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문화예술회관

 

 

2014 기획 원로작가 청오 채희규 초대展 
3월 25일~4월 6일 1~3전시실
문의: 606-6136

영남 문인화의 전통을 지켜오고 있는 청오 채희규(蔡熙圭) 선생의 작품전. 대구문화예술회관 기획 원로작가 초대전 일환으로 올해로 6회째다. 40여 년 동안 일궈온 채 선생의 문인화 인생을 한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다. 사군자, 채색화 등 50여 점을 선보인다.     
 

  

대봉동 방면

 

 

배종헌展 ‘별 헤는 밤
(One Night, Counting Stars)’
2월 12일~3월 8일 갤러리 분도
문의: 426-5615

일상에서 겪는 체험을 절묘하게 작품에 결합시키는 현대미술가 배종헌의 작품전. 밤하늘의 별이 전시의 주제다. 작가는 대기오염으로 도시에서는 온전히 볼 수 없는 별들에 대한 참신한 관점을 선사한다. 자연의 별들이 아닌 도시경관 속 별 모양으로 불빛, 야경, 상품 브랜드 속 기호 등 별의 대리물들로 갤러리 공간을 채운다. 작품은 영상작업과 사진, 드로잉, 오브제 설치 등 전방위 매체 작업으로 구성한다.


아프리카 쇼나조각 특별展 ‘존재의 어울림’
3월 4일~3월 16일 대백프라자갤러리 전관
문의: 420-8015~6

독자적인 석조 문명 쇼나 왕국시대로부터 내려온 아프리카 짐바브웨인들의 정서가 담긴 쇼나조각의 특별전. 조각에 천부적인 재능을 지닌 쇼나부족의 조각가들은 밑그림 없이 순수하게 자연의 형태를 돌과 정과 망치, 샌드페이퍼만으로 쪼아내고 연마하여 영적인 세계를 표현한다.

 

고운 그릇展 
3월 18일~3월 23일 대백프라자갤러리 B관
문의: 420-8015~6

젊은 도예가 신현규, 정현진의 전시. 정현진은 도자기에 옷칠을 한 작업과 물레성형으로 만들어진 자기에 새로운 빛을 더한 도자기 작품을 선보인다. 신현규는 지역의 흙을 기본으로 사용해 흙의 자연스러움을 담아내고, 쓰임이 중시되는 자기들을 전시한다.

 

이브 수스만(EVE SUSSMAN)展
3월 19일~4월 26일 리안갤러리
문의: 424-2203

영화, 비디오, 설치 , 조각, 사진 등 여러 장르를 아우르는 작품으로 전 세계 미술관에 전시를 이
어가고 있는 영상작가 이브 수스만의 국내 첫 개인전. 그의 대표작인 89 ‘Seconds at Alcazar’은 루퍼스 코퍼레이션과 협업하여 벨라스케스의 명화 ‘시녀들’을 움직이는 화면으로 새롭게 탄생시킨 작품이다. 원작 그림에서는 직접적으로 드러나지 않았던 미묘한 상황, 등장인물들의 읊조림을 재현했다.

 

이경희 화백 구순(九旬)展
3월 20일~4월 4일 맥향화랑
문의: 421-2005

대구지역 원로화가 이경희 화백의 미술 인생을 돌아볼 수 있는 구순전. 1940년 초창기 국전작품부터 각 시기마다의 대표작 20여 점이 출품된다. 특별히 30여 년 전 작가의 원숙기 시절에 울릉도 일주 여행에서 스케치한 수채화 40여 점을 처음으로 공개한다.  

 

Cotton & Memory展 
3월 25일~3월 30일 대백프라자갤러리 B관
문의: 420-8015~6

지역 퀼트 연구모임 ‘Cotton & Memory’의 여섯 번째 정기전. 대형 벽걸이 크기의 작품, 타피스트리 작품, 가방, 우리 문화와 정서를 응용하여 한국화를 감상하는 듯한 고전적인 동양의 정취도 느낄 수 있는 특별한 작품들이 전시된다.  

