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문화예술회관

 

 

제36회 대한민국현대한국화회展

12월 3일~12월 8일 1~2전시실

문의: 010-4508-6792

1993년 5월에 창립한 대한민국현대한국화회(회장 최우식)의 정기전. 대작을 비롯한 다양한 기법의 작품들 60여 점이 선보인다.

 
김현주展

12월 3일~12월 8일 3전시실

문의: 010-8739-8874

김현주의 서양화 작품전. 몇 가지 색의 물감을 머금은 붓이 천천히 또는 빠르게 지나가며 화면 위에서 색들이 서로 합쳐지는 작품을 선보인다.

 
Natural dyes in Modern Art

12월 24일~12월 29일 1전시실

문의: 010-8982-9531

신라대학교 전통염색연구소에서 조경래 교수의 지도를 받고 있는 전문가과정 재학생, 수료생, 그리고 전국의 연구소 지역교육장 산하의 교육생들 60여 명이 구미와 대구에서 순회전을 연다. 침염(浸染) 및 무늬염의 다양한 기법 등을 통해 천연염료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작품 60여 점이 선보인다.

 
‘인간, 자연 그리고 환경’展

12월 24일~12월 29일 6~7전시실

문의: 010-7757-4252

(사)대구환경미술협회(회장 신재순)의 회원전. 100여 명의 회원이 다양한 장르의 작품 100여 점을 출품한다. 환경미술인상 시상식 및 새해 소망 적기 이벤트도 진행한다.

  


봉산동

 

 

2013 유리상자-아트스타 Ver.6 우재오展 11월호 사진

11월 1일~12월 8일 봉산문화회관 아트스페이스

문의: 661-3081

우재오의 설치 작품전. 인간의 편의를 위해 발전하는 현대사회와 도심 속에서 초록정원을 갈구하는 인간의 모습을 유리상자 전시공간에 꾸민다. 나무뿌리와 인체모형으로 만들어진 조형을 천정에 거꾸로 설치하고 상단에 도심의 마천루들을 설치한다.

 
정시영 초대展 ‘백색의 영혼(Birch-white soul)’

11월 19일~12월 7일 갤러리 혜원

문의: 425-5008

홍익대학교 미술대학 회화과를 졸업한 정시영 작가 초대전. 숭고함을 지닌 자작나무의 몽환적인 느낌을 수채화의 재료적 특성을 살려 잔잔하게 표현한 수채화 작품을 선보인다.

 
야니스 쿠넬리스(Jannis Kounellis)展

11월 21일~2014년 2월 16일 우손갤러리

문의: 427-7736~7

그리스인 이탈리아 예술가 야니스 쿠넬리스(Jannis Kounellis)의 한국 첫 개인전. 작가는 철, 석탄, 마대, 커피가루 혹은 커피콩 자루들, 옷걸이대와 같은 지극히 평범한 물건들이나 재료들, 불과 연기 같은 현상, 그리고 살아있는 동물 등 다양한 재료로 작업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전시에 앞서 작가는 대구에 머물며 전시를 준비했다.


석은지展 ‘NAVER LAND’

12월 3일~12월 8일 봉산문화회관 2전시실

문의: 010-5057-6677

석은지 서양화전. 피터팬에 등장하는 영원히 어른이 되지 않는 나라 ‘NAVER LAND’를주 제로 어린 시절의 추억과 기억에 대해 표현한 작품들을 선보인다.

 
전람회의 음악

12월 4일~12월 8일 봉산문화회관 3전시실

문의: 010-7725-9997

다매체음악 작곡가 김용규의 멀티미디어 작품 설치와 음악작품 공연. 기악, 성악, 컴퓨터, 실시간 영상간의 인터랙티브 미디어아트 작품들을 공연하고 공연 전, 후로 작품들을 전시한다. 12월 4일 공연에는 바이올리니스트 Agnieszka Marucha(계명 쇼팽음악원 교수), 김혜령(시립교향악단 단원), 비올라 배은진(한국종합예술학교, 피바디음대 졸업), 첼로 허지원(폴란드 쇼팽 음악원 졸업), 국악 소리 오영지(서울대학교 졸업) 등 연주자들이 참여한다.

