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전시 일정'에 해당되는 글 10건

  1. 2014.07.30 8월 대구전시일정
  2. 2014.07.20 7월 대구전시일정
  3. 2014.07.20 6월 대구전시일정
  4. 2014.07.20 5월 대구전시일정
  5. 2014.07.20 4월 대구전시일정
  6. 2014.07.20 3월 대구전시일정
  7. 2014.07.20 2월 대구전시일정
  8. 2014.01.04 1월 대구전시일정
  9. 2013.12.20 12월 대구전시일정
  10. 2013.11.27 11월 대구전시일정

대구문화예술회관

 

 

대구 미술/공예/서예·문인화대전

7월 29일∼8월 3일 1-5전시실

문의: 653-8121

제34회 대구 미술/공예/서예·문인화대전에서 초대작가상을 수상한 10명의 작품 전시. 미술부분 수상작가 고찬용, 김광배, 도병재, 홍원기, 공예부분 수상작가 장영달, 여영, 서예·문인화부분 수상작가 균진, 류지혁, 신용수, 사공홍주의 작품을 전시한다. (엄준희作)

 

제29회 여류100호회 정기展

8월 11일~8월 17일 4-5전시실 

문의: 010-8575-4354

박남희, 백화숙, 김유경, 최서이, 김경숙, 최애리, 김영국, 백영애, 김숙정, 진미숙, 이영미, 류시숙 등 20명의 서양화 작가의 작품들을 전시한다. (최서이作)

 

‘1973년 8월 13일 종로에서 경상감영길까지’

8월 13일~8월 24일 6-13전시실 

문의: 606-6136

대구문화예술회관과 대구현대미술가협회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전시. 1973년 8월 13일이라는 대구의 하루를 기점으로 70여 명 작가들의 은밀한 내면과 상상력을 담아낸 작품을 선보인다. 대구 남산동골목이나 근대의 문화유산 등 과거 역사를 간직하고 있는 대구의 풍경과 문화 등을 시각적으로 해석하면서 대구의 상징을 만들어낸다.

 

2014올해의 청년작가초대전

8월 19일~8월 31일 1-5전시실

문의: 606-6136

대구문화예술회관 기획 2014올해의 청년작가초대전. 홀수 해는 회화, 입체, 영상 부문, 짝수 해는 공예, 사진, 서예/문인화 분야로 나눠 공모를 통해 선정한다. 올해는 사진 부문에 강동호, 나현철, 안동일, 서예/문인화 부문에 김대일(서예), 공예 부문에 남선모(도자)가 선정되어 작품을 전시한다.

 

대구중견작가 초대展

8월 26일~9월 7일 8-10전시실

문의: 606-6136

대구 지역 구상작가들의 작품전. 40~60대 세대별 대표 지역작가 문상직, 노태웅, 윤병락의 작품으로 꾸민다. 문상직은 양떼를 소재로 한 목가적인 그림 등의 대표작을 선보이고, 노태웅은 탄광촌이나 기차역, 비무장지대 등 그동안 볼 수 없었던 작품들을 전시한다. 극사실주의 화법으로 10년 간 사과를 그려온 윤병락은 사진 같은 사과 그림을 전시한다.

 

 

봉산동 방면

 

 

2014기억공작소Ⅱ ‘비디오 아티스트 1978’展

6월 11일~8월 10일 봉산문화회관 제4전시실 

문의: 661-3500

봉산문화회관 개관 10주년을 기념하는 ‘기억 공작소(A Spot of Recollections)’ 전시. 1978년 김영진, 박현기, 이강소, 최병소 등의 미술가들이 모여 촬영했던 비디오 영상 4편과 당시 자료 사진 등을 소개한다. 한국 최초의 ‘비디오 아트’로 평가받는 실험적 영상들을 감상할 수 있다.

 

2014 유리상자-아트스타 Ver. 3 Rohan B. 展

7월 4일~8월 31일 봉산문화회관 아트스페이스

문의: 661-3500

봉산문화회관 전시공모 ‘2014 유리상자-아트스타’의 세 번째 작가 Rohan. B의 작품전. 바닥부터 유리 벽면을 시트로 벽화처럼 두르고 공간 중앙에 종이, 나무, 메탈, 철사, 부직포 등으로 만든 조각품들을 구 형태로 모아 공중에 설치한다. 자신과 타인 사이의 관계 맺기와 관계 끊기를 나타낸다.

 

김상우展 ‘내가 사랑한 별들’

7월 16일~8월 15일 동원화랑

문의: 423-1300

한 시대를 풍미한 스타들을 통해 문화와 문명을 표현하는 김상우의 작품전. 마릴린먼로, 스티브잡스, 마이클조던, 마이클잭슨, 조용필 등 시대를 대표하는 문화, 스포츠의 아이콘을 담은 회화작품을 전시한다.

 

리우 · 신경애 · 이화전展 ‘예술가처럼 생각하기 Workshop’

7월 22일~8월 9일 봉산문화회관 제3전시실

문의: 661-3500

‘회화·조각·사진은 어떻게 시작되었을까?’라는 주제로 현대미술의 올바른 이해를 돕는 특별전시와 워크숍. 리우, 신경애, 이화전 등 세 명의 작가가 참여하여 작품을 전시하고, 예술가의 생각을 따라서 체험할 수 있는 예술 활동을 소개한다.

 

송민 개인展

8월 5일~8월 10일 봉산문화회관 제2전시실 

문의: 010-9364-6066

회화의 평면성을 살려 선과 색만으로 이미지의 단순화를 시도하는 송민의 작품전. 일상의 진솔하고 정겨운 장면들을 재구성한 유화 작품들을 선보인다.

 

‘한여름 밤의 꿈’展

8월 12일~8월 30일 갤러리소나무

문의: 423-1186

세익스피어의「한여름 밤의 꿈」과 같이 한여름 밤이 주는 환상적이고 문학적인 작품들을 전시한다. 안말환, 류시숙, 윤쌍웅, 장정희, 배정길, 서명숙이 참여한다. (류시숙作)

 

전람회의 음악 2014

8월 13일~8월 17일 봉산문화회관 제3전시실

문의: 010-7725-9997

다매체음악 작곡가 김용규의 멀티미디어 작품과 미디어 음악작품을 동시에 감상할 수 있는 전시회. 기악, 성악, 컴퓨터, 실시간 영상간의 인터랙티브 미디어아트 작품들을 전시하며 동시에 공연을 진행한다. 관객들이 직접 참여해 볼 수 있는 바이올린과 컴퓨터가 연결된 실시간 영상 등도 선보인다.

 

우정 노순늠 개인展

8월 19일~8월 24일 봉산문화회관 제1전시실

문의: 010-4642-9117

우정 노순늠이 30년 간 이어온 서예 작품들을 선보인다. 궁체흘림, 자유체 등을 구사한 한글 서예, 문인화, 전각을 포함한 작품 30여 점이 전시된다.

 

제철규 개인展-‘홈커밍(Homecoming) : 귀거래’

8월 19일~8월 24일 봉산문화회관 제2전시실

문의: 010-3809-2712

어머니가 차려놓은 밥상을 회상하여 디자인과 영상작업으로 표현한 작품들을 전시한다.

보자기 조형을 기하학적인 배열로 재구성하여 씨-프린터로 출력한 후에 레이저로 물방울의 조형을 만들고, 물고기 형상으로 처리한 작품 등을 선보인다.

 

심윤 개인展 ‘BIG HEAD-49Maps’

8월 19일~8월 24일 봉산문화회관 제3전시실 

문의: 010-2824-6870

가로 세로 100cm의 조각 49개로 이루어진 익명의 거대한 초상화를 통해 현대인의 심리를 표현한다.

 

권태희 개인展

8월 26일~8월 31일 봉산문화회관 제3전시실

문의: 010-5165-5343

서양화가 권태희의 개인전. 작가는 특정한 대상 없이 행위의 결과를 작품에 담는다. 색채와 선으로 깊이와 변화, 층위를 표현한다.

 

2014기억공작소Ⅲ - 김구림展

8월 27일~11월 2일 봉산문화회관 제4전시실

문의: 661-3500

봉산문화회관의 개관 10주년 기념전 ‘기억 공작소’의 세 번째 전시는 김구림의 작품전이다. 작가의 전위 혹은 실험 정신의 매력이 느껴지는 개념미술 설치 1점과 비디오작업 1점을 선보인다.

 

2014 대한민국 서각 대표작가展

8월 27일~8월 31일 봉산문화회관 제1-2전시실

문의: 010-3157-6706

(사)한국서각협회의 전국순회전. 전국 회원들의 서각 작품을 전시한다. 염광섭, 진병근, 김상오, 조춘자, 김은용, 강영자, 이윤식 등 회원 120명이 참여한다. (김총기 作)

 

 

대봉동 방면

 

 

2014 여름방학 특별기획 ‘이상한 정글 미술관 시즌2’

7월 24일~8월 24일 대백프라자갤러리 전관

문의: 420-8013

여름방학을 맞은 어린이들이 현대미술을 친근하게 접할 수 있는 어린이 미술 체험전. 현대 미술작가들의 기발하고도 재치 넘치는 작품 전시와 만들기와 그림 그리기 등의 활동을 포함한 오감 미술체험 코너를 함께 연다. (최윤정作)

 

‘빛, 낮은 곳으로’展

8월 1일~8월 31일 빛과 길갤러리(방천시장)

문의: 010-6525-9198

중견작가 김기영, 류희정, 이경옥, 천광호, 최영민의 입체, 평면, 설치 등 30여 점의 작품이 선보인다. (이경옥作)

 

‘아티스트 런 스페이스-국제 교류’展

8월 7일~8월 14일 스페이스 BAR, 갤러리 토마, 아트스페이스 방천, 프로젝트 9-21

문의: 010-3811-1229

예술가가 직접 운영하는 공간들을 국내외에 알리고, 국내외 각 지역의 예술가들의 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한 전시. 대구 ‘방천 아티스트 런 스페이스’, 군산 ‘창작문화공간 여인숙’, 밀라노 ‘마르스(MARS)’가 참여한다. 대구, 군산, 미국, 영국 출신 31명의 작가 작품들을 선보인다.

 

‘카코포니 10-Cacophony Ⅹ’

8월 18일~8월 30일 갤러리 분도

문의: 426-5615

갤러리 분도의 신진 작가 발굴 프로모션 <카코포니>전. 올해도 대구경북 미술대학을 갓 졸업한 신진작가들의 개성 있는 작업들을 한자리에 모은다. 김나경은 미로를 회화적 형식으로 풀어내고, 김현지는 컴퓨터를 이용해 다채로운 패턴으로 과거의 상처들을 나타낸다. 박수연은 자신이 생각하는 이상적인 공간을 그림에 담고, 윤소윤은 초식동물과 인간의 신체를 결합한 방식으로 사회적 약자를 표현한다. 장보성은 흔히 볼 수 있는 사물로 기억들을 형상화 한다. (김나경作)

 

박순남 서양화展

8월 26일~8월 31일 대백프라자갤러리 A관

문의: 420-8015

색면의 동일한 입방 패턴을 반복적으로 표현하는 박순남의 개인전. 패턴의 반복을 통해 생기는 입체감과 공간감을 다채롭게 보여준다. 이번 전시는 ‘32회 신조미술대상전’ 대상 수상 기념 초대전으로 20여점의 작품을 선보인다.

 

‘락(樂)서, 즐겁게 글씨를 쓰다’

8월 28일~9월 11일 스페이스 BAR 

문의: 010-3811-1229

B 커뮤니케이션에서 기획/지원하는 ‘방천 아티스트 런 스페이스’ 릴레이 개인전의 일곱 번째 초대작가는 황정숙이다. 캘리그래피를 한국화와 접목한 작품을 포함해 소소한 일상들을 소재로 한 사진, 드로잉 및 설치 등의 작품을 전시한다.

 

 

중구 방면

 

 

‘텐 토픽 아티스트 페스타’

7월 18일~8월 17일 대구예술발전소

문의: 803-6251

대구예술발전소의 ‘텐 토픽 프로젝트’ 참여 작가들 중 선정된 우수팀 9팀의 작품을 전시한다. 1기를 수료한 김재경, 신경철, 전동진, 정세용과 2기 수료작가 김민수, 김영규, 이선규, 드로잉팀, 보루스팀 등이 참여한다. 아티스트 토크, 아카이빙, 아트마켓 등 다양한 행사도 마련한다.

 

‘청량풍경-명승지와 문화재나무’展

7월 22일~9월 14일 대구근대역사관

문의: 606-6422

근대역사관이 근대기 여름엽서와 천연기념물 사진 등 40점을 선보인다. 근대역사관이 소장 중인 근대기 명승지 여름 풍경 사진 엽서 20점과 ‘나무박사’로 유명한 박상진이 소장 중인 전국 각지의 천연기념물 나무와 대구시도시디자인본부측이 제공한 대구의 경관 사진 등 20점을 함께 전시한다.

 

지현 박헌걸 서예展 ‘마음으로 붓을 삼아’

8월 26일~8월 31일 대구중앙도서관 가온갤러리

문의: 010-3543-8385

한문 서예의 어렵고 무거운 느낌을 벗어나 독특한 선으로 표현한 쉽고 감성적인 서예 작품들을 선보인다.

 

 

수성동, 지산동 방면

 

 

이우석 초대展

8월 13일~9월 2일 렉서스갤러리

문의: 010-7154-9479

우주의 파장과 손의 지문을 그려온 이우석의 초대전. 신과 인간의 삶에 관한 메시지를 파장과 지문으로 형상화한 작품 20여 점을 전시한다.

 

 

범어동 · 황금동 방면

 

 

‘숨은 이야기-비하인드 스토리 시리즈’

7월 5일~8월 31일 범어아트스트리트 프로젝트 B갤러리

문의: 010-2898-1316

프로젝트 B갤러리의 여름 특별전시. 관객이 작품 속에 스스로 참여하여 비하인드 스토리를 만들어 낼 수 있는 작품들을 시리즈로 전시한다. 8월 13일까지 열리는 ‘손 그림 전’은 12명 작가의 숨겨놓은 이야기를 담은 손 그림 작품들을 전시한다. 8월 16일부터는 사진전으로 피사체를 통해 관객의 상상력을 자극시키는 사진 작품들을 선보인다.

 

‘중국 요령성박물관 소장-요나라 삼채’ 특별展

7월 15일~9월 14일 국립대구박물관

문의: 760-8541

국립대구박물관의 개관 20주년을 기념해 중국도자인 ‘요나라 삼채(遼三彩)’를 국내에 처음 선보인다. 거란족의 대표적인 문화유산인 ‘요나라 삼채’는 낮은 온도에서 소성되는 유약을 사용하여 다양한 색채와 문양을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대접, 접시, 주전자, 항아리 등의 대표 기형 작품들을 전시한다.

 

 

수성구 방면

 

‘Y 아티스트 프로젝트 4. 정재훈 - 에스키스(Esquisse)’

5월 20일~9월 21일 대구미술관 프로젝트룸

문의: 790-3030

국내외 유망작가를 발굴하고 육성하기 위해 기획한 대구미술관의 ‘Y-아티스트 프로젝트’.

네 번째 전시는 현대미술 작가 정재훈의 작품전이다. 그간 보여준 작업인 부속품들을 이용한 조립 및 재현작업과는 다른 새로운 개념의 작품들이 소개된다. 드로잉과 평면작업, 조각, 설치 등을 포함한 모두 200여 점의 신작들을 선보인다.

 

‘대구미술 : 기억의 풍경’展

5월 27일~8월 31일 대구미술관 2-3전시실, 2층 휴게장소

문의: 790-3030

대구현대미술의 미술사적 가치와 ‘대구(大邱)’라는 지역이 가지는 지역성과 정체성을 조명해 보기 위해 마련된 기획전. 1960년대부터 오늘까지 대구를 중심으로 작품 활동을 펼쳐 오고 있는 이영륭, 최학노, 허용, 정은기, 정치환, 차계남, 홍현기 등 7명의 중진·원로 작가들의 작품으로 구성했다. 시대별로 제작되어진 총 85점의 조각, 설치, 회화 등의 작품을 전시한다. (이영륭 作)

 

홍상탁 초대展 ‘West America Landscape Photo Project’

6월 13일~2015년 5월 30일 갤러리 휴

문의: 475-6859

10년 간 미국 서부의 풍경을 카메라에 담아온 홍상탁의 사진전. 미국 서부의 풍경을 동양적 사유체계로 관조하는 그만의 자연관을 볼 수 있는 작품이 전시된다. 2014년 6월 첫 전시를 시작으로 1년 간 총 12회에 걸쳐 기획되었으며, 매달 미국 서부의 색다른 풍경을 선보일 예정이다.

 

‘Y-아티스트 프로젝트 5. 안유진- Me, You and the Others’

6월 14일~9월 3일 대구미술관 4-5전시실

문의: 790-3030

사회 속 개인 간의 관계와 소통에 대한 관심을 주제로 작업을 펼쳐온 안유진이 대구미술관의 ‘Y-아티스트 프로젝트’ 다섯 번째 작가로 선정됐다. 이번 전시에서는 손의 터치, 자루 안에서의 몸의 움직임 등 신체의 감각을 사용해 물리적인 장치들로 작업을 풀어내었던 기존 작업과 함께 최근 1년간 독일에서 거주하며 만들어낸 신작을 소개한다.

 

장 샤오강, ‘Memory + ing’

6월 14일~9월 10일 대구미술관 어미홀, 1전시실

중국 현대 미술계에서 가장 영향력있는 작가 중 한명인 장 샤오강(ZANG XIAOGANG)의 국내 미술관 첫 진시이자 회고전. 격동의 중국 현대사를 겪은 경험과 감정 등을 자신만의 창작활동으로 풀어내 큰 주목을 받았다. 그의 1980년대 초기작부터 최근작까지 회화, 조각 등 총 150여 점을 전시한다.

 

노순천 초대展

8월 11일~8월 30일 갤러리전

문의: 791-2131

풍부한 상상력이 표현된 드로잉, 평면, 입체를 접목한 작업을 선보이는 노순천의 초대전. 면이나 드로잉 형태를 띤 조각 등을 포함한 드로잉, 조각, 회화작품 등 다양한 작업 30여 점을 전시한다.

 

상복展

8월 26일~9월 1일 인터불고갤러리

문의: 010-3828-4027

꽃과 소나무를 모티브로 작업을 하는 임상복의 작품전. 손자 손녀 등 가족 모두가 함께 참여한 작품 <사랑>을 비롯한 유화 작품 30여 점을 선보인다.

 

 

북구 방면

 

 

‘미래로 통하는 길 : 일본의 신세대 아티스트’

7월 7일~8월 20일 경북대학교미술관 전관

문의: 950-7968

2000년대 일본 미술의 한 축을 차지하고 있는 일본 젊은 작가들 중 특히 주목을 받고 있는 12명의 작가 작품들을 소개하는 전시. 회화, 조각, 설치미술, 사진, 비디오 등의 작품을 전시한다. (사이키 카쓰히로作)

 

류희숙 개인展 ‘여섯 번째 흙 이야기’

8월 23일~9월 5일 사라보아트센터(호텔 인터불고 엑스코)

문의: 380-0358

류희숙은 전통문양 모란을 이용하여 표현한 합과 접시들로 이루어진 작품들을 전시한다.

 

 

동구 방면

 

 

‘팔공산을 품다-목공예’展

7월 11일~8월 5일 방짜유기박물관 기획전시실

문의: 606-6171

팔공산에 살고있는 다양한 장르의 예술가들이 자발적으로 모인 단체인 팔공산예술인회의 회원전. 공예전은 7월 11일에서 8월 5일까지 진행되며, 입체와 평면 작품들은 9월 16일에서 10월 12일에 이어 전시한다. (권수경 作)

 

어르신과 함께하는 부채展 ‘바람 불어 좋은 날’

7월 30일~8월 5일 석암미술관

문의:010-7757-4252

(사)대구환경미술협회의 ‘찾아가는 문화마당’사업 일환으로 어르신들이 직접 만든 부채를 전시하는 기획전. 동대구 노인의료복지센터, 성당 소규모노인종합센터, 어르신마을노인복지센터에서 어르신과 함께 그린 부채 그림 100여 점과 회원들의 작품 100여 점을 함께 전시한다. (김유미 作)

 

제3회 대구수채화 전국공모 미술대전

8월 19일~8월 24일 아양아트센터 전시실

문의: 230-3311

‘대구수채화협회 전국공모전’의 수상 작품전. 수채화 단일 장르 공모전으로서는 전국에서 유일한 ‘수채화협회 전국 공모전’의 제3회 입상작들을 전시한다. 

 

제50회 대구수채화협회정기전 ‘대구-김해 수채화 교류전’

8월 26일~8월 31일 아양아트센터 전시실

문의: 230-3311

대구수채화협회의 50회 정기전은 김해수채화협회와 교류전 형식으로 진행된다. 대구수채화협회 회원 40여 명과 김해수채화협회 회원 30여 명의 작품을 함께 전시한다. (김정기作)

 

 

달서구 방면

 

 

백두서각협회 초대展 ‘전통각자’

7월 22일~8월 2일 웃는얼굴아트센터 두류갤러리

문의: 667-3081

중요무형문화제 제106호 각자장 인산 장우철(승천)과 각자장 이수자 세 명이 포함된 백두서각협회의 전통각자전. 인산 장우철(승천), 서팔수, 이수옥, 손정순, 이만석, 조명욱, 이상봉, 김수용, 김태조, 정시묵, 강대욱 등 10여 명의 서각, 목판과 인출본, 주련 등의 작품을 전시한다. (안산 장우철(승천) 作) 

 

2014 신진작가 공모/초대전

8월 5일~8월 28일 웃는얼굴아트센터 두류갤러리 

문의: 584-8719

(재)달서문화재단 웃는얼굴아트센터의 신진작가 초대전. 대구/경북지역을 중심으로 회화(한국화, 서양화), 조소, 설치, 미디어 등 다양한 미술장르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인 지역작가 이기철, 안민, 배문경, 배윤정, 김원준, 차현욱 등 6인의 작품을 선보인다. 전시는 1,2차로 나누어 진행되며 1차는 8월 14일까지 열리고, 2차는 8월 19일부터 열린다.

 

전통의 숨결展

8월 5일~9월 4일 대구학생문화센터 e-갤러리

문의: 550-7114

전통 미술의 현재를 짚어보고,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한국화전과 도예전. 1부 ‘선과 여백의 숨결전’은 한국화 전시로 8월 5일부터 2주간 25명 작가들의 작품이 선보인다. 8월 21일부터 시작되는 도예전 ‘흙과 불의 숨결’에서는 도예 작가 24명이 참가한다. (조홍근 作)

 

 

달성군

 

 

2014 강정대구현대미술제 ‘강정에서 물·빛’

8월 23일~9월 21일 고령 강정보

문의: 010-3526-9416

3회를 맞은 강정대구현대미술제는 1970년대 전국 미술가들이 이벤트를 펼쳐 한국 현대미술의 새로운 장을 열었던 ‘강정’의 역사적 의미를 재생산하고 해석해본다. 30대에서 40대 초반 위주로 구성된 작가들의 실험적인 설치 작품들이 전시된다. 또, 택시를 타고 예술가와 이야기를 나누는 ‘아트 택시’를 운행하는 등 전시 외에도 야외 영화 상영, 예술가들의 삶에 대한 프리 토크, 그리고 현대 음악가들이 준비한 게릴라 콘서트 등이 함께 열린다. 

 

 

청도

 

 

강윤정展 ‘한국적 미니멀 아트’

7월 4일~8월 3일 갤러리 청담 1전시실

문의: 054-371-2111

종이를 이용하여 특유의 감성을 표현해내는 미니멀 아트 작가 강윤정의 개인전. 쌓아올린 수천 장의 종이를 절단하여 절단된 단면에 페인팅을 하고 그 종이를 높이가 다른 또 다른 종이에 하나씩 끼워 넣어 만든 독특한 패턴 작품을 선보인다.

 

‘한국코미디 영화 포스터展’

8월 1일~8월 31일 청도와인터널 가암갤러리

문의: 054) 371-1904

‘유머 1번지’를 제작한 김웅래PD가 소장한 한국 코미디 영화 포스터 전시회. 1950년대부터 2000년대까지의 한국 코미디영화 대표작 포스터 40매와 지난 유행어 및 대사 게시물 등을 전시한다. 코미디영화와 방송 프로그램 ‘유머1번지’ 등을 상영, 만담 녹음본을 들려주는 등 다채로운 코미디 콘텐츠를 제공한다.

 

변승훈 도예展 ‘The moon in my life’

8월 1일~9월 21일 갤러리 청담 2전시실

문의: 054) 371-2111

분청사기의 음각기법으로 제작된 그릇, 화병, 문자, 기하학적 오브제들로 이루어진 설치 작품전. 빙열에 의해 나타나는 독특한 무늬들을 평면적 회화 형태로 구워낸 작품과 작가만의 독특한 상감기법으로 제작한 사기항아리와 수십 점의 생활그릇을 전시한다.

 

김성룡展 ‘한국미술의 악동’

8월 8일~9월 21일 갤러리청담

문의: 054) 371-2111

‘구글 아트 프로젝트’에 참여해 화제가 된 김성룡의 대구지역 첫 전시회. 20년 넘게 주목해 온 격동의 근대화와 정치성이 야기한 개인의 상처를 볼펜 등으로 표현한 작품을 전시한다.

 

 

가창방면

 

 

가창창작스튜디오 입주작가 릴레이 개인展

7월 25일~10월 23일 가창창작스튜디오 스페이스 가창

문의: 767-1202

젊은 예술가들의 창작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가창창작스튜디오 입주 작가 릴레이 개인전. 작가 별로 7일 간 개인전을 진행한다. 전동진, 문종선, 안민, 남진우, 신승재, 이재호 , 김성재, 장들, 이안나, 신주원 등 10명이 참가한다. 다양한 매체와 주제로 각자의 개성이 담긴 창의적인 실험작들을 선보인다. (안민作)

   

 

영천방면

 

 

김기조 도자조형展 ‘흙으로부터’

7월 19일~9월 14일 시안미술관

문의: 054)338-9391

시안미술관 개관 10주년을 맞아 특별기획한 현대도예작가 김기조의 작품전. 작가 고유의 기법인 ‘점토 알갱이 접합조적기법’으로 성형된 대형 환경도자부터 화려한 나비의 색을 담은 생활도자인 사각접시, 원형반 등 흙으로 빚어낸 화려한 도자 조형 세계를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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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산동 방면

 

 

하종현展

5월 29일~7월 27일 우손갤러리

문의: 427-7736

단색화 1세대 하종현의 작품전. 캔버스 뒷면에서 물감을 밀어내는 ‘배압법’이라는 독창적인 방법으로 작업한 추상작품이 하종현의 대표작이다. 1975년부터 40여 년 동안 지속적으로 작업해 온 <접합> 연작과 함께 화려하게 채색한 캔버스를 잘라 이어 붙이는 근작 <이후 접합> 등의 작품 30여 점을 선보인다.

 

2014기억공작소Ⅱ ‘비디오 아티스트 1978’展

6월 11일~8월 10일 봉산문화회관 제4전시실

문의: 661-3500

봉산문화회관 개관 10주년을 기념하는 ‘기억 공작소(A Spot of Recollections)’ 전시. 1978년 김영진, 박현기, 이강소, 최병소 등의 미술가들이 모여 촬영했던 비디오 영상 4편과 당시 자료 사진 등을 소개한다. 한국 최초의 ‘비디오 아트’로 평가받는 실험적 영상들을 감상할 수 있다. 

 

최부윤 조각展

7월 1일~7월 12일 갤러리 제이원

문의: 252-0614

패러디(parody)로 ‘미(美)’의 의미를 재조명하는 조각가 최부윤의 개인전. 그동안 펼쳐온 개념적인 작품과 팝(Pop)과 키치(Kitsch)적 요소가 강하게 느껴지는 근작을 함께 선보인다.

 

김희열 초대展 ‘코발트 빛 자기회화’

7월 1일~7월 13일 키다리갤러리

문의: 070-7566-5995

도자기 판 위에 한국화 기법을 담아 독창적인 도자회화를 선보여 온 김희열의 초대전. 매화, 부엉이, 달, 자전거, 아낙네가 담긴 풍경을 코발트색으로 표현한 작품 15점을 전시한다.

 

최정인 개인展

7월 8일~7월 13일 봉산문화회관 제3전시실 

문의: 010-7567-1436

서양화가 최정인의 개인전. 모래의 물성을 이용해 인간의 상처를 지움과 회복, 일련의 과정들을 표현한 작품들을 선보인다.

 

2014 유리상자-아트스타 Ver. 3 Rohan B. 展

7월 4일~8월 31일 봉산문화회관 아트스페이스

문의: 661-3500

봉산문화회관 전시공모 ‘2014 유리상자-아트스타’의 세 번째 작가 Rohan. B의 작품전. 바닥부터 유리 벽면을 시트로 벽화처럼 두르고 공간 중앙에 종이, 나무, 메탈, 철사, 부직포 등으로 만든 조각품들을 구 형태로 모아 공중에 설치한다. 자신과 타인 사이의 관계 맺기와 관계 끊기를 나타낸다.

 

최종대 조각 개인展 ‘人’

7월 15일~7월 20일 봉산문화회관 제1전시실

문의: 010-3818-3924

일상적인 삶의 유희와 정치적인 상황들에 대한 소회를 담은 조각 작품들을 전시한다.

 

리우 · 신경애 · 이화전展 ‘예술가처럼 생각하기 Workshop’

7월 22일~8월 9일 봉산문화회관 제3전시실

문의: 661-3500

‘회화·조각·사진은 어떻게 시작되었을까?’라는 주제로 현대미술의 올바른 이해를 돕고자 마련한 특별전시와 워크숍. 리우, 신경애, 이화전 등 미술가 3인이 참여하여 작품을 전시하고, 예술가의 생각을 따라서 체험할 수 있는 예술 활동을 소개한다.

 

 

대봉동 방면

 

 

‘이동기+김현수’展

5월 22일~7월 5일 리안갤러리

문의: 424-2203

미키 마우스와 아톰을 합성시킨 ‘아토마우스’ 작품으로 대표되는 이동기와 극사실 인체조각으로 신화와 꿈 그리고 현실을 그리는 김현수의 전시회. 두 작가의 대표작품 30여 점을 전시한다.

 

‘세 개의 시선’

6월 20일~7월 6일 아트스페이스방천, 갤러리토마 9-21프로젝트 

문의: 010-8244-1119

갤러리 토마와 아트스페이스 방천이 청년작가를 육성하기 위해 매년 열고 있는 단체전. 올해는 백나리, 문승호, 장하련 세 명의 청년 사진작가의 작품을 전시한다. 또, 전시기간 중 방천시장을 찾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작품 촬영도 진행한다. (장하련 作)

 

임창민 개인展

6월 23일~7월 19일 갤러리 분도

문의: 426-5615

미디어 아티스트 임창민 개인전. 아름다운 실내외의 공간을 사진과 동영상의 결합으로 표현한 대표작과 사진, 설치, LED 및 프로젝터 영상 등의 작품 등을 전시한다. 수증기 막을 이용한 최신 작업도 첫 선을 보인다.