 

김승국 조각展 ‘이상의 방, 현실의 방’
3월 25일~3월 30일 대백프라자갤러리 A관
문의: 420-8015~6

호미곶의 ‘상생의 손’ 제작 작가로 유명한 김승국 교수의 열일곱 번째 개인전. 자신이 꿈꾸고 표현하고 싶은 예술적 가치가 존재하는 방, 자신만을 위한 정신의 공간을 ‘이상의 방’으로, 가족이나 주변 사람들과 함께하는 방으로 주변과 타협하는 육신의 공간이며 정신과 물질의 균형을 유지하고자 노력하는 모습을 ‘현실의 방’으로 표현하고 있다. 

 

 

봉산동 방면


2014 유리상자-아트스타 Ver.1 
로미 아키투브展
2월 14일~4월 13일 봉산문화회관 아트 스페이스
문의: 661-3500

이스라엘 출신 미디어 아티스트 로미 아키투브의 설치작품전. ‘Memory’s Stain; 기억의 흔적’이라는 제목의 전시는 2003년 2월 발생한 대구지하철 화재에 대한 추모와 기억의 기념비 전이다. 화려한 색상의 스테인드글라스 ‘빛’을 이용한 성스러운 집짓기이다.

 
2014 GAP(GlassBox Artist Project)展
3월 19일~3월 29일 봉산문화회관 1~3전시실 
문의: 661-3500

봉산문화회관 2층 아트스페이스 공간을 활용한 ‘유리상자-아트스타전’의 업그레드전. 유리상자-아트스타 전시에 참가한 44명의 작가 가운데 8명을 선정해 그들의 새로운 변화를 선보인다. 강윤정, 권재현, 김안나, 김정희, 백장미, 신강호, 이지영, 정민제가 선정되었고 협력기획자로 미술평론가 남인숙 씨가 참여한다. (백장미 作)   
 

2014 봉산문화회관 개관 10주년 기념 
기억공작소Ⅰ 안창홍展
3월 26일~5월 25일 봉산문화회관 제4전시실
문의: 661-3500

2010년 제10회 이인성미술상 수상자, 2013년 이중섭미술상을 수상한 안창홍의 작품전. 거친 야
생적 매력이 느껴지는 3미터 크기의 대형 드로잉 작품과 가족사진 시리즈를 비롯한 2010년 전후의 인물화 이미지 30여 점이 영상으로 선보인다.  

 

CMCP(Collective Memory, Collective Power)展
2월 12일~3월 8일 봉산문화회관 3~4전시실
문의: 010-8627-8420

2003년 대구지하철화재사고 11주기를 기념하는 기획전. 총 3개의 섹션으로 꾸며진다. 김나현,  
박소영, 백정기, 이태희, Candy Chang, Cura Kim, Dan Mikesell, 윤근, 박남희, 권정호 등이
참여한다.   

 

김찬展 ‘트랜스휴먼에서의 관음’
3월 4일~3월 9일 봉산문화회관 2전시실
문의: 010-3800-7892

김찬 개인전. 트랜스휴먼의 주제는 여성화에 대한 갈망이다. 공필화(工筆畵)의 기법과 연화(年
畵)의 색채를 차용한다. 
 

야니스 쿠넬리스展
2013년 11월 21일~2014년 3월 30일 우손갤러리
문의: 427-7736~7

자신만의 미술 언어로 현대미술의 영역을 넓혀 온 세계적인 거장 야니스 쿠넬리스 작품의 연장
전. 2월 18일까지 계획된 전시를 연장해서 선보인다. 4천 킬로그램의 나락을 100여 개의 포대자
루에 나누어 8열 종대로 배열한 설치작품을 비롯한 다양한 작품 15점이 선보인다. 
 

