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문화예술회관

 

 

2014소장작품展

1월 14일~2월 9일 1~3전시실

문의: 606-6136

2014 소장작품전에서는 지난해 대구문화예술회관이 새로 수집한 소장품과 지금까지 수집된 소장 작품 가운데 드로잉이나 단색 작품을 중심으로 선보인다. 작품의 밑그림이나 습작으로도 많이 활용되는 드로잉은 연필이나 펜 등 간단한 도구로 간결하고 가볍게 제작하여 시적인 느낌을 준다. 작고한 손일본, 김수명, 정점식 화백과 유황 선생의 한국화 드로잉, 신진 작가들의 드로잉 작품, 신소장 작품 50여 점이 선보인다.

 

 

봉산동

 

 

2013 기억 공작소-송광익展

2013년 12월 13일~2014년 1월 19일 봉산문화회관 4전시실

문의: 661-3500

송광익의 설치 작품전. ‘종이’의 물성과 무한한 가능성을 이용해 얇은 종이를 축적시켜 덩어리 형태의 조형물을 선보이는 작가는 이번 전시에서 바닥과 천정을 잇는 5m 높이의 전시장 벽면을 검은색과 흰색의 한지를 세로로 열 맞춰 선보이고 있다. 벽면 설치 작품 외에도 백색 한지를 패널 표면 위에 일직선으로 세워 놓은 작품을 다시 바닥에 뉘어 놓기도 하고, 먹물을 입힌 여러 장의 신문지와 잡지를 여기저기 구멍을 뚫어놓는다.

 

2013 유리상자-아트스타 Ver.7 이소진展

2013년 12월 20일~2014년 1월 26일 봉산문화회관 아트스페이스

문의: 661-3500

2013 유리상자 아트스타 일곱 번째 작가 이소진의 작품전. 대학에서 회화를 전공한 이소진은 화려한 색상의 실을 이용해 유무형의 다양한 무언가를 결속시켜 만들어낸 작가의 별을 선보인다. 별은 과거 유년시절의 어느 시점, 동심을 기억하게 하는 매개 수단이다. 따뜻하고 충만했던 소중한 찰나를 영원하게 하려는 작은 소망들을 별로 묶어 투명한 유리상자에 보존한다.

 

엄두용展

1월 6일~1월 15일 갤러리 제이원

문의: 252-0614

엄두용 작가의 개인전. 부와 지혜를 상징하는 부엉이를 소재로 한 조각 작품들을 선보인다. 부엉이 특유의 응시하는 듯한 커다란 두 눈, 쫑긋 세운 귀와 볼록한 배를 강조한 작품들은 친밀감을 느끼게 해준다. 다양한 신작 20여 점의 조각이 전시된다.

 

류혜민展 ‘담다’

1월 7일~1월 12일 봉산문화회관 2전시실

문의: 010-3538-0618

류혜민의 사진전. 사적인 공간에 한없이 쌓여있는 생각들을 담아낸다. 내면의 감각이 머무르는 공간에 시선을 던진다.

 

박중식 초대展

1월 8일~1월 18일 예송갤러리

문의: 426-1515

박중식 작가의 스물두 번째 개인전. 작가 특유의 색채와 치밀한 묘사력으로 시골 풍경을 표현한 작품들을 선보인다. 가족을 위한 어머니의 사랑, 가을 햇살 속에 정담을 나누는 자매, 고향 산천의 아름다운 가을풍광, 행복했던 어린 시절, 추억이 쌓여 있는 고향의 그리움을 표현한 작품 등 20여 점의 작품이 선보인다.

 

안진호展 ‘비(秘)와 비(飛) 사이’

1월 21일~1월 26일 봉산문화회관 3전시실

문의: 010-9909-1198

안진호의 열세 번째 개인전. 우산이라는 오브제를 통해 표현한 섬유디자인과 섬유미술 작품들을 선보인다.

 

 

대봉동

 

 

주목할 만한 청년작가展

‘La pasion(라빠시온: 열정)’

2013년 12월 14일~2014년 1월 5일 갤러리 에이앤디

문의: 255-3059

창작 열정을 갖고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젊은 작가들의 작품을 전시한다. 임영규, 이중호, 전효선, 김승연, 노지민, 홍태호, 장병언, 강원희, 석윤아, 남가현, 한영희, 이성훈, 김재홍, 손영복이 참여한다.