 

방천 아티스트 런 스페이스. Vol 6. 김승연 개인展 ‘품다 -집과 나무’

6월 30일~7월 14일 스페이스 BAR

문의: 010-3811-1229

대구문화재단 우수전시기획 ‘방천 아티스트 런 스페이스’의 여섯 번째 선장작가는 김승연이다. 작가는 도시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의 자연으로의 회귀와 위안을 베란다와 현관 등에 놓아둔 화분들로 표현한다. 화분과 집으로 동화적 유토피아를 표현한 아크릴 회화 10여 점을 선보인다.

 

화집발간 기념 제22회 민병도 한국화展

7월 1일~7월 6일 대백프라자갤러리 A관

문의: 420-8014

표현주의적 경향의 수묵채색화로 한국화단의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민병도의 45년의 화업을 돌아보는 화집 발간 기념전. 10호에서 100호까지 다양한 작품 30여 점을 선보인다.

 

조미옥 한국화展

7월 1일~7월 6일 대백프라자갤러리 B관

문의: 420-8014

일상의 이야기를 담아내는 한국화가 조미옥의 첫 개인전. 캔버스와 아크릴을 이용해 동양의 선이 주는 아름다움을 극대화한 한국화 작품들을 전시한다.

 

갤러리 빛과 길 개관 기념展

7월 5일~7월 27일 갤러리 빛과 길

문의: 010-6525-9198

‘갤러리 빛과길’의 개관기념전. 김기용(조각), 박향순(장식), 이경옥(칠보금속), 임현지(가죽), 류재학(캘리그라피,전각), 천광호(토탈아트), 최영민(세라믹) 등 7인의 40~50대 중견 작가들의 작품을 전시한다. (최영민 作)

 

윤영한 섬유展

7월 8일~7월 13일 대백프라자갤러리 A관 

문의: 420-8013

섬유공예가 윤영한의 작품전. 실크, 한지, 퀼팅을 이용하여 전통적인 염색기법인 납방염으로 염색해 나타낸 평면과 설치작품 25여 점을 전시한다.

 

강정주 서양화展

7월 8일~7월 13일 대백프라자갤러리 B관 

문의: 420-8014

서양화가 강정주의 열 번째 개인전. 자기만의 독자적인 조형방법으로 꽃과 관련된 감정들을 표현한다. 6호부터 80호까지 다양한 크기의 유화 작품 20여 점을 전시한다.

 

정용수 사진展

7월 15일~7월 20일 대백프라자갤러리 B관 

문의: 420-8014

사회적인 문제를 담은 사진을 선보이고 있는 사진작가 정용수의 첫 개인전. 재개발 지역에 사는 주민들의 일상적인 삶과 재개발이 결정되어 황량해진 풍경과 재개발이 완료되고 아파트가 들어선 풍경까지의 내용을 순차적으로 담은 사진을 전시한다.

 

‘夏夏夏 선면화 700선’展

7월 15일~7월 23일 대백프라자갤러리 A관

문의: 420-8013

대구백화점 특별기획전 ‘夏夏夏 선면화 700선’은 청전 이상범, 소정 변관식, 이당 김은호, 의제 허백련 등 근대 한국화 대가들의 작품에서부터 서양화, 한국화, 문인화, 서예 등 장르를 총 망라한 지역의 미술인들이 대거 참여한 700점의 선면화를 선보인다.

 

2014 여름방학 특별기획 ‘이상한 정글 미술관 시즌2’

7월 24일~8월 24일 대백프라자갤러리 전관

문의: 420-8013

여름방학을 맞아 어린이들이 현대미술을 친근하게 접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된 어린이 미술 체험전. 현대 미술작가들의 기발하고도 재치 넘치는 작품 전시와 만들기와 그림 그리기 등의 활동을 포함한 오감 미술체험 코너를 함께 연다.

 

 

수성동, 지산동 방면

 

 

이기성 초대展

6월 13일~7월 13일 렉서스갤러리

문의: 010-2886-3911

우연성에 주목해온 작가 이기성의 개인전. 패널 위에 철가루를 뿌린 뒤 자석을 이용해 철가루를 움직여 우연성이 만들어낸 작품 등 10여 점의 작품을 전시한다. 

 

계명한국화회展

7월 1일~7월 6일 수성아트피아 전시실

문의: 668-1800

계명한국화회 2014년 정기전. 한국화단에 발전에 기여해 온 계명한국화회는 지난 2008년부터 ‘올해의 작가’를 선정, 매년 정기전 때 회원들과 함께 올해의 작가 개인전이 펼쳐진다. 올해의 선정 작가 조영득과 40여 명의 회원들의 작품이 함께 선보인다.

 

신조회 한일 미술교류 대구展

7월 8일~7월 13일 수성아트피아 전시실

문의: 668-1800

대구시의 신조미술협회와 일본의 나가사키시 미술진흥회가 격년으로 양도시에서 개최하는 전시. 양국의 미술 문화를 소개하고 국제간의 우호 증진과 친선 도모가 목적이다. 양국 작가 총 80여 명의 작품 100여 점이 선보인다.

 

여름방학 특별기획-디지털미술감상 교육프로그램 ‘동양의 눈, 서양의 눈-시선을 지배하는 자가 세상을 지배한다’展

7월 15일~8월 24일 수성아트피아 전시실

문의: 668-1800

동서양의 명화들을 디지털 미술작품으로 한자리에서 비교감상할 수 있는 전시. 15세기 이전부터 현대미술까지 시대별, 사조별로 작품을 전시한다. 동서양이 어떻게 세상을 보아왔는지를 화가들의 눈을 통해 설명한다. ‘객관적인 눈’ ‘서정적인 눈’ ‘측량하는 눈, 기억하는 눈’ 등 8가지 부문으로 나눠 소개한다.

 

 

범어동, 황금동

 

 

‘유즈 유어 일루전(Use Your Illusion)’

6월 5일~7월 22일 스페이스K 

문의: 766-9377

현대미술작가 강호연, 김용관, 박경률의 3인전. 강호연은 구겨진 신문지나 담뱃갑, 셔츠 등 일상용품을 재료로 유사풍경을 연출한 사진을 전시한다. 김용관은 원근을 제거해 왜곡된 환영을 유발하는 작품을 선보인다. 박경률은 자신의 개인적 역사와 경험을 바탕으로 한 심리적 공간을 절단된 인체나 종이인형, 장난감 등을 통해 나타낸다. (박경률 作)

 

 

수성구 방면

 

‘Y 아티스트 프로젝트 4. 정재훈 - 에스키스(Esquisse)’

5월 20일~9월 21일 대구미술관 프로젝트룸

문의: 790-3030

국내외 유망작가를 발굴하고 육성하기 위해 기획한 대구미술관의 ‘Y-아티스트 프로젝트’.

네 번째 전시는 현대미술 작가 정재훈의 개인전이다. 그간 보여준 작업인 부속품들을 이용한 조립 및 재현작업과는 다른 새로운 개념의 작품들이 소개된다. 드로잉과 평면작업, 조각, 설치 등을 포함한 모두 200여 점의 신작들을 선보인다.

 

‘대구미술 : 기억의 풍경’

5월 27일~8월 31일 대구미술관 2-3전시실, 2층 휴게장소

문의: 790-3030

대구현대미술의 미술사적 가치와 ‘대구(大邱)’라는 지역이 가지는 지역성과 정체성을 조명해 보기 위해 마련된 기획전. 1960년대부터 오늘까지 대구를 중심으로 작품 활동을 펼쳐 오고 있는 이영륭, 최학노, 허용, 정은기, 정치환, 차계남, 홍현기 등 7명의 중진·원로 작가들의 작품으로 구성했다. 시대별로 제작되어진 총 85점의 조각, 설치, 회화 등의 작품을 전시한다. (이영륭 作)

 

홍상탁 초대展 ‘West America Landscape Photo Project’

6월 13일~2015년 5월 30일 갤러리 휴

문의: 475-6859

10년 간 미국 서부의 풍경을 카메라에 담아온 홍상탁의 사진전. 미국 서부의 풍경을 동양적 사유체계로 관조하는 그만의 자연관을 볼 수 있는 작품이 전시된다. 2014년 6월 첫 전시를 시작으로 1년 간 총 12회에 걸쳐 기획되었으며, 매달 미국 서부의 색다른 풍경을 선보일 예정이다. 

 

‘Y-아티스트 프로젝트 5. 안유진- Me, You and the Others’

6월 14일~9월 3일 대구미술관 4-5전시실

문의: 790-3030

사회 속 개인 간의 관계와 소통에 대한 관심을 주제로 작업을 펼쳐온 안유진이 대구미술관의 ‘Y-아티스트 프로젝트’ 다섯 번째 작가로 선정됐다. 이번 전시에서는 손의 터치, 자루 안에서의 몸의 움직임 등 신체의 감각을 사용해 물리적인 장치들로 작업을 풀어내었던 기존 작업과 함께 최근 1년간 독일에서 거주하며 만들어낸 신작을 소개한다.

 

장 샤오강, ‘Memory + ing’

6월 14일~9월 10일 대구미술관 어미홀, 1전시실

중국 현대 미술계에서 가장 영향력있는 작가 중 한명인 장 샤오강(ZANG XIAOGANG)의 국내 미술관 첫 진시이자 회고전이다. 격동의 중국 현대사를 겪은 경험과 감정 등을 자신만의 창작활동으로 풀어내 큰 주목을 받았다. 그의 1980년대 초기작부터 최근작까지 회화, 조각 등 총 150여 점을 전시한다.

 

신진작가프로젝트 초대展

7월 7일~7월 26일 갤러리 전

문의: 791-2131

갤러리 전에서 매년 진행하고 있는 신진작가 발굴을 위한 프로젝트 전시. 올해는 특별히 개관 10주년을 맞아 그 동안 전시했던 회화, 조각 작가 중 현재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김세한, 김은아, 유둘, 이동철, 이종서, 정도영, 정성원 등 7명의 작품 20여 점을 전시한다.

 

 

북구 방면

 

 

김숙정展 ‘오랜 여행’

5월 24일~ 7월 18일 힐링갤러리(칠곡경북대학병원)

문의: 010-2472-1283

전통적인 규방공예를 현대적인 감각으로 담아내는 서양화가 김숙정의 개인전. 소박하면서도 화려한 색상의 규방문화를 캔버스에 옮긴 작품들과 독도, 행복연가 등의 신작 등 23점의 작품을 선보인다.

 

‘미래로 통하는 길 : 일본의 신세대 아티스트’

7월 7일~8월 20일 경북대학교미술관 전관

문의: 950-7968

2000년대 일본 미술의 한 축을 차지하고 있는 일본 젊은 작가들 중 특히 주목을 받고 있는 12명의 작가 작품들을 소개하는 전시. 회화, 조각, 설치미술, 사진, 비디오 등의 작품을 전시한다. (사이키 카쓰히로 作)

 

 

동구 방면

 

 

팔공산을 품다展

6월 11일~7월 8일 방짜유기박물관 기획전시실

문의: 606-6174

팔공산예술인회 회원의 다양한 작품 20여 점을 전시한다. 후속 전시는 공예전으로 7월 11일에서 8월 5일까지 진행되며, 입체와 평면 작품들은 9월 16일에서 10월 12일에 이어 전시한다. (정세용 作)

 

이건용展 ‘Body Drawing’

6월 20일~7월 20일 갤러리 공산

문의: 257-8900

한국현대미술사의 한 축을 형성해 온 현대미술의 거장 이건용의 회화 작품전. 이인성 미술상 수상, 리스본 국제전 대상을 수상한 작가의 작품 다수를 선보인다.

 

제2회 대한민국 팔공미술대제전

7월 1일~7월 6일 아양아트센터 전시실

문의: 230-3311

참신하고 역량있는 신진작가들의 창작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지역의 미술인들의 미술축제. 올해는 대구광역시 동구청, 국민연금관리공단 동대구지사, (주)신성일렉-넷, 운해한국화 연구회, 고흐갤러리 등의 후원으로 아양아트센터에서 개최한다.

 

제8회 수운수석회 회원展

7월 4일~7월 6일 아양아트센터

문의: 230-3311

‘수운수석회’ 17명의 회원이 강에서 출토되는 순수자연석(강석) 45점, 바닷가에서 출토되는 순수자연석(해석) 30점 등 순수 자연석 80여 점을 출품한다.

 

 

달서구

 

 

백두서각협회 초대展 ‘전통각자’

7월 22일~8월 2일 웃는얼굴아트센터 두류갤러리 

문의: 667-3081

중요무형문화제 제106호 각자장 인산 장우철(승천)과 각자장 이수자 세 명이 포함된 백두서각협회의 전통각자전. 인산 장우철(승천), 서팔수, 이수옥, 손정순, 이만석, 조명욱, 이상봉, 김수용, 김태조, 정시묵, 강대욱 등 10여 명의 서각, 목판과 인출본, 주련 등의 작품을 전시한다. (안산 장우철(승천) 作)

 

 

청도

 

 

김준권 목판화 개인展 ‘자연에 물들다’

6월 4일~7월 31일 최복호 패션문화 연구소 BK갤러리

문의: 054-371-9009

30여 년 간 판화미술계에서 독자적인 리얼리즘 정신을 추구해 온 김준권의 개인전. 1980년대에 제작한 간결하고 투박한 단색의 초기 목판화와 근작인 수목, 유성목판화로 구성된 리얼리즘 풍경판화 30여 점을 전시한다. 실험적인 목판기법을 표현하는 창작 과정을 담은 영상물도 함께 상영한다.

 

강윤정展 ‘한국적 미니멀 아트’

7월 4일~8월 3일 갤러리청담 1전시실

문의: 054-371-2111

종이를 이용하여 특유의 감성을 표현해내는 미니멀 아트 작가 강윤정의 개인전. 쌓아올린 수천 장의 종이를 절단하여 절단된 단면에 페인팅을 하고 그 종이를 높이가 다른 또 다른 종이에 하나씩 끼워 넣어 만든 독특한 패턴 작품을 선보인다.

 

 

가창방면

 

 

‘한여름 밤의 꿈-안말환의 세계’

7월 10일~7월 31일 소나무 미술관

문의: 423-1186

20년 넘게 나무를 모티브로 해 작품을 구성해온 작가 안말환 초대전. 작가는 돌가루와 물감을 섞어 겹겹이 쌓아 올리고 칼로 긁어 두터운 질감을 연출하여 작품을 표현한다. 수령 600년이 넘는 소나무를 보고 영감을 받아 작품화한 200호 최신작도 함께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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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문화예술회관

  

 

대구아트페스티벌 2014

5월 28일∼6월 7일 1-11전시실 및 광장전체

문의: 653-8121
평균 2만명 이상이 다녀가는 대규모 미술축제인 대구아트페스티벌이 개최된다. 부스별로 진행되는 개인전에는 대구, 서울, 광주, 전북 등 전국 각지 중견작가들이 참여하여 서양화에서 디자인, 판화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전시한다. 작가 부스전은 1부와 2부로 기간을 나눠 진행하고, 200여 명의 작가가 참여한다.


제10회 한국디지털사진가협회 대구지부 회원展 ‘보스락 전’

6월 17일~6월 22일 13전시실

문의: 641-1115
문화관광부에 등록된 디지털 사진작가 모임 사단법인 한국디지털사진가협회의 열 번째 작품전.
다양한 기법을 구사한 디지털 사진들을 선보인다. (박종하 作)

 

표상展

6월 17일~6일 22일 7-8전시실

문의: 010-2605-3500
1992년 영남지역에서 활동하던 구상회화 작가들의 모임 표상회의 42번 째 작품전. 중견 작가들의 완숙미 넘치는 작품들과 청년 작가들의 개성있는 작품 60여 점을 선보인다. (박정민 作)

 

 

봉산동 방면

 

 

2014 유리상자-아트스타 Ver. 2 배문경展

4월 25일~6월 22일 봉산문화회관 아트스페이스

문의: 661-3500
봉산문화회관 전시공모 ‘2014 유리상자-아트스타’의 두 번째 작가 배문경의 작품전. 인간 형상을 레이저 커팅 후 70도로 기울인 철판을 9개 층으로 쌓아 공중에 설치한다. 복제된 인간이 나열되어 형성된 입방체 구조는 인간의 일률적인 삶과 몰개성화된 사회인의 모습을 가시적으로 보여준다.

 

청악서연회展

6월 3일~6월 8일 봉산문화회관 제1,2전시실

문의: 753-5849
청악서연회 회원 45명의 다섯 번째 서예문인화작품전. 수중 이종훈 선생의 지도를 받고있는 회
원들이 한문, 한글, 문인화 등 80여 점을 전시한다. (이종훈 作)


이종갑 초대展 ‘자연: 기억 속의 풍경’

6월 6일~6월 22일 이상숙갤러리

문의: 422-8999
자연주의적인 화풍으로 풍경을 묘사하는 이종갑의 개인전. 작품에 등장하는 안개는 존재에 대한 깨달음과 개인적인 기억에 대한 기록으로 거대한 공간과 침묵 등을 나타낸다.


갤러리 ‘빛 과 길’ 개관 기념전

6월 6일~6월 29일 갤러리 빛과 길

문의 : 010-6525-9198
갤러리 ‘빛과 길’의 개관기념전. 박향순 장식품,주혜심 민화, 이경옥 칠보 금속, 최영민 세라믹,류재학 캘리그래피, 천광호 토탈아트 등 작가들의 작품을 전시한다. (천광호 作) 

 

‘712-29’展

6월 10일~6월 15일 봉산문화회관 제1전시실

문의: 010-2557-9967
서양화 구상 작업을 하는 동호인 그룹 ‘712-29’의 정기전. 꽃과 풍경 등 자연을 소재로 하여 사실적이면서도 다양한 색채로 표현한 작품 50여 점을 전시한다. 강석태, 이연희, 신수정, 우경자, 조현희 등 20명이 참여했다. (강석태 作)?

 

?정은미 개인展

6월 10일~6월 15일 봉산문화회관 제2전시실

문의: 010-7752-3151
소소한 일상에서 만나게 되는 기분 좋은 상상을 색채와 구성으로 표현한다. 동물, 빈 의자 등을 소재로 일상의 나른함과 행복, 삶의 여유를 표현한 작품들을 전시한다.


장병언 개인展

6월 10일~6월 15일 봉산문화회관 제3전시실

문의: 010-2535-3160
소산 박대성 선생의 제자 장병언의 개인전. 한국 수묵산수화에 지대한 영향을 끼친 중국 북송시대 산수화를 임모한 작품들을 선보인다. 단순하고 명쾌한 형태와 매혹적인 선을 이용한 수묵담채로 새로운 동양회화를 보여준다.


2014 키다리갤러리 신진작가 소개展 ‘똑.똑.똑.’

6월 10일~6월 22일 키다리갤러리

문의: 070-7566-5995
유능한 신진 작가들을 발굴, 육성하기 위한 키다리갤러리의 첫 번째 기획전. 서울, 부산, 울산, 대구 지역의 유명 미술대학 출신 작가들의 동양화와 서양화 총 15점을 전시한다. 참여 작가는 조가영, 오보름, 최히라, 김바름, 이지은, 이지은2, 주상숙, 김정아, 김민송, 장신영, 양희린, 김미소 등 12명이다. (이지은 作)


2014기억공작소Ⅱ ‘비디오아티스트 1978’展

6월 11일~8월 10일 봉산문화회관 제4전시실

문의: 661-3500
봉산문화회관 개관 10주년을 기념하는 ‘기억 공작소(A Spot of Recollections)’전시. 1978년 김영진, 박현기, 이강소, 최병소 등의 미술가들이 모여 촬영했던 비디오 영상 4편과 당시 자료 사진등을 소개한다. 한국 최초의 ‘비디오 아트’로 평가받는 실험적 영상들을 감상할 수 있다.


김경환 개인展

6월 16일~6월 28일 모란동백갤러리

문의: 010-9585-4392
무당벌레, 물고기, 꽃 등 자연물을 묘사하여 생명의 본질을 표현하는 김경환의 개인전. 바다를 대표하는 물고기, 땅의 기운을 받는 꽃은 강렬하고 현란한 작가만의 색채감으로 가시화한다. 그러면서도 보색 관계에 놓여 작품은 더 없이 단순하면서도 명쾌하다.


정미옥 개인展

6월 17일~6월 28일 갤러리제이원

문의: 252-0614
판화 작업으로 이름을 알려온 작가 정미옥이 회화 개인전을 연다. 오일이나 아크릴물감을 이용해 화면을 분할하고 명도를 달리해 색을 올렸다. 판화보다 더 정교하면서도 한층 다른 느낌의 회화를 감상할 수 있다.


박승온展 ‘그림에 書齋를 품다.’

6월 17일~6월 22일 봉산문화회관 제2전시실

문의: 010-3821-0621
민화의 한 장르인 ‘책가도’(冊架圖)는 책거리라고도 하며 주로 책, 도자기, 서가 등을 그린 그림이다.
전통 책가도에 나타난 책의 의미를 담아 다양한 기물을 현대 민화로 표현한 작품을 전시한다.

 

서현규 개인展 ‘Light & Obelisk’

6월 17일~6월 22일 봉산문화회관 제3전시실

문의: 010-9367-1533
설치작가 서현규의 개인전. 사각파이프와 철판등을 이용하여 오벨리스크를 현대적으로 재구성한 작품을 전시한다. 다양한 형태와 크기의 오벨리스크에 영상을 투사하여 극적인 효과를 나타내는 작품을 선보인다.


차계남展

6월 17일~6월 29일 봉산문화회관 제1전시실, 동원화랑

문의: 423-1300
현대미술가 차계남이 6년 만에 대규모 개인전을 연다. 작가는 이번 전시에서 한지를 꼬아 만든 실을 이용한 평면 작업들을 처음으로 공개한다. 20여 년 간 몰두해온 사이잘삼 섬유 조형 작업에서 재료와 형식에 변화를 시도했다는 점에서 주목받는 전시다. 봉산문화회관 1전시실에는 대작 8점을 걸고, 동원화랑에는 한지 실의 본성을 살린 흑백 작업을 선보인다.


이수옥 개인展

6월 24일~6월 29일 봉산문화회관 제2전시실

문의: 010-8591-5282
자연의 거대한 순환을 주제로 한 이수옥 개인전.허무함, 찰나의 순간 그리고 생명의 시작과 끝 등을 한국화로 표현한다.


이상호 개인展 ‘비스듬히’

6월 24일~6월 29일 봉산문화회관 3전시실

문의: 010-6271-9167
주변의 익숙한 공간을 기하학적으로 재구성하여 나타낸 작품을 전시한다. 기존의 공간은 캔버스
와 큐브로 표현했고, 기하학적 화면은 아크릴과 오일파스텔을 사용해 표현했다.

 


대명동, 봉덕동 방면

 

 
대가야미술협회 초대전 ‘대구 나들이展’

5월 23일~6월 8일 갤러리뉴욕

문의: 472-5587
고령 대가야 미술협회 회원들의 작품이 대구에온다. 1천 7백년 전 대가야 문화예술의 우수성을 엿볼 수 있는 양질의 작품들을 선보인다. 

 

이영수 개인展 ‘봄을 먹다’

6월 2일~6월 21일(1부), 7월 8일~7월 19일(2부) 갤러리 위즈아츠

문의: 261-8873
서각가 이영수의 열네 번째 개인전. 재료로 쓰이는 나무들 특유의 성질을 파악하여 다양한 기법을 만들어 내고, 봄이야기를 글로 표현한 작품 20여 점을 전시한다.


홍원기 개인展
6월 13일~6월 22일 갤러리뉴욕

문의: 472-5587
한국화가 홍원기의 개인전. 오브제를 활용하여 꽃이 있는 풍경을 담은 수묵담채 20여 점을 선보인다.


‘아! - 안중근’展
6월 21일~6월 27일 우봉미술전시관

문의: 248-7785
2014 국제금마예술상을 수상한 김진혁과 중국수묵대표작가인 조선족 권오송의 전시회. 중국하얼빈시 안중근 기념관 개관을 기념하고, 안중근 의사를 추념하기 위해 기획했다. 안중근 기념관에 전시된 대형그림 <안중근 이토를 격살하다>와 함께 김진혁의 <아! 안중근-붉은소나무> 시리즈 20여 점, 권오송 교수의 최근작 20여 점을 전시한다. (권오송 作)

 

이재효展 ‘조각으로 중재된 자연(Mediated Nature of Sculpture)’
5월 19일~6월 14일 갤러리 분도

문의: 426-5615
나무와 쇠, 돌같은 자연 재료를 이용해 조각 작품을 완성하는 이재효의 전시. 나무 둥치를 다듬어 만든 입체작품과 공간 전체를 가득 채우는 규모의 대형 설치 작품을 포함해 30여 점의 신작들을 선보인다.


‘이동기+김현수’ 展

5월 22일~7월 5일 리안갤러리

문의: 424-2203
미키 마우스와 아톰을 합성시킨 ‘아토마우스’ 작품으로 대표되는 이동기와 극사실 인체조각으로 신화와 꿈 그리고 현실을 그리는 김현수의 전시회. 두 작가의 대표작품 30여 점을 전시한다.


‘Bangchun Artist Run SpaceVol. 5, 손민희 개인展 - 아픔을 공유하다’
6월 2일~6월 16일 스페이스 BAR

문의: 010-3811-1229
대구문화재단 우수전시기획 ‘Bangchun Artist RunSpace’의 다섯 번째 작가 손민희의 개인전. 작가는 내면의 아픔을 나누며 느끼는 위안을 모티브로 한 작품을 선보인다. 인체 조각 작품과 드로잉 및 평면작업 10여 점을 전시한다.


최정인의 인물화展
6월 2일~6월 30일 얌모얌모 갤러리

문의: 010-3157-0772
작은 꽃 문양의 천 위에 절제된 색으로 인물의 섬세한 표정과 분위기를 표현한 인물화 작품을 선보인다.


‘로마네스크 교회의 아름다움을 찾아서’

6월 3일~6월 8일 대백프라자갤러리 A관

문의: 420-8015
미국 이스트 캐롤라니아대학 김난영 교수의 사진전이다. 작가가 7년여의 시간 동안 유럽 각국에 퍼져있는 교회와 성당, 수도원 등을 찾아다니며 로마네스크의 아름다움을 담아낸 사진 30여 점을 선보인다.


고도환 도예展
6월 3일~6월 8일 대백프라자갤러리 B관

문의: 420-8014
자연재료만을 사용하여 유약 없이 전통가마에서 구워낸 도자기 작품들을 전시한다. 오브제와 생활도자기의 관계를 재해석한 40여 점의 작품으로 구성한다.


허순용 서양화展
6월 10일~6월 15일 대백프라자갤러리 A관

문의: 420-8013
서양화가 허순용은 인간의 탐미와 위로를 주제로한 ‘인형 시리즈’와 현대인에게 따뜻함을 이야기하는 ‘삶의 위로 시리즈’를 선보인다.


온영미 귀국 도예展 ‘Mother Nature’
6월 10일~6월 15일 대백프라자갤러리 B관

문의: 420-8014
2013년 시드니 개인전에서 호평을 받은 온영미의 귀국 개인전. 작가는 한국과 호주의 도자기술을 망라한 자신만의 독특한 작품 세계를 선보인다. ‘어머니’를 모티브로 한 이번 전시는 어머니와함께 하고픈 감정을 조형요소로 담아낸 30여 점의 작품들로 구성했다.

 

박경배 한국화展
6월 17일~6월 22일 대백프라자갤러리 B관

문의: 420-8014
한국화가 박경배의 세 번째 개인전. 붉은색을 반복해 입힌 전통화지를 아교로 걸러 만들어낸 작가만의 붉은색을 사용한 작품들을 전시한다. 100호의 대작과 함께 다양한 사이즈의 작품 20여 점을선보인다.


‘세 개의 시선’
6월 20일~7월 6일 아트스페이스 방천, 갤러리토마 9-21프로젝트

문의: 010-8244-1119
갤러리토마와 아트스페이스 방천이 청년작가를 육성하기 위해 매년 열고 있는 단체전. 올해는 백나리, 문승호, 장하련 세 명의 청년 사진작가의 작품을 전시한다. 또, 전시기간 중 방천시장을 찾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작품 촬영도 진행한다.(장하련 作)


‘어린이는 무엇을 믿는가. 그럼 나는 무엇을 믿는가.’
6월 21일~6월 30일 갤러리토마 9-21프로젝트

문의: 010-8244-1119
대구문화재단 ‘꿈다락 토요문화학교’의 결과물인 대구초등학교 어린이들(2학년~6학년) 15명의 작품 전시회. 아이들 스스로 만들어낸 이야기책들을 선보인다. 아트스페이스 방천은 서울문화재단의 꿈다락토요문화학교 프로젝트 ‘어린이는 무엇을 믿는가’라는 프로그램 수행 기관으로 선정되었다. 이번 전시는 수행내용을 서울 전시에 이어 대구에 선보이는 전시이다.

 

 
수성동, 지산동 방면

 

 
장은순展 ‘Space of Happy’

6월 3일~6월 8일 수성아트피아 호반갤러리

문의: 668-1800
장은순은 꽃이 있는 실내와 삶의 모습 등을 화려한 형상과 다채로운 색채를 구사해 섬세한 심상으로 표현한다. 화려하면서도 절제된 세계를 표현한 작품 28점을 선보인다.


박수선 도예展
6월 3일~6월 8일 수성아트피아 멀티아트홀

문의: 668-1800
자연과 차 그릇의 만남을 주제로 한국적 색감의 그릇을 만들어 온 도예가 박수선의 개인전. 실용성을 고려하면서도 화려한 색감으로 우아함을 강조한 생활도자 40여 점을 선보인다.


석경 이원동展
6월 10일~6월 15일 수성아트피아 호반갤러리, 멀티아트홀

문의: 668-1800
문인화가 석경 이원동의 작품전. 지조의 상징인 대나무를 현대인 감각에 맞는 새로운 표현기법으로 형상화 한 작품 50여 점을 전시한다.


박남철展 ‘A CERTAIN WALK’
6월 12일~6월 22일 범어도서관 아르스에스갤러리

문의: 668-1633
계명대학교 미술대학 동양화과에 재직 중인 박남철 교수의 전시회. 푸른색 배경에 작가가 경험한 일상적 소재들을 배치하여 새롭게 표현한 작품들을 전시한다.


이기성 초대展
6월 13일~7월 13일 렉서스갤러리

문의: 010-2886-3911
우연성에 주목해온 작가 이기성의 전시. 패널 위에 철가루를 뿌린 뒤 자석을 이용해 철가루를 움직여 우연성이 만들어 내는 작품 등 10여 점의 작품을 전시한다.

 

심상전展
6월 17일~6월 22일 수성아트피아 호반갤러리, 멀티아트홀

문의: 668-1800
정통 구상화와 사실화 작업으로 작품을 발표해 온 심상전이 36회 정기전을 개최한다. 장영중, 이봉수, 윤종대, 윤병락, 남택수, 이창규, 권진호, 김대연, 문정태, 정병현, 김성진, 변지현 등 35명 회원들의 신작 80여 점을 선보인다. (남택수 作)


고령요 백영규 展
6월 24일~6월 29일 수성아트피아 호반갤러리

문의: 668-1800
2009년 ‘경북도 무형문화재 제32-다’로 지정받은 백자 자기장 고령요의 토인 백영규 선생의 전시회이다. 20여 년 이상 전수해온 조선백자 중 장식이 없는 순백자와 생활 용기인 발 항아리 등을선보인다.


