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광역시 달서구 감삼동 146-20 2층
대구화실 아틀리에 : 취미미술전문화실

Tel. 070 - 7629 - 7095

 

 

대구광역시 달서구 감삼동 146-20 2층
대구화실 아틀리에 : 취미미술전문화실

Tel. 070 - 7629 - 7095

대구문화예술회관

 


제13회 이인성 미술상 수상자 정종미 초대展
11월 6일~11월 17일 대구문화예술회관 6~10전시실
문의: 653-8121
대구가 낳은 천재 화가 이인성의 작품세계와 예술정신을 기리기 위한 이인성미술상의 13번째 수상자 정종미 초대전. 삼베, 모시 등 전통재료를 사용해 한국화 현대화에 앞장선 작가는 이번 전시에서 설치 및 평면 작품 30여 점을 선보인다. 정 작가는 대구출신으로 서울대 미술대학 회화과와 동대학원 동양화과를 나왔다. 국내외 개인전 17회를 가졌고 미국 샌프란시스코 아시아 미술관, 국립현대미술관 기획전과 미국 시카고 아트페어 및 독일 퀼른 아트페어 등에 참여했다.

 

정동인 반세기 회고展
11월 12일~11월 17일 1~2전시실
문의: 010-3055-9652
정동인은 국립부산사범대학 미술과 출신의 대구경북 동문들로 구성되었다. 1970년대에 창립전을 가진 이래 11회전으로 중단되었다가 최근 그 맥을 이어가고 있다. 전업작가, 대학교수, 교육장, 학장, 총장 등 다양한 자리에서 제 역할을 해 온 회원들이 중단 30년의 시간적 공간적 의미를 담아 지난 반세기를 회고한다. 김건규, 김준기, 김미재, 김응곤, 김종직, 배인호, 박수남, 박휘봉, 이성조, 이천우, 이태일, 장진필, 정종해, 최해숙이 참여한다.

 

제14회 채원회展
11월 12일~11월 17일 12전시실
문의: 011-9350-9641
채색과 수묵으로 한국적 미감을 화폭에 담아내는 채원회의 열네 번째 정기전. 최필금, 박주희, 도원숙, 이광노, 김혜경이 참여하며 25점이 선보인다.

 

제7회 화우반세기회展
10월 29일~11월 3일 9전시실
문의: 010-2465-0777
1950~1960년대 중 ? 고등 학창시절 미술 운동을 했던 대구학생화우회, 미우회, 미구회 회원들이 창립한 ‘화우반세기회’의 정기전. 고찬용, 민태일, 김응곤, 정세나, 윤정혁 등 30여 명이 참여한다.

 

수미회展
10월 29일~11월 3일 10전시실
문의: 010-5025-6025
예술과 문화를 사랑하는 공동체, 수미회의 열 번째 정기전. 풍경, 인물, 정물 등 회원 각자의 개성이 묻어나는 작품 30여 점이 선보인다.

 


봉산동

 


바르텔레미 토구오(BARTHELEMY TOGUO)展
9월 27일~11월 16일 우손갤러리
문의: 427-7736~7
카메룬 출신의 대표적인 프랑스 예술가 바르텔레미 토구오(Barthelemy Toguo)의 국내 첫 개인전. ‘Coexistence on the Earth’라는 제목으로 열리며 원시적이고 이국적인 이미지들로 가득 찬 독특한 작품들을 선보인다. 대형 설치 작품 및 드로잉 10여 점, 판화 20여 점이 선보인다.

 

제11회 대구장애인미술협회 정기展
‘삶의 숨결을 그리는 사람들’
10월 29일~11월 3일 봉산문화회관 1전시실
문의: 010-8377-0535
대구장애인미술협회의 열한 번째 정기전. 서양화 작품 40여 점과 공예작품 10여 점이 전시된다. 장애인작가 30여 명, 비장애인작가 10여 명이 참여한다.

 

발달장애인 사진展 ‘동행(同行)’
10월 29일~11월 3일 봉산문화회관 2전시실
문의: 953-9461
대구시청, 동구청, 수성구청의 지원을 통해 29명의 발달장애인들이 사진모임을 가지며 직접 촬영한 작품을 전시한다. 작년 첫 전시회를 시작으로 올해 두 번째 사진전이다.

 

이시영展 ‘추측에 근거한 이미지’
10월 30일~11월 10일 봉산문화회관 3전시실
문의: 010-6663-8026
이시영의 설치 작품전. 오브제 설치와 디지털 애니메이션으로 섬세하게 묘사한 작품을 선보인다.