최고의 한국화 10선展
1월 24일~3월 12일 갤러리 혜원
문의: 425-5008

운보 김기창, 심산 노수현, 월전 장우성, 지홍 박봉수, 유산 민경갑, 일랑 이종상, 옥산 김옥진, 벽천 나상목 등 동양화 대가들의 작품 15점이 전시된다. (김기창 作)


박상삼 개인展  
3월 11일~3월 25일 동원화랑
문의: 423-1300

자연을 주제로 한국 농촌의 흙 빛깔을 잘 표현해내는 박상삼의 작품전. 현장에서 채취한 흙으로 작품을 표현해 자연의 색감과 내음이 작품에 그대로 묻어난다. 작품은 두 개의 캔버스로 이루어져있고 이 둘이 어우러져 하나의 작품을 이룬다.
 
다시, 봄展 
3월 13일~3월 21일 수화랑
문의: 010-6508-7152

5인 작가의 기획전. ‘선을 쌓다’라는 주제로 작품을 만드는 강혜은, 중년 아저씨의 삶의 애환을 감성적으로 조각하는 박진성, 일상의 정물을 극사실적으로 아름답게 표현하는 도진욱, 현대인이 꿈꾸는 한가로운 풍경과 집 등 마음의 산책길을 그리는 장민숙, 거친 화면과 다양한 원색의 조형을 표현하는 안천용의 신작들로 구성한다.
(박진성作)


달의 현자展
3월 14일~4월 9일 갤러리 혜원
문의: 425-5008

김길후(김동기) 작가의 전시. ‘달’은 동양의 사유 세계를 나타내고 ‘현자’는 깨달음을 얻은 어진 자를 일컫는다. 어둠 속 희망을 그리는 작가는 무한 경쟁 시대에 현자의 출현을 염원하는 철학이 담긴 작품을 선보인다.

 

여무웅 초대展 ‘Silence: 침묵 또는 정(靜)’
3월 20일~3월 29일 송아당화랑
문의: 425-6700

환영 속의 환영, 그 안의 정(靜)을 일상적 소재인 정물, 인물, 풍경을 통해 작품에 담아내는 여무웅의 작품전. 정물을 통해 일차적 환영을 만들고, 그 배경인 그림으로 이차적 환영을 배치하여 시각적, 내용적으로 둘 사이의 의미 있는 관계를 설정한다. 

 

천한봉, 천경희 부녀 도예展 
‘도예 명가와의 만남-문경요(聞慶窯)’
3월 4일~3월 9일 수성아트피아 전시실 전관
문의: 668-1800

경상북도 무형문화재 사기장이며 대한민국 도예명장 도천(陶泉) 천한봉 선생과 딸인 천경희의 초대전. TBC대구방송과 공동으로 진행되는 이번 전시는 도예 명가와의 만남 기획시리즈이다. 천 씨 부녀는 이번 전시회에서 흑유자기인 칠기와 석간주자기를 중심으로 다완과 다구 등 80여 점의 작품을 전시한다.

 

장수경展 
3월 4일~3월 21일 무학갤러리(대구지방경찰청 내)
문의: 010-5650-1203

‘익숙한 거리’와 ‘꽃’이라는 두 가지 주제로 작품을 구성한 전시. 작가가 평범한 일상 속에서 만나는 이야기를 담는다. 수용성 매체인 수채화, 아크릴 작품으로 구성된 20여 점이 전시된다. 

 

 

지산동 방면

 

 

권정희展
3월 4일~3월 23일 수성아트피아 뉴-프론티어 아트스페이스 
문의: 668-1800

한국화를 전공한 신예작가 권정희의 작품전. 사람과 꽃이라는 상징적 형상을 통해 외적인 현실
과 내적 심리의 관계를 들여다본다.  

 

윤회정展 ‘들여다보기, 거울
(Looking in, Looking out: Mirror)’
3월 11일~3월 16일 수성아트피아 호반갤러리
문의: 668-1800

설치미술가 윤회정의 작품전. 내재된 자아의 세계를 거울이라는 매체를 활용하여 자신의 욕망과 결핍, 잊고 있던 또 다른 자아를 들여다본다. 30여 점의 작품이 선보인다.  