윤혜숙展 ‘나의 노래’
6월 24일~6월 29일 수성아트피아 멀티아트홀

문의: 668-1800
한국화가 윤혜숙의 개인전. 기독교 신앙의 내면적 감성을 형상화한 작가 내면세계의 이미지를 다양한 조형언어로 표현한 작품 20여 점을 전시한다.


‘하나의 역사, 70억의 기억’ 라이프(Life) 사진展
4월 15일~6월 28일 국립대구박물관

문의: 422-4224
최고의 사진가로 평가 받는 알프레드 아이젠슈타트, 유진 스미스, 로버트 카파 등이 활동한 포토매거진 ‘라이프(LIFE)지’. 이들이 남긴 900만 장의 사진 중 최고의 사진 130여 장을 선보인다. 백범 김구선생부터 한국전쟁, 아폴로 11호까지 세계 근현대사의 굵직한 순간과 평범한 일상에 심오한 인생의 철학을 드러내는 사진에 이르기까지 역사가 고스란히 담긴 작품을 관람할 수 있다.


차규선·차현욱 2인展
5월 9일~6월 8일 누오보갤러리

문의: 794-5454
전통과 현대의 조화라는 공통점을 가지고 한국의정서를 표현하는 서로 다른 개성을 가진 차규선,차현욱 2인 전. 차규선은 현대 미술에서 한국 전통의 방법들을 차용해 매화와 소나무 등을 표현하는 작품들을, 차현욱은 전통적인 화선지와 먹으로 자연의 이미지를 대형 화폭에 담은 작품들을 선보인다. (차규선 作)


‘Y artist project 4.정재훈 - 에스키스(Esquisse)’
5월 20일~9월 21일 대구미술관 프로젝트룸

문의: 790-3030
국내외 유망작가를 발굴하고 육성하기 위해 기획한 대구미술관의 ‘Y artist Project’. 그 네 번째 전시는 현대미술 작가 정재훈의 전시이다. 그간 보여준 작업인 부속품들을 이용한 조립 및 재현작업과는 다른 새로운 개념의 작품들이 소개된다. 드로잉과 평면작업, 조각, 설치 등을 포함한 200여 점의 신작들을 선보인다.


‘대구미술 : 기억의 풍경’
5월 27일~8월 31일 대구미술관 2-3전시실, 2층 휴게장소

문의: 790-3030
대구현대미술의 미술사적 가치와 ‘대구(大邱)’라는 지역이 가지는 지역성과 정체성을 조명해 보기 위해 마련된 기획전. 1960년대부터 오늘까지 대구를 중심으로 작품 활동을 펼쳐 오고 있는 이영륭, 최학노, 허용, 정은기, 정치환, 차계남, 홍현기 등 7명의 중진·원로 작가들의 작품으로 구성했다. 시대별로 총 85점의 조각, 설치, 회화 등의 작품을 전시한다.


Nino Mustica展
6월 3일~6월 28일 갤러리 전

문의: 791-2131
갤러리 전이 개관 10주년을 맞아 이태리 미술계의 거장 니노 무스티카(Nino Mustica) 초대전을 연다. 대담한 추상조각품으로 유명하며, 평면회화, 도시건축, 디자인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작가이다. 평면작품 18점과 추상조각 6점을 전시한다.

 

홍상탁 초대展 ‘West America Landscape Photo Project’
2014년 6월 13일~2015년 5월 30일 갤러리 휴

문의: 475-6859
10년 간 미국 서부의 풍경을 카메라에 담아온 홍상탁의 사진전. 미국 서부의 풍경을 동양적 사유체계로 관조하는 작가의 자연관을 볼 수 있는 작품이 전시된다. 2014년 6월 첫 전시를 시작으로 1년 간 총 12회에 걸쳐 기획되었으며, 매달 미서부의 색다른 풍경을 선보일 예정이다.


장 샤오강(ZANG XIAOGANG) ‘Memory + ing’
6월 14일~9월 10일 대구미술관 어미홀, 1전시실

문의: 790-3030
중국 현대 미술계에서 가장 영향력있는 작가 중 한명인 장 샤오강(ZANG XIAOGANG)의 국내 미술관 첫 전시이자 회고전이다. 작가는 격동의 중국 현대사를 겪은 경험과 감정 등을 자신만의 창작활동으로 풀어내 큰 주목을 받았다. 그의 1980년대 초기작부터 최근작까지 회화, 조각 등 총 150여 점을 전시한다.

 


북구 방면

 
경북대학교 개교 68주년 기념발전기금모금 ‘2014 한마음’展
5월 15일~6월 20일 경북대학교 미술관

문의: 950-7968
경북대학교 개교 68주년을 기념하여 마련한 전시회. 경북대학교 미술학과, 시각정보디자인과 교수 및 강사, 미술학과 동문 및 지역 유명 작가 등 총 50여 명의 작품을 전시한다. 한국화, 서양화, 조각, 설치, 영상, 사진, 그래픽디자인 등 참여 작가들의 대표작 80여 점을 만나볼 수 있다. (이정은 作)


김숙정展 ‘오랜 여행’
5월 24일~ 7월 18일 힐링갤러리(칠곡경북대학병원)

문의: 010-2472-1283
전통적인 규방공예를 현대적인 감각으로 담아내는 서양화가 김숙정의 개인전. 소박하면서도 화려한 색상의 규방문화를 캔버스에 옮긴 작품들과 독도, 행복연가 등의 신작 등 23점의 작품을 선보인다.


박광규 작품展
5월 27일~6월 13일 대구여성회관 1층 갤러리

문의: 010-3709-5423
박광규의 스물두 번째 작품전. 현장에서 직접 그린 유화 작품 20여 점이 선보인다. 경산시장의 밤과 낮, 대구문화예술회관에서 바라본 앞산, 영남대학교 연못 물고기를 화폭에 담아 생동감 넘치는 현장 사생을 맛볼 수 있다.


‘산업사회의 초상 (Manufactured Landscape)’
6월 2일~6월 25일 경북대학교 미술관 제 1, 3관

문의: 950-7968
산업구조물에 미적 관점을 부여하여 작품 활동을하고 있는 사진작가 금혜원, 장용근, 이강우, 조춘만, 지성배 등 5명 사진작가의 사진전. 산업사회의 환경에 대한 사진가의 인식을 객관적인 풍경을 통해 보여준다. (조춘만 作)

 


동구 방면

 
경미회·프리즘회 연합展
6월 3일~6월 8일 아양아트센터 전시실

문의: 230-3311
경산지역을 중심으로 활발히 활동 중인 경미회와 프리즘회의 연합전. 25명의 작가가 참여하여 작품 50여 점을 선보인다. (윤칠용 作)


제3회 대구해석회展
6월 12일~6월 15일 아양아트센터 전시실

문의: 230-3311

대구해석회와 남해수석회가 수집한 해석(海石) 전시회이다. 자연과 시간이 만든 오묘한 해석들을 다양하게 만나 볼 수 있다. (사)평화문화재단


제7회 대구·경북 공예 회원展
6월 17일~6월 22일 아양아트센터 전시실

문의: 230-3311
전통공예와 현대공예를 중심으로 활동하는 대구 경북 공예회의 회원전. 약 50명의 회원들이 만든 창작 수공예품 약 100여 점을 전시한다. 오색한지, 규방공예, 톨 페인팅, POP등 다양한 생활 공예품으로 구성했다. (김종숙 作)


차(茶)와 다기-차(茶) 문화展
6월 24일~6월 28일 아양아트센터 전시실

문의: 230-3311
왕조차문화원은 차 문화와 관련된 사진과 글, 다기, 차, 차와 관련된 서화 등 130여 점의 작품을 전시한다. 전시 기간 중 차를 마실 수 있는 음차 기회도 제공한다.

 

 

달서구 방면

 
달풍 2014 제3회 예달회 초대展
6월 3일~6월 13일 웃는얼굴아트센터 두류갤러리

문의: 584-8720
달성고등학교 동문 중견 작가들의 작품전. 서예, 문인화, 회화, 입체, 사진, 공예 등의 작품을 선보인다. 박성진, 정종환, 류만수, 김시형 등이 참가한다.(김찬수 作)


대구현대미술가협회 초대展
6월 18일~6월 30일 두류갤러리(웃는얼굴아트센터 별관)

문의: 584-8720
현대미술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는 현대미술가협회 회원의 작품전. 다양한 작가들의 독창적인 조형 작품을 전시한다. (김결수 作)

 


청도 방면

 
구본석展 ‘City of Illusion’
5월 23일~6월 29일 갤러리 청담

문의: 054)371-2111
핫픽스의 무수한 반복으로 밤의 정경을 표현하는 구본석의 개인전. 이번 전시는 LED를 사용해 더욱 현실에 가까운 ‘야경’과 빛의 움직임을 표현하는 신작도 함께 선보인다.


성광명, 이양재展 ‘옻칠공예와 청화백자’

5월 30일~6월 29일 갤러리청담 2전시실

문의: 054-371-2111
옻칠(漆)공예가 성광명의 근작들과 청화백자 도예가 이양재의 모던한 청화백자를 한 자리에서 관람할 수 있는 전시. 성광명은 오방색 삼층 서랍장을 비롯한 실용성에 아름다움을 더한 다양한 작품들을 선보이고, 이양재는 수채화처럼 농담을 표현할 수 있는 청화백자에 현대적 매력을 더한 작품들을 선보인다.(성광명 作)

 

 
영천 방면

 
시안미술관 개관 10주년기념 특별기획 ‘시간, 흔적들(Time, Traces)’

4월 12일~6월 29일 시안미술관

문의: 054)338-9391~3
시안미술관이 개관 10주년을 맞아 특별 전시를 기획했다. 세계적인 대지미술가(Land artist)인 일본의 오쿠보 에이지(Eiji Okubo)와 옥현숙, 이재효,김석 등 자연구성 작가들의 다양한 회화, 조각, 설치 작품들 전시한다. 4개의 카테고리로 작가들의 개성을 세분화하여 본관 전관과 별관 등 6개 전시장에서 주제별로 연출한다. (오쿠보 에이지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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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문화예술회관

 

 

기획 ‘살며 예술하며’展

4월 24일~5월 24일 대구문화예술회관 1-5전시실

문의: 606-6136

예술을 좀 더 일상에서 즐길 수 있는 전시. 공모를 통해 선정된 16명의 작가가 자신의 작품을 활용한 다양한 아트상품들을 선보이고 동시에 예술가의 삶을 들여다보고 이해하는 시간도 갖는다. 조미향, 변미영, 박철호, 김경희, 허남준, 서성훈, 조현수, 박선영, 김민수, 송지원, 이철진, 쵠경, 김기수, 리우, 박준식, 김재경이 텀블러, 침구, 블라인드 등 다양한 아트상품을 선보인다. 미술의 유토피아를 보여주는 투 스토리 컴퍼니의 ‘테이블 & 체어’전과 2평 남짓한 주택을 통째로 선보이는 곽종하의 ‘하우스 프로젝트’가 눈길을 끈다.

 

묵농화연회 연합展

4월 29일~5월 4일 대구문화예술회관 4-5전시실

문의: 010-3545-9393

대구, 경산, 영천, 성주, 달성에서 문인화, 수묵화, 한국화를 배우고 있는 문화생 60여 명의 연합전. 80여 점의 작품을 전시한다. (추영태作)

 

제69회 한유미술협회 ‘자연과 삶의 형상’展

4월 29일~5월 4일 대구문화예술회관 제6-7전시실

문의: 010-5028-1602

1979년 창립되어 69번째 전시회를 맞는 한유미술협회. 기존의 공모전 중심 전시에서 탈피하여 회원들만의 새로운 흐름을 보여주는 전시를 선보인다. 허용, 조규석, 정동철, 노태웅, 임종연, 박병구, 김정기, 김유경, 권유미, 손호출, 안기현 등 70여 명의 작가들이 참여한다.(김유경 作)

    

솔 장국현 사진展

5월 14일~5월 18일 대구문화예술회관 11전시실

문의: 606-6114

고송 장국현 작가의 사진전. 세계에서 가장 오래되었다는 2500년 ‘울릉도 향나무’, ‘행운을 안겨주는 연리지송’ 등 무구한 역사를 간직한 한반도 소나무 사진들을 전시한다. 프랑스 파리 시떼데자르 국제 미술관에서 연 개인전에서 호평을 받은 작품들도 함께 선보인다.

 

 

봉산동 방면

  

 

키다리 갤러리 개관 기념전 서승은 초대展

3월 21일~5월 21일 키다리 갤러리

문의: 070-7566-5995

키다리 갤러리의 개관을 기념하여 국내외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서승은 작가 초대전을 연다. 전통 한지를 통해 동양화 특유의 색 번짐 효과를 내는 것이 작품의 특징이다. 몽환적인 눈빛이 인상적인 독특한 캐릭터가 등장하는 인물화 15점을 선보인다.

    

2014 봉산문화회관 개관 10주년 기념 기억공작소Ⅰ 안창홍展

3월 26일~5월 25일 봉산문화회관 제4전시실

문의: 661-3500

2010년 제10회 이인성미술상, 2013년 이중섭미술상을 수상한 안창홍의 작품전. 거친 야생적 매력이 느껴지는 3미터 크기의 대형 드로잉 작품과 가족사진 시리즈를 비롯한 2010년 전후의 인물화 이미지 30여 점을 영상으로 선보인다.

    

LAURA LANCASTER(로라 랑캐스터) 개인展

4월 10일~5월 18일 우손갤러리

문의: 427-7736~9

리버풀비엔날레, 옥스퍼드현대미술관, 스위스의 쿤스트베른 등의 국제무대의 전시활동을 하며 뉴캐슬과 런던에서 작품 활동을 하고 있는 로라 랑캐스터의 개인전. 이번 전시는 최근작을 중심으로 지난 10년 동안 작업한 주요 작품들을 한자리에 모았다. 대개 버려졌거나 주인이 없는 물건들을 다양한 장소에서 수집해 작업의 모티브를 삼는 그는 기억과 상실을 이야기 한다.

   

야마모토 마유카展

4월 22일~5월 11일 갤러리 제이원

문의: 252-0614

일본 팝아트 2세대의 선두주자 마유카 야마모토의 개인전. 파스텔 톤의 부드럽고 우호적인 화면에 동물 분장을 한 소년이 등장하는 것이 작품의 특징이다. 따뜻하고 사랑스러운 겉모습 속에 감추어진 유년기의 상처와 원초적인 두려움에 관한 물음을 던진다.

    

달의 현자

4월 24일~5월 21일 갤러리혜원

문의: 425-5008

검은색을 사용해 독특한 작품 세계를 구축하고 있는 김길후 작가의 작품들을 선보인다. 동양의 사유의 세계를 나타내는 달과 깨달음을 얻은 자를 일컫는 현자가 작품에 등장한다. 무한경쟁시대에 현자의 출현을 염원하는 작가의 철학을 엿볼 수 있다.

    

2014 유리상자-아트스타 Ver. 2 배문경展

4월 25일~6월 22일 봉산문화회관 아트스페이스

문의: 661-3500

봉산문화회관 전시공모 ‘2014 유리상자-아트스타’의 올해 두 번째 작가 배문경 작품전. 인간형상을 레이저커팅 후 70도로 기울인 철판을 9개 층으로 쌓아 공중에 설치한다. 복제된 인간이 나열되어 형성된 입방체 구조는 인간의 일률적인 삶과 몰 개성화된 사회인의 모습을 가시적으로 보여준다.

    

조우현展

4월 29일~5월 4일 봉산문화회관 제2전시실

문의: 010-8162-3131

빛에 따라 미묘하게 변화하는 색상을 수채화 기법으로 묘사하는 조우현의 작품전. 자연풍경, 산사풍경, 꽃과 식물들을 수채화로 표현한 작품들을 선보인다.

    

6인展

4월 29일~5월 11일 봉산문화회관 제3전시실

문의: 010-9984-9920

대구 지역을 중심으로 현대미술을 하는 한용채, 박두영, 김현석, 김문석, 최상흠, Jade Calix등 6명 작가의 전시. 작가들 개인의 최근 관심사을 반영한 회화, 사진, 입체 등의 작품을 선보인다.(최상흠 作)

    

신흥우 展 ‘희망을 노래하다-멜팅 팟(Melting Pot)’

4월 29일~5월 11일 동원화랑

문의: 423-1300

사람들의 모습을 모티브로 삼는 회화 작가 신흥우의 작품전. 도시의 이미지를 흥미로운 사람들의 모습으로 재미있는 에피소드들을 형상화한 작품들을 전시한다.

    

이상열 초대展 ‘꽃과 열매가 있는 나무’

5월 2일~5월 30일 이상숙갤러리

문의: 422-8999

구상화에 추상화의 발상을 끌어들여 과일이 열린 농원풍경을 그리는 ‘과수(果樹)의 화가’ 이상열의 전시. 던지듯 찍어 바르고, 으깨고, 휘젓는 등의 독창적인 조형언어를 느낄 수 있다.

    

제8회 정성근 작품展

5월 6일~5월 11일 봉산문화회관 제1전시실

문의: 010-4726-9929

학산 정성근의 8번 째 작품 전시. 예, 효, 화목, 기쁨, 안락 등 행복한 삶의 뜻이 담겨있는 소박하고 아름다운 화조도를 선보인다. 화조의 세밀한 묘사로 물질위주의 생활을 돌이켜 보게 하는 작품들을 전시한다.

    

이정희 ‘맨드라미’展

5월 13일~5월 18일 봉산문화회관 제2전시실

문의: 010-9354-3845

소소하고, 풋풋한 꽃들의 어여쁨을 캔버스에 담은 작품을 선보인다. 작가는 원색적이고 상징적인 색체를 중시하고, 형태를 상징화하여 나타낸 작품들을 전시한다.

    

임동훈 개인展

5월 13일~5월 18일 봉산문화회관 제3전시실

문의: 010-9779-5082

캔버스에 점을 찍어 말린 후, 실리콘으로 얇게 도포하고 그 위에 다시 점을 찍는 방식을 구사하는 임동훈의 개인전. 10겹 이상으로 올라간 층들을 통해, 공간화 된 시간의 흔적들을 보여주는 작품을 전시한다.

    

이주형 사진展

5월 13일~5월 20일 갤러리 제이원

문의: 252-0614

의도된 가림막 장치로 시각적 질감과 질서, 가늠할 수 없는 평면적 깊이를 느낄 수 있는 이주형의 개인전. 햇빛 가리개, 블라인드, 커튼, 창틀 등의 가림막을 작품에 등장시켜 가려진 것, 보이지 않는 것들에 대해 생각하게 한다.

    

제8회 한올 조각발展

5월 14일~5월 18일 봉산문화회관 제1전시실

문의: 010-2878-8069

자연섬유에 자연에서 얻은 색으로 염색, 푸새하여 ‘쌈솔’이라는 전통 바느질기법으로 ‘발’을 작품화하였다. 김명희, 김영아, 김현숙, 이해경, 전금연, 홍순임, 이상순, 윤선희, 홍경수 등의 조각 구성을 토대로 제작했다. (홍순임 作)

    

중경 곽기동 서예展

5월 20일~5월 25일 봉산문화회관 제1전시실

문의: 010-6577-9688

천자문 전문을 해서로 쓴 22m로 된 작품을 비롯하여 주자시, 고문진보, 벽부, 사물잠 등 30여 점을 선보인다.

    

제3회 박은희 개인展

5월 20일~5월 25일 봉산문화회관 제2전시실

문의: 010-3511-8212

박은희의 세 번째 개인전. 자연, 우주, 빛, 존재, 공간과 같은 작은 세계들과 작가 본인 내면에 대한 표현을 작품으로 형상화 했다. 전통적인 동양화에 주로 쓰이는 닥종이에 다양한 재료와 기법으로 작가의 무의식적인 것을 표현하였다.

    

최 규展

5월 20일~5월 31일 동원화랑

문의: 423-1300

팝아트를 통해 통속적이면서도 재치 있는 위트를 담아 대중문화의 여러 가지 단면을 직설적으로 표현하는 최규의 개인전. 작가는 대중문화 속에서 2차 이미지를 차용하여 1~2초의 찰나에 느껴지는 것들을 표현한 작품들을 전시한다.

    

‘Kim Sumi - drawing’展

5월 21일~5월 25일 봉산문화회관 제3전시실

문의: 010-4353-2776

김수미의 4번째 개인전. 기존의 캔버스 작업들과는 달리 드로잉 작업들을 새롭게 선보인다. 인체와 꽃 이미지를 소재로 하여 종이에 목탄으로 그린 선 드로잉과 필름지에 물감으로 그린 선 작업들을 보여준다.

    

김찬주 개인展

5월 22일~5월 31일 갤러리 제이원

문의: 252-0614

자연과의 공존을 주제로 하는 김찬주의 개인전. 비만사슴과 얼룩말 그리고 자연을 조합한 시리즈를 통해 환경 파괴에 대한 모순된 요소들을 작품으로 풀어낸다.

    

‘시간 그리고 표면’展

5월 27일~6월 1일 봉산문화회관 제1-2전시실

의: 010-2803-2093

‘파스판화회’의 정기전. 시간과 결합된 멀티플 아트(Multiple Art)로 다양한 방식의 창작 작품 60여 점을 선보인다. 김정자, 정희윤, 고재만, 남혜경, 최수남, 김상희, 심영숙, 김양숙, 김현미, 문진숙, 정연주, 시혜진, 스티브, 강정화, 최선희, 남춘모, 정은주, 김길후, 박철호가 참여했다. (최수남 作)

    

‘2014 Soul of six’展

5월 27일~6월 1일 봉산문화회관 제2전시실

문의: 010-8585-5529

계명대학교 대학원 회화과 출신의 단체 ‘여섯’의 작품전. 백화숙, 손종남, 이명애, 이영철, 이영현, 허지안 등 여섯 작가의 다양한 삶의 이야기를 작업으로 풀어내 깊고도 섬세한 인간 본연의 정신을 담은 작품을 선보인다. (허지안 作)

 

 

대명동, 봉덕동 방면

  

 

대가야미술협회 초대전 ‘대구 나들이展’

5월 23일~6월 8일 갤러리뉴욕

문의: 472-5587

고령 대가야 미술협회 회원들의 작품이 대구에 온다. 1700년 전 대가야 문화예술의 우수성을 엿볼 수 있는 양질의 작품들을 선보인다. (황현숙作)

 

 

대봉동 방면

 

 

Bangchun Artist Run Space. Vol 4. 이민주 개인전 ‘MIX’展

4월 28일~5월 12일 스페이스 BAR

문의: 010-3811-1229

B커뮤니케이션에서 기획하고 대구문화재단에서 지원하는 ‘방천 아티스트 Run Space’ 네 번째 전시는 이민주의 개인전이다. 과거의 기억, 잠재되어 있는 추상성 등을 조합해 이미지화 한 다음 기억과 현실, 상상이 뒤섞인 화면을 구성해 캔버스 화면에 압축해 나타내었다.

 

제36회 대백 어린이 미술 공모전 입상작展

4월 29일~5월 5일 대팩프라자갤러리 전관

문의: 420-8015

제35회 대백어린이 미술공모전 입상작을 전시한다. 지역 어린이들의 작품 3,500여 점 중 장학사와 아동미술 전문가 등의 심사로 대상(大賞)을 비롯해 금?은?동상과 특?입선 등 1,500여 명이 수상했다. 이번 공모전에서 대상을 수상한 신세계 유치원 김민주군의 『대구 경북의 명소 달성공원』과 함께 다양한 어린이들의 작품이 전시된다.

    

이숙일 서양화展

5월 7일~5월 11일 대팩프라자갤러리 전관

문의: 420-8013

2008년 전시 이후 6년 만에 여는 서양화가 이숙일의 작품전. 상(像)을 주제로 인물과 정물 등 다양한 작품 50여 점을 선보인다.

    

남국정사 고승 선사화展

5월 13일~5월 18일 대팩프라자갤러리 전관

문의: 420-8013

뉴질랜드 남국정사 대웅전 건립 기금 마련을 위한 고승들의 선서화전. 중진스님들의 작품과 원로서예가의 작품으로 마련된 전시이다. 성철스님, 일타스님, 석주스님, 원담스님, 석정스님, 일장스님, 중광스님, 법정스님, 보성스님, 원명스님, 혜암스님, 성우스님. 남석 이성조, 김도환, 서규철 등의 작품이 전시 된다. (일장스님 作)

    

황지현 개인전 ‘색(正色)의 공간’展

5월 19일~5월 25일 스페이스 BAR

문의: 010-3811-1229

황지현은 영남학교 서양화과를 졸업하고 대학원에서 뉴미디어아트를 전공했으며 사진과 페인팅을 융합한 작업을 주로 선보이고 있다. 공간에서 보여지는 색을 작가의 감정이 내재된 색으로 재해석한 작품을 전시한다.

 

김광호 ‘사군자(四君子)조각’展

5월 20일~5월 25일 대팩프라자갤러리 B관

문의: 420-8013

전국적으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중견 조각가 김광호의 열일곱 번째 개인전. 실체적 평면성과 공간을 결합해 새로운 공간의 조형성을 선보인다. 자신만의 새로운 시각으로 사군자에 접근한 작품 20여 점을 선보인다.

    

송인익 개인展

5월 27일~6월 1일 대팩프라자갤러리 A관

문의: 420-8013

대구 디자인전람회 특별상, 2014 일본 마스터즈 동경전 금상 등 국내외 공모전에서 수상하며 주목받고 있는 젊은 금속 공예 디자이너 송인익의 개인전. 버려지거나 쓰다 남은 스티로폼을 주얼리 대신 활용하는 작업으로 주목받고 있다. 전시공간을 크게 전시부분, 착용부분으로 구분하여 선보인다.

    

천순태 도예展

5월 27일~6월 1일 대팩프라자갤러리 B관

문의: 420-8013

새로운 도예의 조형성과 실험성으로 지역에서 꾸준한 활동을 하고 있는 도예가 천순태의 11회 개인전. 첫 선을 보이는 달항아리를 비롯해 찻 자리의 분위기를 은은하게 밝혀주는 조명등과 집 모양의 향로 등을 선보인다.

 

 

수성동, 지산동 방면

  

 

서영옥 ‘Home & House’초대전

4월 25일~5월 5일 갤러리 여울

문의: 741-1055

동화 같은 고운 배경색 속에 소품 같은 집들을 방목하는 듯 놓아두는 작업하는 서영옥의 초대전. 우리네 Home(집)의 원형을 형상화해 원풍경(原風景)의 이미지를 표현한다.

 

본봐야쥬 다섯 번째 전시회

4월 28일~5월 3일까지 DGB갤러리

문의: 010-8316-1205

‘마음의 울림을 고요히 화면에 담다.’라는 주제로 영남 대학교 서양화과 출신의 김경미, 김은선, 박태자, 도휘경의 서양화 작품 20여 점을 전시한다.(김은선 作)

 

김강록展 ‘율려(律呂)’

5월 20일~5월 25일 수성아트피아 호반갤러리

문의: 668-1800

김강록의 여섯 번째 개인전이 ‘율려(律呂)’ 라는 주제로 개최된다. 율려는 12율의 양률과 음려를 통틀어 일컫는 말로, 천지의 순수 음양, 천지의 조화정신을 의미한다. 원색의 강렬하고 역동적인 색감을 통해 추상적인 모습으로 율려의 이미지를 형상화한 작품 30여 점이 전시된다.

 

녹미회 ‘네 향기를 널리 퍼져라’展

5월 20일~5월 25일 수성아트피아 멀티아트홀

문의: 668-1800

이화여자대학교 미술대학 출신 중 대구에 거주하는 화가들의 모임인 녹미회의 여덟 번째 정기전이다. 회화, 조소, 도예 등 다양한 장르와 다양한 기법으로 구사된 작품 21여 점을 선보이며, 이정은, 장주월, 김주희, 이영미, 류시숙, 박윤미, 김명옥, 권진현, 궈태희, 이정원, 강문희 등이 참여했다. (장주월 作)

 

방복희展

5월 27일~6월 1일 수성아트피아 전관

문의: 668-1800

계명대학교 대학원 회화과 졸업 후 창작활동에 전념하고 있는 여류 서양화가 방복희의 개인전. 동양적 사고에 기반하여 벽과 문이라는 소재로 문(門), 간(間), 개(開), 폐(閉)라는 상징적, 정서적, 심리적 내면을 회화적인 공간을 나타낸 작품 40여 점을 선보인다.

 

 

범어동, 황금동 방면

 

 

‘비주얼 리터러시: 텍스트의 배반’展

4월 3일~5월 9일 스페이스 K

문의: 766-9377

텍스트를 언어적 설명 수단이라는 역할을 넘어 하나의 조형 요소로 사용해 텍스트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하는 작품 20여 점을 소개한다. 유승호, 윤성지, 이광기, 정세인이 참여한다.(이광기 作)

 

L.O.V 로브展

4월 24일~5월 4일 범어도서관 아르스에스갤러리

문의: 668-1633

누드 크로키를 전문으로 그리는 L.O.V 로브 회원들의 작품전. 누드 크로키라는 장르에서 벗어나 보다 작가의 회화성을 가미한 작품들을 선보인다. (이준일 作)

    

김재경展 ‘새로운 세계’

5월 1일~5월 31일 범어아트스트리트 프로젝트 B 갤러리

문의 : 010-2898-1316

산책을 통한 자신과의 만남과 꿈에 관한 것을 표현한 공간 설치 작품을 선보인다.

 

김준용展

5월 8일~5월 25일 범어도서관 아르스에스 갤러리

문의: 668-1633

자연에 대한 그리움을 작업의 모태로 하는 서양화가 김준용의 초대전이다. 화면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스케치 풍의 배경화면이 상대적으로 세세하게 묘사된 주요 모티브를 두드러지게 나타내는 화법은 여타의 풍경화와는 다른 회화적인 기능성을 보여준다.

 

 

수성구 방면

 

 

Y-아티스트 프로젝트 3. 빅정현展 ‘comfortable-Un-comfortable’

2월 11일~6월 1일 대구미술관 4,5전시실

문의: 790-3030

국내외 유망작가들을 발굴?육성하는 대구미술관 기획전 Y-아티스트 프로젝트. 지난 해 이완, 이혜인에 이어 세 번째 작가는 박정현이다. 작가는 전시를 통해 사람들에게 풍요로움보다 부족함을, 편리함보다 불편함을 통해 좀 더 깊이 사고하는 계기를 마련한다. 신작을 포함에 대표작들을 재구성하여 새롭게 설치한다.

   

‘하나의 역사, 70억의 기억’ 라이프(Life) 사진展

4월 15일~6월 28일 국립대구박물관

문의: 422-4224

최고의 사진가로 평가 받는 알프레드 아이젠슈타트, 유진 스미스, 로버트 카파 등이 활동한 포토 매거진 ‘라이프(LIFE)지’. 이들이 남긴 900만 장의 사진 중 최고의 사진 130여 장을 선보인다. 백범 김구선생부터 한국전쟁, 아폴로 11호까지 세계 근현대사의 굵직한 순간과 평범한 일상에서 심오한 인생의 철학을 드러내는 사진에 이르기까지 역사가 고스란히 담긴 작품을 관람할 수 있다.