 

김봉수展
11월 1일~11월 9일 갤러리 제이원
문의: 252-0614
대구문화재단 선정작가, 다수의 수상경력으로 주목받고 있는 청년작가 김봉수의 작품전. 동화 속 피노키오를 소재로 현대인의 이중적인 자아를 위트 있게 재해석한 작품을 선보인다. 다양한 신작 20여 점을 전시한다.

 

허욱展
11월 1일~11월 20일 갤러리소헌 & 소헌컨템포러리
문의: 426-0621
캔버스 위 그림을 해체하듯 선과 면, 공간을 중첩시킨다. 근작과 대표작 20여 점을 전시한다.

 

2013 유리상자-아트스타 Ver.6 우재오展
11월 1일~12월 8일 봉산문화회관 아트스페이스
문의: 661-3081
우재오의 설치 작품전. 인간의 편의를 위해 발전하는 현대사회와 도심 속에서 초록정원을 갈구하는 인간의 모습을 유리상자 전시공간에 꾸민다. 나무뿌리와 인체모형으로 만들어진 조형을 천정에 거꾸로 설치하고 상단에 도심의 마천루들을 설치한다.

 

장영중展
11월 4일~11월 11일 갤러리 오늘
문의: 425-6845
흙으로 직접 구운 도판 위에 안료나 유화물감을 이용하여 유년의 기억들을 사실적 묘사로 표현한 작품을 선보인다. 흙에서 오는 질박한 질감이 여백의 미를 더해준다.

 

제39회 대구가톨릭미술가회展 ‘빛’
11월 5일~11월 10일 봉산문화회관 1전시실
문의: 010-2777-2757
대구가톨릭미술가회의 서른아홉 번째 정기전. 미술 활동을 하는 대구대교구 가톨릭 신자 50여 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가톨릭신앙에 바탕을 둔 다양한 작품들을 선보이며 김도율요셉신부님, 채녕화, 서원만, 천광호, 이철희 등 50여 명이 참여한다.

 

곽현석展 ‘Sculpture’
11월 5일~11월 10일 봉산문화회관 2전시실
문의: 010-6501-4759
곽현석의 서양화 작품전. 오랜 시간 풍화와 침식과정을 거쳐 만들어진 바위를 소재로 100호 위주의 캔버스에 표현한 작품 10여 점이 선보인다.

 

황옥희展 ‘In My Time’
11월 5일~11월 10일 이상숙갤러리
문의: 422-8999
대구예술대학교에서 서양화를 전공한 황옥희의 개인전. 작가의 잠재적 기억에서 나오는 정서를 다양한 기법과 두꺼운 마티에르와 오브제를 곁들여 표현한다. 20여 점 출품.

 

두민展 ‘Fortune Janus’
11월 5일~11월 16일 동원화랑
문의: 423-1300
주사위와 카지노 칩을 소재로 행운 또는 운명을 형상화한 작품을 선보인다.

 

2013 기억 공작소-권부문展
11월 8일~12월 1일 봉산문화회관 4전시실
문의: 661-3081
권부문의 설치 작품전. ‘권부문, 군인의 초상’은 작가가 전방에서 사진병으로 군복무를 하던 1976~1978년에 제작한 동료 군인들의 초상으로 전시 공간 특성을 고려하여 설치 형식으로 보여준다. 자신을 포함한 22명의 군인 초상이며 원래 35mm 흑백 네거티브 필름으로 촬영되었으나 이번 설치를 위해 포지티브 필름으로 전환하였다.

 

이명희展 ‘라이프 스토리’
11월 12일~11월 17일 봉산문화회관 2전시실
문의: 010-3421-0573
이명희의 서양화 작품전. 현대인의 외로움, 고독을 화폭에 담는다.

 

The Invited Fashion Art Exposition
11월 13일~11월 17일 봉산문화회관 1전시실
문의: 010-6510-4702
1996년에 설립된 사단법인 인터패션아티스트협회의 디자인 작품전. 패션디자인의 디테일 중 프린지(fringy: 술 장식)를 테마로 한 다양한 모습의 디자인 작품을 선보인다.

 

이장욱展
11월 12일~11월 17일 봉산문화회관 3전시실
문의: 010-4727-3732
이장욱의 한국화 작품전. 유년시절 처음 접하게 된 만화 주인공을 소재로 한 한국화 작품을 선보인다.