 

최경순展 ‘Jogakbo, Fashion을 말하다’
3월 11일~3월 16일 수성아트피아 멀티아트홀
문의: 668-1800

경일대학교 디자인 학부 교수로 재직 중인 최경순의 개인전. 조각 천을 이어 만든 조각보의 조형미, 색채미를 패션 아이템 조끼에 응용한 디자인 작품들이 전시된다. 전통 실크를 주재료로 조각보 기법인 감침질, 삼단 상침 등으로 제작한다. 비즈 공예 기법을 활용하여 여밈의 미를 표현한 작품 20여 점이 전시된다. 

 

연봉상 도예展 
3월 18일~3월 23일 수성아트피아 호반갤러리
문의: 668-1800

연봉상 초대전. 직접 개발한 유약을 이중으로 시유하고, 향토를 유약에 섞어 독특한 질감을 만들어내는 기법 등을 개발하여 자신만의 도자기를 만들어 낸다. 달항아리를 비롯하여 현대적 감각의 작품 50여 점이 선보인다.  

 

김윤선의 색실누비展 
3월 18일~3월 23일 수성아트피아 멀티아트홀
문의: 668-1800

전통 공예가 김윤선의 전시회. 전통의 규방생활 소품에서 시작된 후 다양한 기법과 미적 조형의
공예예술품으로 발전되어 온 색실누비를 재현한다. 현 쓰임에 맞게 새로운 생명력을 불어넣어 재창조한 작품들을 선보인다.

  

이천우 한국화展
3월 25일~3월 30일 수성아트피아 호반갤러리
문의: 668-1800

원로 한국화가 이천우의 초대전. 나무와 산을 극도로 단순화하면서도 부분적으로 섬세하게 묘사한다. 고향에 대한 그리움과 자아에 대한 반영을 형상화한 작품 30여 점을 선보인다. 여백의 미, 먹의 농담, 간결한 선, 구도의 변화 등을 통해 한국화의 오묘한 멋을 그려낸다.

 

이희숙의 신화 이야기展 
3월 25일~3월 30일 수성아트피아 멀티아트홀
문의: 668-1800

여류화가 이희숙의 작품전. 아라비안나이트의 천일야화에 나올 법한 초자연적 신화를 인생의 철학적 의미로 반추하는 시각적인 표현기법으로 화면에 구사한 작품 20여 점이 선보인다. 자신의 욕망을 반사시켜 주는 거울은 가면의 역할을 한다. 

 

 

범어동, 황금동 방면

 


크리티컬 포인트(Critical Point)展 
2월 13일~3월 26일 스페이스K
문의: 766-9377??

영남지역 신진작가 전시 크리티컬 포인트전. 김지문(경성대) 남진우(영남대) 박초록(경일대) 차현욱(경북대) 한형록(동아대) 5명의 작가가 참여한다. 김지문은 동물모양으로 지도를 형상화하고 조소를 전공한 남진우는 입체 오브제를 설치해 빛을 내게 한다. 박초록은 ‘컬러풀 대구’ 사진 연작을 내놓고 차현욱은 수묵산수화를 선보인다.

다이내믹 플레이스(Dynamic Place)展 
2월 17일~3월 29일 범어아트스트리트 스페이스1~4, 
커브2410, 벽면갤러리
문의: 422-1248

대구 지역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젊은 작가들의 다양한 작품을 관람하면서 작가와 관객이 소통할 수 있는 특별한 전시가 열린다. 평면, 설치, 미디어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들이 흥미롭게 선보인다. 전시와 더불어 ‘커브2410’은 관람객과 작가가 함께 엮어내는 참여공간으로 꾸며진다.  

 

강정주展
3월 6일~3월 16일 아르스에스갤러리
문의: 668-1633

서양화가 강정주의 여덟 번째 개인전. 일상생활 속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다양한 종류의 꽃을 화려한 색채를 사용하여, 생활 속에서 느낄 수 있는 삶의 흔적을 표현한다. 20여 점이 출품되며 작품 속에 표현된 꽃송이는 작가 자신의 내면을 형상화하고 있다.


제28회 김광현 도예展 
3월 20일~4월 6일 아르스에스갤러리
문의: 668-1633

도예 외길 40여 년을 걸어온 도예가 김광현의 초대전. 천목유 다기 세트와 다완 등 차도구와 결정유의 신비와 아름다움이 녹아있는 다양한 생활자기 위주로 실용적 개념과 쓰임새의 활용을 고려한 작품 50여 점이 전시된다.     

