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문화예술회관

 

 

2014 원로작가 청오 채희규 초대展

3월 25일~4월 6일 대구문화예술회관 1~3전시실

문의: 606-6136

영남 문인화의 전통을 지켜오고 있는 청오 채희규 선생의 작품전. 대구문화예술회관 기획 원로작가 초대전 일환으로 올해로 6회 째다. 40여 년 동안 일궈온 채 선생의 문인화 인생을 한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다. 사군자, 채색화 등 50여 점을 선보인다.

 

제13회 대구미우회 정기展

4월 22일~4월 27일 대구문화예술회관 8전시실

문의: 606-6137

주위의 친숙한 소재를 자연주의에 입각해 그리는 대구미우회의 정기전. 12명의 작가들이  풍경이나 사물을 사실에 가깝게 표현한 작품들을 선보인다.

 

묵원展

4월 8일~4월 13일 대구문화예술회관 1전시실

문의: 010-8573-3533

대구 근교의 풍경을 수묵담채로 담아내는 묵원회의 스무 번째 정기전. 대구 주변의 산과 하천, 사람들의 진솔한 삶의 모습들을 사실적으로 묘사한 작품 20여 점을 선보인다.

 

영호남 5개 도시 희망 교류展 ‘물빛담은 행복 동행’

4월 15~4월 20일 대구문화예술회관 1~5전시실

문 의: 010-8857-8237

(사)한국전업미술가협 대구광역시지회의 전시. 대구, 서울, 부산, 광주, 전북 5개 도시가 참가하여 각 지역의 독특한 작품세계를 엿볼 수 있는 170여 점의 작품을 선보인다.

 

묵농화연회 연합展

4월 29일~5월 4일 대구문화예술회관 4~5전시실

문의: 010-3545-9393

대구, 경산, 영천, 성주, 달성에서 문인화, 수묵화, 한국화를 배우고 있는 문화생 60여 명의 연합전. 80여 점의 작품을 전시한다.

 

 

대봉동

 

 

김민주展 ‘공간의 온도’

3월 31일~4월 14일 스페이스 바

문의: 010-3811-1229

B 커뮤니케이션에서 기획 지원하는 젊은 작가들의 릴레이 초대전. 세 번째 작가 김민주 작품전. 도시 공간에 어두움이 내리기 시작하는 찰나를 그린 수묵화 작품을 전시한다.

 

남석 이성조 희수(喜壽)展 ‘광영(光榮)’

4월 1일~4월 13일 대백프라자갤러리 전관

문의: 982-9600~6

지역 - 로 서예가 남석 이성조의 희수(喜壽)전. 서예와 문예작품에서 벗어나 밑그림이나 미리 구상하는 과정 없이 마음과 혼이 이끄는 대로 자연스럽게 그린 신작을 포함한 서예작품, 문인화 70여 점을 선보인다.

 

태성룡 도예展

4월 15일~4월 20일 대백프라자갤러리 A관

문의: 420-8015~6

도예가 태성룡의 항아리전. 가마에서 재를 날려 자연스런 도자의 질감을 살린다. 꽃과 그릇이 자연스레 어울리도록 연출된 도자기를 비롯해 수반, 접시, 병 등 약 60여 점을 선보인다.

 

김석우 조각展

4월 15일~4월 20일 대백프라자갤러리 B관

문의: 420-8015

이탈리아, 일본, 중국 등 국내외에서 다양한 작품 활동을 펼쳐오고 있는 충남대학교 예술대학 조소과 교수 김석우의 작품전. 공중의 행복, 지상의 행복, 밤의 명상, 삶의 무게를 포함한 다양한 주제의 작품 20여 점을 선보인다.

 

대구 도예가회展

4월 22일~4월 27일 대백프라자갤러리 전관

문의: 010-8558-8777

‘대구도예가회’의 서른 번째 정기전. 대구 경북지역 대학 도예과 출신들 중심으로 작가와 대학교수진, 졸업생 등 100여 명의 회원이 참가한다. 각각의 개성을 살린 다양한 도예 작품들을 만날 수 있다. 