 

경상북도 초등미술교육 연구회展

1월 2일~1월 7일 대백프라자갤러리 A관

문의: 420-8015~6

경상북도초등미술교육연구회(회장 김종길)의 제24회 회원전. 경상북도 도내 초등학교에 근무하는 미술교사들의 모임이다. 46명의 작가들이 참여하며 사실적인 묘사로 자연 풍광을 표현한 작품과 정물, 인물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이 선보인다.

 

박성락 서양화展

1월 2일~1월 7일 대백프라자갤러리 B관

문의: 420-8015~6

박성락 작가가 지난 사십년간의 화업을 정리하는 전시로 자신의 대표작들과 신작들을 모아 선보인다. 구상계열의 사실적인 묘사로 인간의 삶, 일상과 자연의 모습을 생동감 있게 표현한 작품들로 100호를 비롯한 80호 이상의 대작 다섯 점과 30호 이하의 작품 20여 점을 선보인다.

 

수가 키시오展 ‘Private Collection’

1월 7일~2월 14일 갤러리 신라

문의: 422-1628

70년대 미술계에 충격을 안겨준 일본 모노파(物派)의 중심작가 수가 키시오(Suga Kishio)의 작품전. 서정성을 배재한 시멘트, 모래, 목재, 톱밥, 돌, 판자 등 일상적인 사물이며, 자연물과 인공물의 조합과 배치를 통한 작업을 선보인다. 미술과 미술이 아닌 것의 경계에 서서 미술이 성립되는 구조를 탐구하고 그 자체를 작품으로 만들어내는 작업이다. 2005년에 갤러리 신라에서 전시기간 중 제작된 미공개 소장품을 중심으로 수가 키시오의 대표작을 소개한다.

 

어린이 퍼포먼스 미술 체험전

‘뚝딱뚝딱 움직이는 나무인형 공장’

1월 10일~2월 9일 대백프라자갤러리 A,B관

문의: 420-8015~6

대백프라자갤러리 기획 어린이 퍼포먼스 미술 체험전. 오토마타 원정대를 결성해 멈춰버린 나무인형 공장 속으로 마술톱니를 가지고 모험을 떠나는 스토리로 구성되어 있는 참여형 전시다. 직접 눈으로 살펴보고 손으로 만져보는 활동을 통해 아이들의 자연스러운 오감체험을 유도한다. 체험료 1만5천원.

 

 

수성동, 지산동

 

 

2014 새해특별기획-세계팝업아트展

1월 7일~2월 23일 수성아트피아

입장료: 5천원 문의: 668-1800

3차원 시각예술인 팝업아트를 새로운 미술의 한 영역으로 규명하고 팝업기법이 접목된 작품을 소개하는 전시다. 세계적인 팝업아트 거장들의 팝업 작품을 비롯해 회화, 조형, 사진, 영상 등 총 110여 점의 작품이 전시된다. 대중들에게 널리 알려진 팝업북과 세계 컬렉터들의 희소 소장본 및 초판본, 한정본 등도 특별 전시된다. 팝업아트가 건축, 인테리어 디자인, 광고 등 다양한 산업에 응용된 작품, 공예에서 디자인으로 상업미술에서 순수 미술로 영역을 자유롭게 넘나드는 전시 구성을 선보인다. 체험활동은 유료.

 

 

범어동, 황금동

 

 

국립대구박물관 특별展

‘추상의 멋, 분청사기’

2013년 11월 13일~2014년 2월 9일 국립대구박물관 기획전시실Ⅰ

문의: 760-8542

우리 옛 도자기와 오늘날의 도예, 회화 작품을 한자리에 모은 실험적인 전시. 분청사기를 재해석한 도예가 윤광조와 최성재의 작품을 비롯하여, 분청사기의 소재를 취해 회화로 재구성한 차규선의 작품이 선보인다.