 

 

수성구 방면

 


Y-아티스트 프로젝트 3. 박정현展 
‘comfortable-Un-comfortable’
2월 11일~6월 1일 대구미술관 4~5전시실
문의: 790-3030

국내외 유망작가들을 발굴ㆍ육성하는 대구미술관 기획전 Y-아티스트 프로젝트. 지난해 이완, 이혜인에 이어 세 번째 초대작가는 박정현이다. 작가는 전시를 통해 사람들에게 풍요로움보다 부족함을, 편리함보다 불편함을 통해 좀더 깊이 사고하는 계기를 제시한다. 신작을 포함해 대표작들을 재구성하여 새롭게 설치한다.  

 

네오산수展
2월 11일~6월 1일 대구미술관 1~3전시실, 선큰가든, 어미홀
문의: 790-3030

한국 현대미술에서 우리의 전통 산수의 가치가 어떻게 현대적 어법으로 차용되고 변용되는지를 살펴보고 기존 산수의 가치를 재발견하고 조명하는 전시. 한국 현대미술을 대표하는 31명 작가가 총 200여 점의 작품을 선보인다. 회화, 사진, 미디어, 설치 등 다양한 장르를 통해 현대의 산수의 의미를 되새겨볼 수 있다. 한국을 대표하는 현대미술작가들의 새로운 기법과 독특한 발상이 현대 산수화를 재밌고 흥미롭게 감상하도록 돕는다. 

 

아트빌리지 사랑 나눔 기획展 
2월 11일~3월 2일 인터불고갤러리
문의: 602-7311~2

대구 도심 속 오피스텔에 입주하여 작업하며 아트빌리지를 이루고 있는 작가들의 새봄맞이 아트 축제. 곽숙호, 김남희, 김주영, 박정현, 방복희, 배상일, 백준권, 신은경, 신현애, 신흥식, 안유정, 양대일, 윤종대, 이정환, 장인광, 정창기, 최동열, 최정환, 허성길 등 19명의 작가가 참여한다.


박철호 초대展
3월 3일~3월 22일 갤러리 전
문의: 791-2131

박철호의 열일곱 번째 작품전. 최근에 회화와 판화를 접목해 현대적이며 세련된 스타일의 판화
평면 작업을 선보인다. 캔버스와 알루미늄 등 다양한 재료를 이용한 작품 20여 점이 선보인다. 자연을 다른 시각으로 읽어낸 작가의 창의적인 생각과 폭넓은 실험정신을 엿볼 수 있다. 

 

봄의 향기展
3월 1일~3월 29일 갤러리 예뜨레온(대구교육청 2층)
문의: 010-4150-0677

김난희의 두 번째 개인전. 봄꽃과 봄의 향기를 느
낄 수 있는 작품과 누드크로키 작품 30여 점이 선
보인다. 
 

해외작가 소장품展 ‘여기, 다시 만나다’
3월 3일~4월 19일 경북대학교미술관 1~2관
문의: 950-7968

경북대미술관이 2006년 개관 이래 수집한 작품 중 해외 작가 작품을 중심으로 한 소장 작품전을 선보인다. 그간 미술관에서 개최한 기획전시에서 해외 작가들이 기증한 작품들과 미술관과 직간접적으로 연계를 가지고 있는 해외작가들의 작품을 중심으로 전시한다. 총 24인의 해외 작가가 기증한 47점의 작품이 소개된다. 

 

장정희 초대展 ‘봄봄봄’ 
3월 10일~3월 16일 북구문화예술회관 전시장
문의: 665-3081

서양화가 장정희 초대전. 새로운 봄을 알리는 산수유의 특징을 잘 묘사한 유화작품으로 2호에서 120호까지의 다양한 작품 20여 점을 선보인다. 