   

김윤종展

5월 1일~5월 22일 갤러리전

문의: 791-2131

김윤종 작가는 구름이라는 매체를 통해 자신만의 확고한 세계를 구축한 작가이다. 구름을 섬세한 감성과 독특한 구도로 표현해 우주의 에너지를 전달한다. 구름시리즈 20여 점을 출품했다.

 

 

북구 방면

 

 

경북대학교 개교 68주년 기념 발전기금모금展 ‘2014 한마음 전’

5월 15일~6월 20일 경북대학교 미술관

문의: 950-7968

경북대학교 개교 68주년을 기념하여 마련한 전시회. 경북대학교 미술학과, 시각정보디자인과 교수 및 강사, 미술학과 동문 및 지역 유명 작가 등 총 50여 명의 작품을 전시한다. 한국화, 서양화, 조각, 설치, 영상, 사진, 그래픽디자인 등 참여 작가들의 대표작 80여 점을 만나볼 수 있다. (이정은 作)

 

박광규 작품展

5월 27일~6월 13일 대구여성회관 1층 갤러리

문의: 010-3709-5423

박광규의 스물두 번째 작품전. 현장에서 직접 그린 유화 작품 20여 점이 선보인다. 경산시장의 밤과 낮, 대구문화예술회관에서 바라본 앞산, 영남대학교 연못 물고기를 화폭에 담아 생동감 넘치는 현장 사생을 맛볼 수 있다.

 

 

남구 방면

 

 

한국서화협회 대구지회 봄 소품展

4월 18일~5월 4일 갤러리 뉴욕

문의: 472-5587

사단법인 한국서화협회 대구지회 초대전. 봄을 주제로 한 소품들을 선보인다. 19명의 작가들이 참여하고, 서양화, 동양화 한국화 서예, 문인화, 서각 등의 작품들이 전시된다. (김장규作)

 

 

달서구 방면

 

 

Young Artist 초대 김윤섭 개인전 ‘지옥(地獄)’展

5월 13일~5월 31일 아트스페이스 펄

문의: 651-6958

‘지옥’이라는 주제로 상상 속에서 랭보의 시선으로 자신을 바라보며 스스로의 삶을 집요하게 파고들고, 해체시킨 작품들을 선보인다. 회화, 설치, 드로잉, 프린트 작업 등 다양한 방식으로 주제를 표현한 작품을 전시한다.

 

윤종대 제19회 개인展

5월 19일~5월 30일 갤러리 피렌체

문의: 010-4539-6778

자연유희(코스모스)를 소재로 그림을 그리는 윤종대의 개인전. 다양한 색채로 정적인 요소와 동적인 이미지를 동시에 나타내 조형적으로 형상화한 유화작품 24점을 전시한다.

 

 

동구 방면

 

 

아양아트센터 개관 10주년 기념 ‘대구의 별들’展

5월 1일~5월 11일 아양아트센터 전시실

문의: 230-3311

아양아트센터 개관 10주년을 맞이하여 기념 전시회를 연다. 참여작가는 문상직, 박남희, 백미혜, 이동록, 권기철, 이영철, 김준용, 송호진, 윤우진, 최현실로 지역에서 활발한 창작활동을 하고 있는 중견작가와 신인작가 10인이다.

 

채홍회 ‘채색 사랑’展

5월 13일~5월 18일 아양아트센터 전시실

문의: 230-3311

대구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 한국화를 공부한 사람들의 모임인 채홍회가 여는 아홉 번째 ‘채색 사랑’전. 김무곤 회장을 비롯한 회원 아홉 명의 채색화를 중심으로 한 작품을 만날 수 있다. (김무곤 作)

 

석경문인화연구회展

5월 20일~5월 25일 아양아트센터 전시실

문의: 230-3311

전통 문인화를 현대적 미감으로 재해석하는 석경문인화연구회의 전시회. 단오를 앞두고 부채전을 선보일 예정이며, 참여회원은 김필련, 이영숙, 유정실, 홍정숙 등 10여 명이다. (김필련 作)

  

‘노정규의 어제와 오늘’展

5월 27일~6월 1일 아양아트센터 전시실

문의: 230-3311

다양한 공모전에서 최우수상, 특선 등 아홉 차례 입상하고, 현재 대구미협전, 동구미술협의회전, 석미회전 등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노정규의 고희전. 15여 년간 제작한 서양화 작품 80여 점을 전시한다.

 

 

청도

 

 

승철, 정미선 도예展 ‘아름다운 동행

4월 11일~5월 18 갤러리 청담

문의: 054)371-2111

옹기문화가 발달한 제주에서 10여 년 간 작업실을 꾸려온 도예가 부부의 전시. 곱고 단아한 선이 특징인 정미선의 도조 말과 인간, 아름드리 꽃송이 등의 오브제와 함께 굵고 대담한 선을 가진 강승철의 제주옹기를 만날 수 있다.(정미선 作)

   

‘TENSION EXTENSION’展

4월 12일~5월 11일 에다소소갤러리 1-3관

문의: 054)371-0371

가창창작스튜디오 입주 작가 남진우, 문종선, 신승재, 장들의 전시회. 서로 다른 작품세계를 가진 작가 4인이 ‘공간과 작품의 소통’, ‘작품과 대중의 소통’, ‘작가들끼리의 소통’ 등의 확장(EXTENSION)을 이야기한다. (남진우 作)

    

송광연展 ‘나비의 꿈’

4월 18일~5월 18일 갤러리청담 1전시실

문의: 054)371-2111

팝 아티스트 송광연의 전시. ‘Korean Pop’이라는 장르로 전통적인 민화를 재해석하거나 기성문화를 비판한다. 민화 ‘모란도’를 앤디워홀의 팝아트 이미지와 결합함으로써 전통이나 기성과의 충돌을 표현하여 미적 쾌감을 추구한 작품을 선보인다.

   

'City of Illusion' 구본석展

5월 23일~6월 29일 갤러리 청담

문의: 054)371-2111

핫픽스의 무수한 반복으로 밤의 정경을 표현하는 구본석의 개인전. 이번 전시는 LED를 사용해 더욱 현실에 가까운 '야경'과 빛의 움직임을 표현하는 신작도 함께 선보인다.

   

‘옻칠공예와 청화백자’ 성광명, 이양재

5월 30일~6월 29일 갤러리청담 2전시실

문의: 054-371-2111

옻칠(漆)공예가 성광명의 근작들과 청화백자 도예가 이양재의 모던한 청화백자를 한 자리에서 관람할 수 있는 전시. 성광명은 오방색 삼층 서랍장을 비롯한 실용성에 아름다움을 더한 다양한 작품들을 선보이고, 이양재는 수채화처럼 농담을 표현할 수 있는 청화백자에 현대적 매력을 더한 작품들을 선보인다.

 

 

영천방면

 

 

시안미술관 개관 10주년기념 특별기획 ‘시간, 흔적들(Time, Traces)’ 展

4월 12일~6월 29일 시안미술관

문의: 054)338-9391~3

시안미술관이 개관 10주년을 맞아 특별 전시를 기획했다. 세계적인 대지미술가(land artist)인 일본의 오쿠보 에이지(Eiji Okubo)와 옥현숙, 이재효, 김석 등 자연구성 작가들의 다양한 회화, 조각, 설치 작품들 전시한다. 4개의 카테고리로 작가들의 개성을 세분화하여 본관 전관과 별관 등 6개 전시장에서 주제별로 연출한다. (오쿠보 에이지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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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문화예술회관

 

 

2014 원로작가 청오 채희규 초대展

3월 25일~4월 6일 대구문화예술회관 1~3전시실

문의: 606-6136

영남 문인화의 전통을 지켜오고 있는 청오 채희규 선생의 작품전. 대구문화예술회관 기획 원로작가 초대전 일환으로 올해로 6회 째다. 40여 년 동안 일궈온 채 선생의 문인화 인생을 한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다. 사군자, 채색화 등 50여 점을 선보인다.

 

제13회 대구미우회 정기展

4월 22일~4월 27일 대구문화예술회관 8전시실

문의: 606-6137

주위의 친숙한 소재를 자연주의에 입각해 그리는 대구미우회의 정기전. 12명의 작가들이  풍경이나 사물을 사실에 가깝게 표현한 작품들을 선보인다.

 

묵원展

4월 8일~4월 13일 대구문화예술회관 1전시실

문의: 010-8573-3533

대구 근교의 풍경을 수묵담채로 담아내는 묵원회의 스무 번째 정기전. 대구 주변의 산과 하천, 사람들의 진솔한 삶의 모습들을 사실적으로 묘사한 작품 20여 점을 선보인다.

 

영호남 5개 도시 희망 교류展 ‘물빛담은 행복 동행’

4월 15~4월 20일 대구문화예술회관 1~5전시실

문 의: 010-8857-8237

(사)한국전업미술가협 대구광역시지회의 전시. 대구, 서울, 부산, 광주, 전북 5개 도시가 참가하여 각 지역의 독특한 작품세계를 엿볼 수 있는 170여 점의 작품을 선보인다.

 

묵농화연회 연합展

4월 29일~5월 4일 대구문화예술회관 4~5전시실

문의: 010-3545-9393

대구, 경산, 영천, 성주, 달성에서 문인화, 수묵화, 한국화를 배우고 있는 문화생 60여 명의 연합전. 80여 점의 작품을 전시한다.

 

 

대봉동

 

 

김민주展 ‘공간의 온도’

3월 31일~4월 14일 스페이스 바

문의: 010-3811-1229

B 커뮤니케이션에서 기획 지원하는 젊은 작가들의 릴레이 초대전. 세 번째 작가 김민주 작품전. 도시 공간에 어두움이 내리기 시작하는 찰나를 그린 수묵화 작품을 전시한다.

 

남석 이성조 희수(喜壽)展 ‘광영(光榮)’

4월 1일~4월 13일 대백프라자갤러리 전관

문의: 982-9600~6

지역 - 로 서예가 남석 이성조의 희수(喜壽)전. 서예와 문예작품에서 벗어나 밑그림이나 미리 구상하는 과정 없이 마음과 혼이 이끄는 대로 자연스럽게 그린 신작을 포함한 서예작품, 문인화 70여 점을 선보인다.

 

태성룡 도예展

4월 15일~4월 20일 대백프라자갤러리 A관

문의: 420-8015~6

도예가 태성룡의 항아리전. 가마에서 재를 날려 자연스런 도자의 질감을 살린다. 꽃과 그릇이 자연스레 어울리도록 연출된 도자기를 비롯해 수반, 접시, 병 등 약 60여 점을 선보인다.

 

김석우 조각展

4월 15일~4월 20일 대백프라자갤러리 B관

문의: 420-8015

이탈리아, 일본, 중국 등 국내외에서 다양한 작품 활동을 펼쳐오고 있는 충남대학교 예술대학 조소과 교수 김석우의 작품전. 공중의 행복, 지상의 행복, 밤의 명상, 삶의 무게를 포함한 다양한 주제의 작품 20여 점을 선보인다.

 

대구 도예가회展

4월 22일~4월 27일 대백프라자갤러리 전관

문의: 010-8558-8777

‘대구도예가회’의 서른 번째 정기전. 대구 경북지역 대학 도예과 출신들 중심으로 작가와 대학교수진, 졸업생 등 100여 명의 회원이 참가한다. 각각의 개성을 살린 다양한 도예 작품들을 만날 수 있다. 

  

 

봉산동

 

 

2014 유리상자-아트스타 Ver.1 로미 아키투브展

2월 14일~4월 13일 봉산문화회관 아트 스페이스

문의: 661-3500

이스라엘 출신 미디어아티스트 로미 아키투브의 설치작품전. ‘Memory’s Stain; 기억의 흔적’이라는 제목의 전시는 2003년 2월에 발생한 대구지하철 화재에 대한 추모와 기억의 기념비 전이다. 화려한 색상의 스테인드글라스 ‘빛’을 이용한 성스러운 집짓기이다.

 

2014 봉산문화회관 개관 10주년  기념 기억공작소 Ⅰ 안창홍展

3월 26일~5월 25일 봉산문화회관 제4전시실

문의: 661-3500

2010년 제10회 이인성미술상 수상자, 2013년 이중섭미술상을 수상한 안창홍의 작품전. 거친 야생적 매력이 느껴지는 3미터 크기의 대형 드로잉 작품과 가족사진 시리즈를 비롯한 2010년 전후의 인물화 이미지 30여 점이 영상으로 선보인다.

 

달의 현자展(3월호 전시미리보기 사진)

3월 14일~4월 9일 갤러리 혜원

문의: 425-5008

김길후(김동기) 작가의 전시. ‘달’은 동양의 사유 세계를 나타내고 ‘현자’는 깨달음을 얻은 어진 자를 일컫는다. 어둠 속 희망을 그리는 작가는 무한 경쟁 시대에 현자의 출현을 염원하는 철학이 담긴 작품 선보인다.

 

김천세展

4월 1일~4월 6일 봉산문화회관 제2전시실

문의: 010-8573-2600

작가 김천세의 두 번째 작품전. 가까이 있는 사물을 어루만지듯 그려낸 정물 유화작품 15점을 선보인다.

 

Jade Calix(정찬경)展 ‘점이(漸移)’

4월 1일~4월 6일 봉산문화회관 제3전시실

문의: 010-9381-6644

심리학적 지각에 대한 경험과 시각적 현상의 역학에서 느낀 미감을 드러내는 작가 Jade Calix(정찬경)의 전시. 작품에 드러나는 금속성은 주변의 빛을 반영하여, 보는 각도에 따라 그 색상이 변하는 특성을 가진다. 관람객들은 공간과 위치에 따라 변화하는 작품의 묘미를 느낄 수 있다.

 

2014 봉산도예전-국제 도자展

4월 4일~4월 19일 예송갤러리

문의: 426-1515

한국, 일본, 독일 3개국 도자기 100여 점을 비교 감상할 수 있는 전시. 한국 작품으로 길성, 김선식, 이강효 등 현대작가 작품들이 전시된다. 일본 도자기는 구곡요, 싸스마요의 엔틱 찻그릇 및 생활도자기, 독일 도자기는 바바리아 등 명성 있는 엔틱 커피잔과 후첸로이터에서 생산한 접시 시리즈 등이 선보인다. 

 

류일하展 ‘Inner mind’

4월 8일~4월 13일 봉산문화회관 제1전시실

문의: 010-4534-6019

주변에서 발견한 소재에 대한 감각들을 자신의 내면으로 재조합해 작품화 하는 류일하의 석사 청구 전시. ‘내면에서 건져 올린 작은 조각’이라는 작품들을 모아 ‘Inner mind’전으로 재구성했다.

 

장종용展 ‘부끄럽지 않은 나날’

4월 8일~4월 13일 봉산문화회관 제2전시실

문의: 010-4422-9183

장종용 세 번째 작품전. 장소에 대한 작가의 생각을 서양화로 아름답게 표현한 작품을 선보인다.

 

신준민展

4월 8일~4월 13일 봉산문화회관 제3전시실

문의: 010-8579-1985

한 해 동안 대구의 달성공원을 찾아가며 계절, 시간, 날씨에 따라 변화하는 풍경을 그린 작품을 전시한다. 적막한 동물원에서 녹슨 철조망과, 낡은 건물들의 흔적, 좁은 우리에 갇힌 동물들의 쓸쓸한 모습을 담아 그 곳만의 적막한 울림을 작품으로 전한다.

 

2014 봉산도예전-심재용 초대展

4월 11일~4월 17일 송아당화랑

문의: 425-6700

물레를 이용하지 않고 ‘손 빚음’으로 그릇을 만드는 심재용의 도예작품전. 흙이 지닌 원초적 모성과 인간을 행복하게 하는 그릇을 빚는 손의 역할에 대해 표현한 작품을 전시한다.

 

2014 봉산도예전-김영미展 ‘시간의 기억’

4월 11일~4월 19일 갤러리 중앙202

문의: 425-0809

도기를 그만의 방식으로 꾸준하게 제작해온 김영미의 작품전. 단순, 담백한 형태의 생활도자에 우화적인 이야기를 담아 새로운 조형으로 재탄생시킨 도자 작품을 만날 수 있다. 

 

‘어울림’展 

4월 11일~4월 26일 이상숙갤러리

문의: 422-8999    

원승재(도예), 전문환(도예), 이말남(자수) 3인의 ‘어울림’전. 개성이 다른 공예 디자인 작품을 한자리에 모아 작가 3인의 흥미로운 작품세계를 만날 수 있다

 

혜림 서정숙展 

4월 15일~4월 20일 봉산문화회관 제1전시실

문의: 010-5588-7933

혜림 서정숙의 다섯 번째 작품전. 전통서예의 자형을 현대적 장식성으로 풀어낸 컬러풀한 작품을 선보인다. 광목과 모시 등의 천에 회화적인 서예를 접목한 작품 40여 점을 전시한다.

 

김현정 영상(애니메이션)展

4월 15일~4월 20일 봉산문화회관 제2전시실

문의: 010-7143-0573

김현정의 ‘나를 찾아가는 여행’ 시리즈. 어린 시절에 본 애니메이션들을 작가의 현재시점에서 다시 바라봄으로써 현재와 과거가 섞여 낯익은 듯 낯선 이미지를 연출한 작품을 선보인다.

 

노상동展 ‘서예의 존재’

4월 22일~4월 27일 봉산문화회관 제1전시실

문의: 010-4538-9124

노상동의 서른한 번째 작품전. 1985년부터 현재까지 작가의 서예변천과정을 잘 드러낸 30여 점과 전통서예 양식으로 환원된 5점의 작품을 함께 전시한다. 작가의 서예 40년을 작품을 통해 되돌아볼 수 있는 전시이다.

 

정원展 ‘Bodyscope’

4월 22일~4월 27일 봉산문화회관 제2전시실

문의: 010-8570-1218

몸을 관찰하고 분석해 작품으로 표현한 설치 작품을 선보인다. 디지털 테크놀로지를 통해 맵핑한다.

 

여수빈展 ‘최후의 만찬’

4월 22일~4월 27일 봉산문화회관 제3전시실

문의: 010-7724-4161

최후의 만찬을 주제로 한 여수빈의 작품전. “너희 중에 한 사람이 나를 배반할 것이다.”라는 말 이후, 열 두 제자의 반응을 손 모양으로 표현한 작품을 전시한다. 놀라움, 의심, 두려움, 걱정, 분노 등 가지각색의 감정을 손모양 만으로 묘사한다.

 

2014 유리상자-아트스타 Ver. 2 배문경展

4월 25일~6월 22일 봉산문화회관 아트스페이스

문의: 661-3500

봉산문화회관 전시공모 ‘2014유리상자-아트스타’ 올해 두 번째 작가 배문경 작품전. 인간형상을 레이저커팅 후 70도로 기울인 철판을 9개 층으로 쌓아 공중에 설치한다. 복제된 인간이 나열되어 형성된 입방체 구조는 인간의 일률적인 삶과 몰 개성화된 사회인의 모습을 가시적으로 보여준다.

 

조우현展

4월 29일~5월 4일 봉산문화회관 제2전시실

문의: 010-8162-3131

빛과 함께 변화하는 색상의 미묘한 변화를 수채화 기법으로 묘사하는 조우현의 작품전. 자연풍경, 산사풍경, 꽃과 식물들을 수채화로 표현한 작품들을 선보인다.

 

6인展

4월 29일~5월 11일 봉산문화회관 제3전시실

문의: 010-9984-9920

대구 지역을 중심으로 현대미술을 하는 한용채, 박두영, 김현석, 김문석, 최상흠, Jade Calix등 6명 작가의 전시. 작가들 개인의 최근 관심사을 반영한 회화, 사진, 입체 등의 작품을 선보인다.

 

신흥우展

4월 29일~5월 11일 동원화랑

문의: 423-1300

사람들의 모습을 모티브로 삼는 회화 작가 신흥우의 작품전. 도시의 이미지를 재미있는 에피소드가 가득한 흥미로운 사람들로 형상화한 작품들을 전시한다.

최정은展

4월 22일~4월 30일 송아당화랑

문의: 425-6713

작가는 인간의 다양한 감정을 상징적으로 표현, 인간과 자연과의 조화로운 공존을 이야기한다. 자연을 재현하기 보다 자연에 가까운 친화적 표현, 재료를 선택해 정적인 분위기를 만들어낸다. 23점의 인물화, 정물화, 풍경화를 작품을 선보인다.

 

 

수성동 / 지산동

 

 

김병수展 ‘진달래꽃의 여행’

3월 31일~4월 11일 DGB갤러리(대구은행본점)

문의: 740-2893

진달래꽃을 소재로 작업하는 김병수의 초대전. ‘진달래꽃의 여행’이라는 테마로 한 유화작품 20여 점을 전시한다.

 

 

최동열 밀납화展 ‘신들의 거주지Ⅱ-Zanskar, Ladakh, Annapurna’

4월 1일~4월 13일 수성아트피아 전시실 전관 동원화랑

문의: 668-1800 / 423-6700

미국 뉴욕화단에서 신표현주의 계열의 화풍을 구사하는 최동열의 작품전. 신들이 거주하는 성스러운 산이라는 별칭을 가진 히말라야를 다녀와 이를 배경으로 인간의 정신세계를 밀납화로 표현한 작품 50여 점을 선보인다.

 

최정애展

4월 1일~4월 20일 무학갤러리(대구지방경찰청)

문의: 011-9362-6788

최정애의 두 번째 작품전. ‘만남과 바라봄’을 주제로 한 수채화 작품을 선보인다.

 

변주영 & 한명옥 공필화 2인 초대展

4월 17일~4월 30일 렉서스갤러리

문의: 770-7551

중국 남경(南京) 공필화조화(工筆花鳥畵)의 대가 공육경(孔六慶) 교수의 제자 변주영, 한명옥의 초대전. 대상물을 세밀하게 그리되 깔끔하고 정교하게 묘사하는 공필화의 참 맛을 느낄 수 있다. 실물을 마주했을 때 수많은 붓질의 축적을 감상할 수 있도록 전시한다. 

 

최서이展 ‘기억의 정원’

4월 21일~4월 26일 DGB 갤러리

문의: 740-2893

꽃이나 동물을 모티브로 작업하는 최서이의 일곱 번째 개인전. 동물의 의인적(擬人的)인 형상과 자연의 이미지로 작가의 내적인 감정을 표현한다.

 

권유미 서양화展

4월 22일~4월 27일 수성아트피아 호반갤러리

문의: 668-1800

현실의 꽃을 자신만의 언어를 통해 새롭게 재창조하는 권유미의 작품전. 상상으로 빚어낸 꽃은 아름답고 강렬한 매력을 발산한다.

 

서병찬展 ‘(休/REPOSE)

4월 22일~4월 27일 수성아트피아 멀티아트홀

문의: 668-1800

최근 몇 년 동안의 여행과 휴식을 통해 경험한 ‘쉼’을 홀로 남겨진 바퀴, 의자, 커피 잔, 등의 사물들을 통해 표현한다. 흙으로 독특한 질감을 주어 표현한 조형물 20여 점을 선보인다.

 

 

범어동 / 황금동

 

 

이영석 초대展

4월 10일~4월 20일 범어도서관 아르스에스갤러리

문의: 668-1633

계명대학교 미술대학 동양화과 교수 이영석의 초대전. 한지에 수묵으로 그어진 굵은 선과 여백을 통해 만들어지는 인간 군상의 모습을 통해 내면세계를 형상화하고 있다. 특히 먹으로 표현된 인물의 흔적들은 사색의 세계로 인도한다. 25점 출품.

 

L.O.V 로브展

4월 24일~5월 4일 범어도서관 아르스에스갤러리

문의: 668-1633

누드크로키를 전문으로 그리는 L.O.V 로브 회원들의 작품전. 누드크로키라는 장르에서 벗어나 보다 작가의 회화성을 가미한 작품들을 선보인다.

 

  

제28회 김광현 도예展

3월 20일~4월 6일 아르스에스갤러리

문의 : 668-1633

 도예 외길 40여년을 걸어온 도예가 김광현의 초대전. 천목유 다기 세트와 다완 등 차도구와 결정유의 신비와 아름다움이 녹아있는 다양한 생활자기 위주로 실용적 개념과 쓰임새의 활용을 고려한 작품 50여 점이 전시된다.  

 

대구 원로미술인 특별展

4월 1일~4월 27일 범어아트스트리트

문의: 010-4505-0190

대구 원로미술인 특별전. 이경희 화백, 김진태 화백을 비롯한 대구의 원로미술인들 20명의 대작 위주의 작품 30여 점을 전시한다.

 

‘비주얼 리터러시: 텍스트의 배반’展

4월 3일~5월 9일 스페이스 K

문의: 766-9377

텍스트를 언어적 설명 수단이라는 역할을 넘어 하나의 조형 요소로 사용해 텍스트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하는 작품 20여 점을 소개한다. 유승호, 윤성지, 이광기, 정세인이 참여한다.

 

 

수성구

 

 

Y-아티스트 프로젝트 3. 빅정현展 ‘comfortable-Un-comfortable’ 젊은그들 사진 중 하나

2월 11일~6월 1일 대구미술관 4,5전시실

문의: 790-3030

국내외 유망작가들을 발굴?육성하는 대구미술관 기획전 Y-아티스트 프로젝트. 지난 해 이완, 이혜인에 이어 세 번째 작가는 박정현이다. 작가는 전시를 통해 사람들에게 풍요로움보다 부족함을, 편리함보다 불편함을 통해 좀 더 깊이 사고하는 계기를 마련한다. 신작을 포함에 대표작들을 재구성하여 새롭게 설치한다.

 

이성민 초대展

4월 1일~4월 30일 레스토랑갤러리 얌모얌모

문의: 010-3157-0772

‘유년의 기억-춤추는 숲’ 시리즈를 소재로 한 이성민의 여섯 번째 작품전. 사실적 풍경이 아닌 작가의 기억을 토대로 한 상상의 풍경을 나타낸 작품들을 전시한다.

 

김향금展 ‘사유 한 그릇 - 꽃이 피다’

일시: 4월 7일~4월 26일 갤러리 전

문의: 791-2131

‘사유 한 그릇’이라는 주제로 작업하는 화가 김향금의 열 번째 작품전. 삶의 질곡을 넘어선 절정에 오른 환희를 표현한 작품 20여 점을 출품한다. 투박하고 진솔한 삶의 아름다움을 담아낸다.

 

 

북구

 

 

해외작가 소장품展 ‘여기, 다시 만나다’

3월 3일~4월 19일 경북대학교미술관 1~2관

문의: 950-7968

경북대미술관이 2006년 개관 이래 수집한 작품 중 해외 작가 작품을 중심으로 한 소장 작품전을 개최한다. 그간 미술관에서 개최한 기획전시에서 해외 작가들이 기증한 작품들과 미술관과 직간접적으로 연계를 가지고 있는 해외작가들의 작품을 중심으로 전시한다. 총 24인의 해외 작가가 기증한 47점의 작품이 소개된다.

 

 

중구

 

 

장하윤展 ‘Utopianism’

4월 1일~4월 15일 한기숙갤러리

문의: 422-5560

매년 실험정신을 가진 젊은 작가를 선정하는 한기숙갤러리 기획전 ‘블루비전’. 아홉 번째 작가는 장하윤이다. 집을 ‘유토피아’의 대리물 개념으로 설정하여 인간과의 조화를 이야기하는 작품을 선보인다.

 

Blooming Silk-Road展

4월 4일~4월 17일 대구예술발전소

문의: 010-4928-0809

지난해 이스탄불에서 개최된 한국의 대표 사진가 전시 <ON KOREA - 실크로드의 저편>을 계기로 열리는 터키와 한국 사진계의 첫 문화교류전. 8인의 한국 대표 사진작가 육명심, 강운구, 구본창, 김중만, 박종우, 이갑철, 오형근, 서헌강과 터키 대표사진가 Ara Guler, Izzet Keribar, A.Halim Kulaksiz, Kamil Firat, Ercan Arslan 등 5명의 작가가 참여한다.

실크로드의 양끝, 한국과 터키의 모습을 130여 점의 작품으로 나타냈다.

 

보루스展 ‘터무니없는 집’

4월 17~4월 27일 대구예술발전소 1층 1전시실

문의: 010-4900-9301

대구에서 활동하는 젊은 작가들로 구성된 예술가 그룹 ‘보루스(BOLUS)’의 프로젝트 전시. 우리가 생활하는 ‘집’이라는 공간을 새롭게 구성한다. 관람객들이 체험하고, 경험할 수 있는 형태의 작품 30여 점이 전시된다.

 

 

남구

 

 

508갤러리 개관 5주년 기념 초대展 ‘차경&이철희’

4월 24일~4월 30일 508갤러리

문의: 627-5082

508갤러리 개관 5주년 기념 초대전. 차경&이철희 부부 작가의 작품을 전시한다. 차경은 꽃을 소재로 신비하면서도 오묘한 자연을 캔버스에 담는다. 신라의 유물과 유적 그림에 천착해 온 이철희는 유물을 통해 민족과 역사의 의미를 새롭게 환기시킨다.

 

한국서화협회 대구지회 봄 소품展

4월 18일~5월 4일 갤러리 뉴욕

문의: 472-5587

사단법인 한국서화협회 대구지회 초대전. 봄을 주제로 한 소품들을 선보인다. 19명의 작가들이 참여하고, 서양화, 동양화 한국화 서예, 문인화, 서각 등의 작품들이 전시된다.

 

묵소회

4월 14일~4월 30일 갤러리 위즈아츠

문의: 010-4532-6538

계명대학교 미술대학 동양화과 여성 졸업생들로 이루어진 묵소회의 전시. 묵만을 이용한 작품부터 채색, 혼합재료를 사용한 독창적인 기법 등 자기만의 세계를 풀어내는 16명 작가 작품 중 10호 이하 소품들을 전시한다.


 

달서구

 

 

약동하는 힘展  3월호 미리보기 사진

3월 12일~4월 9일 웃는얼굴아트센터 두류갤러리

문의 : 667-5735

달서문화재단의 출범을 기념하는 특별전시 ‘약동하는 힘’. 김봉수, 김성수, 박보정, 박순남, 서옥순, 손파, 이하윤, 정지현, 정태경 등 9인 작가가 참여한다.

 

구영모展

4월 5일~4월 30일 아트스페이스 펄

문의: 651-6958

미니멀 아티스트 구영모 초대 기획전. 흑백과 빨강, 노랑, 파랑 등 제한된 수의 강렬한 원색을 이용, 직선으로 구성된 기하학적 형태의 미니멀리즘 회화작품을 만날 수 있다. 극도의 단순화된 기하학적 방식으로 보편적 조화를 표현하고자 한다.

 

이회숙의 신화 이야기展

4월 7일~4월 16일 갤러리 피렌체

문의: 010-4539-6778

이회숙의 작품전. 아라비안나이트의 ‘천일야화’에 나올 법한 초자연적 신화를 인생의 철학적 의미로 반추하는 작품 20여 점을 선보인다.

