 나무’

5월 2일~5월 30일 이상숙갤러리

문의: 422-8999

구상화에 추상화의 발상을 끌어들여 과일이 열린 농원풍경을 그리는 ‘과수(果樹)의 화가’ 이상열의 전시. 던지듯 찍어 바르고, 으깨고, 휘젓는 등의 독창적인 조형언어를 느낄 수 있다.

    

제8회 정성근 작품展

5월 6일~5월 11일 봉산문화회관 제1전시실

문의: 010-4726-9929

학산 정성근의 8번 째 작품 전시. 예, 효, 화목, 기쁨, 안락 등 행복한 삶의 뜻이 담겨있는 소박하고 아름다운 화조도를 선보인다. 화조의 세밀한 묘사로 물질위주의 생활을 돌이켜 보게 하는 작품들을 전시한다.

    

이정희 ‘맨드라미’展

5월 13일~5월 18일 봉산문화회관 제2전시실

문의: 010-9354-3845

소소하고, 풋풋한 꽃들의 어여쁨을 캔버스에 담은 작품을 선보인다. 작가는 원색적이고 상징적인 색체를 중시하고, 형태를 상징화하여 나타낸 작품들을 전시한다.

    

임동훈 개인展

5월 13일~5월 18일 봉산문화회관 제3전시실

문의: 010-9779-5082

캔버스에 점을 찍어 말린 후, 실리콘으로 얇게 도포하고 그 위에 다시 점을 찍는 방식을 구사하는 임동훈의 개인전. 10겹 이상으로 올라간 층들을 통해, 공간화 된 시간의 흔적들을 보여주는 작품을 전시한다.

    

이주형 사진展

5월 13일~5월 20일 갤러리 제이원

문의: 252-0614

의도된 가림막 장치로 시각적 질감과 질서, 가늠할 수 없는 평면적 깊이를 느낄 수 있는 이주형의 개인전. 햇빛 가리개, 블라인드, 커튼, 창틀 등의 가림막을 작품에 등장시켜 가려진 것, 보이지 않는 것들에 대해 생각하게 한다.

    

제8회 한올 조각발展

5월 14일~5월 18일 봉산문화회관 제1전시실

문의: 010-2878-8069

자연섬유에 자연에서 얻은 색으로 염색, 푸새하여 ‘쌈솔’이라는 전통 바느질기법으로 ‘발’을 작품화하였다. 김명희, 김영아, 김현숙, 이해경, 전금연, 홍순임, 이상순, 윤선희, 홍경수 등의 조각 구성을 토대로 제작했다. (홍순임 作)

    

중경 곽기동 서예展

5월 20일~5월 25일 봉산문화회관 제1전시실

문의: 010-6577-9688

천자문 전문을 해서로 쓴 22m로 된 작품을 비롯하여 주자시, 고문진보, 벽부, 사물잠 등 30여 점을 선보인다.

    

제3회 박은희 개인展

5월 20일~5월 25일 봉산문화회관 제2전시실

문의: 010-3511-8212

박은희의 세 번째 개인전. 자연, 우주, 빛, 존재, 공간과 같은 작은 세계들과 작가 본인 내면에 대한 표현을 작품으로 형상화 했다. 전통적인 동양화에 주로 쓰이는 닥종이에 다양한 재료와 기법으로 작가의 무의식적인 것을 표현하였다.

    

최 규展

5월 20일~5월 31일 동원화랑

문의: 423-1300

팝아트를 통해 통속적이면서도 재치 있는 위트를 담아 대중문화의 여러 가지 단면을 직설적으로 표현하는 최규의 개인전. 작가는 대중문화 속에서 2차 이미지를 차용하여 1~2초의 찰나에 느껴지는 것들을 표현한 작품들을 전시한다.

    

‘Kim Sumi - drawing’展

5월 21일~5월 25일 봉산문화회관 제3전시실

문의: 010-4353-2776

김수미의 4번째 개인전. 기존의 캔버스 작업들과는 달리 드로잉 작업들을 새롭게 선보인다. 인체와 꽃 이미지를 소재로 하여 종이에 목탄으로 그린 선 드로잉과 필름지에 물감으로 그린 선 작업들을 보여준다.

    

김찬주 개인展

5월 22일~5월 31일 갤러리 제이원

문의: 252-0614

자연과의 공존을 주제로 하는 김찬주의 개인전. 비만사슴과 얼룩말 그리고 자연을 조합한 시리즈를 통해 환경 파괴에 대한 모순된 요소들을 작품으로 풀어낸다.