 

경전 박재갑 심전경작 서예展
11월 19일~11월 24일 봉산문화회관 1전시실
문의: 010-4749-7283
박재갑의 서예 작품전. ‘심전경작 백세유여(心田耕作 百世有餘)’와 같은 수신(修身)하는 글들을 소재로 한 작품을 전시한다.

 

정인희展 ‘Falling’
11월 19일~11월 24일 봉산문화회관 2전시실
문의: 010-2764-1074
정인희의 한국화 작품전. ‘비’라는 자연현상의 수직적인 움직임을 단순하고 간결하며 추상적으로 표현한 작품을 선보인다.

 

전남이 문인화展
11월 19일~11월 24일 송아당 화랑
문의: 425-6700
한국미술협회 회원으로 활동 중인 전남이 작가의 문인화 작품전. 이번 전시는 전남이 연호 묵적 출판을 기념한다.

 

제5회 공익과 예술의 만남展
11월 19일~11월 24일 이상숙갤러리, 로 갤러리
문의: 010-3811-7753
(사)대구시민센터 주최, 작품판매 수익의 일부를 풀뿌리 시민단체에 지원하는 작품전이다. 강민정, 김정기, 김종언, 장개원, 손호출, 안기현, 김숙정, 이종갑, 박현효, 이태호, 이상호 작가가 참여한다.

 

하원식展
11월 20일~11월 24일 봉산문화회관 3전시실
문의: 010-7523-6353
하원식의 네 번째 개인전. TV나 신문 등 매체들이 내보내는 언어의 내면화를 주제로 한 설치 및 영상작품을 선보인다.

 

PRO-Pose展
11월 26일~12월 1일 봉산문화회관 1전시실
문의: 010-2267-0463
영남대학교 한국회화과 석사과정의 8인이 ‘PRO-Pose’라는 제목으로 정기전을 연다. 정혜민, 홍난경, 김대희, 이수옥, 김향미, 여수빈. 임성미, 황병석이 참여한다.

 

박경희展 ‘The path’
11월 26일~12월 1일 봉산문화회관 2전시실
문의: 010-6664-3341
박경희의 여덟 번째 개인전. 투박하게 중첩시킨 색과 이미지의 시각적 충돌, 긴장감을 화폭에 표현했다. 서양화 작품 30여 점을 선보인다.

 

정재훈展
11월 28일~12월 1일 봉산문화회관 3전시실

문의: 010-7128-3102
정재훈의 설치작품전. 조각은 실용적 부분에서 건축, 디자인과 뗄 수 없는 관계를 맺고 있다. 디자인이 가지는 도안의 세밀함과 아름다움을 표현한 작품을 선보인다.

 


대봉동

 


유명수 서양화展
10월 29일~11월 3일 대백프라자갤러리 A관
문의: 420-8015~6
서양화가 유명수의 개인전. 현장 사생을 통해 자연의 생동감을 화폭에 담아낸 작품들로 10호에서 60호 내외의 작품 30여 점이 전시된다.

 

이춘영 서양화展
10월 29일~11월 3일 대백프라자갤러리 B관
문의: 420-8015~6
서양화가 이춘영의 여섯 번째 개인전. 작업실 텃밭에 심겨진 붉은 맨드라미, 길을 걷다 무심코 마주친 노란 들풀, 화단이나 화분에 심겨진 채소 등 식물을 소재로 한 유화작품과 드로잉 등 30여 점의 작품이 선보인다.

 

RUN+8 Vol 7 남가현 개인展
‘본체청정(本體淸淨)’
11월 4일~11월 18일 스페이스 바(방천시장 내)
문의: 010-3811-1229
B커뮤니케이션에서 기획하고 대구문화재단에서 지원하는 ‘RUN+8’展의 일곱 번째 순서. 영남대학교

동양화과를 졸업하고 한국화 작업을 하는 남가현 작가의 첫 번째 개인전. 사람, 연꽃, 잉어 등을 소재로 한 작품들을 선보인다.

 

김호교 한국화展
11월 5일~11월 10일 대백프라자갤러리 A관
문의: 420-8015~6
한국화가 김호교의 여섯 번째 개인전. 작가의 고향 영주를 화폭에 담아낸 수묵담채 작품들을 선보인

다. 회룡포, 선몽대 등의 명승지와 운포구곡, 섬계7곡 등 절경지를 비롯한 수몰 예정지역 마을과 산천 들녘을 그린 30여 점의 작품이 선보인다.