 
최수환展 ‘그리고, 파고, 다듬고’

12월 10일~12월 15일 봉산문화회관 1전시실

문의: 010-3273-1382

최수환의 일곱 번째 개인전. 목공예 소품 30여 점과 평면작품 80여 점이 선보인다. 전시 기간 중 사전 예약을 통해 매일 예술공예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되며, 매일 오후 6시 ‘최수환의 현대미술 삐딱하게 보기’라는 주제로 작가와의 대화 및 강연이 열린다.

 
전소영展

12월 10일~12월 15일 봉산문화회관 2전시실

문의: 010-2523-8161

전소영의 서양화 작품전. 자연의 풍경과 도시 속 일상에서 흔히 경험하는 풍경을 다른 시각에서 바라보고 표현함으로써 일상을 벗어나고자 하는 갈망을 화폭에 담았다.

 
김주현展

12월 10일~12월 15일 봉산문화회관 3전시실

문의: 010-9377-7342

김주현의 한국화 작품전. 빠르게 그어지는 선들은 순간순간 매력적인 형상을 만들어낸다. 반복 또는 확대를 통해 선을 조형적인 모습으로 표현한 작품들을 선보인다.

 
서동희 초대展

12월 12일~12월 18일 송아당화랑

문의: 425-6700

서동희 서양화 작품전. 해바라기를 소재로 따스한 색감과 독창적인 구도, 개성 있는 터치로 표현한 작품을 선보인다.

 
해피컬렉션展

12월 12일~12월 31일 예송갤러리

문의: 426-1515

예송갤러리의 송년기획전. 이왈종 ‘제주생활의 중도’, 오승윤 ‘누드’, 곽성동 ‘농악’, 김경렬 ‘석류’, 이규학 ‘밤의 카페’, 김기수 ‘달’, 박종경 ‘풍요’, 우제길 ‘무제’ 등 예송갤러리 애장품 20여 점을 선보인다. 


2013 기억 공작소-송광익展

12월 13일~2014년 1월 19일 봉산문화회관 4전시실

문의: 661-3081

송광익의 설치 작품전. ‘종이’의 물성과 무한한 가능성을 이용해 얇은 종이를 축적시켜 덩어리 형태의 조형물로 만든 작품을 선보인다. 특히 최근에 사용하는 잡지 종이는 시대의 기록물로서 ‘시간의 기록’, ‘역사적인 기록’의 축적물로서 작품에 사용했다.

 
제2회 칼레展 ‘시간의 기록’

12월 17일~12월 22일 봉산문화회관 1전시실

문의: 010-2557-9967

계명대학교 서양화전공 졸업자들로 구성된 ‘칼레’의 두 번째 전시. ‘시간의 기록’이라는 제목을 갖고 각자의 작업들을 기록하고 채집하며 변해가는 작업 과정을 표현한 서양화 작품들이 선보인다. 총 18명의 작가가 참여한다. 
 

장승은展 ‘Illusion & Fantasy : Midnight Circus Ⅰ’  

12월 17일~12월 22일 봉산문화회관 2전시실

문의: 010-3802-9906

장승은의 영상 작품전. IT기술과 영상 프로젝션 매핑 기술을 연동한 영상 미디어 아트 작품들을 선보인다. 관객은 스스로 그 공간 안으로 들어갈 수 있으며, 가상과 현실이 혼합된 공간 속에서 서로 연결되고 소통한다.

 
김향미展

12월 17일~12월 22일 봉산문화회관 3전시실

문의: 010-7473-4875

김향미의 한국화 작품전. 막막한 현실에서 벗어나고자 하는 욕구를 꿈속의 한 장면처럼 몽환적이며 환상적인 공간으로 표현한 작품들을 선보인다.