  

 

봉산동

 

 

2014 유리상자-아트스타 Ver.1 로미 아키투브展

2월 14일~4월 13일 봉산문화회관 아트 스페이스

문의: 661-3500

이스라엘 출신 미디어아티스트 로미 아키투브의 설치작품전. ‘Memory’s Stain; 기억의 흔적’이라는 제목의 전시는 2003년 2월에 발생한 대구지하철 화재에 대한 추모와 기억의 기념비 전이다. 화려한 색상의 스테인드글라스 ‘빛’을 이용한 성스러운 집짓기이다.

 

2014 봉산문화회관 개관 10주년  기념 기억공작소 Ⅰ 안창홍展

3월 26일~5월 25일 봉산문화회관 제4전시실

문의: 661-3500

2010년 제10회 이인성미술상 수상자, 2013년 이중섭미술상을 수상한 안창홍의 작품전. 거친 야생적 매력이 느껴지는 3미터 크기의 대형 드로잉 작품과 가족사진 시리즈를 비롯한 2010년 전후의 인물화 이미지 30여 점이 영상으로 선보인다.

 

달의 현자展(3월호 전시미리보기 사진)

3월 14일~4월 9일 갤러리 혜원

문의: 425-5008

김길후(김동기) 작가의 전시. ‘달’은 동양의 사유 세계를 나타내고 ‘현자’는 깨달음을 얻은 어진 자를 일컫는다. 어둠 속 희망을 그리는 작가는 무한 경쟁 시대에 현자의 출현을 염원하는 철학이 담긴 작품 선보인다.

 

김천세展

4월 1일~4월 6일 봉산문화회관 제2전시실

문의: 010-8573-2600

작가 김천세의 두 번째 작품전. 가까이 있는 사물을 어루만지듯 그려낸 정물 유화작품 15점을 선보인다.

 

Jade Calix(정찬경)展 ‘점이(漸移)’

4월 1일~4월 6일 봉산문화회관 제3전시실

문의: 010-9381-6644

심리학적 지각에 대한 경험과 시각적 현상의 역학에서 느낀 미감을 드러내는 작가 Jade Calix(정찬경)의 전시. 작품에 드러나는 금속성은 주변의 빛을 반영하여, 보는 각도에 따라 그 색상이 변하는 특성을 가진다. 관람객들은 공간과 위치에 따라 변화하는 작품의 묘미를 느낄 수 있다.

 

2014 봉산도예전-국제 도자展

4월 4일~4월 19일 예송갤러리

문의: 426-1515

한국, 일본, 독일 3개국 도자기 100여 점을 비교 감상할 수 있는 전시. 한국 작품으로 길성, 김선식, 이강효 등 현대작가 작품들이 전시된다. 일본 도자기는 구곡요, 싸스마요의 엔틱 찻그릇 및 생활도자기, 독일 도자기는 바바리아 등 명성 있는 엔틱 커피잔과 후첸로이터에서 생산한 접시 시리즈 등이 선보인다. 

 

류일하展 ‘Inner mind’

4월 8일~4월 13일 봉산문화회관 제1전시실

문의: 010-4534-6019

주변에서 발견한 소재에 대한 감각들을 자신의 내면으로 재조합해 작품화 하는 류일하의 석사 청구 전시. ‘내면에서 건져 올린 작은 조각’이라는 작품들을 모아 ‘Inner mind’전으로 재구성했다.

 

장종용展 ‘부끄럽지 않은 나날’

4월 8일~4월 13일 봉산문화회관 제2전시실

문의: 010-4422-9183

장종용 세 번째 작품전. 장소에 대한 작가의 생각을 서양화로 아름답게 표현한 작품을 선보인다.

 

신준민展

4월 8일~4월 13일 봉산문화회관 제3전시실

문의: 010-8579-1985

한 해 동안 대구의 달성공원을 찾아가며 계절, 시간, 날씨에 따라 변화하는 풍경을 그린 작품을 전시한다. 적막한 동물원에서 녹슨 철조망과, 낡은 건물들의 흔적, 좁은 우리에 갇힌 동물들의 쓸쓸한 모습을 담아 그 곳만의 적막한 울림을 작품으로 전한다.