    

‘시간 그리고 표면’展

5월 27일~6월 1일 봉산문화회관 제1-2전시실

의: 010-2803-2093

‘파스판화회’의 정기전. 시간과 결합된 멀티플 아트(Multiple Art)로 다양한 방식의 창작 작품 60여 점을 선보인다. 김정자, 정희윤, 고재만, 남혜경, 최수남, 김상희, 심영숙, 김양숙, 김현미, 문진숙, 정연주, 시혜진, 스티브, 강정화, 최선희, 남춘모, 정은주, 김길후, 박철호가 참여했다. (최수남 作)

    

‘2014 Soul of six’展

5월 27일~6월 1일 봉산문화회관 제2전시실

문의: 010-8585-5529

계명대학교 대학원 회화과 출신의 단체 ‘여섯’의 작품전. 백화숙, 손종남, 이명애, 이영철, 이영현, 허지안 등 여섯 작가의 다양한 삶의 이야기를 작업으로 풀어내 깊고도 섬세한 인간 본연의 정신을 담은 작품을 선보인다. (허지안 作)

 

 

대명동, 봉덕동 방면

  

 

대가야미술협회 초대전 ‘대구 나들이展’

5월 23일~6월 8일 갤러리뉴욕

문의: 472-5587

고령 대가야 미술협회 회원들의 작품이 대구에 온다. 1700년 전 대가야 문화예술의 우수성을 엿볼 수 있는 양질의 작품들을 선보인다. (황현숙作)

 

 

대봉동 방면

 

 

Bangchun Artist Run Space. Vol 4. 이민주 개인전 ‘MIX’展

4월 28일~5월 12일 스페이스 BAR

문의: 010-3811-1229

B커뮤니케이션에서 기획하고 대구문화재단에서 지원하는 ‘방천 아티스트 Run Space’ 네 번째 전시는 이민주의 개인전이다. 과거의 기억, 잠재되어 있는 추상성 등을 조합해 이미지화 한 다음 기억과 현실, 상상이 뒤섞인 화면을 구성해 캔버스 화면에 압축해 나타내었다.

 

제36회 대백 어린이 미술 공모전 입상작展

4월 29일~5월 5일 대팩프라자갤러리 전관

문의: 420-8015

제35회 대백어린이 미술공모전 입상작을 전시한다. 지역 어린이들의 작품 3,500여 점 중 장학사와 아동미술 전문가 등의 심사로 대상(大賞)을 비롯해 금?은?동상과 특?입선 등 1,500여 명이 수상했다. 이번 공모전에서 대상을 수상한 신세계 유치원 김민주군의 『대구 경북의 명소 달성공원』과 함께 다양한 어린이들의 작품이 전시된다.

    

이숙일 서양화展

5월 7일~5월 11일 대팩프라자갤러리 전관

문의: 420-8013

2008년 전시 이후 6년 만에 여는 서양화가 이숙일의 작품전. 상(像)을 주제로 인물과 정물 등 다양한 작품 50여 점을 선보인다.

    

남국정사 고승 선사화展

5월 13일~5월 18일 대팩프라자갤러리 전관

문의: 420-8013

뉴질랜드 남국정사 대웅전 건립 기금 마련을 위한 고승들의 선서화전. 중진스님들의 작품과 원로서예가의 작품으로 마련된 전시이다. 성철스님, 일타스님, 석주스님, 원담스님, 석정스님, 일장스님, 중광스님, 법정스님, 보성스님, 원명스님, 혜암스님, 성우스님. 남석 이성조, 김도환, 서규철 등의 작품이 전시 된다. (일장스님 作)

    

황지현 개인전 ‘색(正色)의 공간’展

5월 19일~5월 25일 스페이스 BAR

문의: 010-3811-1229

황지현은 영남학교 서양화과를 졸업하고 대학원에서 뉴미디어아트를 전공했으며 사진과 페인팅을 융합한 작업을 주로 선보이고 있다. 공간에서 보여지는 색을 작가의 감정이 내재된 색으로 재해석한 작품을 전시한다.

 

김광호 ‘사군자(四君子)조각’展

5월 20일~5월 25일 대팩프라자갤러리 B관

문의: 420-8013

전국적으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중견 조각가 김광호의 열일곱 번째 개인전. 실체적 평면성과 공간을 결합해 새로운 공간의 조형성을 선보인다. 자신만의 새로운 시각으로 사군자에 접근한 작품 20여 점을 선보인다.