 

회복의 개화(The Blossom of Recover)展 
1월 21일~3월 21일 힐링갤러리(칠곡경북대학교병원 지하 1층)
문의: 010-2472-1283

칠곡경북대학교병원이 대구ㆍ칠곡지역민을 위해 갤러리 디엠과 협력하여 만든 새로운 문화 공간 ‘힐링갤러리’의 개관기념전. 대구지역 젊은 작가 7인의 평면회화 작품 25점이 선보인다. 회복의 개화는 생명력의 재생을 여러 과정으로 나누어 보여준다. 송호진, 윤상천, 김광환, 장민숙, 김조욱, 한유민, 조덕연이 참가한다. 

 

 

중구 방면

 


목공예-나무에 새겨진 혼展 
3월 11일~6월 8일 대구근대역사관 기획전시실
문의: 606-6432

향토역사관 소장 경상(經床)을 비롯한 목가구와 공예품 및 전통 목가구, 나무 사진 등 50여 점이 선보인다.  

 

 

달서구 방면

 


자연을 그리다展
3월 1일~3월 9일 메트로갤러리
문의: 556-9708

자연을 테마로 한 200호 대작전이 펼쳐진다. 장이규, 박종경, 예진우, 강민정, 김상옥 등 대구에
서 활동 중인 총 30여 명의 작가들이 준비한 대작들이 선보인다.  

 

 

북구 방면
 

 

세상, 어디까지 가봤니?展 
‘Theme 2. Let’s go! Europe!’ 
2013년 10월 22일~2014년 9월 30일 온 어린이박물관
문의: 526-7007 

온 어린이박물관 특별전 ‘Let’s go! Europe!’. 유럽 각 나라별 다양한 의상 및 생활용품이 전시되며 각 테마별 전시 연계 교육프로그램이 함께 진행된다. 유럽의 문화 예술 소개와 더불어 교육과정과 워크숍 등을 통해 유럽의 다양한 문화를 소개한다. 

 

약동하는 힘展 
3월 12일~4월 9일 웃는얼굴아트센터 두류갤러리
문의: 667-5735

‘달서문화재단’의 출범을 기념하는 특별전시 ‘약동하는 힘’. 김봉수, 김성수, 박보정, 박순남, 서옥순, 손파, 이하윤, 정지현, 정태경 등 9명의 작가가 참여한다. 

 

대구자생란보존회 봄展
3월 1일~3월 2일 아양아트센터 전시실
문의: 230-3311

난 애호가 모임인 대구자생란보존회의 회원 32명이 1년간 재배한 춘란 300여분을 전시한다.

청담 야생화 그림 7인展
3월 18일~3월 23일 아양아트센터 전시실
문의: 230-3311

손바느질로 만든 규방공예품에 야생화 그림과 서예 등을 접목하여 만든 생활 예술품 70여점을 부스 형식으로 전시한다. 조소영, 박정희, 변경원, 이명숙, 권순영, 곽은숙, 김정희가 참여한다.
 

조민자展
3월 25일~3월 30일 아양아트센터 전시실
문의: 230-3311

우리나라 전통미술을 다양한 표현방식으로 생활용품에 적용하며 작업하는 조민자 작품전. 민속화, 선화도, 사군자 등을 방석, 다포, 머플러, 커튼 등의 생활용품에 접목한 작품 40여 점을 전시한다. 

 

 

가창 

 

 

장정희展 
3월 18일~4월 13일 소나무미술관
문의: 423-1186

사계절의 자연과 꽃을 소재로 그림을 그리는 있는 대구의 중견 여성작가 장정희의 작품전. 새로
운 봄을 알리는 산수유의 특징을 잘 묘사한 유화작품을 40호의 작품부터 120호의 대작까지 다양하게 볼 수 있다.  

 

 

청도

 


이도展 ‘수상한 숲’
3월 14일~4월 13일 갤러리청담 1전시실
문의: 010-3502-7090

자신의 내면을 다양하게 표현하는 이도의 작품전. 사물 및 사건이 자신의 실체를 드러내지 않은 채 숨어있도록 하여 관객에게 궁금증과 상상력을 촉발시킨다. 붓질의 거친 흔적과 재료의 물성이 돋보이는 작품들이 전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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