 

공간침투자展

2013년 11월 22일~2014년 1월 8일 스페이스K 대구

문의: 766-9377

박형렬, 안준, 전리해 작가가 참여하는 사진기획전으로 24점의 작품을 선보인다. 사진 속의 한정된 공간에 아날로그적 예술 행위를 개입시켜 눈길을 사로잡는다.

 

박준식展 ‘Field Holler’

2013년 12월 10일~2014년 1월 31일 범어아트스트리트 스페이스5(커브2410)

문의: 422-1249

커브2410 전시 공모에 선정된 박준식 작가의 작품전. 불을 이용해 제작한 회화 작품을 통해 종이나 캔버스에 안료를 바르는 회화 제작의 틀을 벗어나고자 시도한 작품을 선보인다.

 

옛 골목은 살아있다-기념사진展

1월 21일~1월 29일 범어아트스트리트 스페이스 1~4

문의: 422-1248

대구지역의 근대유산을 알리기 위한 현장연극의 공연실황 모습을 보여주는 사진전. ‘옛 골목이 살아있다’ 시리즈 중 1탄 ‘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는가?’의 공연 장면이다. 옛 골목의 가치를 환기하고 이상화, 서상돈 고택 등 역사적 의미를 담은 장소를 재발견한다. 지난해 4월부터 10월까지 진행된 현장 사진으로 연극에 함께 참여한 관객들의 기념촬영 장면도 감상할 수 있다.

 

제여란展

1월 14일~2월 5일 스페이스 K

문의: 766-9377

제여란의 개인전. 작가는 1980년대 후반부터 지금까지 매체의 물성, 제작 도구 등 다양한 기법을 탐구하며 자신만의 회화 세계를 공고히 다지고 있다. 물감이 반복적으로 겹쳐지면서 작업으로 완성되어가는 과정이 엿보이는 작품이 선보인다.

 

 

수성구

 

 

최병소 초대展

2013년 12월 20일~2014년 1월 27일 누오보갤러리

문의: 794-5454

개념미술로서의 작품성과 예술의 진정성에 대한 탐구를 보여준 최병소 작가의 초대전. 신문지와 흑연의 이미지와 함께 오브제를 이용한 설치작업을 선보인다.

 

이웃섬기기 6인 초대展

2013년 12월 29일~2014년 1월 25일 아르페지오네 갤러리

문의: 752-5265

사각지대에서 고통 받는 이웃, 청소년쉼터에서 내일의 희망을 꿈꾸는 이웃과 함께 기쁨과 고통을 나누고자하는 마음으로 마련된 전시. 모기홍, 이경미, 이명원, 윤인수, 최윤기, 모미화 6명의 작가가 참여하며 작품 30여 점이 전시된다. 수익금은 청소년쉼터에 쓰일 예정이다.

 

우영충 초대展

1월 2일~1월 30일 레스토랑 갤러리 얌모얌모

문의: 010-3157-0772

현대인의 고독한 내면세계 등을 단순화된 선과 색감으로 표현해 몽환적인 느낌을 주는 작품들이 전시된다.

 

 

중구

 

 

‘100년 전 북성로를 걷다’展

2013년 10월 15일~2014년 2월 28일 대구근대역사관 전시실

문의: 606-6432

조선시대 임진왜란 이후 돌을 쌓아올린 대구읍성이 있던 자리, 일제강점기 때는 일본인들의 상권이 형성되어 일제 수탈의 상징이 된 자리, 북성로의 100여 년 전의 모습을 보여주는 기획전. 당시 모습을 보여주는 사진과 생활용품 등의 자료를 선보인다.

 

젊은 예술가 창작지원사업 ‘텐-토픽 프로젝트’

2013년 10월 22일~2014년 1월 5일 대구예술발전소 4, 5층 스튜디오

문의: 803-6251

다양한 문화예술 장르의 융복합 교류로 만들어내는 실험무대. 무용, 연극, 음악, 퍼포먼스, 평면, 입체, 설치, 미디어, 디자인 공예 부문 등 공연과 시각 예술을 아우르는 합동 프로그램을 통해 참여예술가 간의 소통과 협업을 통한 새로운 형태의 예술을 이끌어낸다.