 

2014 봉산도예전-심재용 초대展

4월 11일~4월 17일 송아당화랑

문의: 425-6700

물레를 이용하지 않고 ‘손 빚음’으로 그릇을 만드는 심재용의 도예작품전. 흙이 지닌 원초적 모성과 인간을 행복하게 하는 그릇을 빚는 손의 역할에 대해 표현한 작품을 전시한다.

 

2014 봉산도예전-김영미展 ‘시간의 기억’

4월 11일~4월 19일 갤러리 중앙202

문의: 425-0809

도기를 그만의 방식으로 꾸준하게 제작해온 김영미의 작품전. 단순, 담백한 형태의 생활도자에 우화적인 이야기를 담아 새로운 조형으로 재탄생시킨 도자 작품을 만날 수 있다. 

 

‘어울림’展 

4월 11일~4월 26일 이상숙갤러리

문의: 422-8999    

원승재(도예), 전문환(도예), 이말남(자수) 3인의 ‘어울림’전. 개성이 다른 공예 디자인 작품을 한자리에 모아 작가 3인의 흥미로운 작품세계를 만날 수 있다

 

혜림 서정숙展 

4월 15일~4월 20일 봉산문화회관 제1전시실

문의: 010-5588-7933

혜림 서정숙의 다섯 번째 작품전. 전통서예의 자형을 현대적 장식성으로 풀어낸 컬러풀한 작품을 선보인다. 광목과 모시 등의 천에 회화적인 서예를 접목한 작품 40여 점을 전시한다.

 

김현정 영상(애니메이션)展

4월 15일~4월 20일 봉산문화회관 제2전시실

문의: 010-7143-0573

김현정의 ‘나를 찾아가는 여행’ 시리즈. 어린 시절에 본 애니메이션들을 작가의 현재시점에서 다시 바라봄으로써 현재와 과거가 섞여 낯익은 듯 낯선 이미지를 연출한 작품을 선보인다.

 

노상동展 ‘서예의 존재’

4월 22일~4월 27일 봉산문화회관 제1전시실

문의: 010-4538-9124

노상동의 서른한 번째 작품전. 1985년부터 현재까지 작가의 서예변천과정을 잘 드러낸 30여 점과 전통서예 양식으로 환원된 5점의 작품을 함께 전시한다. 작가의 서예 40년을 작품을 통해 되돌아볼 수 있는 전시이다.

 

정원展 ‘Bodyscope’

4월 22일~4월 27일 봉산문화회관 제2전시실

문의: 010-8570-1218

몸을 관찰하고 분석해 작품으로 표현한 설치 작품을 선보인다. 디지털 테크놀로지를 통해 맵핑한다.

 

여수빈展 ‘최후의 만찬’

4월 22일~4월 27일 봉산문화회관 제3전시실

문의: 010-7724-4161

최후의 만찬을 주제로 한 여수빈의 작품전. “너희 중에 한 사람이 나를 배반할 것이다.”라는 말 이후, 열 두 제자의 반응을 손 모양으로 표현한 작품을 전시한다. 놀라움, 의심, 두려움, 걱정, 분노 등 가지각색의 감정을 손모양 만으로 묘사한다.

 

2014 유리상자-아트스타 Ver. 2 배문경展

4월 25일~6월 22일 봉산문화회관 아트스페이스

문의: 661-3500

봉산문화회관 전시공모 ‘2014유리상자-아트스타’ 올해 두 번째 작가 배문경 작품전. 인간형상을 레이저커팅 후 70도로 기울인 철판을 9개 층으로 쌓아 공중에 설치한다. 복제된 인간이 나열되어 형성된 입방체 구조는 인간의 일률적인 삶과 몰 개성화된 사회인의 모습을 가시적으로 보여준다.