 
2013 유리상자-아트스타 Ver.7 이소진展

12월 20일~2014년 1월 26일 봉산문화회관 아트스페이스

문의: 661-3081

이소진의 설치 작품전. 동화적 상상력을 바탕으로 한 작품을 선보인다. 유리상자의 밖은 되돌릴 수 없는 시간의 흐름을, 내부 공간은 삶의 순간을 보존하는 공간으로 설정, 어둡고 몽환적인 성의 이미지를 표현한 작품이다.

 
소운 전을홍 서예展

12월 24일~12월 29일 봉산문화회관 1,2전시실

문의: 011-9571-1358

국전초대작가 및 심사위원을 역임한 소운 전을홍의 서예전. 2m 3,270자의 부모은중경(父母恩重經)작품을 비롯하여 행서, 전서, 행초서 등의 병풍과 족자, 액자 작품이 전시된다.

 
윤기원展 ‘memory, memory, memory’

12월 24일~12월 29일 봉산문화회관 3전시실

문의: 010-7927-0230

윤기원의 여섯 번째 작품전. 존재에 대한 의미와 가치, 찰나적 기억들의 축적을 아카이브방식으로 표현한 조형회화 작업들을 선보인다. 작업내용을 작가가 직접 현장에서 보여주는 퍼포먼스로 선보인다. 또, 영남대 하종태교수가 작곡한 곡을 임한나(피아노), 최송하(바이올린) 협연을 통해 함께 발표하는 행사도 연다.

 
사방팔방展

12월 6일~12월 11일 신미화랑, 수화랑, 중앙갤러리, 이상숙갤러리

문의: 010-3171-2677

대구현대미술가협회가 주최하고 봉산문화거리 내 4곳의 화랑이 장소 후원하는 전시. 현대미술을 하는 40여 명의 작가 소품과 현대미술가협회 소장 작품이 선보인다.

 

 

대봉동

 

 

RUN+8 Vol 8 김형철 개인展

‘확장(Expansion)’

12월 2일~12월 16일 스페이스 바(방천시장 내)

문의: 010-3811-1229

B커뮤니케이션에서 기획하고 대구문화재단에서 지원하는 ‘RUN+8’展의 마지막 순서. 경북대학교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조각을 전공하고 있는 김형철 작가의 작품전. 서로 다른 감각의 결합, 장르의 결합, 일상과 예술의 결합이라는 주제를 경쾌하게 담아낸다. 물리적 구조물에 그것과 동일한 형태를 가진 그래픽 영상을 치밀하게 계산하고 만들어 투영시키는 ‘프로젝션 맵핑 기법’으로 환상적인 착시 효과를 이끌어낸 작품들을 선보인다.

 
스티븐 다나(Steven Dana)展 ‘Thresholds of Transmigration’

12월 13일~12월 29일 갤러리토마 9-21 프로젝트

문의: 010-8244-1119

영남대학교 모바일디자인과 교수로 재직 중인 스티븐 다나(Steven Dana)의 한국 첫 개인전. 목재와 합성유리의 결합된 표면에 관해 작업하면서 아크릴 페인트, 오일 크레용, 흑연 및 콜라주를 이용해 표현한 작업들을 선보인다.

 
주목할 만한 청년작가展

12월 14일~12월 29일 갤러리 에이앤디

문의: 255-3059

창작 열정을 갖고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젊은 작가들의 작품을 전시한다. 임영규, 이중호, 전효선, 김승연, 노지민, 홍태호, 강원희, 석윤아, 남가현, 한영희, 이성훈, 김재홍이 참여한다.

 
필리핀 돕기 ‘토마갤러리 문화나눔’展

12월 18일~12월 31일 토마갤러리, 스페이스 방천(방천시장 내)

문의: 010-3512-8771

토마갤러리는 최근 태풍 피해로 고통 받고 있는 필리핀을 돕기 위해 ‘Global workers in Daegu회’와 함께 기금 마련 행사를 개최한다. 김결수, 박재근, 정세용, 류종필, 김아영 등 10여 명의 작가가 참여하며, 소품 50여 점이 전시된다.