 

영상예술의 도시-대구展

2013년 12월 20일~2014년 1월 5일 대구예술발전소 1층 전시실

문의: 422-1228

대구지역의 영상예술의 발전과 창작활동을 북돋우기 위해 마련한 전시. ‘Urban Montage’라는 주제로 영상예술의 다양한 실험들이 도시 공간과 어떻게 새로운 의미를 생성하는지 보여준다. 국내외 미디어작가 12명과 중국, 일본의 해외작가 2명이 참여한다. 특히 송광익, 정태경 등의 회화 작가들의 평면작품을 영상, 미디어작품으로 콜라보레이션한 작품도 선보인다.

 

2013대구현대미술제

‘1970년대, 그 기억의 재생과 해석’

2013년 12월 20일~2014년 1월 5일 대구예술발전소 2층 전시실

문의: 422-1228

1970년대 한국의 현대미술, 특히 대구현대미술의 역사성과 가치를 새롭게 조명하는 아카이브적 전시다. 곽인식, 박광호, 박현기, 이향미, 이동엽, 권정호, 김영진, 김호득, 김홍주, 백미혜, 신학철, 이강소, 이건용, 이명미, 이우환, 최병소, 김결수, 김영세, 김종구, 손파, 윤동천, 이교준, 차규선, 윤진섭 작가가 참여하여 총 77점의 작품이 전시된다. ‘기억’, ‘재생’, ‘해석’이라는 세 가지 섹션과 더불어 인터뷰를 통해 70년대의 기억을 재생하는 ‘인터뷰’ 섹션으로 이루어지며 학술행사도 진행된다. 대구현대미술제 학술심포지엄은 ‘1960~70년대 대구현대미술연구-현대성에 대한 해석’이라는 주제로 지난달 21일과 27일에 2회에 걸쳐 열렸다.

 

대구가톨릭대학교 CU갤러리 성탄기획초대展

‘고요한 산책 - 마음으로 보고 읽는 사제 애장품’

2013년 12월 20일~2014년 1월 2일 대구가톨릭대학교 CU갤러리(매일신문사 1층)

문의: 852-8008, 010-4517-2664

성탄을 맞이하여 성탄특별기획전을 연다. 천주교대구대교구장 조환길 대주교와 성 베네딕도 왜관 수도원의 박현동 아빠스 외 18명의 사제가 그동안 특별히 간직해온 성물이나 애장품에 이야기를 담아 선보인다.

 

 

북구

 

 

요크 힐버트 : 동화되는 미술관展

2013년 11월 27일~2014년 2월 15일 경북대학교미술관 전관

문의: 950-7968

독일의 일러스트 동화작가 요크 힐버트(Jorg Hilbert)의 작품전. 힐버트는 일러스트레이션 뿐 아니라 글과 음악까지도 모두 자신이 직접 제작하는 디자이너이자 동화작가, 뮤지션을 겸하는 예술가다. 동화책 원화와 애니메이션 영상, 직접 작곡한 동요 등 다양한 동화 콘텐츠를 선보인다. 체험활동도 마련된다. 체험료는 5천원이다.

 

 

동구

 

 

기획-2014년(甲午年) 새해맞이 ‘말(馬)그림’展

2013년 12월 30일~2014년 1월 12일 아양아트센터 전시실

문의: 230-3311~2

말의 해, 갑오년(甲午年) 새해를 맞이하여 기획전으로 ‘말(馬)그림전’을 개최한다. ‘말(馬)’과 ‘새해’를 주제로 제작된 60여 점의 예술작품을 선보인다. 고마웠던 분들께 글과 그림으로 엽서를 꾸며 보낼 수 있는 ‘감사 엽서 보내기 행사’도 운영한다.

 

기획-즐거운 겨울방학 ‘미술아 놀자’

1월 25일~1월 26일 아양아트센터 전시실

문의: 230-3311~2

1월 13일부터 24일까지 열흘간 진행된 초등학생 겨울방학 ‘미술아 놀자’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이 만든 미술 작품을 선보인다.

 

 

가창, 청도

 

 

안말환 판화展

1월 1일~1월 30일 소나무미술관

문의: 423-1186

나무를 그리는 안말환 작가의 판화전. 복잡한 잔가지와 잎사귀들을 생략하고 본질만 남은 나무의 간결한 모습을 화폭에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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