 

 

동구

 

 

대경팔공목공예 협동조합 회원展

4월 1일~4월 6일 아양아트센터 전시실

문의: 230-3311

동구 불로동과 팔공산 일대에서 생활 목공예품을 제작하는 대경팔공목공예협동조합의 정기전. 25개의 공방이 참여하며 소반, 다기 세트, 서각, 장구, 찻상, 목탁 등 생활소품 300여 점을 전시한다.

 

고려서각회 회원展

4월 8일~4월 13일 아양아트센터 전시실

문의: 230-3311

고려서각회의 열한 번째 정기전. 15명의 회원들이 1년 간 연구, 작업한 다양한 서각작품 60여 점을 전시한다.

 

고운물빛회展 ‘천연염색과 규방공예’

4월 15일~ 20일 아양아트센터 전시실

문의: 230-3311

고운물빛회 회원 12인 작품전. 전통침선을 이용한 실생활에 활용할 수 있는 규방공예품, 침구류, 의류, 패션악세사리 등의 작품을 선보인다.

 

석경문인화연구회展

4월 22일~4월 27일 아양아트센터 전시실

문의: 230-3311

전통 문인화의 계승 발전 도모하고자 설립한 석경문인화연구회의 회원들이 1년간 연구 제작한 작품 100여 점을 전시한다.

 

 

가창

 

 

장정희展  3월호 미리보기 사진

3월 18일~4월 13일 소나무미술관

문의: 423-1186

 서양화가 장정희의 아홉 번째 개인전. 사계절의 자연과 꽃을 소재로 그림을 그리는 있는 대구의 중견 여성작가 장정희의 작품전. 이번 전시는 새로운 봄을 알리는 산수유의 특징을 잘 묘사한 유화작품을 40호의 작품부터 120호의 대작까지 다양하게 볼 수 있다.

 

 

청도

 

 

이도展 ‘수상한 숲’  3월호 미리보기 사진

3월 14일~4월 13일 갤러리청담 1전시실

문의: 010-3502-7090

자신의 내면을 다양하게 표현하는 이도의 작품전. ‘수상한 숲’이란 ‘수상하다’는 점과 수풀이자 숲으로 가려져있는 ‘수상함’들로 가득 찬 것들을 작품으로 제시한다. 사물 및 사건이 자신의 실체를 드러내지 않은 채 숨어있도록 하여 관객에게 궁금증과 상상력을 촉발시킨다. 붓질의 거친 흔적과 재료의 물성이 돋보이는 작품들이 전시된다.

 

노애경 초대展 ‘봄나들이’

4월 5일~4월 20일 청도소싸움 테마파크전시장

문의: 054-373-9612

서양화가 노애경의 여덟 번째 작품전. 고향의 산천의 화사한 복사꽃밭 풍경을 위주로 하여 노란 산수유와 이른 아침의 솔밭 등, 봄과 관련된 풍경 25점을 선보인다.

 

강승철, 정미선 도예展 ‘아름다운 동행

4월 11일~5월 18 갤러리 청담

문의: 054)371-2111

옹기문화가 발달한 제주에서 10여 년 간 작업실을 꾸려온 도예가 부부의 전시. 곱고 단아한 선이 특징인 정미선의 도조 말과 인간, 아름드리 꽃송이 등의 오브제와 함께 굵고 대담한 선을 가진 강승철의 제주옹기를 만날 수 있다.

 

송광연展 ‘나비의 꿈’

4월 18일~5월 18일 갤러리청담 1전시실

문의: 054)371-2111

팝 아티스트 송광연의 전시. ‘Korean Pop’이라는 장르로 전통적인 민화를 재해석하거나 기성문화를 비판한다. 민화 ‘모란도’를 앤디워홀의 팝아트 이미지와 결합함으로써 전통이나 기성과의 충돌을 표현하여 미적 쾌감을 추구한 작품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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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문화예술회관

 

 

2014 기획 원로작가 청오 채희규 초대展 
3월 25일~4월 6일 1~3전시실
문의: 606-6136

영남 문인화의 전통을 지켜오고 있는 청오 채희규(蔡熙圭) 선생의 작품전. 대구문화예술회관 기획 원로작가 초대전 일환으로 올해로 6회째다. 40여 년 동안 일궈온 채 선생의 문인화 인생을 한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다. 사군자, 채색화 등 50여 점을 선보인다.     
 

  

대봉동 방면

 

 

배종헌展 ‘별 헤는 밤
(One Night, Counting Stars)’
2월 12일~3월 8일 갤러리 분도
문의: 426-5615

일상에서 겪는 체험을 절묘하게 작품에 결합시키는 현대미술가 배종헌의 작품전. 밤하늘의 별이 전시의 주제다. 작가는 대기오염으로 도시에서는 온전히 볼 수 없는 별들에 대한 참신한 관점을 선사한다. 자연의 별들이 아닌 도시경관 속 별 모양으로 불빛, 야경, 상품 브랜드 속 기호 등 별의 대리물들로 갤러리 공간을 채운다. 작품은 영상작업과 사진, 드로잉, 오브제 설치 등 전방위 매체 작업으로 구성한다.


아프리카 쇼나조각 특별展 ‘존재의 어울림’
3월 4일~3월 16일 대백프라자갤러리 전관
문의: 420-8015~6

독자적인 석조 문명 쇼나 왕국시대로부터 내려온 아프리카 짐바브웨인들의 정서가 담긴 쇼나조각의 특별전. 조각에 천부적인 재능을 지닌 쇼나부족의 조각가들은 밑그림 없이 순수하게 자연의 형태를 돌과 정과 망치, 샌드페이퍼만으로 쪼아내고 연마하여 영적인 세계를 표현한다.

 

고운 그릇展 
3월 18일~3월 23일 대백프라자갤러리 B관
문의: 420-8015~6

젊은 도예가 신현규, 정현진의 전시. 정현진은 도자기에 옷칠을 한 작업과 물레성형으로 만들어진 자기에 새로운 빛을 더한 도자기 작품을 선보인다. 신현규는 지역의 흙을 기본으로 사용해 흙의 자연스러움을 담아내고, 쓰임이 중시되는 자기들을 전시한다.

 

이브 수스만(EVE SUSSMAN)展
3월 19일~4월 26일 리안갤러리
문의: 424-2203

영화, 비디오, 설치 , 조각, 사진 등 여러 장르를 아우르는 작품으로 전 세계 미술관에 전시를 이
어가고 있는 영상작가 이브 수스만의 국내 첫 개인전. 그의 대표작인 89 ‘Seconds at Alcazar’은 루퍼스 코퍼레이션과 협업하여 벨라스케스의 명화 ‘시녀들’을 움직이는 화면으로 새롭게 탄생시킨 작품이다. 원작 그림에서는 직접적으로 드러나지 않았던 미묘한 상황, 등장인물들의 읊조림을 재현했다.

 

이경희 화백 구순(九旬)展
3월 20일~4월 4일 맥향화랑
문의: 421-2005

대구지역 원로화가 이경희 화백의 미술 인생을 돌아볼 수 있는 구순전. 1940년 초창기 국전작품부터 각 시기마다의 대표작 20여 점이 출품된다. 특별히 30여 년 전 작가의 원숙기 시절에 울릉도 일주 여행에서 스케치한 수채화 40여 점을 처음으로 공개한다.  

 

Cotton & Memory展 
3월 25일~3월 30일 대백프라자갤러리 B관
문의: 420-8015~6

지역 퀼트 연구모임 ‘Cotton & Memory’의 여섯 번째 정기전. 대형 벽걸이 크기의 작품, 타피스트리 작품, 가방, 우리 문화와 정서를 응용하여 한국화를 감상하는 듯한 고전적인 동양의 정취도 느낄 수 있는 특별한 작품들이 전시된다.  

 

김승국 조각展 ‘이상의 방, 현실의 방’
3월 25일~3월 30일 대백프라자갤러리 A관
문의: 420-8015~6

호미곶의 ‘상생의 손’ 제작 작가로 유명한 김승국 교수의 열일곱 번째 개인전. 자신이 꿈꾸고 표현하고 싶은 예술적 가치가 존재하는 방, 자신만을 위한 정신의 공간을 ‘이상의 방’으로, 가족이나 주변 사람들과 함께하는 방으로 주변과 타협하는 육신의 공간이며 정신과 물질의 균형을 유지하고자 노력하는 모습을 ‘현실의 방’으로 표현하고 있다. 

 

 

봉산동 방면


2014 유리상자-아트스타 Ver.1 
로미 아키투브展
2월 14일~4월 13일 봉산문화회관 아트 스페이스
문의: 661-3500

이스라엘 출신 미디어 아티스트 로미 아키투브의 설치작품전. ‘Memory’s Stain; 기억의 흔적’이라는 제목의 전시는 2003년 2월 발생한 대구지하철 화재에 대한 추모와 기억의 기념비 전이다. 화려한 색상의 스테인드글라스 ‘빛’을 이용한 성스러운 집짓기이다.

 
2014 GAP(GlassBox Artist Project)展
3월 19일~3월 29일 봉산문화회관 1~3전시실 
문의: 661-3500

봉산문화회관 2층 아트스페이스 공간을 활용한 ‘유리상자-아트스타전’의 업그레드전. 유리상자-아트스타 전시에 참가한 44명의 작가 가운데 8명을 선정해 그들의 새로운 변화를 선보인다. 강윤정, 권재현, 김안나, 김정희, 백장미, 신강호, 이지영, 정민제가 선정되었고 협력기획자로 미술평론가 남인숙 씨가 참여한다. (백장미 作)   
 

2014 봉산문화회관 개관 10주년 기념 
기억공작소Ⅰ 안창홍展
3월 26일~5월 25일 봉산문화회관 제4전시실
문의: 661-3500

2010년 제10회 이인성미술상 수상자, 2013년 이중섭미술상을 수상한 안창홍의 작품전. 거친 야
생적 매력이 느껴지는 3미터 크기의 대형 드로잉 작품과 가족사진 시리즈를 비롯한 2010년 전후의 인물화 이미지 30여 점이 영상으로 선보인다.  

 

CMCP(Collective Memory, Collective Power)展
2월 12일~3월 8일 봉산문화회관 3~4전시실
문의: 010-8627-8420

2003년 대구지하철화재사고 11주기를 기념하는 기획전. 총 3개의 섹션으로 꾸며진다. 김나현,  
박소영, 백정기, 이태희, Candy Chang, Cura Kim, Dan Mikesell, 윤근, 박남희, 권정호 등이
참여한다.   

 

김찬展 ‘트랜스휴먼에서의 관음’
3월 4일~3월 9일 봉산문화회관 2전시실
문의: 010-3800-7892

김찬 개인전. 트랜스휴먼의 주제는 여성화에 대한 갈망이다. 공필화(工筆畵)의 기법과 연화(年
畵)의 색채를 차용한다. 
 

야니스 쿠넬리스展
2013년 11월 21일~2014년 3월 30일 우손갤러리
문의: 427-7736~7

자신만의 미술 언어로 현대미술의 영역을 넓혀 온 세계적인 거장 야니스 쿠넬리스 작품의 연장
전. 2월 18일까지 계획된 전시를 연장해서 선보인다. 4천 킬로그램의 나락을 100여 개의 포대자
루에 나누어 8열 종대로 배열한 설치작품을 비롯한 다양한 작품 15점이 선보인다. 
 

최고의 한국화 10선展
1월 24일~3월 12일 갤러리 혜원
문의: 425-5008

운보 김기창, 심산 노수현, 월전 장우성, 지홍 박봉수, 유산 민경갑, 일랑 이종상, 옥산 김옥진, 벽천 나상목 등 동양화 대가들의 작품 15점이 전시된다. (김기창 作)


박상삼 개인展  
3월 11일~3월 25일 동원화랑
문의: 423-1300

자연을 주제로 한국 농촌의 흙 빛깔을 잘 표현해내는 박상삼의 작품전. 현장에서 채취한 흙으로 작품을 표현해 자연의 색감과 내음이 작품에 그대로 묻어난다. 작품은 두 개의 캔버스로 이루어져있고 이 둘이 어우러져 하나의 작품을 이룬다.
 
다시, 봄展 
3월 13일~3월 21일 수화랑
문의: 010-6508-7152

5인 작가의 기획전. ‘선을 쌓다’라는 주제로 작품을 만드는 강혜은, 중년 아저씨의 삶의 애환을 감성적으로 조각하는 박진성, 일상의 정물을 극사실적으로 아름답게 표현하는 도진욱, 현대인이 꿈꾸는 한가로운 풍경과 집 등 마음의 산책길을 그리는 장민숙, 거친 화면과 다양한 원색의 조형을 표현하는 안천용의 신작들로 구성한다.
(박진성作)


달의 현자展
3월 14일~4월 9일 갤러리 혜원
문의: 425-5008

김길후(김동기) 작가의 전시. ‘달’은 동양의 사유 세계를 나타내고 ‘현자’는 깨달음을 얻은 어진 자를 일컫는다. 어둠 속 희망을 그리는 작가는 무한 경쟁 시대에 현자의 출현을 염원하는 철학이 담긴 작품을 선보인다.

 

여무웅 초대展 ‘Silence: 침묵 또는 정(靜)’
3월 20일~3월 29일 송아당화랑
문의: 425-6700

환영 속의 환영, 그 안의 정(靜)을 일상적 소재인 정물, 인물, 풍경을 통해 작품에 담아내는 여무웅의 작품전. 정물을 통해 일차적 환영을 만들고, 그 배경인 그림으로 이차적 환영을 배치하여 시각적, 내용적으로 둘 사이의 의미 있는 관계를 설정한다. 

 

천한봉, 천경희 부녀 도예展 
‘도예 명가와의 만남-문경요(聞慶窯)’
3월 4일~3월 9일 수성아트피아 전시실 전관
문의: 668-1800

경상북도 무형문화재 사기장이며 대한민국 도예명장 도천(陶泉) 천한봉 선생과 딸인 천경희의 초대전. TBC대구방송과 공동으로 진행되는 이번 전시는 도예 명가와의 만남 기획시리즈이다. 천 씨 부녀는 이번 전시회에서 흑유자기인 칠기와 석간주자기를 중심으로 다완과 다구 등 80여 점의 작품을 전시한다.

 

장수경展 
3월 4일~3월 21일 무학갤러리(대구지방경찰청 내)
문의: 010-5650-1203

‘익숙한 거리’와 ‘꽃’이라는 두 가지 주제로 작품을 구성한 전시. 작가가 평범한 일상 속에서 만나는 이야기를 담는다. 수용성 매체인 수채화, 아크릴 작품으로 구성된 20여 점이 전시된다. 

 

 

지산동 방면

 

 

권정희展
3월 4일~3월 23일 수성아트피아 뉴-프론티어 아트스페이스 
문의: 668-1800

한국화를 전공한 신예작가 권정희의 작품전. 사람과 꽃이라는 상징적 형상을 통해 외적인 현실
과 내적 심리의 관계를 들여다본다.  

 

윤회정展 ‘들여다보기, 거울
(Looking in, Looking out: Mirror)’
3월 11일~3월 16일 수성아트피아 호반갤러리
문의: 668-1800

설치미술가 윤회정의 작품전. 내재된 자아의 세계를 거울이라는 매체를 활용하여 자신의 욕망과 결핍, 잊고 있던 또 다른 자아를 들여다본다. 30여 점의 작품이 선보인다.  

 

최경순展 ‘Jogakbo, Fashion을 말하다’
3월 11일~3월 16일 수성아트피아 멀티아트홀
문의: 668-1800

경일대학교 디자인 학부 교수로 재직 중인 최경순의 개인전. 조각 천을 이어 만든 조각보의 조형미, 색채미를 패션 아이템 조끼에 응용한 디자인 작품들이 전시된다. 전통 실크를 주재료로 조각보 기법인 감침질, 삼단 상침 등으로 제작한다. 비즈 공예 기법을 활용하여 여밈의 미를 표현한 작품 20여 점이 전시된다. 

 

연봉상 도예展 
3월 18일~3월 23일 수성아트피아 호반갤러리
문의: 668-1800

연봉상 초대전. 직접 개발한 유약을 이중으로 시유하고, 향토를 유약에 섞어 독특한 질감을 만들어내는 기법 등을 개발하여 자신만의 도자기를 만들어 낸다. 달항아리를 비롯하여 현대적 감각의 작품 50여 점이 선보인다.  

 

김윤선의 색실누비展 
3월 18일~3월 23일 수성아트피아 멀티아트홀
문의: 668-1800

전통 공예가 김윤선의 전시회. 전통의 규방생활 소품에서 시작된 후 다양한 기법과 미적 조형의
공예예술품으로 발전되어 온 색실누비를 재현한다. 현 쓰임에 맞게 새로운 생명력을 불어넣어 재창조한 작품들을 선보인다.

  

이천우 한국화展
3월 25일~3월 30일 수성아트피아 호반갤러리
문의: 668-1800

원로 한국화가 이천우의 초대전. 나무와 산을 극도로 단순화하면서도 부분적으로 섬세하게 묘사한다. 고향에 대한 그리움과 자아에 대한 반영을 형상화한 작품 30여 점을 선보인다. 여백의 미, 먹의 농담, 간결한 선, 구도의 변화 등을 통해 한국화의 오묘한 멋을 그려낸다.

 

이희숙의 신화 이야기展 
3월 25일~3월 30일 수성아트피아 멀티아트홀
문의: 668-1800

여류화가 이희숙의 작품전. 아라비안나이트의 천일야화에 나올 법한 초자연적 신화를 인생의 철학적 의미로 반추하는 시각적인 표현기법으로 화면에 구사한 작품 20여 점이 선보인다. 자신의 욕망을 반사시켜 주는 거울은 가면의 역할을 한다. 

 

 

범어동, 황금동 방면

 


크리티컬 포인트(Critical Point)展 
2월 13일~3월 26일 스페이스K
문의: 766-9377??

영남지역 신진작가 전시 크리티컬 포인트전. 김지문(경성대) 남진우(영남대) 박초록(경일대) 차현욱(경북대) 한형록(동아대) 5명의 작가가 참여한다. 김지문은 동물모양으로 지도를 형상화하고 조소를 전공한 남진우는 입체 오브제를 설치해 빛을 내게 한다. 박초록은 ‘컬러풀 대구’ 사진 연작을 내놓고 차현욱은 수묵산수화를 선보인다.

다이내믹 플레이스(Dynamic Place)展 
2월 17일~3월 29일 범어아트스트리트 스페이스1~4, 
커브2410, 벽면갤러리
문의: 422-1248

대구 지역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젊은 작가들의 다양한 작품을 관람하면서 작가와 관객이 소통할 수 있는 특별한 전시가 열린다. 평면, 설치, 미디어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들이 흥미롭게 선보인다. 전시와 더불어 ‘커브2410’은 관람객과 작가가 함께 엮어내는 참여공간으로 꾸며진다.  

 

강정주展
3월 6일~3월 16일 아르스에스갤러리
문의: 668-1633

서양화가 강정주의 여덟 번째 개인전. 일상생활 속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다양한 종류의 꽃을 화려한 색채를 사용하여, 생활 속에서 느낄 수 있는 삶의 흔적을 표현한다. 20여 점이 출품되며 작품 속에 표현된 꽃송이는 작가 자신의 내면을 형상화하고 있다.


제28회 김광현 도예展 
3월 20일~4월 6일 아르스에스갤러리
문의: 668-1633

도예 외길 40여 년을 걸어온 도예가 김광현의 초대전. 천목유 다기 세트와 다완 등 차도구와 결정유의 신비와 아름다움이 녹아있는 다양한 생활자기 위주로 실용적 개념과 쓰임새의 활용을 고려한 작품 50여 점이 전시된다.     

 

 

수성구 방면

 


Y-아티스트 프로젝트 3. 박정현展 
‘comfortable-Un-comfortable’
2월 11일~6월 1일 대구미술관 4~5전시실
문의: 790-3030

국내외 유망작가들을 발굴ㆍ육성하는 대구미술관 기획전 Y-아티스트 프로젝트. 지난해 이완, 이혜인에 이어 세 번째 초대작가는 박정현이다. 작가는 전시를 통해 사람들에게 풍요로움보다 부족함을, 편리함보다 불편함을 통해 좀더 깊이 사고하는 계기를 제시한다. 신작을 포함해 대표작들을 재구성하여 새롭게 설치한다.  

 

네오산수展
2월 11일~6월 1일 대구미술관 1~3전시실, 선큰가든, 어미홀
문의: 790-3030

한국 현대미술에서 우리의 전통 산수의 가치가 어떻게 현대적 어법으로 차용되고 변용되는지를 살펴보고 기존 산수의 가치를 재발견하고 조명하는 전시. 한국 현대미술을 대표하는 31명 작가가 총 200여 점의 작품을 선보인다. 회화, 사진, 미디어, 설치 등 다양한 장르를 통해 현대의 산수의 의미를 되새겨볼 수 있다. 한국을 대표하는 현대미술작가들의 새로운 기법과 독특한 발상이 현대 산수화를 재밌고 흥미롭게 감상하도록 돕는다. 

 

아트빌리지 사랑 나눔 기획展 
2월 11일~3월 2일 인터불고갤러리
문의: 602-7311~2

대구 도심 속 오피스텔에 입주하여 작업하며 아트빌리지를 이루고 있는 작가들의 새봄맞이 아트 축제. 곽숙호, 김남희, 김주영, 박정현, 방복희, 배상일, 백준권, 신은경, 신현애, 신흥식, 안유정, 양대일, 윤종대, 이정환, 장인광, 정창기, 최동열, 최정환, 허성길 등 19명의 작가가 참여한다.


박철호 초대展
3월 3일~3월 22일 갤러리 전
문의: 791-2131

박철호의 열일곱 번째 작품전. 최근에 회화와 판화를 접목해 현대적이며 세련된 스타일의 판화
평면 작업을 선보인다. 캔버스와 알루미늄 등 다양한 재료를 이용한 작품 20여 점이 선보인다. 자연을 다른 시각으로 읽어낸 작가의 창의적인 생각과 폭넓은 실험정신을 엿볼 수 있다. 

 

봄의 향기展
3월 1일~3월 29일 갤러리 예뜨레온(대구교육청 2층)
문의: 010-4150-0677

김난희의 두 번째 개인전. 봄꽃과 봄의 향기를 느
낄 수 있는 작품과 누드크로키 작품 30여 점이 선
보인다. 
 

해외작가 소장품展 ‘여기, 다시 만나다’
3월 3일~4월 19일 경북대학교미술관 1~2관
문의: 950-7968

경북대미술관이 2006년 개관 이래 수집한 작품 중 해외 작가 작품을 중심으로 한 소장 작품전을 선보인다. 그간 미술관에서 개최한 기획전시에서 해외 작가들이 기증한 작품들과 미술관과 직간접적으로 연계를 가지고 있는 해외작가들의 작품을 중심으로 전시한다. 총 24인의 해외 작가가 기증한 47점의 작품이 소개된다. 

 

장정희 초대展 ‘봄봄봄’ 
3월 10일~3월 16일 북구문화예술회관 전시장
문의: 665-3081

서양화가 장정희 초대전. 새로운 봄을 알리는 산수유의 특징을 잘 묘사한 유화작품으로 2호에서 120호까지의 다양한 작품 20여 점을 선보인다. 

 

회복의 개화(The Blossom of Recover)展 
1월 21일~3월 21일 힐링갤러리(칠곡경북대학교병원 지하 1층)
문의: 010-2472-1283

칠곡경북대학교병원이 대구ㆍ칠곡지역민을 위해 갤러리 디엠과 협력하여 만든 새로운 문화 공간 ‘힐링갤러리’의 개관기념전. 대구지역 젊은 작가 7인의 평면회화 작품 25점이 선보인다. 회복의 개화는 생명력의 재생을 여러 과정으로 나누어 보여준다. 송호진, 윤상천, 김광환, 장민숙, 김조욱, 한유민, 조덕연이 참가한다. 

 

 

중구 방면

 


목공예-나무에 새겨진 혼展 
3월 11일~6월 8일 대구근대역사관 기획전시실
문의: 606-6432

향토역사관 소장 경상(經床)을 비롯한 목가구와 공예품 및 전통 목가구, 나무 사진 등 50여 점이 선보인다.  

 

 

달서구 방면

 


자연을 그리다展
3월 1일~3월 9일 메트로갤러리
문의: 556-9708

자연을 테마로 한 200호 대작전이 펼쳐진다. 장이규, 박종경, 예진우, 강민정, 김상옥 등 대구에
서 활동 중인 총 30여 명의 작가들이 준비한 대작들이 선보인다.  

 

 

북구 방면
 

 

세상, 어디까지 가봤니?展 
‘Theme 2. Let’s go! Europe!’ 
2013년 10월 22일~2014년 9월 30일 온 어린이박물관
문의: 526-7007 

온 어린이박물관 특별전 ‘Let’s go! Europe!’. 유럽 각 나라별 다양한 의상 및 생활용품이 전시되며 각 테마별 전시 연계 교육프로그램이 함께 진행된다. 유럽의 문화 예술 소개와 더불어 교육과정과 워크숍 등을 통해 유럽의 다양한 문화를 소개한다. 

 

약동하는 힘展 
3월 12일~4월 9일 웃는얼굴아트센터 두류갤러리
문의: 667-5735

‘달서문화재단’의 출범을 기념하는 특별전시 ‘약동하는 힘’. 김봉수, 김성수, 박보정, 박순남, 서옥순, 손파, 이하윤, 정지현, 정태경 등 9명의 작가가 참여한다. 

 

대구자생란보존회 봄展
3월 1일~3월 2일 아양아트센터 전시실
문의: 230-3311

난 애호가 모임인 대구자생란보존회의 회원 32명이 1년간 재배한 춘란 300여분을 전시한다.

청담 야생화 그림 7인展
3월 18일~3월 23일 아양아트센터 전시실
문의: 230-3311

손바느질로 만든 규방공예품에 야생화 그림과 서예 등을 접목하여 만든 생활 예술품 70여점을 부스 형식으로 전시한다. 조소영, 박정희, 변경원, 이명숙, 권순영, 곽은숙, 김정희가 참여한다.
 

조민자展
3월 25일~3월 30일 아양아트센터 전시실
문의: 230-3311

우리나라 전통미술을 다양한 표현방식으로 생활용품에 적용하며 작업하는 조민자 작품전. 민속화, 선화도, 사군자 등을 방석, 다포, 머플러, 커튼 등의 생활용품에 접목한 작품 40여 점을 전시한다. 

 

 

가창 

 

 

장정희展 
3월 18일~4월 13일 소나무미술관
문의: 423-1186

사계절의 자연과 꽃을 소재로 그림을 그리는 있는 대구의 중견 여성작가 장정희의 작품전. 새로
운 봄을 알리는 산수유의 특징을 잘 묘사한 유화작품을 40호의 작품부터 120호의 대작까지 다양하게 볼 수 있다.  

 

 

청도

 


이도展 ‘수상한 숲’
3월 14일~4월 13일 갤러리청담 1전시실
문의: 010-3502-7090

자신의 내면을 다양하게 표현하는 이도의 작품전. 사물 및 사건이 자신의 실체를 드러내지 않은 채 숨어있도록 하여 관객에게 궁금증과 상상력을 촉발시킨다. 붓질의 거친 흔적과 재료의 물성이 돋보이는 작품들이 전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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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문화예술회관

 

 

2014 소장작품 展

1월 14일~2월 9일 대구문화예술회관 1~3전시실

문의 : 606-6136

대구문화예술회관이 개관 이래 20여 년간 수집해온 드로잉, 단색회화 위주의 소장 작품과 2013 신소장품 등 총 50여 점의 작품을 선보인다. 그 중 다수를 차지하는 39점의 드로잉은 작고한 손일봉 선생을 비롯해 김수명, 정점식, 유황 선생의 작품과 신진작가 전동진, 정지현의 대형 드로잉 작품들이다. 드로잉이 가지는 단순함, 속도감과 함께 작가들의 독특한 개성을 비교 체험할 수 있다. 단색 수채화, 서예, 먹을 이용한 한국화 등도 전시해 흑과 백만으로 이루어진 단색화가 주는 신비한 세계로 안내한다. 지난해 수집한 지역 원로 작가 이경희 선생의 수채화 작품도 눈길을 끈다.

   

 

대봉동

 

 

수가 키시오展 ‘Private Collection’

1월 7일~2월 14일 갤러리 신라

문의 : 422-1628

70년대부터 모노파 중심의 일관적인 작업을 전개해온 일본 작가 수가 키시오 작품전. 작가는 조각과 회화의 틀에만 갇혀있던 예술의 개념을 ‘어디서부터가 예술의 시작인가’라는 근원적인 물음에 대한 시도를 통해 현대 미술의 새 지평을 열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작품은 목재, 끈, 압정, 스테이플 등 일상적인 사물의 조합과 배치로 이루어진다. A전시실 중앙에 위치한 설치작품 ‘장경(張耕)’ 은 전시 공간에 따라 높이 5m 까지 뻗어 낼 수 있는 철심이 서로 다른 모형 사이를 연결짓고 있다.

   

남아영展 ‘영수증’

2월 4일~2월 18일 스페이스 BAR

문의: 010-3811-1229

자신만의 색깔을 가지고 묵묵히 작업을 이어나가는 젊은 작가들의 릴레이 초대 개인전. B커뮤니케이션이 기획한 릴레이 초대 개인전의 첫 전시는 경북대학교 대학원을 수료한 남아영의 작품전. 작가는 수많은 영수증들을 설치해 소비에 짓눌린 인간들과 소비에도 충족할 수 없는 공허함을 표현한다.

   

김옥수 신부 성화타일조각展

2월 11일~2월 23일 대백프라자갤러리 전관

문의 : 420-8015~6

타일공예 작품을 제작하는 밀양 가르멜 여자수도원 지도신부, 김옥수 신부의 성화 타일조각전이 열린다. ‘그리스도를 통하여’ 라는 부제로 마련되는 전시로 성경 전체의 이야기를 100여 점의 타일조각 작품 속에 담는다. 작품은 일반적인 타일공예와는 달리 타일의 표면을 파내 조각한 뒤 그 속에 안료를 넣고 가마에서 구워내는 작업을 통해 만들어져 더욱 신비로운 빛깔을 지닌다. 특별히 14m에 이르는 초대형 작품과 함께 압도할 만한 큰 규모의 타일 작품들이 전시된다.

   

배종헌展 ‘별 헤는 밤 (One Night, Counting Stars)’

2월 15일~3월 8일 갤러리 분도

문의: 426-5615

현대미술가 배종헌의 개인전. 일상에서 겪는 자연적 체험과 사회적 체험을 절묘하게 결합시키는 시도를 보여준다. 이번 전시는 밤하늘의 별을 주제로 삼는다. 자연의 별들이 아닌 도시경관 속 별 모양으로 해석하였으며, 불빛, 야경, 상품 브랜드 속 기호 등 별의 대리물들로 갤러리 공간을 채운다. 영상작업과 사진, 드로잉, 오브제 설치 등 전방위 매체 작업으로 구성한다.