 
고금미술 선정작가 초대-김철윤 서양화展

12월 3일~12월 8일 대백프라자갤러리 A관

문의: 420-8015~6

2013년 제25회 고금미술연구회 선정작가 김철윤의 개인전. 메마른 감성의 시대, 자유에 대한 갈망을 몽환적 느낌으로 화폭에 담은 작품들을 선보인다.

 
원남식 서양화展

12월 3일~12월 8일 대백프라자갤러리 B관

문의: 420-8015~6

경일대학교 컴퓨터공학과 교수로 재직 중인 원남식의 첫 개인전. 공학을 전공한 공학박사지만 미술에 대한 남다른 관심으로 그림을 배운 것이 취미생활의 계기가 되어 작품 활동을 펼치고 있다. 투박한 터치와 색감으로 표현한 풍경과 정물 25여 점을 선보인다.  


아니 땐 굴뚝에 연기날까?展

12월 9일~12월 31일 갤러리 분도

문의: 426-5615

팝아트, 평면 회화, 고유한 캐릭터 등장, 그리고 1990년대 대중문화의 수혜자 등으로 정리될 수 있는 다섯 명의 젊은 작가들의 전시. 대중문화의 취향을 자신의 미술에 그대로 적용시키는 김영규, 박민경, 정은민, 한승훈, 홍지철 작가의 작업이 선보인다.

 
천미선 도예展

12월 10일~12월 15일 대백프라자갤러리 A관

문의: 420-8015~6

청주대학교 대학원에서 공예를 전공한 천미선의 도예전. 밋밋한 찻상에 조각을 하는 등 독특한 도예 작품과 여행 중 보고 느꼈던 것들을 자유롭게 표현한 도판 형식의 작품들이 선보인다.

 
창금회展

12월 10일~12월 15일 대백프라자갤러리 B관

문의: 420-8015~6

2000년 9월에 창립된 귀금속 장인들의 모임 ‘창금회’의 열한 번째 정기전. 회장 김광렬을 비롯한 귀금속 명장들과 장인 등 22명의 회원들이 참가하여 다채로운 작품들과 회원들이 준비한 공동작품을 선보인다.

 
예광회 사진展

12월 17일~12월 22일 대백프라자갤러리 A관

문의: 420-8015~6

1980년에 창립된 중견 사진작가들의 모임 ‘예광회’의 정기전. 아날로그 수동카메라로 작업하는 것이 특징이며 매회 특색 있는 주제를 정해 정기 촬영을 진행한다. 이번 전시에서는 바다와 사찰을 주제로 전국을 누비며 촬영한 작품들이 선보이고, 창립 33주년을 기념하여 회원들의 작품집도 발간된다.

 
묵 동행展

12월 17일~12월 22일 대백프라자갤러리 B관

문의: 420-8015~6

지역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한국화가 강희영, 박동구, 이태활, 조홍근 작가가 함께 모여 먹 향기 가득한 작품전을 연다.

 
대한항공 여행사진공모전 수상작展

12월 24일~12월 29일 대백프라자갤러리 A,B관

문의: 420-8015~6

전 세계의 아름다운 풍광을 담아내는 대한한공 여행사진 공모전 수상작품전. 20회 째를 맞는 올해 공모전에서는 17,000여 점이 넘는 작품이 접수되었다. 이 중에 선정된 70점의 수상작을 선보인다.

  


수성동/지산동

 

 

김창태展

12월 3일~12월 15일 수성아트피아 호반갤러리 & 멀티아트홀

문의: 668-1800

서양화가 김창태 초대전. 계절에 따른 색상 변화를 중첩된 점묘기법으로 표현, 몽환적 분위기의 심상 풍경 30여 점이 선보인다.