 

조우현展

4월 29일~5월 4일 봉산문화회관 제2전시실

문의: 010-8162-3131

빛과 함께 변화하는 색상의 미묘한 변화를 수채화 기법으로 묘사하는 조우현의 작품전. 자연풍경, 산사풍경, 꽃과 식물들을 수채화로 표현한 작품들을 선보인다.

 

6인展

4월 29일~5월 11일 봉산문화회관 제3전시실

문의: 010-9984-9920

대구 지역을 중심으로 현대미술을 하는 한용채, 박두영, 김현석, 김문석, 최상흠, Jade Calix등 6명 작가의 전시. 작가들 개인의 최근 관심사을 반영한 회화, 사진, 입체 등의 작품을 선보인다.

 

신흥우展

4월 29일~5월 11일 동원화랑

문의: 423-1300

사람들의 모습을 모티브로 삼는 회화 작가 신흥우의 작품전. 도시의 이미지를 재미있는 에피소드가 가득한 흥미로운 사람들로 형상화한 작품들을 전시한다.

최정은展

4월 22일~4월 30일 송아당화랑

문의: 425-6713

작가는 인간의 다양한 감정을 상징적으로 표현, 인간과 자연과의 조화로운 공존을 이야기한다. 자연을 재현하기 보다 자연에 가까운 친화적 표현, 재료를 선택해 정적인 분위기를 만들어낸다. 23점의 인물화, 정물화, 풍경화를 작품을 선보인다.

 

 

수성동 / 지산동

 

 

김병수展 ‘진달래꽃의 여행’

3월 31일~4월 11일 DGB갤러리(대구은행본점)

문의: 740-2893

진달래꽃을 소재로 작업하는 김병수의 초대전. ‘진달래꽃의 여행’이라는 테마로 한 유화작품 20여 점을 전시한다.

 

 

최동열 밀납화展 ‘신들의 거주지Ⅱ-Zanskar, Ladakh, Annapurna’

4월 1일~4월 13일 수성아트피아 전시실 전관 동원화랑

문의: 668-1800 / 423-6700

미국 뉴욕화단에서 신표현주의 계열의 화풍을 구사하는 최동열의 작품전. 신들이 거주하는 성스러운 산이라는 별칭을 가진 히말라야를 다녀와 이를 배경으로 인간의 정신세계를 밀납화로 표현한 작품 50여 점을 선보인다.

 

최정애展

4월 1일~4월 20일 무학갤러리(대구지방경찰청)

문의: 011-9362-6788

최정애의 두 번째 작품전. ‘만남과 바라봄’을 주제로 한 수채화 작품을 선보인다.

 

변주영 & 한명옥 공필화 2인 초대展

4월 17일~4월 30일 렉서스갤러리

문의: 770-7551

중국 남경(南京) 공필화조화(工筆花鳥畵)의 대가 공육경(孔六慶) 교수의 제자 변주영, 한명옥의 초대전. 대상물을 세밀하게 그리되 깔끔하고 정교하게 묘사하는 공필화의 참 맛을 느낄 수 있다. 실물을 마주했을 때 수많은 붓질의 축적을 감상할 수 있도록 전시한다. 

 

최서이展 ‘기억의 정원’

4월 21일~4월 26일 DGB 갤러리

문의: 740-2893

꽃이나 동물을 모티브로 작업하는 최서이의 일곱 번째 개인전. 동물의 의인적(擬人的)인 형상과 자연의 이미지로 작가의 내적인 감정을 표현한다.

 

권유미 서양화展

4월 22일~4월 27일 수성아트피아 호반갤러리

문의: 668-1800

현실의 꽃을 자신만의 언어를 통해 새롭게 재창조하는 권유미의 작품전. 상상으로 빚어낸 꽃은 아름답고 강렬한 매력을 발산한다.

 

서병찬展 ‘(休/REPOSE)

4월 22일~4월 27일 수성아트피아 멀티아트홀

문의: 668-1800

최근 몇 년 동안의 여행과 휴식을 통해 경험한 ‘쉼’을 홀로 남겨진 바퀴, 의자, 커피 잔, 등의 사물들을 통해 표현한다. 흙으로 독특한 질감을 주어 표현한 조형물 20여 점을 선보인다.