 

이동철, 이영철 2인展 ‘Post Istanbul’
11월 5일~11월 10일 대백프라자갤러리 B관
문의: 420-8015~6
‘이스탄불-경주 세계문화엑스포 2013’의 디자인 부문 감독과 연출을 책임졌던 이동철 작가, ‘한?터 예술합동 교류전’의 기획을 맡아 탁심메트로갤러리와 제말레싯레이 공연장 갤러리, 베이올루 구청 예술갤러리에서 마련된 전시회 총괄 큐레이팅을 맡았던 이영철 작가의 2인전. 두 작가가 두세 차례 이스탄불 방문에서 경험했던 터키의 인상과 엑스포 행사기간 동안 얻게 된 다양한 느낌들을 담은 회화작품과 드로잉, 판화, 사진 등을 선보인다.

 

‘The way’展
11월 5일~11월 19일 토마갤러리(방천시장 내)
문의: 010-6711-3723
시각디자인, 산업디자인 전공의 청년작가 4명이 모여 만든 ‘The way’팀의 첫 번째 전시. 박현주, 이진이, 안지혜, 김정현이 참여하며, 그래픽 요소가 가미된 개성 있는 작품과 설치미술을 선보인다.

 

케어스틴 세츠展
11월 7일~11월 30일 갤러리 분도
문의: 426-5615
한국에서의 첫 전시를 선보이는 케어스틴 세츠(Kerstin Serz)의 개인전. 자연 속의 사람과 동식물을 소재로 여러 생명체들의 충동적인 움직임과 상태를 환상적으로 묘사한 회화 작품20여 점을 선보인다.

 

최정화展 ‘생생활활’
11월 7일~12월 29일 리안갤러리
문의: 424-2203
90년대 한국 팝아트의 아이콘이자 한국 현대미술을 대표해온 설치미술가 최정화의 ‘생생활활’전. 플라스틱 조형물 등 주요 작품들과 신작 ‘세기의 신전’, 갤러리 주변 현장설치 ‘동네 프로젝트’를 선보인다. 특히 대구 지역의 대학생들과의 협업으로 전시가 진행되어 작가와 이웃이 함께 한다는데 그 의미를 찾을 수 있는 전시다.

 

박해동展
11월 12일~11월 17일 대백프라자갤러리 A,B관
문의: 420-8015~6
영남대학교 조형대학 퇴임 후 경북 청도에서 작품 활동을 펼쳐오고 있는 원로작가 박해동 명예교수의 개인전. 삶 속에 묻어나는 인생의 애환들을 ‘꽃’을 주제로 하여 다양하게 담아낸 40여 점의 작품을 선보인다.

 

류정필 사진展
11월 19일~11월 24일 대백프라자갤러리 A관
문의: 420-8015~6
국내외 아름다운 자연의 풍광을 렌즈에 담아온 사진작가 류정필의 사진전. ‘차밭 이야기’를 주제로 남도의 차밭을 찍은 작품 20여 점을 전시한다.

 

신동범 도예展
11월 19일~11월 24일 대백프라자갤러리 B관
문의: 420-8015~6
도예가 신동범의 개인전. 인공적 형태의 선과 자연물이 갖고 있는 자유로운 선이 결합될 때 나타나는 모습을 표현해낸 40여 점의 작품을 선보인다.

 

박미리 서양화展
11월 26일~12월 1일 대백프라자갤러리 A,B관
문의: 420-8015~6
서양화가 박미리의 열한 번째 개인전. 다양한 주제의 유화작품들과 누드 드로잉 등 100여 점의 작품이 선보인다.

 


대명동

 


2013 대중과 예술의 만남展
11월 1일~11월 10일(1부), 11월 15일~11월 24일(2부) 갤러리 뉴욕
문의: 472-5587
대구에서 왕성히 활동하는 중견작가의 전시. 1부는 서양화가 김장곤, 박근규, 심상훈, 이현희, 이소영, 윤종대, 최종건, 최환영, 최종건, 조각가 김효선, 박영우, 김병기 작가가 참여한다. 2부는 서양화가 최천순, 장수경, 최정혜, 정병무, 김선근, 사공홍주, 도병재, 김성규, 이구일, 정성철, 김상백, 오정아, 조각가 김규수, 권대훈 김일용 작가가 참여한다.