    

송인익 개인展

5월 27일~6월 1일 대팩프라자갤러리 A관

문의: 420-8013

대구 디자인전람회 특별상, 2014 일본 마스터즈 동경전 금상 등 국내외 공모전에서 수상하며 주목받고 있는 젊은 금속 공예 디자이너 송인익의 개인전. 버려지거나 쓰다 남은 스티로폼을 주얼리 대신 활용하는 작업으로 주목받고 있다. 전시공간을 크게 전시부분, 착용부분으로 구분하여 선보인다.

    

천순태 도예展

5월 27일~6월 1일 대팩프라자갤러리 B관

문의: 420-8013

새로운 도예의 조형성과 실험성으로 지역에서 꾸준한 활동을 하고 있는 도예가 천순태의 11회 개인전. 첫 선을 보이는 달항아리를 비롯해 찻 자리의 분위기를 은은하게 밝혀주는 조명등과 집 모양의 향로 등을 선보인다.

 

 

수성동, 지산동 방면

  

 

서영옥 ‘Home & House’초대전

4월 25일~5월 5일 갤러리 여울

문의: 741-1055

동화 같은 고운 배경색 속에 소품 같은 집들을 방목하는 듯 놓아두는 작업하는 서영옥의 초대전. 우리네 Home(집)의 원형을 형상화해 원풍경(原風景)의 이미지를 표현한다.

 

본봐야쥬 다섯 번째 전시회

4월 28일~5월 3일까지 DGB갤러리

문의: 010-8316-1205

‘마음의 울림을 고요히 화면에 담다.’라는 주제로 영남 대학교 서양화과 출신의 김경미, 김은선, 박태자, 도휘경의 서양화 작품 20여 점을 전시한다.(김은선 作)

 

김강록展 ‘율려(律呂)’

5월 20일~5월 25일 수성아트피아 호반갤러리

문의: 668-1800

김강록의 여섯 번째 개인전이 ‘율려(律呂)’ 라는 주제로 개최된다. 율려는 12율의 양률과 음려를 통틀어 일컫는 말로, 천지의 순수 음양, 천지의 조화정신을 의미한다. 원색의 강렬하고 역동적인 색감을 통해 추상적인 모습으로 율려의 이미지를 형상화한 작품 30여 점이 전시된다.

 

녹미회 ‘네 향기를 널리 퍼져라’展

5월 20일~5월 25일 수성아트피아 멀티아트홀

문의: 668-1800

이화여자대학교 미술대학 출신 중 대구에 거주하는 화가들의 모임인 녹미회의 여덟 번째 정기전이다. 회화, 조소, 도예 등 다양한 장르와 다양한 기법으로 구사된 작품 21여 점을 선보이며, 이정은, 장주월, 김주희, 이영미, 류시숙, 박윤미, 김명옥, 권진현, 궈태희, 이정원, 강문희 등이 참여했다. (장주월 作)

 

방복희展

5월 27일~6월 1일 수성아트피아 전관

문의: 668-1800

계명대학교 대학원 회화과 졸업 후 창작활동에 전념하고 있는 여류 서양화가 방복희의 개인전. 동양적 사고에 기반하여 벽과 문이라는 소재로 문(門), 간(間), 개(開), 폐(閉)라는 상징적, 정서적, 심리적 내면을 회화적인 공간을 나타낸 작품 40여 점을 선보인다.

 

 

범어동, 황금동 방면

 

 

‘비주얼 리터러시: 텍스트의 배반’展

4월 3일~5월 9일 스페이스 K

문의: 766-9377

텍스트를 언어적 설명 수단이라는 역할을 넘어 하나의 조형 요소로 사용해 텍스트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하는 작품 20여 점을 소개한다. 유승호, 윤성지, 이광기, 정세인이 참여한다.(이광기 作)

 

L.O.V 로브展

4월 24일~5월 4일 범어도서관 아르스에스갤러리

문의: 668-1633

누드 크로키를 전문으로 그리는 L.O.V 로브 회원들의 작품전. 누드 크로키라는 장르에서 벗어나 보다 작가의 회화성을 가미한 작품들을 선보인다. (이준일 作)

    

김재경展 ‘새로운 세계’

5월 1일~5월 31일 범어아트스트리트 프로젝트 B 갤러리

문의 : 010-2898-1316

산책을 통한 자신과의 만남과 꿈에 관한 것을 표현한 공간 설치 작품을 선보인다.

 

김준용展

5월 8일~5월 25일 범어도서관 아르스에스 갤러리

문의: 668-1633

자연에 대한 그리움을 작업의 모태로 하는 서양화가 김준용의 초대전이다. 화면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스케치 풍의 배경화면이 상대적으로 세세하게 묘사된 주요 모티브를 두드러지게 나타내는 화법은 여타의 풍경화와는 다른 회화적인 기능성을 보여준다.