 

 

범어동 / 황금동

 

 

이영석 초대展

4월 10일~4월 20일 범어도서관 아르스에스갤러리

문의: 668-1633

계명대학교 미술대학 동양화과 교수 이영석의 초대전. 한지에 수묵으로 그어진 굵은 선과 여백을 통해 만들어지는 인간 군상의 모습을 통해 내면세계를 형상화하고 있다. 특히 먹으로 표현된 인물의 흔적들은 사색의 세계로 인도한다. 25점 출품.

 

L.O.V 로브展

4월 24일~5월 4일 범어도서관 아르스에스갤러리

문의: 668-1633

누드크로키를 전문으로 그리는 L.O.V 로브 회원들의 작품전. 누드크로키라는 장르에서 벗어나 보다 작가의 회화성을 가미한 작품들을 선보인다.

 

  

제28회 김광현 도예展

3월 20일~4월 6일 아르스에스갤러리

문의 : 668-1633

 도예 외길 40여년을 걸어온 도예가 김광현의 초대전. 천목유 다기 세트와 다완 등 차도구와 결정유의 신비와 아름다움이 녹아있는 다양한 생활자기 위주로 실용적 개념과 쓰임새의 활용을 고려한 작품 50여 점이 전시된다.  

 

대구 원로미술인 특별展

4월 1일~4월 27일 범어아트스트리트

문의: 010-4505-0190

대구 원로미술인 특별전. 이경희 화백, 김진태 화백을 비롯한 대구의 원로미술인들 20명의 대작 위주의 작품 30여 점을 전시한다.

 

‘비주얼 리터러시: 텍스트의 배반’展

4월 3일~5월 9일 스페이스 K

문의: 766-9377

텍스트를 언어적 설명 수단이라는 역할을 넘어 하나의 조형 요소로 사용해 텍스트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하는 작품 20여 점을 소개한다. 유승호, 윤성지, 이광기, 정세인이 참여한다.

 

 

수성구

 

 

Y-아티스트 프로젝트 3. 빅정현展 ‘comfortable-Un-comfortable’ 젊은그들 사진 중 하나

2월 11일~6월 1일 대구미술관 4,5전시실

문의: 790-3030

국내외 유망작가들을 발굴?육성하는 대구미술관 기획전 Y-아티스트 프로젝트. 지난 해 이완, 이혜인에 이어 세 번째 작가는 박정현이다. 작가는 전시를 통해 사람들에게 풍요로움보다 부족함을, 편리함보다 불편함을 통해 좀 더 깊이 사고하는 계기를 마련한다. 신작을 포함에 대표작들을 재구성하여 새롭게 설치한다.

 

이성민 초대展

4월 1일~4월 30일 레스토랑갤러리 얌모얌모

문의: 010-3157-0772

‘유년의 기억-춤추는 숲’ 시리즈를 소재로 한 이성민의 여섯 번째 작품전. 사실적 풍경이 아닌 작가의 기억을 토대로 한 상상의 풍경을 나타낸 작품들을 전시한다.

 

김향금展 ‘사유 한 그릇 - 꽃이 피다’

일시: 4월 7일~4월 26일 갤러리 전

문의: 791-2131

‘사유 한 그릇’이라는 주제로 작업하는 화가 김향금의 열 번째 작품전. 삶의 질곡을 넘어선 절정에 오른 환희를 표현한 작품 20여 점을 출품한다. 투박하고 진솔한 삶의 아름다움을 담아낸다.

 

 

북구

 

 

해외작가 소장품展 ‘여기, 다시 만나다’

3월 3일~4월 19일 경북대학교미술관 1~2관

문의: 950-7968

경북대미술관이 2006년 개관 이래 수집한 작품 중 해외 작가 작품을 중심으로 한 소장 작품전을 개최한다. 그간 미술관에서 개최한 기획전시에서 해외 작가들이 기증한 작품들과 미술관과 직간접적으로 연계를 가지고 있는 해외작가들의 작품을 중심으로 전시한다. 총 24인의 해외 작가가 기증한 47점의 작품이 소개된다.