   

대백문화센터 회원 예술제

2월 26일~3월 2일 대백프라자갤러리 전관

문의 : 420-8015~6

올해로 21회를 맞는 대백문화센터 예술제가 열린다. 6개월 이상 수강한 수강생들의 작품과 공연을 비롯해 한국쉐도우박스 협회 수석 사범 김진희 강사를 비롯한 전문인 강사들의 전시까지 볼 수 있다. 500여 개의 강좌의 2만 여명의 회원과 지도 강사들의 순수 예술과 꽃꽂이, 천연비누, 한지공예, 홈인테리어 등 다양한 볼거리가 선보인다. 퀼트소품체험과 비누, 화장품 만들기 , 어린이 바른 글쓰기 체험 등 다양한 체험이 진행된다. 2월 23일(일) 오후 3시 대백프라자 12층 갤러리 전관에서는 합창, 연주, 무용 등 10여 개의 공연 강좌 회원과 지도 강사가 준비한 작품이 발표된다.

   

 

봉산동

 

 

‘be anda; 이름 없는 땅으로’展

2월 12일~2월 22일 봉산문화회관 1~2전시실

문의: 661-3500

봉산문화회관 기획 2014특성화전시 지원 프로그램 ‘be anda;이름 없는 땅으로’ 전. 지난해 8월 ‘몽골 노마딕 레지던스 프로그램’을 통해 현지에서 몽골 작가와 협업하며 예술적 교감을 나눈 4명의 작가들이 몽골에서의 작업 이후 확장된 후속 작업들을 선보인다. 참여 작가는 리우, 김규형, 이도현, 윤동희이며 전시기간 중 워크숍도 진행한다.

   

2014 유리상자-아트스타 Ver.1 로미 아키투브展

2월 14일~4월 13일 봉산문화회관 아트스페이스

문의: 661-3500

대구지하철사고 11주기를 추모하는 전시. 지하철 사고와 관련된 기억의 문제를 다룬다. 전시장 바닥에 대구의 지도를 설치하고 전시장 유리벽면에 희생자 192명의 이름을 조합한 반투명 색채 유리스티커를 부착해 스테인드글라스 효과를 유도한다.

   

봉산문화회관 문화예술강좌 수강생 작품展

2월 25일~3월 2일 봉산문화회관 1~2전시실

문의: 661-3500

봉산문화회관 문화예술강좌 수상생들이 그동안 쌓아온 실력을 뽐내는 시간. 문인화, 서예, 유화, 수채화 강좌 수강생과 지도 교사 작품 총 40여 점이 선보인다.

   

아정 김혜숙展 ‘피어나는 향기’

2월 4일~2월 9일 봉산문화회관 1전시실

문의: 010-3815-8136

김혜숙의 첫 개인전. 문인화와 도예를 한자리에 선보인다.

   

CMCP展

2월 12일~3월 8일 봉산문화회관 3~4전시실

문의: 010-8627-8420

대구지하철화재사고 11주기를 추모하는 전시. 동시대 미술의 담론과 조형매체로 역사적 사건을 조명한다. 섹션1에서는 대구지하철사고로 상처받은 사람들을 치유하는 코너로 김나현, 백정기, 이태희, 박남희, 권정호가 참여한다. 섹션2에서는 지난 10년간 기록한 사진, 영상 아카이브 및 추모시를 전시한다. 윤근이 참여한다. 섹션3은 2014 유리상자-아트스타 Ver.1 로미 아키투브 전시와 연계해 선보인다.

   

感動中心(감동중심) 展

2월 19일~2월 28일 예송갤러리

문의: 426-1515

곽성동, 김순철, 민태일 3인전. 인물화가인 곽성동은 현 시대의 특정한 소재와 모티브의 범주를 통해 그만의 개성을 드러내고, 관객과 친밀하게 소통한다. 김순철은 바느질로 치유와 자정을 표현한다. 작가의 내면이 담긴 그릇과 항아리는 내면의 소통을 통한 인내와 에너지를 상징한다. 민태일은 도회의 정경을 주로 그린다. 풍경화는 도시의 짜임새와 생김새를 새로운 모습으로 재구성해 도시의 삶을 긍정하고 예찬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강주영展 ‘香氣(향기)-떠다니기’

2월 20일~3월 1일 갤러리 중앙202

문의 : 425-0809

꽃을 그리는 강주영 작가 초대전. 강주영은 순백의 아크릴 물감을 사용해 색채 혼합으로 특유의 밝고 경쾌한 색감을 표현해낸다. 형태의 윤곽선은 두텁게 물감으로 올려 질감을 살린 윤곽선으로 색채와 색채 경계를 명료하게 부각시켜 생명의 리듬감을 표현한다. 추운 겨울, 꽃으로 수놓은 작품으로 미리 봄을 만나보자.

   

최고의 동양화 10선

~2월 28일 갤러리 혜원

문의: 425-5008

운보 김기창 화백, 심산 노수현, 월전 장우성, 지홍 박봉수, 유산 민경갑, 일랑 이종상, 옥산 김옥진, 벽천 나상목 등 동양화 대가들의 작품 15점이 전시된다. 특히 故 김기창 화백은 한국 화단의 거목으로 불리며 사랑을 받았고, 20세기를 빛낸 한국의 예술가에 선정되었다.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화가 1위에도 선정된 김기창 화백의 작품과 동양화의 대가들의 작품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기회다.

 

   

지산동

 

 

2014 새해특별기획 세계팝업아트展

1월 7일~2월 28일 수성아트피아 호반갤러리, 멀티아트홀

입장료: 5천원 문의: 668-1800

3차원 시각 예술인 팝업아트를 새로운 미술의 한 영역으로 규명하고 팝업기법이 접목된 작품을 지역 최초로 소개하는 전시. 세계적인 작가들의 팝업북과 회화, 조형, 사진, 영상 등 총 110여 점의 작품을 전시한다. 건축, 인테리어 디자인, 광고 등 다양한 산업에 응용된 작품과 공예에서 디자인으로 상업미술에서 순수 미술로 미의 영역을 자유로이 넘나드는 전시 구성을 선보인다.

   

   

범어동 / 황금동

 

 

국립대구박물관 특별‘추상의 멋, 분청사기’

2013년 11월 13일~2014년 2월 9일 국립대구박물관 기획전시실Ⅰ

문의: 760-8542

우리 옛 도자기와 오늘날의 도예, 회화 작품을 한자리에 모은 실험적인 전시. 분청사기를 재해석한 도예가 윤광조와 최성재의 작품을 비롯하여, 분청사기의 소재를 취해 회화로 재구성한 차규선의 작품이 선보인다. (차규선 作)

   

대한민국 무궁화 미술대전 대구展

2월 4일~2월 14일 범어아트스트리트 스페이스1~5

문의: 422-1249

2011년부터 시작된 대한민국 무궁화 미술대전의 수상작품 전시회. 나라의 꽃인 무궁화를 주제로 한 한국화, 서양화, 서화, 공예 등 40여 점의 다양한 수상 작품이 선보인다. 이번 전시는 대한민국 무궁화 미술대전위원회의 대구 지부 탄생을 기념하고, 대구지역민의 무궁화 사랑이 각계각층에서 두루 발전적인 방향으로 모색되길 바라며 마련되었다.

   

공병훈展 ‘저버린 개성 (Deserted personality)’

2월 4일~2월 16일 범어도서관 아르스에스갤러리

문의: 668-1633

고전작품 이미지와 현대적 이미지에 대한 작업을 추구하는 신예작가 공병훈의 개인전. 서양 미술사에 등장하는 고전 작품과 현대 영화나 만화 캐릭터를 패러디해 병치해 상반된 이중 코드를 생각하게 한다. 고전의 이야기와 만화 속 캐릭터를 접목해 새로운 가치를 부여한 작품 20여 점을 감상할 수 있다.

   

박종태 展 ‘종이에 관한 생각’

2월 18일~2월 28일 범어도서관 아르스에스갤러리

문의: 668-1633

책이나 문서를 의도적으로 파쇄한 후 그 종이를 조합하여 새롭게 재현한 작품 20여 점을 전시한다. 작가는 작품을 통해 인쇄 매체의 관념을 허물고 사물의 기존 기능과 형태를 변화시켜 다른 관점으로 보여준다.

   

제여란展

1월 14일~2월 5일 스페이스 K

문의: 766-9377

제여란의 개인전. 작가는 1980년대 후반부터 지금까지 매체의 물성, 제작 도구 등 다양한 기법을 탐구하며 자신만의 회화 세계를 공고히 다지고 있다. 물감이 반복적으로 겹쳐지면서 작업으로 완성되어가는 과정이 엿보이는 작품이 선보인다.

   

 

수성동

 

 

김윤경, 이성경 展

2월 10일~2월 14일 대구은행본점 DGB갤러리

문의 : 754-2893

김윤경의 작품 ‘하얀방’과 이성경의 작품 ‘숨-차오르다’의 전시. 빛이 갖는 착시효과를 극대화하는 작품들을 선보였던 김윤경은 구슬이 공중에 표류하며 그림자가 더욱 견고해지는 순간을 표현한 설치작품을 선보인다. 이성경은 한지에 목탄을 사용하여 만들어 낸 높이 1.2m의 직사각형 상자로 표현된 3점의 설치작품을 전시한다. (이성경 作)

   

 

수성구 방면

 

 

애니마믹 비엔날레 2013~2014

2013년 11월 23일~2014년 2월 16일 대구미술관 어미홀, 제1전시실

문의: 790-3030

만화로 풀어내는 현대미술 ‘애니마믹 비엔날레 2013~2014. 애니메이션과 코믹스의 요소를 적극 도입한 현대미술 부문, 단편애니메이션 필름 부문으로 구성한다. 권기수, 김나영& 그레고리 마스, 김호성, 도로시 엠 윤, 국형걸, 존허블리, 프레드릭 백 등이 참여한다.

   

Y-아티스트 프로젝트 2. 이혜인展

2013년 10월 15일~2014년 2월 9일 대구미술관 프로젝트룸

문의: 790-3030

국내외 유망작가들을 발굴하는 대구미술관 기획전. 서울대학교 미술대학 서양화를 전공한 이혜인은 대형 회화, 터널 형태의 나무 구조물 회화 설치물, 야외 사생을 통한 회화 작품 등을 선보인다.

   

Fuzzy展

2월 3일~2월 28일 레스토랑 갤러리 얌모얌모

문의: 010-3157-0772

대구 젊은 청년 작가들의 단체인 신기루 회원 박세진, 손성아, 김세원 3인전. 주로 구상적인 성향의 평면 작품으로 일상에서 쉽게 지나칠 수 있는 여러 가지 다양한 소재들을 작가만의 독특한 구성으로 풀어낸다.

   

예술촌의 발견 展

2월 4일~2월 22일 갤러리 전

문의 : 791-2131

청도 금천면 예술촌에 거주하는 5명의 작가 초대전. 스테인리스의 광택과 녹슮의 이분적 효과를 이용해 작업하는 김기수를 비롯해 고향산수를 철과 돌의 이질적인 매체를 통해 서정적으로 표현해내는 조각가 김기주, 회화와 사진의 경계를 넘나드는 기법으로 아련한 자연 풍경들을 표현하는 김상열, 선인장의 다양한 모습을 통해 순간의 찰나를 ‘조각난 풍경’으로 표현하는 이원기, 작가의 상상력이 발휘된 인간탐구의 풍경을 그려내는 장경국의 작품 30여 이 선보인다.

 

   

북구

 

 

요크 힐버트: 동화되는 미술관展

2013년 11월 27일~2014년 2월 15일 경북대학교미술관 전관

문의 : 950-7968

독일어권 국가에서 동화작가의 고전 중 한 사람으로 인정받고 있는 요크 힐버트의 원화를 직접 감상할 수 있는 전시회. 그의 작품세계는 뮤지컬, 작곡, 작사, 시, 소설 사진집과 소프트웨어 등 매우 다양하며, 몇몇 작품은 30개 국 언어로 번역되었다. 이번 전시에서는 초기의 원화와 드로잉 작품, 책과 애니메이션, 음악, 동화게임 등 다양한 장르로 만들어진 동화 작품이 소개된다.

   

 

중구

 

 

‘100년 전 북성로를 걷다’展

2013년 10월 15일~2014년 2월 28일 대구근대역사관 전시실

문의: 606-6432

조선시대 임진왜란 이후 돌을 쌓아올린 대구읍성이 있던 자리, 일제강점기 때는 일본인들의 상권이 형성되어 일제 수탈의 상징이 된 자리, 북성로의 100여 년 전의 모습을 보여주는 기획전. 당시 모습을 보여주는 사진과 생활용품 등의 자료를 선보인다. 

   

 

동구

 

 

달마수석회 회원展

2월 21일~2월 23일 아양아트센터 전시실

문의: 230-3311

탐석활동으로 수석문화발전에 기여하고자 결성된 달마수석회의 회원전. 전국 각 지역 500여 명의 회원들이 수집한 수석 가운데 국내외 산돌, 강돌 및 바다 돌 70여 점이 선보인다.

   

동촌Diary회 스케치展

2월 10일~2월 28일 고흐갤러리

문의: 959-1853

2013년 창립된 동촌 Diary회는 동촌 유원지 주변에서 작업실을 운영하고 있는 작가들의 순수 예술 단체이다. 이번 전시는 습작이나 스케치를 보여주는 특별 기획전시이다. 정영철, 김상용, 류종필, 김준용, 전병열, 김아영, 김장규, 장만규가 참여한다.

   

 

청도

 

 

남춘모, 해리 마이어(Harry Meyer)展 ‘단순함 or 두터움’

1월 24일 ~3월 30일 갤러리 청담 1전시실

문의: 010-3502-7090, 054-371-2111

한국과 독일의 현대미술가 남춘모와 해리 마이어(Harry Meyer)의 작품을 동시에 감상할 수 있는 신년 기획전. ‘단순함’으로 표현되는 남춘모는 최소한의 조형적 요소로 캔버스라는 평면 위에 공간을 창조하고, 그 공간에 의미를 부여한다. 평면작품이면서도 입체적 느낌이 살아 숨 쉬는 작품들을 주로 전시한다. 물감의 질감을 사용해 회화에 역동성과 에너지를 표현하는 독일 작가 해리 마이어(Harry Meyer)의 작업은 ‘두터움’으로 상징된다. 그는 강렬한 색감과 질감을 통해 보이지 않는 역동적인 힘을 가시화하고 회화를 조형적으로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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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문화예술회관

 

 

2014소장작품展

1월 14일~2월 9일 1~3전시실

문의: 606-6136

2014 소장작품전에서는 지난해 대구문화예술회관이 새로 수집한 소장품과 지금까지 수집된 소장 작품 가운데 드로잉이나 단색 작품을 중심으로 선보인다. 작품의 밑그림이나 습작으로도 많이 활용되는 드로잉은 연필이나 펜 등 간단한 도구로 간결하고 가볍게 제작하여 시적인 느낌을 준다. 작고한 손일본, 김수명, 정점식 화백과 유황 선생의 한국화 드로잉, 신진 작가들의 드로잉 작품, 신소장 작품 50여 점이 선보인다.

 

 

봉산동

 

 

2013 기억 공작소-송광익展

2013년 12월 13일~2014년 1월 19일 봉산문화회관 4전시실

문의: 661-3500

송광익의 설치 작품전. ‘종이’의 물성과 무한한 가능성을 이용해 얇은 종이를 축적시켜 덩어리 형태의 조형물을 선보이는 작가는 이번 전시에서 바닥과 천정을 잇는 5m 높이의 전시장 벽면을 검은색과 흰색의 한지를 세로로 열 맞춰 선보이고 있다. 벽면 설치 작품 외에도 백색 한지를 패널 표면 위에 일직선으로 세워 놓은 작품을 다시 바닥에 뉘어 놓기도 하고, 먹물을 입힌 여러 장의 신문지와 잡지를 여기저기 구멍을 뚫어놓는다.

 

2013 유리상자-아트스타 Ver.7 이소진展

2013년 12월 20일~2014년 1월 26일 봉산문화회관 아트스페이스

문의: 661-3500

2013 유리상자 아트스타 일곱 번째 작가 이소진의 작품전. 대학에서 회화를 전공한 이소진은 화려한 색상의 실을 이용해 유무형의 다양한 무언가를 결속시켜 만들어낸 작가의 별을 선보인다. 별은 과거 유년시절의 어느 시점, 동심을 기억하게 하는 매개 수단이다. 따뜻하고 충만했던 소중한 찰나를 영원하게 하려는 작은 소망들을 별로 묶어 투명한 유리상자에 보존한다.

 

엄두용展

1월 6일~1월 15일 갤러리 제이원

문의: 252-0614

엄두용 작가의 개인전. 부와 지혜를 상징하는 부엉이를 소재로 한 조각 작품들을 선보인다. 부엉이 특유의 응시하는 듯한 커다란 두 눈, 쫑긋 세운 귀와 볼록한 배를 강조한 작품들은 친밀감을 느끼게 해준다. 다양한 신작 20여 점의 조각이 전시된다.

 

류혜민展 ‘담다’

1월 7일~1월 12일 봉산문화회관 2전시실

문의: 010-3538-0618

류혜민의 사진전. 사적인 공간에 한없이 쌓여있는 생각들을 담아낸다. 내면의 감각이 머무르는 공간에 시선을 던진다.

 

박중식 초대展

1월 8일~1월 18일 예송갤러리

문의: 426-1515

박중식 작가의 스물두 번째 개인전. 작가 특유의 색채와 치밀한 묘사력으로 시골 풍경을 표현한 작품들을 선보인다. 가족을 위한 어머니의 사랑, 가을 햇살 속에 정담을 나누는 자매, 고향 산천의 아름다운 가을풍광, 행복했던 어린 시절, 추억이 쌓여 있는 고향의 그리움을 표현한 작품 등 20여 점의 작품이 선보인다.

 

안진호展 ‘비(秘)와 비(飛) 사이’

1월 21일~1월 26일 봉산문화회관 3전시실

문의: 010-9909-1198

안진호의 열세 번째 개인전. 우산이라는 오브제를 통해 표현한 섬유디자인과 섬유미술 작품들을 선보인다.

 

 

대봉동

 

 

주목할 만한 청년작가展

‘La pasion(라빠시온: 열정)’

2013년 12월 14일~2014년 1월 5일 갤러리 에이앤디

문의: 255-3059

창작 열정을 갖고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젊은 작가들의 작품을 전시한다. 임영규, 이중호, 전효선, 김승연, 노지민, 홍태호, 장병언, 강원희, 석윤아, 남가현, 한영희, 이성훈, 김재홍, 손영복이 참여한다.

 

경상북도 초등미술교육 연구회展

1월 2일~1월 7일 대백프라자갤러리 A관

문의: 420-8015~6

경상북도초등미술교육연구회(회장 김종길)의 제24회 회원전. 경상북도 도내 초등학교에 근무하는 미술교사들의 모임이다. 46명의 작가들이 참여하며 사실적인 묘사로 자연 풍광을 표현한 작품과 정물, 인물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이 선보인다.

 

박성락 서양화展

1월 2일~1월 7일 대백프라자갤러리 B관

문의: 420-8015~6

박성락 작가가 지난 사십년간의 화업을 정리하는 전시로 자신의 대표작들과 신작들을 모아 선보인다. 구상계열의 사실적인 묘사로 인간의 삶, 일상과 자연의 모습을 생동감 있게 표현한 작품들로 100호를 비롯한 80호 이상의 대작 다섯 점과 30호 이하의 작품 20여 점을 선보인다.

 

수가 키시오展 ‘Private Collection’

1월 7일~2월 14일 갤러리 신라

문의: 422-1628

70년대 미술계에 충격을 안겨준 일본 모노파(物派)의 중심작가 수가 키시오(Suga Kishio)의 작품전. 서정성을 배재한 시멘트, 모래, 목재, 톱밥, 돌, 판자 등 일상적인 사물이며, 자연물과 인공물의 조합과 배치를 통한 작업을 선보인다. 미술과 미술이 아닌 것의 경계에 서서 미술이 성립되는 구조를 탐구하고 그 자체를 작품으로 만들어내는 작업이다. 2005년에 갤러리 신라에서 전시기간 중 제작된 미공개 소장품을 중심으로 수가 키시오의 대표작을 소개한다.

 

어린이 퍼포먼스 미술 체험전

‘뚝딱뚝딱 움직이는 나무인형 공장’

1월 10일~2월 9일 대백프라자갤러리 A,B관

문의: 420-8015~6

대백프라자갤러리 기획 어린이 퍼포먼스 미술 체험전. 오토마타 원정대를 결성해 멈춰버린 나무인형 공장 속으로 마술톱니를 가지고 모험을 떠나는 스토리로 구성되어 있는 참여형 전시다. 직접 눈으로 살펴보고 손으로 만져보는 활동을 통해 아이들의 자연스러운 오감체험을 유도한다. 체험료 1만5천원.

 

 

수성동, 지산동

 

 

2014 새해특별기획-세계팝업아트展

1월 7일~2월 23일 수성아트피아

입장료: 5천원 문의: 668-1800

3차원 시각예술인 팝업아트를 새로운 미술의 한 영역으로 규명하고 팝업기법이 접목된 작품을 소개하는 전시다. 세계적인 팝업아트 거장들의 팝업 작품을 비롯해 회화, 조형, 사진, 영상 등 총 110여 점의 작품이 전시된다. 대중들에게 널리 알려진 팝업북과 세계 컬렉터들의 희소 소장본 및 초판본, 한정본 등도 특별 전시된다. 팝업아트가 건축, 인테리어 디자인, 광고 등 다양한 산업에 응용된 작품, 공예에서 디자인으로 상업미술에서 순수 미술로 영역을 자유롭게 넘나드는 전시 구성을 선보인다. 체험활동은 유료.

 

 

범어동, 황금동

 

 

국립대구박물관 특별展

‘추상의 멋, 분청사기’

2013년 11월 13일~2014년 2월 9일 국립대구박물관 기획전시실Ⅰ

문의: 760-8542

우리 옛 도자기와 오늘날의 도예, 회화 작품을 한자리에 모은 실험적인 전시. 분청사기를 재해석한 도예가 윤광조와 최성재의 작품을 비롯하여, 분청사기의 소재를 취해 회화로 재구성한 차규선의 작품이 선보인다.

 

공간침투자展

2013년 11월 22일~2014년 1월 8일 스페이스K 대구

문의: 766-9377

박형렬, 안준, 전리해 작가가 참여하는 사진기획전으로 24점의 작품을 선보인다. 사진 속의 한정된 공간에 아날로그적 예술 행위를 개입시켜 눈길을 사로잡는다.

 

박준식展 ‘Field Holler’

2013년 12월 10일~2014년 1월 31일 범어아트스트리트 스페이스5(커브2410)

문의: 422-1249

커브2410 전시 공모에 선정된 박준식 작가의 작품전. 불을 이용해 제작한 회화 작품을 통해 종이나 캔버스에 안료를 바르는 회화 제작의 틀을 벗어나고자 시도한 작품을 선보인다.

 

옛 골목은 살아있다-기념사진展

1월 21일~1월 29일 범어아트스트리트 스페이스 1~4

문의: 422-1248

대구지역의 근대유산을 알리기 위한 현장연극의 공연실황 모습을 보여주는 사진전. ‘옛 골목이 살아있다’ 시리즈 중 1탄 ‘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는가?’의 공연 장면이다. 옛 골목의 가치를 환기하고 이상화, 서상돈 고택 등 역사적 의미를 담은 장소를 재발견한다. 지난해 4월부터 10월까지 진행된 현장 사진으로 연극에 함께 참여한 관객들의 기념촬영 장면도 감상할 수 있다.

 

제여란展

1월 14일~2월 5일 스페이스 K

문의: 766-9377

제여란의 개인전. 작가는 1980년대 후반부터 지금까지 매체의 물성, 제작 도구 등 다양한 기법을 탐구하며 자신만의 회화 세계를 공고히 다지고 있다. 물감이 반복적으로 겹쳐지면서 작업으로 완성되어가는 과정이 엿보이는 작품이 선보인다.

 

 

수성구

 

 

최병소 초대展

2013년 12월 20일~2014년 1월 27일 누오보갤러리

문의: 794-5454

개념미술로서의 작품성과 예술의 진정성에 대한 탐구를 보여준 최병소 작가의 초대전. 신문지와 흑연의 이미지와 함께 오브제를 이용한 설치작업을 선보인다.

 

이웃섬기기 6인 초대展

2013년 12월 29일~2014년 1월 25일 아르페지오네 갤러리

문의: 752-5265

사각지대에서 고통 받는 이웃, 청소년쉼터에서 내일의 희망을 꿈꾸는 이웃과 함께 기쁨과 고통을 나누고자하는 마음으로 마련된 전시. 모기홍, 이경미, 이명원, 윤인수, 최윤기, 모미화 6명의 작가가 참여하며 작품 30여 점이 전시된다. 수익금은 청소년쉼터에 쓰일 예정이다.

 

우영충 초대展

1월 2일~1월 30일 레스토랑 갤러리 얌모얌모

문의: 010-3157-0772

현대인의 고독한 내면세계 등을 단순화된 선과 색감으로 표현해 몽환적인 느낌을 주는 작품들이 전시된다.

 

 

중구

 

 

‘100년 전 북성로를 걷다’展

2013년 10월 15일~2014년 2월 28일 대구근대역사관 전시실

문의: 606-6432

조선시대 임진왜란 이후 돌을 쌓아올린 대구읍성이 있던 자리, 일제강점기 때는 일본인들의 상권이 형성되어 일제 수탈의 상징이 된 자리, 북성로의 100여 년 전의 모습을 보여주는 기획전. 당시 모습을 보여주는 사진과 생활용품 등의 자료를 선보인다.

 

젊은 예술가 창작지원사업 ‘텐-토픽 프로젝트’

2013년 10월 22일~2014년 1월 5일 대구예술발전소 4, 5층 스튜디오

문의: 803-6251

다양한 문화예술 장르의 융복합 교류로 만들어내는 실험무대. 무용, 연극, 음악, 퍼포먼스, 평면, 입체, 설치, 미디어, 디자인 공예 부문 등 공연과 시각 예술을 아우르는 합동 프로그램을 통해 참여예술가 간의 소통과 협업을 통한 새로운 형태의 예술을 이끌어낸다.

 

영상예술의 도시-대구展

2013년 12월 20일~2014년 1월 5일 대구예술발전소 1층 전시실

문의: 422-1228

대구지역의 영상예술의 발전과 창작활동을 북돋우기 위해 마련한 전시. ‘Urban Montage’라는 주제로 영상예술의 다양한 실험들이 도시 공간과 어떻게 새로운 의미를 생성하는지 보여준다. 국내외 미디어작가 12명과 중국, 일본의 해외작가 2명이 참여한다. 특히 송광익, 정태경 등의 회화 작가들의 평면작품을 영상, 미디어작품으로 콜라보레이션한 작품도 선보인다.

 

2013대구현대미술제

‘1970년대, 그 기억의 재생과 해석’

2013년 12월 20일~2014년 1월 5일 대구예술발전소 2층 전시실

문의: 422-1228

1970년대 한국의 현대미술, 특히 대구현대미술의 역사성과 가치를 새롭게 조명하는 아카이브적 전시다. 곽인식, 박광호, 박현기, 이향미, 이동엽, 권정호, 김영진, 김호득, 김홍주, 백미혜, 신학철, 이강소, 이건용, 이명미, 이우환, 최병소, 김결수, 김영세, 김종구, 손파, 윤동천, 이교준, 차규선, 윤진섭 작가가 참여하여 총 77점의 작품이 전시된다. ‘기억’, ‘재생’, ‘해석’이라는 세 가지 섹션과 더불어 인터뷰를 통해 70년대의 기억을 재생하는 ‘인터뷰’ 섹션으로 이루어지며 학술행사도 진행된다. 대구현대미술제 학술심포지엄은 ‘1960~70년대 대구현대미술연구-현대성에 대한 해석’이라는 주제로 지난달 21일과 27일에 2회에 걸쳐 열렸다.

 

대구가톨릭대학교 CU갤러리 성탄기획초대展

‘고요한 산책 - 마음으로 보고 읽는 사제 애장품’

2013년 12월 20일~2014년 1월 2일 대구가톨릭대학교 CU갤러리(매일신문사 1층)

문의: 852-8008, 010-4517-2664

성탄을 맞이하여 성탄특별기획전을 연다. 천주교대구대교구장 조환길 대주교와 성 베네딕도 왜관 수도원의 박현동 아빠스 외 18명의 사제가 그동안 특별히 간직해온 성물이나 애장품에 이야기를 담아 선보인다.

 

 

북구

 

 

요크 힐버트 : 동화되는 미술관展

2013년 11월 27일~2014년 2월 15일 경북대학교미술관 전관

문의: 950-7968

독일의 일러스트 동화작가 요크 힐버트(Jorg Hilbert)의 작품전. 힐버트는 일러스트레이션 뿐 아니라 글과 음악까지도 모두 자신이 직접 제작하는 디자이너이자 동화작가, 뮤지션을 겸하는 예술가다. 동화책 원화와 애니메이션 영상, 직접 작곡한 동요 등 다양한 동화 콘텐츠를 선보인다. 체험활동도 마련된다. 체험료는 5천원이다.

 

 

동구

 

 

기획-2014년(甲午年) 새해맞이 ‘말(馬)그림’展

2013년 12월 30일~2014년 1월 12일 아양아트센터 전시실

문의: 230-3311~2

말의 해, 갑오년(甲午年) 새해를 맞이하여 기획전으로 ‘말(馬)그림전’을 개최한다. ‘말(馬)’과 ‘새해’를 주제로 제작된 60여 점의 예술작품을 선보인다. 고마웠던 분들께 글과 그림으로 엽서를 꾸며 보낼 수 있는 ‘감사 엽서 보내기 행사’도 운영한다.

 

기획-즐거운 겨울방학 ‘미술아 놀자’

1월 25일~1월 26일 아양아트센터 전시실

문의: 230-3311~2

1월 13일부터 24일까지 열흘간 진행된 초등학생 겨울방학 ‘미술아 놀자’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이 만든 미술 작품을 선보인다.

 

 

가창, 청도

 

 

안말환 판화展

1월 1일~1월 30일 소나무미술관

문의: 423-1186

나무를 그리는 안말환 작가의 판화전. 복잡한 잔가지와 잎사귀들을 생략하고 본질만 남은 나무의 간결한 모습을 화폭에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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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문화예술회관

 

 

제36회 대한민국현대한국화회展

12월 3일~12월 8일 1~2전시실

문의: 010-4508-6792

1993년 5월에 창립한 대한민국현대한국화회(회장 최우식)의 정기전. 대작을 비롯한 다양한 기법의 작품들 60여 점이 선보인다.

 
김현주展

12월 3일~12월 8일 3전시실

문의: 010-8739-8874

김현주의 서양화 작품전. 몇 가지 색의 물감을 머금은 붓이 천천히 또는 빠르게 지나가며 화면 위에서 색들이 서로 합쳐지는 작품을 선보인다.

 
Natural dyes in Modern Art

12월 24일~12월 29일 1전시실

문의: 010-8982-9531

신라대학교 전통염색연구소에서 조경래 교수의 지도를 받고 있는 전문가과정 재학생, 수료생, 그리고 전국의 연구소 지역교육장 산하의 교육생들 60여 명이 구미와 대구에서 순회전을 연다. 침염(浸染) 및 무늬염의 다양한 기법 등을 통해 천연염료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작품 60여 점이 선보인다.