 

 

수성구 방면

 

 

Y-아티스트 프로젝트 3. 빅정현展 ‘comfortable-Un-comfortable’

2월 11일~6월 1일 대구미술관 4,5전시실

문의: 790-3030

국내외 유망작가들을 발굴?육성하는 대구미술관 기획전 Y-아티스트 프로젝트. 지난 해 이완, 이혜인에 이어 세 번째 작가는 박정현이다. 작가는 전시를 통해 사람들에게 풍요로움보다 부족함을, 편리함보다 불편함을 통해 좀 더 깊이 사고하는 계기를 마련한다. 신작을 포함에 대표작들을 재구성하여 새롭게 설치한다.

   

‘하나의 역사, 70억의 기억’ 라이프(Life) 사진展

4월 15일~6월 28일 국립대구박물관

문의: 422-4224

최고의 사진가로 평가 받는 알프레드 아이젠슈타트, 유진 스미스, 로버트 카파 등이 활동한 포토 매거진 ‘라이프(LIFE)지’. 이들이 남긴 900만 장의 사진 중 최고의 사진 130여 장을 선보인다. 백범 김구선생부터 한국전쟁, 아폴로 11호까지 세계 근현대사의 굵직한 순간과 평범한 일상에서 심오한 인생의 철학을 드러내는 사진에 이르기까지 역사가 고스란히 담긴 작품을 관람할 수 있다.

   

김윤종展

5월 1일~5월 22일 갤러리전

문의: 791-2131

김윤종 작가는 구름이라는 매체를 통해 자신만의 확고한 세계를 구축한 작가이다. 구름을 섬세한 감성과 독특한 구도로 표현해 우주의 에너지를 전달한다. 구름시리즈 20여 점을 출품했다.

 

 

북구 방면

 

 

경북대학교 개교 68주년 기념 발전기금모금展 ‘2014 한마음 전’

5월 15일~6월 20일 경북대학교 미술관

문의: 950-7968

경북대학교 개교 68주년을 기념하여 마련한 전시회. 경북대학교 미술학과, 시각정보디자인과 교수 및 강사, 미술학과 동문 및 지역 유명 작가 등 총 50여 명의 작품을 전시한다. 한국화, 서양화, 조각, 설치, 영상, 사진, 그래픽디자인 등 참여 작가들의 대표작 80여 점을 만나볼 수 있다. (이정은 作)

 

박광규 작품展

5월 27일~6월 13일 대구여성회관 1층 갤러리

문의: 010-3709-5423

박광규의 스물두 번째 작품전. 현장에서 직접 그린 유화 작품 20여 점이 선보인다. 경산시장의 밤과 낮, 대구문화예술회관에서 바라본 앞산, 영남대학교 연못 물고기를 화폭에 담아 생동감 넘치는 현장 사생을 맛볼 수 있다.

 

 

남구 방면

 

 

한국서화협회 대구지회 봄 소품展

4월 18일~5월 4일 갤러리 뉴욕

문의: 472-5587

사단법인 한국서화협회 대구지회 초대전. 봄을 주제로 한 소품들을 선보인다. 19명의 작가들이 참여하고, 서양화, 동양화 한국화 서예, 문인화, 서각 등의 작품들이 전시된다. (김장규作)

 

 

달서구 방면

 

 

Young Artist 초대 김윤섭 개인전 ‘지옥(地獄)’展

5월 13일~5월 31일 아트스페이스 펄

문의: 651-6958

‘지옥’이라는 주제로 상상 속에서 랭보의 시선으로 자신을 바라보며 스스로의 삶을 집요하게 파고들고, 해체시킨 작품들을 선보인다. 회화, 설치, 드로잉, 프린트 작업 등 다양한 방식으로 주제를 표현한 작품을 전시한다.

 

윤종대 제19회 개인展

5월 19일~5월 30일 갤러리 피렌체

문의: 010-4539-6778

자연유희(코스모스)를 소재로 그림을 그리는 윤종대의 개인전. 다양한 색채로 정적인 요소와 동적인 이미지를 동시에 나타내 조형적으로 형상화한 유화작품 24점을 전시한다.

 

 

동구 방면

 

 

아양아트센터 개관 10주년 기념 ‘대구의 별들’展

5월 1일~5월 11일 아양아트센터 전시실

문의: 230-3311

아양아트센터 개관 10주년을 맞이하여 기념 전시회를 연다. 참여작가는 문상직, 박남희, 백미혜, 이동록, 권기철, 이영철, 김준용, 송호진, 윤우진, 최현실로 지역에서 활발한 창작활동을 하고 있는 중견작가와 신인작가 10인이다.