 

 

중구

 

 

장하윤展 ‘Utopianism’

4월 1일~4월 15일 한기숙갤러리

문의: 422-5560

매년 실험정신을 가진 젊은 작가를 선정하는 한기숙갤러리 기획전 ‘블루비전’. 아홉 번째 작가는 장하윤이다. 집을 ‘유토피아’의 대리물 개념으로 설정하여 인간과의 조화를 이야기하는 작품을 선보인다.

 

Blooming Silk-Road展

4월 4일~4월 17일 대구예술발전소

문의: 010-4928-0809

지난해 이스탄불에서 개최된 한국의 대표 사진가 전시 <ON KOREA - 실크로드의 저편>을 계기로 열리는 터키와 한국 사진계의 첫 문화교류전. 8인의 한국 대표 사진작가 육명심, 강운구, 구본창, 김중만, 박종우, 이갑철, 오형근, 서헌강과 터키 대표사진가 Ara Guler, Izzet Keribar, A.Halim Kulaksiz, Kamil Firat, Ercan Arslan 등 5명의 작가가 참여한다.

실크로드의 양끝, 한국과 터키의 모습을 130여 점의 작품으로 나타냈다.

 

보루스展 ‘터무니없는 집’

4월 17~4월 27일 대구예술발전소 1층 1전시실

문의: 010-4900-9301

대구에서 활동하는 젊은 작가들로 구성된 예술가 그룹 ‘보루스(BOLUS)’의 프로젝트 전시. 우리가 생활하는 ‘집’이라는 공간을 새롭게 구성한다. 관람객들이 체험하고, 경험할 수 있는 형태의 작품 30여 점이 전시된다.

 

 

남구

 

 

508갤러리 개관 5주년 기념 초대展 ‘차경&이철희’

4월 24일~4월 30일 508갤러리

문의: 627-5082

508갤러리 개관 5주년 기념 초대전. 차경&이철희 부부 작가의 작품을 전시한다. 차경은 꽃을 소재로 신비하면서도 오묘한 자연을 캔버스에 담는다. 신라의 유물과 유적 그림에 천착해 온 이철희는 유물을 통해 민족과 역사의 의미를 새롭게 환기시킨다.

 

한국서화협회 대구지회 봄 소품展

4월 18일~5월 4일 갤러리 뉴욕

문의: 472-5587

사단법인 한국서화협회 대구지회 초대전. 봄을 주제로 한 소품들을 선보인다. 19명의 작가들이 참여하고, 서양화, 동양화 한국화 서예, 문인화, 서각 등의 작품들이 전시된다.

 

묵소회

4월 14일~4월 30일 갤러리 위즈아츠

문의: 010-4532-6538

계명대학교 미술대학 동양화과 여성 졸업생들로 이루어진 묵소회의 전시. 묵만을 이용한 작품부터 채색, 혼합재료를 사용한 독창적인 기법 등 자기만의 세계를 풀어내는 16명 작가 작품 중 10호 이하 소품들을 전시한다.


 

달서구

 

 

약동하는 힘展  3월호 미리보기 사진

3월 12일~4월 9일 웃는얼굴아트센터 두류갤러리

문의 : 667-5735

달서문화재단의 출범을 기념하는 특별전시 ‘약동하는 힘’. 김봉수, 김성수, 박보정, 박순남, 서옥순, 손파, 이하윤, 정지현, 정태경 등 9인 작가가 참여한다.

 

구영모展

4월 5일~4월 30일 아트스페이스 펄

문의: 651-6958

미니멀 아티스트 구영모 초대 기획전. 흑백과 빨강, 노랑, 파랑 등 제한된 수의 강렬한 원색을 이용, 직선으로 구성된 기하학적 형태의 미니멀리즘 회화작품을 만날 수 있다. 극도의 단순화된 기하학적 방식으로 보편적 조화를 표현하고자 한다.