 
이점찬 도예展

12월 17일~12월 22일 수성아트피아 호반갤러리

문의: 668-1800

경일대 디자인학부 교수로 재직 중인 도예가 이점찬의 개인전. 소박한 멋이 묻어나는 조선 백자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작품 40여 점을 선보인다.

 
신상욱 조각展

12월 17일~12월 22일 수성아트피아 멀티아트홀

문의: 668-1800

조각가 신상욱의 작품전. 컬러보드를 소재로 조형미와 공간감을 구성, 종이에 무한한 상상력을 부여한 작품들을 선보인다.

 
2013 아래나누美展

12월 24일~12월 29일 수성아트피아 호반갤러리 & 멀티아트홀

문의: 668-1800

문화예술의 사랑하는 그룹 ‘변화의기회’와 지방분권운동대구경북본부가 주최하는 전시. 이영철, 윤등남, 윤종주, 정태경, 장이규, 차규선, 강주영, 권유미, 김대연, 노태웅, 변미영, 권기철, 김성수, 방준호 등 20여 명의 작가가 참여한다.

  


범어동/황금동

 

 

국립대구박물관 특별展

‘추상의 멋, 분청사기’

11월 13일~2014년 2월 9일 국립대구박물관 기획전시실Ⅰ

문의: 760-8542

우리 옛 도자기와 오늘날의 도예, 회화 작품을 한자리에 모은 실험적인 전시. 분청사기를 재해석한 도예가 윤광조와 최성재의 작품을 비롯하여, 분청사기의 소재를 취해 회화로 재구성한 차규선의 작품이 선보인다.

 
공간침투자展

11월 22일~2014년 1월 8일 스페이스K 대구

문의: 766-9377

박형렬, 안준, 전리해 작가가 참여하는 사진기획전으로 24점의 작품을 선보인다. 사진 속의 한정된 공간에 아날로그적 예술 행위를 개입시켜 눈길을 사로잡는다.

 
셀시우스展 ‘섭씨온도’

12월 4일~2014년 1월 18일 범어아트스트리트 벽면갤러리, 스페이스1~4

문의: 422-1248

2013 썬데이페이퍼 그룹의 시즌3 전시. ‘섭씨온도’라는 주제를 표현한 젊은 작가들의 현장적합형 작품과 250여 명의 시민들과의 협업으로 완성된 드로잉 작품을 선보인다. 썬데이페이퍼 그룹은 7년이란 한시적 기간을 정해두고 활동하는 그룹으로 미술의 자유로운 표현을 억압하는 모든 것을 제거하고자 우회적이고, 뉘앙스적인 접근으로 창작활동을 한다. 7년은 7개의 요일을 내포하고 있다. 올해로 수요일의 해로, 4년 째 활동하고 있다.

 
최현실展 ‘Memory Space’

11월 12일~12월 7일 범어아트스트리트 커브 2410

문의: 422-1248

범어아트스트리트 신진예술가 공모에서 선정된 최현실의 작품전. 다수의 목탄 드로잉 작품을 배열하여 자유로운 공간 해석의 시도와 평면에서 시작된 공간으로의 확장을 통해 새로운 소통의 공간을 제시한다.

 
여류100호회 정기 소품展

12월 13일~12월 18일 KBS 대구방송총국 1전시실

문의: 010-4136-0882

캔버스 사이즈 100호 이상을 작업하는 ‘여류100호회’의 2013년 정기 소품전으로 소품 20여 점이 전시된다.

 
권여송展

12월 25일~12월 30일 KBS대구방송총국 전시실

문의: 757~7152, 010-2823-6205

영남대학교 미술대학 및 동대학원을 졸업한 권여송의 열네 번째 개인전. 나무와 잎, 숲속의 풍경, 길가의 풍경을 황금색으로 표현함으로써 풍요로움과 희망, 꿈 등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작품 20여 점을 선보인다.