 
‘인간, 자연 그리고 환경’展

12월 24일~12월 29일 6~7전시실

문의: 010-7757-4252

(사)대구환경미술협회(회장 신재순)의 회원전. 100여 명의 회원이 다양한 장르의 작품 100여 점을 출품한다. 환경미술인상 시상식 및 새해 소망 적기 이벤트도 진행한다.

  


봉산동

 

 

2013 유리상자-아트스타 Ver.6 우재오展 11월호 사진

11월 1일~12월 8일 봉산문화회관 아트스페이스

문의: 661-3081

우재오의 설치 작품전. 인간의 편의를 위해 발전하는 현대사회와 도심 속에서 초록정원을 갈구하는 인간의 모습을 유리상자 전시공간에 꾸민다. 나무뿌리와 인체모형으로 만들어진 조형을 천정에 거꾸로 설치하고 상단에 도심의 마천루들을 설치한다.

 
정시영 초대展 ‘백색의 영혼(Birch-white soul)’

11월 19일~12월 7일 갤러리 혜원

문의: 425-5008

홍익대학교 미술대학 회화과를 졸업한 정시영 작가 초대전. 숭고함을 지닌 자작나무의 몽환적인 느낌을 수채화의 재료적 특성을 살려 잔잔하게 표현한 수채화 작품을 선보인다.

 
야니스 쿠넬리스(Jannis Kounellis)展

11월 21일~2014년 2월 16일 우손갤러리

문의: 427-7736~7

그리스인 이탈리아 예술가 야니스 쿠넬리스(Jannis Kounellis)의 한국 첫 개인전. 작가는 철, 석탄, 마대, 커피가루 혹은 커피콩 자루들, 옷걸이대와 같은 지극히 평범한 물건들이나 재료들, 불과 연기 같은 현상, 그리고 살아있는 동물 등 다양한 재료로 작업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전시에 앞서 작가는 대구에 머물며 전시를 준비했다.


석은지展 ‘NAVER LAND’

12월 3일~12월 8일 봉산문화회관 2전시실

문의: 010-5057-6677

석은지 서양화전. 피터팬에 등장하는 영원히 어른이 되지 않는 나라 ‘NAVER LAND’를주 제로 어린 시절의 추억과 기억에 대해 표현한 작품들을 선보인다.

 
전람회의 음악

12월 4일~12월 8일 봉산문화회관 3전시실

문의: 010-7725-9997

다매체음악 작곡가 김용규의 멀티미디어 작품 설치와 음악작품 공연. 기악, 성악, 컴퓨터, 실시간 영상간의 인터랙티브 미디어아트 작품들을 공연하고 공연 전, 후로 작품들을 전시한다. 12월 4일 공연에는 바이올리니스트 Agnieszka Marucha(계명 쇼팽음악원 교수), 김혜령(시립교향악단 단원), 비올라 배은진(한국종합예술학교, 피바디음대 졸업), 첼로 허지원(폴란드 쇼팽 음악원 졸업), 국악 소리 오영지(서울대학교 졸업) 등 연주자들이 참여한다.

 
최수환展 ‘그리고, 파고, 다듬고’

12월 10일~12월 15일 봉산문화회관 1전시실

문의: 010-3273-1382

최수환의 일곱 번째 개인전. 목공예 소품 30여 점과 평면작품 80여 점이 선보인다. 전시 기간 중 사전 예약을 통해 매일 예술공예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되며, 매일 오후 6시 ‘최수환의 현대미술 삐딱하게 보기’라는 주제로 작가와의 대화 및 강연이 열린다.

 
전소영展

12월 10일~12월 15일 봉산문화회관 2전시실

문의: 010-2523-8161

전소영의 서양화 작품전. 자연의 풍경과 도시 속 일상에서 흔히 경험하는 풍경을 다른 시각에서 바라보고 표현함으로써 일상을 벗어나고자 하는 갈망을 화폭에 담았다.

 
김주현展

12월 10일~12월 15일 봉산문화회관 3전시실

문의: 010-9377-7342

김주현의 한국화 작품전. 빠르게 그어지는 선들은 순간순간 매력적인 형상을 만들어낸다. 반복 또는 확대를 통해 선을 조형적인 모습으로 표현한 작품들을 선보인다.

 
서동희 초대展

12월 12일~12월 18일 송아당화랑

문의: 425-6700

서동희 서양화 작품전. 해바라기를 소재로 따스한 색감과 독창적인 구도, 개성 있는 터치로 표현한 작품을 선보인다.

 
해피컬렉션展

12월 12일~12월 31일 예송갤러리

문의: 426-1515

예송갤러리의 송년기획전. 이왈종 ‘제주생활의 중도’, 오승윤 ‘누드’, 곽성동 ‘농악’, 김경렬 ‘석류’, 이규학 ‘밤의 카페’, 김기수 ‘달’, 박종경 ‘풍요’, 우제길 ‘무제’ 등 예송갤러리 애장품 20여 점을 선보인다. 


2013 기억 공작소-송광익展

12월 13일~2014년 1월 19일 봉산문화회관 4전시실

문의: 661-3081

송광익의 설치 작품전. ‘종이’의 물성과 무한한 가능성을 이용해 얇은 종이를 축적시켜 덩어리 형태의 조형물로 만든 작품을 선보인다. 특히 최근에 사용하는 잡지 종이는 시대의 기록물로서 ‘시간의 기록’, ‘역사적인 기록’의 축적물로서 작품에 사용했다.

 
제2회 칼레展 ‘시간의 기록’

12월 17일~12월 22일 봉산문화회관 1전시실

문의: 010-2557-9967

계명대학교 서양화전공 졸업자들로 구성된 ‘칼레’의 두 번째 전시. ‘시간의 기록’이라는 제목을 갖고 각자의 작업들을 기록하고 채집하며 변해가는 작업 과정을 표현한 서양화 작품들이 선보인다. 총 18명의 작가가 참여한다. 
 

장승은展 ‘Illusion & Fantasy : Midnight Circus Ⅰ’  

12월 17일~12월 22일 봉산문화회관 2전시실

문의: 010-3802-9906

장승은의 영상 작품전. IT기술과 영상 프로젝션 매핑 기술을 연동한 영상 미디어 아트 작품들을 선보인다. 관객은 스스로 그 공간 안으로 들어갈 수 있으며, 가상과 현실이 혼합된 공간 속에서 서로 연결되고 소통한다.

 
김향미展

12월 17일~12월 22일 봉산문화회관 3전시실

문의: 010-7473-4875

김향미의 한국화 작품전. 막막한 현실에서 벗어나고자 하는 욕구를 꿈속의 한 장면처럼 몽환적이며 환상적인 공간으로 표현한 작품들을 선보인다.

 
2013 유리상자-아트스타 Ver.7 이소진展

12월 20일~2014년 1월 26일 봉산문화회관 아트스페이스

문의: 661-3081

이소진의 설치 작품전. 동화적 상상력을 바탕으로 한 작품을 선보인다. 유리상자의 밖은 되돌릴 수 없는 시간의 흐름을, 내부 공간은 삶의 순간을 보존하는 공간으로 설정, 어둡고 몽환적인 성의 이미지를 표현한 작품이다.

 
소운 전을홍 서예展

12월 24일~12월 29일 봉산문화회관 1,2전시실

문의: 011-9571-1358

국전초대작가 및 심사위원을 역임한 소운 전을홍의 서예전. 2m 3,270자의 부모은중경(父母恩重經)작품을 비롯하여 행서, 전서, 행초서 등의 병풍과 족자, 액자 작품이 전시된다.

 
윤기원展 ‘memory, memory, memory’

12월 24일~12월 29일 봉산문화회관 3전시실

문의: 010-7927-0230

윤기원의 여섯 번째 작품전. 존재에 대한 의미와 가치, 찰나적 기억들의 축적을 아카이브방식으로 표현한 조형회화 작업들을 선보인다. 작업내용을 작가가 직접 현장에서 보여주는 퍼포먼스로 선보인다. 또, 영남대 하종태교수가 작곡한 곡을 임한나(피아노), 최송하(바이올린) 협연을 통해 함께 발표하는 행사도 연다.

 
사방팔방展

12월 6일~12월 11일 신미화랑, 수화랑, 중앙갤러리, 이상숙갤러리

문의: 010-3171-2677

대구현대미술가협회가 주최하고 봉산문화거리 내 4곳의 화랑이 장소 후원하는 전시. 현대미술을 하는 40여 명의 작가 소품과 현대미술가협회 소장 작품이 선보인다.

 

 

대봉동

 

 

RUN+8 Vol 8 김형철 개인展

‘확장(Expansion)’

12월 2일~12월 16일 스페이스 바(방천시장 내)

문의: 010-3811-1229

B커뮤니케이션에서 기획하고 대구문화재단에서 지원하는 ‘RUN+8’展의 마지막 순서. 경북대학교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조각을 전공하고 있는 김형철 작가의 작품전. 서로 다른 감각의 결합, 장르의 결합, 일상과 예술의 결합이라는 주제를 경쾌하게 담아낸다. 물리적 구조물에 그것과 동일한 형태를 가진 그래픽 영상을 치밀하게 계산하고 만들어 투영시키는 ‘프로젝션 맵핑 기법’으로 환상적인 착시 효과를 이끌어낸 작품들을 선보인다.

 
스티븐 다나(Steven Dana)展 ‘Thresholds of Transmigration’

12월 13일~12월 29일 갤러리토마 9-21 프로젝트

문의: 010-8244-1119

영남대학교 모바일디자인과 교수로 재직 중인 스티븐 다나(Steven Dana)의 한국 첫 개인전. 목재와 합성유리의 결합된 표면에 관해 작업하면서 아크릴 페인트, 오일 크레용, 흑연 및 콜라주를 이용해 표현한 작업들을 선보인다.

 
주목할 만한 청년작가展

12월 14일~12월 29일 갤러리 에이앤디

문의: 255-3059

창작 열정을 갖고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젊은 작가들의 작품을 전시한다. 임영규, 이중호, 전효선, 김승연, 노지민, 홍태호, 강원희, 석윤아, 남가현, 한영희, 이성훈, 김재홍이 참여한다.

 
필리핀 돕기 ‘토마갤러리 문화나눔’展

12월 18일~12월 31일 토마갤러리, 스페이스 방천(방천시장 내)

문의: 010-3512-8771

토마갤러리는 최근 태풍 피해로 고통 받고 있는 필리핀을 돕기 위해 ‘Global workers in Daegu회’와 함께 기금 마련 행사를 개최한다. 김결수, 박재근, 정세용, 류종필, 김아영 등 10여 명의 작가가 참여하며, 소품 50여 점이 전시된다.

 
고금미술 선정작가 초대-김철윤 서양화展

12월 3일~12월 8일 대백프라자갤러리 A관

문의: 420-8015~6

2013년 제25회 고금미술연구회 선정작가 김철윤의 개인전. 메마른 감성의 시대, 자유에 대한 갈망을 몽환적 느낌으로 화폭에 담은 작품들을 선보인다.

 
원남식 서양화展

12월 3일~12월 8일 대백프라자갤러리 B관

문의: 420-8015~6

경일대학교 컴퓨터공학과 교수로 재직 중인 원남식의 첫 개인전. 공학을 전공한 공학박사지만 미술에 대한 남다른 관심으로 그림을 배운 것이 취미생활의 계기가 되어 작품 활동을 펼치고 있다. 투박한 터치와 색감으로 표현한 풍경과 정물 25여 점을 선보인다.  


아니 땐 굴뚝에 연기날까?展

12월 9일~12월 31일 갤러리 분도

문의: 426-5615

팝아트, 평면 회화, 고유한 캐릭터 등장, 그리고 1990년대 대중문화의 수혜자 등으로 정리될 수 있는 다섯 명의 젊은 작가들의 전시. 대중문화의 취향을 자신의 미술에 그대로 적용시키는 김영규, 박민경, 정은민, 한승훈, 홍지철 작가의 작업이 선보인다.

 
천미선 도예展

12월 10일~12월 15일 대백프라자갤러리 A관

문의: 420-8015~6

청주대학교 대학원에서 공예를 전공한 천미선의 도예전. 밋밋한 찻상에 조각을 하는 등 독특한 도예 작품과 여행 중 보고 느꼈던 것들을 자유롭게 표현한 도판 형식의 작품들이 선보인다.

 
창금회展

12월 10일~12월 15일 대백프라자갤러리 B관

문의: 420-8015~6

2000년 9월에 창립된 귀금속 장인들의 모임 ‘창금회’의 열한 번째 정기전. 회장 김광렬을 비롯한 귀금속 명장들과 장인 등 22명의 회원들이 참가하여 다채로운 작품들과 회원들이 준비한 공동작품을 선보인다.

 
예광회 사진展

12월 17일~12월 22일 대백프라자갤러리 A관

문의: 420-8015~6

1980년에 창립된 중견 사진작가들의 모임 ‘예광회’의 정기전. 아날로그 수동카메라로 작업하는 것이 특징이며 매회 특색 있는 주제를 정해 정기 촬영을 진행한다. 이번 전시에서는 바다와 사찰을 주제로 전국을 누비며 촬영한 작품들이 선보이고, 창립 33주년을 기념하여 회원들의 작품집도 발간된다.

 
묵 동행展

12월 17일~12월 22일 대백프라자갤러리 B관

문의: 420-8015~6

지역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한국화가 강희영, 박동구, 이태활, 조홍근 작가가 함께 모여 먹 향기 가득한 작품전을 연다.

 
대한항공 여행사진공모전 수상작展

12월 24일~12월 29일 대백프라자갤러리 A,B관

문의: 420-8015~6

전 세계의 아름다운 풍광을 담아내는 대한한공 여행사진 공모전 수상작품전. 20회 째를 맞는 올해 공모전에서는 17,000여 점이 넘는 작품이 접수되었다. 이 중에 선정된 70점의 수상작을 선보인다.

  


수성동/지산동

 

 

김창태展

12월 3일~12월 15일 수성아트피아 호반갤러리 & 멀티아트홀

문의: 668-1800

서양화가 김창태 초대전. 계절에 따른 색상 변화를 중첩된 점묘기법으로 표현, 몽환적 분위기의 심상 풍경 30여 점이 선보인다.

 
이점찬 도예展

12월 17일~12월 22일 수성아트피아 호반갤러리

문의: 668-1800

경일대 디자인학부 교수로 재직 중인 도예가 이점찬의 개인전. 소박한 멋이 묻어나는 조선 백자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작품 40여 점을 선보인다.

 
신상욱 조각展

12월 17일~12월 22일 수성아트피아 멀티아트홀

문의: 668-1800

조각가 신상욱의 작품전. 컬러보드를 소재로 조형미와 공간감을 구성, 종이에 무한한 상상력을 부여한 작품들을 선보인다.

 
2013 아래나누美展

12월 24일~12월 29일 수성아트피아 호반갤러리 & 멀티아트홀

문의: 668-1800

문화예술의 사랑하는 그룹 ‘변화의기회’와 지방분권운동대구경북본부가 주최하는 전시. 이영철, 윤등남, 윤종주, 정태경, 장이규, 차규선, 강주영, 권유미, 김대연, 노태웅, 변미영, 권기철, 김성수, 방준호 등 20여 명의 작가가 참여한다.

  


범어동/황금동

 

 

국립대구박물관 특별展

‘추상의 멋, 분청사기’

11월 13일~2014년 2월 9일 국립대구박물관 기획전시실Ⅰ

문의: 760-8542

우리 옛 도자기와 오늘날의 도예, 회화 작품을 한자리에 모은 실험적인 전시. 분청사기를 재해석한 도예가 윤광조와 최성재의 작품을 비롯하여, 분청사기의 소재를 취해 회화로 재구성한 차규선의 작품이 선보인다.

 
공간침투자展

11월 22일~2014년 1월 8일 스페이스K 대구

문의: 766-9377

박형렬, 안준, 전리해 작가가 참여하는 사진기획전으로 24점의 작품을 선보인다. 사진 속의 한정된 공간에 아날로그적 예술 행위를 개입시켜 눈길을 사로잡는다.

 
셀시우스展 ‘섭씨온도’

12월 4일~2014년 1월 18일 범어아트스트리트 벽면갤러리, 스페이스1~4

문의: 422-1248

2013 썬데이페이퍼 그룹의 시즌3 전시. ‘섭씨온도’라는 주제를 표현한 젊은 작가들의 현장적합형 작품과 250여 명의 시민들과의 협업으로 완성된 드로잉 작품을 선보인다. 썬데이페이퍼 그룹은 7년이란 한시적 기간을 정해두고 활동하는 그룹으로 미술의 자유로운 표현을 억압하는 모든 것을 제거하고자 우회적이고, 뉘앙스적인 접근으로 창작활동을 한다. 7년은 7개의 요일을 내포하고 있다. 올해로 수요일의 해로, 4년 째 활동하고 있다.

 
최현실展 ‘Memory Space’

11월 12일~12월 7일 범어아트스트리트 커브 2410

문의: 422-1248

범어아트스트리트 신진예술가 공모에서 선정된 최현실의 작품전. 다수의 목탄 드로잉 작품을 배열하여 자유로운 공간 해석의 시도와 평면에서 시작된 공간으로의 확장을 통해 새로운 소통의 공간을 제시한다.

 
여류100호회 정기 소품展

12월 13일~12월 18일 KBS 대구방송총국 1전시실

문의: 010-4136-0882

캔버스 사이즈 100호 이상을 작업하는 ‘여류100호회’의 2013년 정기 소품전으로 소품 20여 점이 전시된다.

 
권여송展

12월 25일~12월 30일 KBS대구방송총국 전시실

문의: 757~7152, 010-2823-6205

영남대학교 미술대학 및 동대학원을 졸업한 권여송의 열네 번째 개인전. 나무와 잎, 숲속의 풍경, 길가의 풍경을 황금색으로 표현함으로써 풍요로움과 희망, 꿈 등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작품 20여 점을 선보인다.

  


수성구

 

 

‘애니마믹 비엔날레 2013~2014’

11월 23일~2014년 2월 16일 대구미술관 어미홀, 제1전시실

문의: 790-3030

만화로 풀어내는 현대미술 ‘애니마믹 비엔날레 2013~2014’. 애니메이션과 코믹스의 요소를 적극 도입한 현대미술 부문, 단편애니메이션 필름 부문으로 구성한다. 권기수, 김나영 & 그레고리 마스, 김호성, 도로시 엠 윤, 국형걸, 존허블리, 프레드릭 백 등이 참여한다.

 
권부문 사진展 ‘星座’

10월 24일~2014년 1월 26일 대구미술관 2~5전시실

문의: 790-3030

파리, 도쿄 등 국제무대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대구출신 사진가 권부문의 작품전. 이번 전시에 소개되는 풍경 연작들은 1990년대 후반부터 장소와 시간에 대한 세밀한 기록들을 담고 있는 <별보기>, <숲에서>, <산수>, <구름 위에서>, <낙산>, <병산>, <북풍경>, <돌에게> 등으로 사진, 영상 작품 66점이 설치된다.

 
Y-artist 프로젝트 2 이혜인展

10월 15일~2014년 2월 9일 대구미술관 프로젝트룸

문의: 790-3030

국내외 유망작가들을 발굴하는 대구미술관 기획 ‘Y-artist 프로젝트’의 두 번째 작가 이혜인의 작품전. 서울대학교 미술대학에서 서양화를 전공했다. 대형회화, 터널 형태의 나무 구조물 회화 설치물, 야외 사생을 통한 회화 작품과 이를 가능하게 하는 이동식 텐트 등의 설치작품 등이 선보인다.

 
정은주展

11월 25일~12월 13일 갤러리 전

문의: 791-2131

면과 색을 주제로 작업하는 정은주 작가의 초대전. 평면적인 색상, 구성적인 색면의 공간, 색상간의 긴장감과 조화에 기반을 두며 공간과 이미지에 대한 개념적이고 철학적인 사고를 담은 작업 15점이 전시된다.

 
최영일展 ‘관계’

12월 2일~12월 31일 레스토랑 갤러리 얌모얌모

문의: 010-3157-0772

인타라망으로 연결된 우주만물의 형상을 수제 한지와 도판 등을 활용하여 가시적인 관계망으로 표현한 작품들이 전시된다.

 
따뜻한 선물展

12월 16일~12월 28일 갤러리 전

문의: 791-2131

김광한, 무라카미 다카시, 변미영, 유둘, 이세용, 이옥남, 이철진, 이태호, 전병화, 전정수, 정도영, 정희면, 쿠사마 야요이, 홍현주 작가가 참여한다.

 
박희욱 서양화 개인展

12월 10일~12월 17일 인터불고갤러리

문의: 010-2528-9250

계명대학교 미술대학을 졸업하고 한국미술협회, 한유회, 대구사생회 회원으로 활동하는 박희욱의 개인전. 전원에서 생활하면서 보고 느낀 주변 풍경, 꽃을 주제로 한 유화 작품 40여 점이 선보인다.


 

중구

 

 

‘100년 전 북성로를 걷다’展

10월 15일~2014년 2월 28일 대구근대역사관 전시실

문의: 606-6432

조선시대 임진왜란 이후 돌을 쌓아올린 대구읍성이 있던 자리, 일제강점기 때는 일본인들의 상권이 형성되어 일제 수탈의 상징이 된 자리, 북성로의 100여 년 전의 모습을 보여주는 기획전. 당시 모습을 보여주는 사진과 생활용품 등의 자료를 선보인다.

 
젊은 예술가 창작지원사업 ‘Ten-Topic 프로젝트’

10월 22일~2014년 1월 5일 대구예술발전소 4,5층 스튜디오

문의: 803-6251

다양한 문화예술 장르의 융복합 교류로 만들어내는 실험무대. 무용, 연극, 음악, 퍼포먼스, 평면, 입체, 설치, 미디어, 디자인 공예 부문 등 공연과 시각 예술을 아우르는 합동 프로그램을 통해 참여예술가 간의 소통과 협업을 통한 새로운 형태의 예술을 이끌어낸다.

 
해외창작교류사업 ‘Better Than Universe’展

10월 22일~12월 15일 대구예술발전소 1,2층 전시실

문의: 803-6251~3

지난 10월 대구시가 세계 첨단 복합예술 미디어센터인 독일의 ZKM과 MOU 체결을 맺고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에 따른 미디어 아트 기획전 ‘Better Than Universe’. 전방위 분야에서 미디어아트를 실험하고 있는 국내외 미디어 아티스트 24개 팀의 작품이 선보인다.

 
채녕화 서화展

12월 26일~12월 31일 대구시립중앙도서관 가온갤러리

문의:

채녕화(蔡寧和)의 네 번째 개인전. 내면의 심상을 특정 서체에 국한하지 않고 자유로운 사유의 흔적을 담은 작품을 선보인다.

 
‘빛, 낮은 곳으로’展

12월 12일~12월 25일 갤러리 선(남산동)

문의: 010-6525-9198

천광호, 이경옥 등 지역 작가와, 강릉 영동대학교 이영애, 최혜정 교수 등 가톨릭신자 미술인의 작품전. 스테인드글라스, 동판조각, 칠보 등 성물, 성화, 스케치 소품 25점이 전시된다.

 
유월회 여덟 번째 전시

‘Fusion Deco 2013’展

11월 28일~12월 28일 ELMO(삼덕동1가), 엘모스터디카페, 도니발 레스토랑

문의: 010-3811-1229

방천예술프로젝트에 참여한 작가들을 중심으로 2009년에 창립한 ‘유월회’의 전시. 대구문화재단에서 지원 받은 이번 전시는 지금까지 갤러리나 미술관에서의 전시를 벗어나 실제 시민들이 이용하는 상업적 공간을 작가들이 적극적으로 찾아가서 재해석, 융합하는 전시다. 회장 정세용 외 10여 명의 작가가 참여한다.

  

 

북구

 

 

요크 힐버트 : 동화되는 미술관展

11월 27일~2014년 2월 15일 경북대학교미술관 전관

문의: 950-7968

독일의 일러스트 동화작가 요크 힐버트(Jorg Hilbert)의 작품전. 힐버트는 일러스트레이션 뿐 아니라 글과 음악까지도 모두 자신이 직접 제작하는 디자이너이자 동화작가, 뮤지션을 겸하는 예술가다. 동화책 원화와 애니메이션 영상, 직접 작곡한 동요 등 다양한 동화 콘텐츠를 선보인다.

 
북구문화예술회관 기획

한유미술협회 초대展

12월 3일~12월 8일 북구문화예술회관 전시실

문의: 665-3081

대구 구상작가들의 모임 ‘한유미술협회’의 초대전. 허용, 정동철, 조규석, 노태웅, 박병구, 김정기, 임종연, 김유경, 권유미, 손호출, 안기현 외 70명이 참여하며 다양한 작품 50여 점이 전시된다.

  


남구

 

 

2013 출향작가 초대展 및 미공회展

12월 23일~12월 29일 갤러리 뉴욕

문의: 010-3538-6004

1995년 발족한 군위출신 미술작가회 ‘미공회(회장 최화식)’의 작품전으로 매년 군위와 대구에서 전시회를 연다. 최화식, 이태영. 이장우, 장상태, 황수완, 사공홍주, 도병재, 이병준, 박영달, 박병일, 심상훈 등의 회원들이 참여한다.

 
‘따뜻한 크리스마스’

11월 30일~12월 31일 포스트606(이천동)

문의: 010-7279-1779

‘따뜻한 크리스마스’라는 주제로 평면, 설치, 사진 작업을 선보인다. 김재경, 신수원, 심소영, 한리원, Tenill Van Den Berg 작가가 참여한다.

  

정혜정 초대展

12월 5일~12월 15일 갤러리 예움(남구 봉덕동)

문의: 010-8857-8237

정혜정의 열아홉 번째 개인전. ‘인연-만남’이라는 주제 아래 작가의 꿈과 현실, 소망을 화폭에 담았다. 사람, 꽃, 동물, 새 등을 모티브로 한 작품으로 10호에서 100호 크기 30여 점이 선보인다.

  


달서구

 

2013 메트로 가을 미술 축제

11월 26일~12월 8일 메트로갤러리

문의: 556-9708

대구, 울산, 구미에서 활동하는 신진작가 및 중견작가들의 작품 200여 점이 선보인다. 서보권, 권유경, 서경희, 이규목, 정봉근, 양환태, 이나경 등 총 18명의 작가가 참여한다.

 
서양화가 이봉수 초대展

12월 20일~12월 26일 웃는얼굴아트센터 두류갤러리

문의: 010-9501-9569

개관기념초대전으로 서양화가 이봉수의 열두 번째 개인전을 연다. ‘매화향기 따라 봄마중전’이라는 주제로 대표작과 꽃그림 30여 점이 전시된다.

  


동구

 

 

일지묵연展

12월 10일~12월 15일 아양아트센터 전시실

문의: 230-3311~2

성산서예연구원 회원들로 구성된 ‘일지묵연’의 작품전. 경전내용, 한시, 명구 등을 중심으로 한 해서, 행서, 초서 등의 서체로 한 액자 및 병풍, 족자 등 30여 점의 작품이 선보인다.

 
기획-김상용展 ‘자연, 마음풍경’

12월 17일~12월 29일 아양아트센터 전시실, 고흐갤러리

문의: 230-3311~2

김상용 작가의 열아홉 번째 개인전. 현장에서 직접 사생을 통해 얻은 스케치와 수채화를 기본으로 다양한 재료와 기법들을 접목시켜 작가 특유의 감성으로 재해석한 작품 35점을 선보인다.

 
기획-2014년(甲午年) 새해맞이 ‘말(馬)그림’展

12월 30일~2014년 1월 12일 아양아트센터 전시실

문의: 230-3311~2

말의 해, 갑오년(甲午年) 새해를 맞이하여 기획전으로 ‘말(馬)그림전’을 개최한다. ‘말(馬)’과 ‘새해’를 주제로 제작된 예술작품을 선보인다. ‘감사 엽서 보내기 행사’도 운영한다.

 

 

달성군

 

 

제3회 이복희 유화展

12월 10일~12월 28일 디아크

문의: 010-9119-5916

선교 유화 전시회로 사랑을 실천하는 이복희의 세 번째 유화 작품전. 풍경화, 정물화 등 유화 작품 ?점을 선보인다. 이달 ?일 오후 ?시에는 성탄음악제를 전시장에서 펼친다.

 

  

가창/청도

 

 

2013 가을에展

11월 11일~12월 1일 대구미술광장

문의: 011-536-2828

서양화 가 송영부, 오정아, 조각가 송주형, 이시영, 한지공예가 이옥련이 참여하며, 개성 있는 작품 20여 점이 선보인다.

 
라상덕 초대展

11월 16일~12월 8일 에다소소갤러리

문의: 054)371-0371

울산미술협회, 울산구상작가회 회원으로 활동하는 라상덕의 작품전. 불을 머금은 나무토막을 캔버스에 그린 뒤 숯을 덧바르는 작업을 통해 자연의 순환 고리에 대해 이야기한다.

 
안말환 초대展

11월 20일~12월 30일 갤러리 소나무

문의: 010-8670-1186

복잡한 잔가지와 잎사귀들을 생략하고 본질만 남은 나무의 간결한 모습을 화폭에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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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문화예술회관

 


제13회 이인성 미술상 수상자 정종미 초대展
11월 6일~11월 17일 대구문화예술회관 6~10전시실
문의: 653-8121
대구가 낳은 천재 화가 이인성의 작품세계와 예술정신을 기리기 위한 이인성미술상의 13번째 수상자 정종미 초대전. 삼베, 모시 등 전통재료를 사용해 한국화 현대화에 앞장선 작가는 이번 전시에서 설치 및 평면 작품 30여 점을 선보인다. 정 작가는 대구출신으로 서울대 미술대학 회화과와 동대학원 동양화과를 나왔다. 국내외 개인전 17회를 가졌고 미국 샌프란시스코 아시아 미술관, 국립현대미술관 기획전과 미국 시카고 아트페어 및 독일 퀼른 아트페어 등에 참여했다.

 

정동인 반세기 회고展
11월 12일~11월 17일 1~2전시실
문의: 010-3055-9652
정동인은 국립부산사범대학 미술과 출신의 대구경북 동문들로 구성되었다. 1970년대에 창립전을 가진 이래 11회전으로 중단되었다가 최근 그 맥을 이어가고 있다. 전업작가, 대학교수, 교육장, 학장, 총장 등 다양한 자리에서 제 역할을 해 온 회원들이 중단 30년의 시간적 공간적 의미를 담아 지난 반세기를 회고한다. 김건규, 김준기, 김미재, 김응곤, 김종직, 배인호, 박수남, 박휘봉, 이성조, 이천우, 이태일, 장진필, 정종해, 최해숙이 참여한다.

 

제14회 채원회展
11월 12일~11월 17일 12전시실
문의: 011-9350-9641
채색과 수묵으로 한국적 미감을 화폭에 담아내는 채원회의 열네 번째 정기전. 최필금, 박주희, 도원숙, 이광노, 김혜경이 참여하며 25점이 선보인다.

 

제7회 화우반세기회展
10월 29일~11월 3일 9전시실
문의: 010-2465-0777
1950~1960년대 중 ? 고등 학창시절 미술 운동을 했던 대구학생화우회, 미우회, 미구회 회원들이 창립한 ‘화우반세기회’의 정기전. 고찬용, 민태일, 김응곤, 정세나, 윤정혁 등 30여 명이 참여한다.