 

채홍회 ‘채색 사랑’展

5월 13일~5월 18일 아양아트센터 전시실

문의: 230-3311

대구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 한국화를 공부한 사람들의 모임인 채홍회가 여는 아홉 번째 ‘채색 사랑’전. 김무곤 회장을 비롯한 회원 아홉 명의 채색화를 중심으로 한 작품을 만날 수 있다. (김무곤 作)

 

석경문인화연구회展

5월 20일~5월 25일 아양아트센터 전시실

문의: 230-3311

전통 문인화를 현대적 미감으로 재해석하는 석경문인화연구회의 전시회. 단오를 앞두고 부채전을 선보일 예정이며, 참여회원은 김필련, 이영숙, 유정실, 홍정숙 등 10여 명이다. (김필련 作)

  

‘노정규의 어제와 오늘’展

5월 27일~6월 1일 아양아트센터 전시실

문의: 230-3311

다양한 공모전에서 최우수상, 특선 등 아홉 차례 입상하고, 현재 대구미협전, 동구미술협의회전, 석미회전 등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노정규의 고희전. 15여 년간 제작한 서양화 작품 80여 점을 전시한다.

 

 

청도

 

 

승철, 정미선 도예展 ‘아름다운 동행

4월 11일~5월 18 갤러리 청담

문의: 054)371-2111

옹기문화가 발달한 제주에서 10여 년 간 작업실을 꾸려온 도예가 부부의 전시. 곱고 단아한 선이 특징인 정미선의 도조 말과 인간, 아름드리 꽃송이 등의 오브제와 함께 굵고 대담한 선을 가진 강승철의 제주옹기를 만날 수 있다.(정미선 作)

   

‘TENSION EXTENSION’展

4월 12일~5월 11일 에다소소갤러리 1-3관

문의: 054)371-0371

가창창작스튜디오 입주 작가 남진우, 문종선, 신승재, 장들의 전시회. 서로 다른 작품세계를 가진 작가 4인이 ‘공간과 작품의 소통’, ‘작품과 대중의 소통’, ‘작가들끼리의 소통’ 등의 확장(EXTENSION)을 이야기한다. (남진우 作)

    

송광연展 ‘나비의 꿈’

4월 18일~5월 18일 갤러리청담 1전시실

문의: 054)371-2111

팝 아티스트 송광연의 전시. ‘Korean Pop’이라는 장르로 전통적인 민화를 재해석하거나 기성문화를 비판한다. 민화 ‘모란도’를 앤디워홀의 팝아트 이미지와 결합함으로써 전통이나 기성과의 충돌을 표현하여 미적 쾌감을 추구한 작품을 선보인다.

   

'City of Illusion' 구본석展

5월 23일~6월 29일 갤러리 청담

문의: 054)371-2111

핫픽스의 무수한 반복으로 밤의 정경을 표현하는 구본석의 개인전. 이번 전시는 LED를 사용해 더욱 현실에 가까운 '야경'과 빛의 움직임을 표현하는 신작도 함께 선보인다.

   

‘옻칠공예와 청화백자’ 성광명, 이양재

5월 30일~6월 29일 갤러리청담 2전시실

문의: 054-371-2111

옻칠(漆)공예가 성광명의 근작들과 청화백자 도예가 이양재의 모던한 청화백자를 한 자리에서 관람할 수 있는 전시. 성광명은 오방색 삼층 서랍장을 비롯한 실용성에 아름다움을 더한 다양한 작품들을 선보이고, 이양재는 수채화처럼 농담을 표현할 수 있는 청화백자에 현대적 매력을 더한 작품들을 선보인다.

 

 

영천방면

 

 

시안미술관 개관 10주년기념 특별기획 ‘시간, 흔적들(Time, Traces)’ 展

4월 12일~6월 29일 시안미술관

문의: 054)338-9391~3

시안미술관이 개관 10주년을 맞아 특별 전시를 기획했다. 세계적인 대지미술가(land artist)인 일본의 오쿠보 에이지(Eiji Okubo)와 옥현숙, 이재효, 김석 등 자연구성 작가들의 다양한 회화, 조각, 설치 작품들 전시한다. 4개의 카테고리로 작가들의 개성을 세분화하여 본관 전관과 별관 등 6개 전시장에서 주제별로 연출한다. (오쿠보 에이지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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