  


수성구

 

 

‘애니마믹 비엔날레 2013~2014’

11월 23일~2014년 2월 16일 대구미술관 어미홀, 제1전시실

문의: 790-3030

만화로 풀어내는 현대미술 ‘애니마믹 비엔날레 2013~2014’. 애니메이션과 코믹스의 요소를 적극 도입한 현대미술 부문, 단편애니메이션 필름 부문으로 구성한다. 권기수, 김나영 & 그레고리 마스, 김호성, 도로시 엠 윤, 국형걸, 존허블리, 프레드릭 백 등이 참여한다.

 
권부문 사진展 ‘星座’

10월 24일~2014년 1월 26일 대구미술관 2~5전시실

문의: 790-3030

파리, 도쿄 등 국제무대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대구출신 사진가 권부문의 작품전. 이번 전시에 소개되는 풍경 연작들은 1990년대 후반부터 장소와 시간에 대한 세밀한 기록들을 담고 있는 <별보기>, <숲에서>, <산수>, <구름 위에서>, <낙산>, <병산>, <북풍경>, <돌에게> 등으로 사진, 영상 작품 66점이 설치된다.

 
Y-artist 프로젝트 2 이혜인展

10월 15일~2014년 2월 9일 대구미술관 프로젝트룸

문의: 790-3030

국내외 유망작가들을 발굴하는 대구미술관 기획 ‘Y-artist 프로젝트’의 두 번째 작가 이혜인의 작품전. 서울대학교 미술대학에서 서양화를 전공했다. 대형회화, 터널 형태의 나무 구조물 회화 설치물, 야외 사생을 통한 회화 작품과 이를 가능하게 하는 이동식 텐트 등의 설치작품 등이 선보인다.

 
정은주展

11월 25일~12월 13일 갤러리 전

문의: 791-2131

면과 색을 주제로 작업하는 정은주 작가의 초대전. 평면적인 색상, 구성적인 색면의 공간, 색상간의 긴장감과 조화에 기반을 두며 공간과 이미지에 대한 개념적이고 철학적인 사고를 담은 작업 15점이 전시된다.

 
최영일展 ‘관계’

12월 2일~12월 31일 레스토랑 갤러리 얌모얌모

문의: 010-3157-0772

인타라망으로 연결된 우주만물의 형상을 수제 한지와 도판 등을 활용하여 가시적인 관계망으로 표현한 작품들이 전시된다.

 
따뜻한 선물展

12월 16일~12월 28일 갤러리 전

문의: 791-2131

김광한, 무라카미 다카시, 변미영, 유둘, 이세용, 이옥남, 이철진, 이태호, 전병화, 전정수, 정도영, 정희면, 쿠사마 야요이, 홍현주 작가가 참여한다.

 
박희욱 서양화 개인展

12월 10일~12월 17일 인터불고갤러리

문의: 010-2528-9250

계명대학교 미술대학을 졸업하고 한국미술협회, 한유회, 대구사생회 회원으로 활동하는 박희욱의 개인전. 전원에서 생활하면서 보고 느낀 주변 풍경, 꽃을 주제로 한 유화 작품 40여 점이 선보인다.


 

중구

 

 

‘100년 전 북성로를 걷다’展

10월 15일~2014년 2월 28일 대구근대역사관 전시실

문의: 606-6432

조선시대 임진왜란 이후 돌을 쌓아올린 대구읍성이 있던 자리, 일제강점기 때는 일본인들의 상권이 형성되어 일제 수탈의 상징이 된 자리, 북성로의 100여 년 전의 모습을 보여주는 기획전. 당시 모습을 보여주는 사진과 생활용품 등의 자료를 선보인다.