 

수미회展
10월 29일~11월 3일 10전시실
문의: 010-5025-6025
예술과 문화를 사랑하는 공동체, 수미회의 열 번째 정기전. 풍경, 인물, 정물 등 회원 각자의 개성이 묻어나는 작품 30여 점이 선보인다.

 


봉산동

 


바르텔레미 토구오(BARTHELEMY TOGUO)展
9월 27일~11월 16일 우손갤러리
문의: 427-7736~7
카메룬 출신의 대표적인 프랑스 예술가 바르텔레미 토구오(Barthelemy Toguo)의 국내 첫 개인전. ‘Coexistence on the Earth’라는 제목으로 열리며 원시적이고 이국적인 이미지들로 가득 찬 독특한 작품들을 선보인다. 대형 설치 작품 및 드로잉 10여 점, 판화 20여 점이 선보인다.

 

제11회 대구장애인미술협회 정기展
‘삶의 숨결을 그리는 사람들’
10월 29일~11월 3일 봉산문화회관 1전시실
문의: 010-8377-0535
대구장애인미술협회의 열한 번째 정기전. 서양화 작품 40여 점과 공예작품 10여 점이 전시된다. 장애인작가 30여 명, 비장애인작가 10여 명이 참여한다.

 

발달장애인 사진展 ‘동행(同行)’
10월 29일~11월 3일 봉산문화회관 2전시실
문의: 953-9461
대구시청, 동구청, 수성구청의 지원을 통해 29명의 발달장애인들이 사진모임을 가지며 직접 촬영한 작품을 전시한다. 작년 첫 전시회를 시작으로 올해 두 번째 사진전이다.

 

이시영展 ‘추측에 근거한 이미지’
10월 30일~11월 10일 봉산문화회관 3전시실
문의: 010-6663-8026
이시영의 설치 작품전. 오브제 설치와 디지털 애니메이션으로 섬세하게 묘사한 작품을 선보인다.

 

김봉수展
11월 1일~11월 9일 갤러리 제이원
문의: 252-0614
대구문화재단 선정작가, 다수의 수상경력으로 주목받고 있는 청년작가 김봉수의 작품전. 동화 속 피노키오를 소재로 현대인의 이중적인 자아를 위트 있게 재해석한 작품을 선보인다. 다양한 신작 20여 점을 전시한다.

 

허욱展
11월 1일~11월 20일 갤러리소헌 & 소헌컨템포러리
문의: 426-0621
캔버스 위 그림을 해체하듯 선과 면, 공간을 중첩시킨다. 근작과 대표작 20여 점을 전시한다.

 

2013 유리상자-아트스타 Ver.6 우재오展
11월 1일~12월 8일 봉산문화회관 아트스페이스
문의: 661-3081
우재오의 설치 작품전. 인간의 편의를 위해 발전하는 현대사회와 도심 속에서 초록정원을 갈구하는 인간의 모습을 유리상자 전시공간에 꾸민다. 나무뿌리와 인체모형으로 만들어진 조형을 천정에 거꾸로 설치하고 상단에 도심의 마천루들을 설치한다.

 

장영중展
11월 4일~11월 11일 갤러리 오늘
문의: 425-6845
흙으로 직접 구운 도판 위에 안료나 유화물감을 이용하여 유년의 기억들을 사실적 묘사로 표현한 작품을 선보인다. 흙에서 오는 질박한 질감이 여백의 미를 더해준다.

 

제39회 대구가톨릭미술가회展 ‘빛’
11월 5일~11월 10일 봉산문화회관 1전시실
문의: 010-2777-2757
대구가톨릭미술가회의 서른아홉 번째 정기전. 미술 활동을 하는 대구대교구 가톨릭 신자 50여 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가톨릭신앙에 바탕을 둔 다양한 작품들을 선보이며 김도율요셉신부님, 채녕화, 서원만, 천광호, 이철희 등 50여 명이 참여한다.

 

곽현석展 ‘Sculpture’
11월 5일~11월 10일 봉산문화회관 2전시실
문의: 010-6501-4759
곽현석의 서양화 작품전. 오랜 시간 풍화와 침식과정을 거쳐 만들어진 바위를 소재로 100호 위주의 캔버스에 표현한 작품 10여 점이 선보인다.

 

황옥희展 ‘In My Time’
11월 5일~11월 10일 이상숙갤러리
문의: 422-8999
대구예술대학교에서 서양화를 전공한 황옥희의 개인전. 작가의 잠재적 기억에서 나오는 정서를 다양한 기법과 두꺼운 마티에르와 오브제를 곁들여 표현한다. 20여 점 출품.

 

두민展 ‘Fortune Janus’
11월 5일~11월 16일 동원화랑
문의: 423-1300
주사위와 카지노 칩을 소재로 행운 또는 운명을 형상화한 작품을 선보인다.

 

2013 기억 공작소-권부문展
11월 8일~12월 1일 봉산문화회관 4전시실
문의: 661-3081
권부문의 설치 작품전. ‘권부문, 군인의 초상’은 작가가 전방에서 사진병으로 군복무를 하던 1976~1978년에 제작한 동료 군인들의 초상으로 전시 공간 특성을 고려하여 설치 형식으로 보여준다. 자신을 포함한 22명의 군인 초상이며 원래 35mm 흑백 네거티브 필름으로 촬영되었으나 이번 설치를 위해 포지티브 필름으로 전환하였다.

 

이명희展 ‘라이프 스토리’
11월 12일~11월 17일 봉산문화회관 2전시실
문의: 010-3421-0573
이명희의 서양화 작품전. 현대인의 외로움, 고독을 화폭에 담는다.

 

The Invited Fashion Art Exposition
11월 13일~11월 17일 봉산문화회관 1전시실
문의: 010-6510-4702
1996년에 설립된 사단법인 인터패션아티스트협회의 디자인 작품전. 패션디자인의 디테일 중 프린지(fringy: 술 장식)를 테마로 한 다양한 모습의 디자인 작품을 선보인다.

 

이장욱展
11월 12일~11월 17일 봉산문화회관 3전시실
문의: 010-4727-3732
이장욱의 한국화 작품전. 유년시절 처음 접하게 된 만화 주인공을 소재로 한 한국화 작품을 선보인다.

 

경전 박재갑 심전경작 서예展
11월 19일~11월 24일 봉산문화회관 1전시실
문의: 010-4749-7283
박재갑의 서예 작품전. ‘심전경작 백세유여(心田耕作 百世有餘)’와 같은 수신(修身)하는 글들을 소재로 한 작품을 전시한다.

 

정인희展 ‘Falling’
11월 19일~11월 24일 봉산문화회관 2전시실
문의: 010-2764-1074
정인희의 한국화 작품전. ‘비’라는 자연현상의 수직적인 움직임을 단순하고 간결하며 추상적으로 표현한 작품을 선보인다.

 

전남이 문인화展
11월 19일~11월 24일 송아당 화랑
문의: 425-6700
한국미술협회 회원으로 활동 중인 전남이 작가의 문인화 작품전. 이번 전시는 전남이 연호 묵적 출판을 기념한다.

 

제5회 공익과 예술의 만남展
11월 19일~11월 24일 이상숙갤러리, 로 갤러리
문의: 010-3811-7753
(사)대구시민센터 주최, 작품판매 수익의 일부를 풀뿌리 시민단체에 지원하는 작품전이다. 강민정, 김정기, 김종언, 장개원, 손호출, 안기현, 김숙정, 이종갑, 박현효, 이태호, 이상호 작가가 참여한다.

 

하원식展
11월 20일~11월 24일 봉산문화회관 3전시실
문의: 010-7523-6353
하원식의 네 번째 개인전. TV나 신문 등 매체들이 내보내는 언어의 내면화를 주제로 한 설치 및 영상작품을 선보인다.

 

PRO-Pose展
11월 26일~12월 1일 봉산문화회관 1전시실
문의: 010-2267-0463
영남대학교 한국회화과 석사과정의 8인이 ‘PRO-Pose’라는 제목으로 정기전을 연다. 정혜민, 홍난경, 김대희, 이수옥, 김향미, 여수빈. 임성미, 황병석이 참여한다.

 

박경희展 ‘The path’
11월 26일~12월 1일 봉산문화회관 2전시실
문의: 010-6664-3341
박경희의 여덟 번째 개인전. 투박하게 중첩시킨 색과 이미지의 시각적 충돌, 긴장감을 화폭에 표현했다. 서양화 작품 30여 점을 선보인다.

 

정재훈展
11월 28일~12월 1일 봉산문화회관 3전시실

문의: 010-7128-3102
정재훈의 설치작품전. 조각은 실용적 부분에서 건축, 디자인과 뗄 수 없는 관계를 맺고 있다. 디자인이 가지는 도안의 세밀함과 아름다움을 표현한 작품을 선보인다.

 


대봉동

 


유명수 서양화展
10월 29일~11월 3일 대백프라자갤러리 A관
문의: 420-8015~6
서양화가 유명수의 개인전. 현장 사생을 통해 자연의 생동감을 화폭에 담아낸 작품들로 10호에서 60호 내외의 작품 30여 점이 전시된다.

 

이춘영 서양화展
10월 29일~11월 3일 대백프라자갤러리 B관
문의: 420-8015~6
서양화가 이춘영의 여섯 번째 개인전. 작업실 텃밭에 심겨진 붉은 맨드라미, 길을 걷다 무심코 마주친 노란 들풀, 화단이나 화분에 심겨진 채소 등 식물을 소재로 한 유화작품과 드로잉 등 30여 점의 작품이 선보인다.

 

RUN+8 Vol 7 남가현 개인展
‘본체청정(本體淸淨)’
11월 4일~11월 18일 스페이스 바(방천시장 내)
문의: 010-3811-1229
B커뮤니케이션에서 기획하고 대구문화재단에서 지원하는 ‘RUN+8’展의 일곱 번째 순서. 영남대학교

동양화과를 졸업하고 한국화 작업을 하는 남가현 작가의 첫 번째 개인전. 사람, 연꽃, 잉어 등을 소재로 한 작품들을 선보인다.

 

김호교 한국화展
11월 5일~11월 10일 대백프라자갤러리 A관
문의: 420-8015~6
한국화가 김호교의 여섯 번째 개인전. 작가의 고향 영주를 화폭에 담아낸 수묵담채 작품들을 선보인

다. 회룡포, 선몽대 등의 명승지와 운포구곡, 섬계7곡 등 절경지를 비롯한 수몰 예정지역 마을과 산천 들녘을 그린 30여 점의 작품이 선보인다.

 

이동철, 이영철 2인展 ‘Post Istanbul’
11월 5일~11월 10일 대백프라자갤러리 B관
문의: 420-8015~6
‘이스탄불-경주 세계문화엑스포 2013’의 디자인 부문 감독과 연출을 책임졌던 이동철 작가, ‘한?터 예술합동 교류전’의 기획을 맡아 탁심메트로갤러리와 제말레싯레이 공연장 갤러리, 베이올루 구청 예술갤러리에서 마련된 전시회 총괄 큐레이팅을 맡았던 이영철 작가의 2인전. 두 작가가 두세 차례 이스탄불 방문에서 경험했던 터키의 인상과 엑스포 행사기간 동안 얻게 된 다양한 느낌들을 담은 회화작품과 드로잉, 판화, 사진 등을 선보인다.

 

‘The way’展
11월 5일~11월 19일 토마갤러리(방천시장 내)
문의: 010-6711-3723
시각디자인, 산업디자인 전공의 청년작가 4명이 모여 만든 ‘The way’팀의 첫 번째 전시. 박현주, 이진이, 안지혜, 김정현이 참여하며, 그래픽 요소가 가미된 개성 있는 작품과 설치미술을 선보인다.

 

케어스틴 세츠展
11월 7일~11월 30일 갤러리 분도
문의: 426-5615
한국에서의 첫 전시를 선보이는 케어스틴 세츠(Kerstin Serz)의 개인전. 자연 속의 사람과 동식물을 소재로 여러 생명체들의 충동적인 움직임과 상태를 환상적으로 묘사한 회화 작품20여 점을 선보인다.

 

최정화展 ‘생생활활’
11월 7일~12월 29일 리안갤러리
문의: 424-2203
90년대 한국 팝아트의 아이콘이자 한국 현대미술을 대표해온 설치미술가 최정화의 ‘생생활활’전. 플라스틱 조형물 등 주요 작품들과 신작 ‘세기의 신전’, 갤러리 주변 현장설치 ‘동네 프로젝트’를 선보인다. 특히 대구 지역의 대학생들과의 협업으로 전시가 진행되어 작가와 이웃이 함께 한다는데 그 의미를 찾을 수 있는 전시다.

 

박해동展
11월 12일~11월 17일 대백프라자갤러리 A,B관
문의: 420-8015~6
영남대학교 조형대학 퇴임 후 경북 청도에서 작품 활동을 펼쳐오고 있는 원로작가 박해동 명예교수의 개인전. 삶 속에 묻어나는 인생의 애환들을 ‘꽃’을 주제로 하여 다양하게 담아낸 40여 점의 작품을 선보인다.

 

류정필 사진展
11월 19일~11월 24일 대백프라자갤러리 A관
문의: 420-8015~6
국내외 아름다운 자연의 풍광을 렌즈에 담아온 사진작가 류정필의 사진전. ‘차밭 이야기’를 주제로 남도의 차밭을 찍은 작품 20여 점을 전시한다.

 

신동범 도예展
11월 19일~11월 24일 대백프라자갤러리 B관
문의: 420-8015~6
도예가 신동범의 개인전. 인공적 형태의 선과 자연물이 갖고 있는 자유로운 선이 결합될 때 나타나는 모습을 표현해낸 40여 점의 작품을 선보인다.

 

박미리 서양화展
11월 26일~12월 1일 대백프라자갤러리 A,B관
문의: 420-8015~6
서양화가 박미리의 열한 번째 개인전. 다양한 주제의 유화작품들과 누드 드로잉 등 100여 점의 작품이 선보인다.

 


대명동

 


2013 대중과 예술의 만남展
11월 1일~11월 10일(1부), 11월 15일~11월 24일(2부) 갤러리 뉴욕
문의: 472-5587
대구에서 왕성히 활동하는 중견작가의 전시. 1부는 서양화가 김장곤, 박근규, 심상훈, 이현희, 이소영, 윤종대, 최종건, 최환영, 최종건, 조각가 김효선, 박영우, 김병기 작가가 참여한다. 2부는 서양화가 최천순, 장수경, 최정혜, 정병무, 김선근, 사공홍주, 도병재, 김성규, 이구일, 정성철, 김상백, 오정아, 조각가 김규수, 권대훈 김일용 작가가 참여한다.

 

서현화 초대展
11월 13일~11월 19일 508갤러리
문의: 627-5082
대구산업디자인 초대작가, 대구미협 초대작가로 활동하는 서현화의 작품전. ‘소통’을 주제로 다양한 단어들을 문자의 조형성을 빌어 부조로 표현한 작품들을 선보인다.

 


수성동 / 지산동

 


정연지展
10월 15일~11월 3일 수성아트피아 뉴-프론티어 아트스페이스
문의: 668-1800
현재 대구미술광장 5기 입주작가로 활동 중인 신예 한국화가 정연지의 세 번째 개인전. 도심의 풍경을 산수화로 담아낸다.

 

2013 썬데이페이퍼 시즌2
10월 16일~11월 15일 대안공간 싹
문의: 010-8579-1985
썬데이페이퍼 그룹과 지역의 젊은 작가지망생이 모여 함께 펼치는 전시회. ‘집회(A Gathering)’라는 주제의 1부에 이어 2부(10.31~11.15)는 ‘생각하는 눈(Eyes of Think)’이라는 주제로 류일하, 서선덕, 심경성, 임혜진이 참여한다.

 

청백여류화가회展
10월 29일~11월 3일 수성아트피아 호반갤러리
문의: 668-1800
제34회 청백여류화가회 정기전. 황현숙(회장), 하혜주, 신금자, 장은순, 김성향, 신정희, 김외란 등 29명의 회원이 출품한다.

 

서영옥 원풍경 초대展 ‘Home & House’
11월 3일~11월 9일 갤러리 여울
문의: 741-1055
서영옥 작가는 7년 전부터 ‘집’이라는 모티브에 주목하기 시작했다. 그것은 삶에 대한 질문과 조망으로부터 출발한다. 지극히 평범한 일상이 특별함으로 다가오는 삶을 조망하며 화폭에 담은 작품을 선보인다.

 

원로화가회展
11월 5일~11월 10일 수성아트피아 호반갤러리
문의: 668-1800
2010년에 창립된 대구원로화가회의 네 번째 전시. 이영륭(회장), 정치환(부회장), 김동길(사무국장), 서창환(고문) 등 14명의 회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총 30여 점의 작품이 전시된다.

 

정복상 목공예展
11월 5일~11월 10일 수성아트피아 멀티아트홀
문의: 668-1800
경일대학교에 재직 중인 목칠공예가 정복상 교수의 개인전. 주로 느티나무를 사용하여 제작한 최근작 20여 점을 선보인다. 문갑, 콘솔, 옷걸이 등 자연스러운 나뭇결이 두드러지는 목공예 작품들이 전시된다.

 

권기윤 초대展
11월 7일~11월 21일 렉서스갤러리
문의: 770-7551
안동대학교 권기윤 교수의 실경산수화 작품전. 자연을 그대로 느끼며 붓으로 그리고 채색까지 모두 현장에서 작업한 작품들을 선보인다.

 

김삼학 유작展
11월 12일~11월 24일 수성아트피아 전관
문의: 668-1800
돌 위에 그림을 그리는 석화가로 알려진 故김삼학의 유작전. 돌 위에 음각을 하거나 돌가루를 발라 문지르는 기법으로 독특한 질감을 유도해 내는 작가였다. 주로 전통적 방구들에 사용된 자연석을 사용하여 오랜 세월 불에 의해 달구어진 화강암 속에서 돌이 갖는 신화성과 역사성을 표현한 작품들을 선보인다.

 

TBC 특별기획 ‘영남요-도예가’展
11월 26일~12월 1일 수성아트피아 호반갤러리
문의: 668-1800
문경이 낳은 도예명장인 영남요 백산 김정옥과 그의 아들 우남 김경식의 전시회. 전통자기의 재현을 위해 노력중인 이들은 다기류뿐만 아니라 분청사기와 백자계통의 대작들을 선보인다.

 


범어동 / 황금동

 


완소완재 예술놀이터展
10월 1일~11월 10일 범어아트스트리트 벽면갤러리
문의: 422-1248
‘완전 소중하고 완전 재미있는 예술놀이터’전. 아트스트리트, 120m에 이르는 벽면갤러리 에 설치형 작품이 선보인다. 종이로 만든 소인국, 우유곽 형태의 오뚝이, 관람자가 실제 참여할 수 있는 체험형 작품, 다양한 포토존으로 구성되어있다. 배윤정, 윤현경, 박민경, 이대규, 임지은, 정민제, 손민, 윤가영이 참여한다.

 

서선덕의 ‘Join..g’展
10월 15일~11월 9일 범어아트스트리트 커브 2410(스페이스5)
문의: 422-1248
대구대학교 조형예술대학 회화과를 졸업한 서선덕 작가의 작품전. 무수한 점들로 완성된 작품들을 선보인다.

 

이지연展 ‘Natural’
10월 15일~11월 15일 스페이스K 대구
문의: 766-9377
홍익대학교 조소과를 졸업하고 런던 골드스미스(Goldsmith)에서 파인 아트 석사과정을 졸업한 이지연의 개인전. 카메라의 시선으로 보이는 이미지를 순간순간 잘라낸 뒤 조각난 이미지들을 재배열, 재조합하는 작업을 통해 새로운 이미지를 만들어낸다.

 

제7회 CONER7展
11월 6일~12월 4일 카페 브라운 골드
문의: 010-5037-0330
구상회화모임 CONER7의 일곱 번째 전시. 남난현, 남영교, 정희순, 김미화, 이한희, 박옥란, 원경숙, 곽계연 등 8명의 작가가 참여한다.

 

최명희展
11월 17일~11월 23일 KBS대구방송총국 전시실
문의: 757-7152
영남대학교와 대구대 미술대학원을 졸업하고 전업 작가로 활동하고 있는 최명희 작가의 열아홉 번째 개인전. 강렬하고 개성 있는 색감과 표현기법으로 제작한 해바라기와 연꽃 작품 30여 점을 전시한다.

 


수성구

 


대구미술관 기획 쿠사마 야요이展
7월 16일~11월 3일 대구미술관 어미홀, 제1전시실, 3~5전시실
입장료: 성인 5천원, 어린이 2천원
문의: 790-3030
아름다운 별들이 유영하는 우주, 하늘로 올라가는 네온계단, 물방울 무늬 방, 현대인들을 환상의 세계로 안내하는 쿠사마 야요이의 작품전. 세계 현대미술계의 아이콘으로 불리는 작가는 이번 전시에서 최신작과 과거 그의 작품 하이라이트를 동시에 선보인다.

 

권부문 사진展 ‘星座’
10월 24일~2014년 1월 26일 대구미술관 2~5전시실
문의: 790-3030
파리, 도쿄 등 국제무대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대구출신 작가 권부문의 작품전. 이번 전시에 소개되는 풍경 연작들은 1990년대 후반부터 장소와 시간에 대한 세밀한 기록들을 담고 있는 <별보기>, <숲에서>, <산수>, <구름 위에서>, <낙산>, <병산>, <북풍경>, <돌에게> 등으로 사진, 영상 작품 66점이 설치된다. 부대행사로 작가와 관람객들이 만나 이야기를 나누는 ‘아티스트 토크’가 11월 30일에 진행된다.

 

신수원 초대展
11월 1일~11월 30일 레스토랑 갤러리 얌모얌모
문의: 010-3157-0772
서양화가 신수원 초대전. 다양한 색을 이용하여 유년 시절의 추억을 불러일으키는 동화 같은 작품들을 선보인다.

 

윤인한展
11월 4일~11월 22일 갤러리 전
문의: 791-2131
윤인한의 첫 개인전. 도시의 어두운 면과 밝은 면의 양면성을 음영과 기하학적인 형태로 표현해낸다. 캠퍼스를 오브제로 이용하여 자르고 접어서 양각과 음각의 입체적인 느낌을 살린 작품으로 100호 대작을 비롯해 30여 점의 작품이 전시된다.

 

정은주展
11월 25일~12월 13일 갤러리 전
문의: 791-2131
면과 색을 주제로 작업하는 정은주 작가의 초대전. 평면적인 색상, 구성적인 색면의 공간, 색상간의 긴장감과 조화에 기반을 두며 회화와 탈회화 사이에서 작업의 특징을 만든다. 공간과 이미지에 대한 개념적이고 철학적인 사고를 담은 작업 15점이 전시된다.

 

Y-artist 프로젝트 2 이혜인展 ‘완벽한 나날’
10월 15일~2014년 2월 9일 대구미술관 프로젝트룸
문의: 790-3030
국내외 유망작가들을 발굴하는 대구미술관 기획 ‘Y-artist 프로젝트’의 두 번째 작가 이혜인의 작품전. 특정한 장소의 풍경과 그 장소에 머물렀던 작가의 경험적 시간이 결합된 새로운 회화, 설치 작업이 선보인다. ‘야외 사생’을 통한 회화작품과 이를 가능하게 하는 이동식 텐트 등의 설치직품, 두 칸의 방과 그 방 내부에 설치될 베를린 거주 시절(2012년)의 회화, 설치작품 등 총 70여 점이 선보인다.

 


중구

 


대구 그리고 한국인의 옛 모습展
10월 1일~11월 20일 방짜유기박물관 기획전시실
문의: 606-6174
과거 대구와 한국이니의 얼굴과 복식을 살펴보는 전시. 일제 강점 전후 대구와 우리나라 사람들의 삶의 모습, 도시와 농촌 사람의 얼굴과 복식을 소개한다. 사진액자, 대형사진 40여 점과 전통한복 2벌을 선보인다.

 

강호은 초대展
10월 10일~11월 14일 한기숙갤러리 A관
문의: 422-5560
서양화가 강호은의 작품전. 물감을 칠하고 지우는 반복적인 행위를 통해 남겨진 흔적을 화폭에 담은 작품들을 선보인다.

 


북구

 


최칠임 서양화展
11월 27~12월 1일 북구문화예술회관 전시실
문의 : 010-8519-3834
최칠임의 두 번째 개인전. 인물, 정물, 나비, 메뚜기, 추억의 할미꽃 등 자연의 아름다운 풍경을 사실적으로 담은 작품 25점을 선보인다.

 

요크 힐버트 : 동화되는 미술관展
11월 27일~2014년 2월 15일 경북대학교미술관 전관
문의: 950-7968
독일의 일러스트 동화작가 요크 힐버트(Jorg Hilbert)의 작품전. 힐버트는 일러스트레이션 뿐 아니라 글과 음악까지도 모두 자신이 직접 제작하는 디자이너이자 동화작가, 뮤지션을 겸하는 예술가다. 동화책 원화와 애니메이션 영상, 직접 작곡한 동요 등 다양한 동화 콘텐츠를 선보인다.

 


달서구

 


이형석 도자기 초대展
10월 15일~11월 9일 갤러리 피렌체
문의: 010-4539-6778
평면적인 접시에 높은 굽을 달아 입체감을 주는 등 실용성과 조형미를 갖춘 도자 작품을 선보인다.

 

정보연 초대展 ‘캔디’
10월 28일~11월 6일 갤러리 조양
문의: 010-3224-1391
갤러리 조양 개관 1주년 기념전. 정보연 작가의 달콤한 사탕을 극사실로 표현한 작품들을 선보인다. 청소년 교육연계 프로그램으로 수능시즌에 맞춰 합격기원 캔디를 학생들과 제작한다.

 

창립30주년 기념 대구수채화협회展
11월 5일~11월 10일 푸른방송갤러리 지혜의숲
문의: 010-3811-7753
대구수채화협회의 창립 30주년을 기념하는 소품전. 김응곤, 고찬용, 김정기(회장), 강옥경, 민경옥, 박인주, 이혜인, 장수경, 박창수 외 50여 명의 작가가 참여한다.

 

진은주 초대展 ‘Dreams in reality’
11월 11일~11월 19일 갤러리 조양
문의:
갤러리 조양 개관 1주년 기념 기념전. 작가의 꿈과 현실, 그리고 소망을 담은 설치작품 20여 점이 전시된다.

 


동구

 


나함모임展
10월 29일∼11월 3일 아양아트센터 전시실
문의: 230-3311~2
대구 동구 불로동과 봉무동 일대에 70여 개의 목공예공방이 목공예단지를 형성하고 있다. 나함모임은 이곳 공방들 중 13개 공방이 1996년 결성한 단체로 매년 정기전을 통해 다양한 생활목공예품을 선보이고 있다.

 

시와 그림, 음악이 함께하는 동촌의 가을展
11월 4일~11월 6일 아양아트센터 전시실
문의: 230-3311~2
대구문인협회와 함께하는 창작시화 작품전. 오픈행사로 전시장에 무대를 설치하여 시낭송, 성악, 연주가 어우러진 작은 공연을 펼친다.(4일 오후 6시 30분)

 

대구난연합회 가을전시회
11월 9일~11월 10일 아양아트센터 전시실
문의: 230-3311~2
대구한국춘란회, 대덕난우회, 참새미난우회, 청도춘란회, 지란지교난우회, 유란한국춘란회, 대자협대구지회, 팔공난우회, 한상연대경지회, 한마음난우회, 한국난중앙회 등 11개 단체가 참여하며 다양한 난 300여 점이 출품된다.

 

프리즘展
11월 12일~11월 17일 아양아트센터 전시실
문의: 230-3311~2
1993년 경산을 중심으로 서양화를 전공하는 12명이 모여 창립한 ‘프리즘’의 30회 기념 전시회. 김명록, 김상백, 권오병, 이상수, 윤경화, 육귀순, 지우림, 장개원, 정재호, 조숙경, 차주영, 한주옥 회원이 참여하며 60여 점의 작품이 전시된다.

 

운해한국화회 정기展
11월 19일~11월 24일 아양아트센터 전시실
문의: 230-3311~2
자연의 아름다움을 수묵 또는 채색으로 화폭에 담는 운해한국화회의 정기전. 참여 작가는 안경순, 김국선, 도난영, 배혜진, 박선희, 김상립, 안을순, 김용숙, 김효자, 변주영, 민수정, 이승영, 김상열, 서정호, 박경숙, 김기수이며 70여 점의 다양한 한국화가 전시된다.

 

제10회 수목회展 ‘우포늪의 생태계전’
11월 26일~12월 1일 아양아트센터 전시실
문의: 230-3311~2
전업주부 및 순수 아마추어 20여 명으로 구성된 수목회의 열 번째 회원전. ‘우포늪의 생태계’라는 주제로 우포늪의 풍경, 야생화, 어류, 조류 등을 소재로 한 서양화 작품 60여 점을 선보인다.

 


가창 / 청도

 


거칠뫼 박순관 도예展
9월 27일~11월 3일 갤러리 청담 2전시실
문의: 010-3502-7090
도정 박순관 선생의 도예 작품전. 수레질 성형으로 제작한 것으로 거칠게 찍어 넣은 문양과 너울대는 불길의 자연스러운 흔적이 고스란히 남아있어 투박함이 느껴지는 도예 작품들을 선보인다.

 

독일현대작가 하리 마이어展
10월 11일~11월 10일 갤러리 청담 1전시실
문의: 010-3502-7090
독일현대작가 하리 마이어(Harry Meyer)의 작품전. 이제껏 국내에서 보여주지 않았던 정물을 모티브로 한 작품들을 선보인다. 강렬한 색감과 두껍게 칠한 역동적인 작품이 인상적이다.

 

Wind with no name(이름없는 바람)展
10월 16일~11월 10일 에다소소갤러리 1, 2관, 별관
문의: 054)371-0371
에다소소갤러리의 가을 기획전. 1관에서는 이달 3일까지 최근 몽골에서 현지 작가와 함께 워크숍, 작업을 펼친 김규형, 윤동희, 리우, 이도현 작가, 그리고 몽골 작가 ANU가 작품을 선보인다. 2관에서는 도예작가 최정임이 도예작품 ‘집’을, 별관에서는 도예작가 오성기가 생활자기를 각각 선보인다. 2관과 별관 전시는 11월 10일까지이다.

 

천광호 초대展
10월 22일~11월 10일 갤러리 소나무
문의: 423-1186
갤러리 소나무 개관 15주년 기념전. 80년대 민중미술협회를 창립, 소외되고 어려운 사람들과 아름다운 사회를 위한 미술활동을 30여 년간 해온 천광호 화백의 초대전을 연다.

 

노애경展 ‘아름다운 청도 풍경’
10월 29일~12월 1일 청도소싸움테마파크
서양화가 노애경의 일곱 번째 전시. 청도 출신의 작가는 계절에 따라 변하는 지역의 아름다운 풍경과 숨은 문화재를 알리기 위해 풍경화 35점을 선보인다. 청도의 산천과 감나무, 복사꽃밭, 유등연지 등을 소재 한 서정적인 풍경을 화폭에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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