 

이회숙의 신화 이야기展

4월 7일~4월 16일 갤러리 피렌체

문의: 010-4539-6778

이회숙의 작품전. 아라비안나이트의 ‘천일야화’에 나올 법한 초자연적 신화를 인생의 철학적 의미로 반추하는 작품 20여 점을 선보인다.

 

 

동구

 

 

대경팔공목공예 협동조합 회원展

4월 1일~4월 6일 아양아트센터 전시실

문의: 230-3311

동구 불로동과 팔공산 일대에서 생활 목공예품을 제작하는 대경팔공목공예협동조합의 정기전. 25개의 공방이 참여하며 소반, 다기 세트, 서각, 장구, 찻상, 목탁 등 생활소품 300여 점을 전시한다.

 

고려서각회 회원展

4월 8일~4월 13일 아양아트센터 전시실

문의: 230-3311

고려서각회의 열한 번째 정기전. 15명의 회원들이 1년 간 연구, 작업한 다양한 서각작품 60여 점을 전시한다.

 

고운물빛회展 ‘천연염색과 규방공예’

4월 15일~ 20일 아양아트센터 전시실

문의: 230-3311

고운물빛회 회원 12인 작품전. 전통침선을 이용한 실생활에 활용할 수 있는 규방공예품, 침구류, 의류, 패션악세사리 등의 작품을 선보인다.

 

석경문인화연구회展

4월 22일~4월 27일 아양아트센터 전시실

문의: 230-3311

전통 문인화의 계승 발전 도모하고자 설립한 석경문인화연구회의 회원들이 1년간 연구 제작한 작품 100여 점을 전시한다.

 

 

가창

 

 

장정희展  3월호 미리보기 사진

3월 18일~4월 13일 소나무미술관

문의: 423-1186

 서양화가 장정희의 아홉 번째 개인전. 사계절의 자연과 꽃을 소재로 그림을 그리는 있는 대구의 중견 여성작가 장정희의 작품전. 이번 전시는 새로운 봄을 알리는 산수유의 특징을 잘 묘사한 유화작품을 40호의 작품부터 120호의 대작까지 다양하게 볼 수 있다.

 

 

청도

 

 

이도展 ‘수상한 숲’  3월호 미리보기 사진

3월 14일~4월 13일 갤러리청담 1전시실

문의: 010-3502-7090

자신의 내면을 다양하게 표현하는 이도의 작품전. ‘수상한 숲’이란 ‘수상하다’는 점과 수풀이자 숲으로 가려져있는 ‘수상함’들로 가득 찬 것들을 작품으로 제시한다. 사물 및 사건이 자신의 실체를 드러내지 않은 채 숨어있도록 하여 관객에게 궁금증과 상상력을 촉발시킨다. 붓질의 거친 흔적과 재료의 물성이 돋보이는 작품들이 전시된다.

 

노애경 초대展 ‘봄나들이’

4월 5일~4월 20일 청도소싸움 테마파크전시장

문의: 054-373-9612

서양화가 노애경의 여덟 번째 작품전. 고향의 산천의 화사한 복사꽃밭 풍경을 위주로 하여 노란 산수유와 이른 아침의 솔밭 등, 봄과 관련된 풍경 25점을 선보인다.

 

강승철, 정미선 도예展 ‘아름다운 동행

4월 11일~5월 18 갤러리 청담

문의: 054)371-2111

옹기문화가 발달한 제주에서 10여 년 간 작업실을 꾸려온 도예가 부부의 전시. 곱고 단아한 선이 특징인 정미선의 도조 말과 인간, 아름드리 꽃송이 등의 오브제와 함께 굵고 대담한 선을 가진 강승철의 제주옹기를 만날 수 있다.

 

송광연展 ‘나비의 꿈’

4월 18일~5월 18일 갤러리청담 1전시실

문의: 054)371-2111

팝 아티스트 송광연의 전시. ‘Korean Pop’이라는 장르로 전통적인 민화를 재해석하거나 기성문화를 비판한다. 민화 ‘모란도’를 앤디워홀의 팝아트 이미지와 결합함으로써 전통이나 기성과의 충돌을 표현하여 미적 쾌감을 추구한 작품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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