 
젊은 예술가 창작지원사업 ‘Ten-Topic 프로젝트’

10월 22일~2014년 1월 5일 대구예술발전소 4,5층 스튜디오

문의: 803-6251

다양한 문화예술 장르의 융복합 교류로 만들어내는 실험무대. 무용, 연극, 음악, 퍼포먼스, 평면, 입체, 설치, 미디어, 디자인 공예 부문 등 공연과 시각 예술을 아우르는 합동 프로그램을 통해 참여예술가 간의 소통과 협업을 통한 새로운 형태의 예술을 이끌어낸다.

 
해외창작교류사업 ‘Better Than Universe’展

10월 22일~12월 15일 대구예술발전소 1,2층 전시실

문의: 803-6251~3

지난 10월 대구시가 세계 첨단 복합예술 미디어센터인 독일의 ZKM과 MOU 체결을 맺고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에 따른 미디어 아트 기획전 ‘Better Than Universe’. 전방위 분야에서 미디어아트를 실험하고 있는 국내외 미디어 아티스트 24개 팀의 작품이 선보인다.

 
채녕화 서화展

12월 26일~12월 31일 대구시립중앙도서관 가온갤러리

문의:

채녕화(蔡寧和)의 네 번째 개인전. 내면의 심상을 특정 서체에 국한하지 않고 자유로운 사유의 흔적을 담은 작품을 선보인다.

 
‘빛, 낮은 곳으로’展

12월 12일~12월 25일 갤러리 선(남산동)

문의: 010-6525-9198

천광호, 이경옥 등 지역 작가와, 강릉 영동대학교 이영애, 최혜정 교수 등 가톨릭신자 미술인의 작품전. 스테인드글라스, 동판조각, 칠보 등 성물, 성화, 스케치 소품 25점이 전시된다.

 
유월회 여덟 번째 전시

‘Fusion Deco 2013’展

11월 28일~12월 28일 ELMO(삼덕동1가), 엘모스터디카페, 도니발 레스토랑

문의: 010-3811-1229

방천예술프로젝트에 참여한 작가들을 중심으로 2009년에 창립한 ‘유월회’의 전시. 대구문화재단에서 지원 받은 이번 전시는 지금까지 갤러리나 미술관에서의 전시를 벗어나 실제 시민들이 이용하는 상업적 공간을 작가들이 적극적으로 찾아가서 재해석, 융합하는 전시다. 회장 정세용 외 10여 명의 작가가 참여한다.

  

 

북구

 

 

요크 힐버트 : 동화되는 미술관展

11월 27일~2014년 2월 15일 경북대학교미술관 전관

문의: 950-7968

독일의 일러스트 동화작가 요크 힐버트(Jorg Hilbert)의 작품전. 힐버트는 일러스트레이션 뿐 아니라 글과 음악까지도 모두 자신이 직접 제작하는 디자이너이자 동화작가, 뮤지션을 겸하는 예술가다. 동화책 원화와 애니메이션 영상, 직접 작곡한 동요 등 다양한 동화 콘텐츠를 선보인다.

 
북구문화예술회관 기획

한유미술협회 초대展

12월 3일~12월 8일 북구문화예술회관 전시실

문의: 665-3081

대구 구상작가들의 모임 ‘한유미술협회’의 초대전. 허용, 정동철, 조규석, 노태웅, 박병구, 김정기, 임종연, 김유경, 권유미, 손호출, 안기현 외 70명이 참여하며 다양한 작품 50여 점이 전시된다.

  


남구

 

 

2013 출향작가 초대展 및 미공회展

12월 23일~12월 29일 갤러리 뉴욕

문의: 010-3538-6004

1995년 발족한 군위출신 미술작가회 ‘미공회(회장 최화식)’의 작품전으로 매년 군위와 대구에서 전시회를 연다. 최화식, 이태영. 이장우, 장상태, 황수완, 사공홍주, 도병재, 이병준, 박영달, 박병일, 심상훈 등의 회원들이 참여한다.

 
‘따뜻한 크리스마스’

11월 30일~12월 31일 포스트606(이천동)

문의: 010-7279-1779

‘따뜻한 크리스마스’라는 주제로 평면, 설치, 사진 작업을 선보인다. 김재경, 신수원, 심소영, 한리원, Tenill Van Den Berg 작가가 참여한다.

  

정혜정 초대展

12월 5일~12월 15일 갤러리 예움(남구 봉덕동)

문의: 010-8857-8237

정혜정의 열아홉 번째 개인전. ‘인연-만남’이라는 주제 아래 작가의 꿈과 현실, 소망을 화폭에 담았다. 사람, 꽃, 동물, 새 등을 모티브로 한 작품으로 10호에서 100호 크기 30여 점이 선보인다.

  


달서구

 

2013 메트로 가을 미술 축제

11월 26일~12월 8일 메트로갤러리

문의: 556-9708

대구, 울산, 구미에서 활동하는 신진작가 및 중견작가들의 작품 200여 점이 선보인다. 서보권, 권유경, 서경희, 이규목, 정봉근, 양환태, 이나경 등 총 18명의 작가가 참여한다.

 
서양화가 이봉수 초대展

12월 20일~12월 26일 웃는얼굴아트센터 두류갤러리

문의: 010-9501-9569

개관기념초대전으로 서양화가 이봉수의 열두 번째 개인전을 연다. ‘매화향기 따라 봄마중전’이라는 주제로 대표작과 꽃그림 30여 점이 전시된다.

  


동구

 

 

일지묵연展

12월 10일~12월 15일 아양아트센터 전시실

문의: 230-3311~2

성산서예연구원 회원들로 구성된 ‘일지묵연’의 작품전. 경전내용, 한시, 명구 등을 중심으로 한 해서, 행서, 초서 등의 서체로 한 액자 및 병풍, 족자 등 30여 점의 작품이 선보인다.

 
기획-김상용展 ‘자연, 마음풍경’

12월 17일~12월 29일 아양아트센터 전시실, 고흐갤러리

문의: 230-3311~2

김상용 작가의 열아홉 번째 개인전. 현장에서 직접 사생을 통해 얻은 스케치와 수채화를 기본으로 다양한 재료와 기법들을 접목시켜 작가 특유의 감성으로 재해석한 작품 35점을 선보인다.

 
기획-2014년(甲午年) 새해맞이 ‘말(馬)그림’展

12월 30일~2014년 1월 12일 아양아트센터 전시실

문의: 230-3311~2

말의 해, 갑오년(甲午年) 새해를 맞이하여 기획전으로 ‘말(馬)그림전’을 개최한다. ‘말(馬)’과 ‘새해’를 주제로 제작된 예술작품을 선보인다. ‘감사 엽서 보내기 행사’도 운영한다.

 

 

달성군

 

 

제3회 이복희 유화展

12월 10일~12월 28일 디아크

문의: 010-9119-5916

선교 유화 전시회로 사랑을 실천하는 이복희의 세 번째 유화 작품전. 풍경화, 정물화 등 유화 작품 ?점을 선보인다. 이달 ?일 오후 ?시에는 성탄음악제를 전시장에서 펼친다.

 

  

가창/청도

 

 

2013 가을에展

11월 11일~12월 1일 대구미술광장

문의: 011-536-2828

서양화 가 송영부, 오정아, 조각가 송주형, 이시영, 한지공예가 이옥련이 참여하며, 개성 있는 작품 20여 점이 선보인다.

 
라상덕 초대展

11월 16일~12월 8일 에다소소갤러리

문의: 054)371-0371

울산미술협회, 울산구상작가회 회원으로 활동하는 라상덕의 작품전. 불을 머금은 나무토막을 캔버스에 그린 뒤 숯을 덧바르는 작업을 통해 자연의 순환 고리에 대해 이야기한다.

 
안말환 초대展

11월 20일~12월 30일 갤러리 소나무

문의: 010-8670-1186

복잡한 잔가지와 잎사귀들을 생략하고 본질만 남은 나무의 간결한 모습을 화폭에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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