 

서현화 초대展
11월 13일~11월 19일 508갤러리
문의: 627-5082
대구산업디자인 초대작가, 대구미협 초대작가로 활동하는 서현화의 작품전. ‘소통’을 주제로 다양한 단어들을 문자의 조형성을 빌어 부조로 표현한 작품들을 선보인다.

 


수성동 / 지산동

 


정연지展
10월 15일~11월 3일 수성아트피아 뉴-프론티어 아트스페이스
문의: 668-1800
현재 대구미술광장 5기 입주작가로 활동 중인 신예 한국화가 정연지의 세 번째 개인전. 도심의 풍경을 산수화로 담아낸다.

 

2013 썬데이페이퍼 시즌2
10월 16일~11월 15일 대안공간 싹
문의: 010-8579-1985
썬데이페이퍼 그룹과 지역의 젊은 작가지망생이 모여 함께 펼치는 전시회. ‘집회(A Gathering)’라는 주제의 1부에 이어 2부(10.31~11.15)는 ‘생각하는 눈(Eyes of Think)’이라는 주제로 류일하, 서선덕, 심경성, 임혜진이 참여한다.

 

청백여류화가회展
10월 29일~11월 3일 수성아트피아 호반갤러리
문의: 668-1800
제34회 청백여류화가회 정기전. 황현숙(회장), 하혜주, 신금자, 장은순, 김성향, 신정희, 김외란 등 29명의 회원이 출품한다.

 

서영옥 원풍경 초대展 ‘Home & House’
11월 3일~11월 9일 갤러리 여울
문의: 741-1055
서영옥 작가는 7년 전부터 ‘집’이라는 모티브에 주목하기 시작했다. 그것은 삶에 대한 질문과 조망으로부터 출발한다. 지극히 평범한 일상이 특별함으로 다가오는 삶을 조망하며 화폭에 담은 작품을 선보인다.

 

원로화가회展
11월 5일~11월 10일 수성아트피아 호반갤러리
문의: 668-1800
2010년에 창립된 대구원로화가회의 네 번째 전시. 이영륭(회장), 정치환(부회장), 김동길(사무국장), 서창환(고문) 등 14명의 회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총 30여 점의 작품이 전시된다.

 

정복상 목공예展
11월 5일~11월 10일 수성아트피아 멀티아트홀
문의: 668-1800
경일대학교에 재직 중인 목칠공예가 정복상 교수의 개인전. 주로 느티나무를 사용하여 제작한 최근작 20여 점을 선보인다. 문갑, 콘솔, 옷걸이 등 자연스러운 나뭇결이 두드러지는 목공예 작품들이 전시된다.

 

권기윤 초대展
11월 7일~11월 21일 렉서스갤러리
문의: 770-7551
안동대학교 권기윤 교수의 실경산수화 작품전. 자연을 그대로 느끼며 붓으로 그리고 채색까지 모두 현장에서 작업한 작품들을 선보인다.

 

김삼학 유작展
11월 12일~11월 24일 수성아트피아 전관
문의: 668-1800
돌 위에 그림을 그리는 석화가로 알려진 故김삼학의 유작전. 돌 위에 음각을 하거나 돌가루를 발라 문지르는 기법으로 독특한 질감을 유도해 내는 작가였다. 주로 전통적 방구들에 사용된 자연석을 사용하여 오랜 세월 불에 의해 달구어진 화강암 속에서 돌이 갖는 신화성과 역사성을 표현한 작품들을 선보인다.

 

TBC 특별기획 ‘영남요-도예가’展
11월 26일~12월 1일 수성아트피아 호반갤러리
문의: 668-1800
문경이 낳은 도예명장인 영남요 백산 김정옥과 그의 아들 우남 김경식의 전시회. 전통자기의 재현을 위해 노력중인 이들은 다기류뿐만 아니라 분청사기와 백자계통의 대작들을 선보인다.

 


범어동 / 황금동

 


완소완재 예술놀이터展
10월 1일~11월 10일 범어아트스트리트 벽면갤러리
문의: 422-1248
‘완전 소중하고 완전 재미있는 예술놀이터’전. 아트스트리트, 120m에 이르는 벽면갤러리 에 설치형 작품이 선보인다. 종이로 만든 소인국, 우유곽 형태의 오뚝이, 관람자가 실제 참여할 수 있는 체험형 작품, 다양한 포토존으로 구성되어있다. 배윤정, 윤현경, 박민경, 이대규, 임지은, 정민제, 손민, 윤가영이 참여한다.

 

서선덕의 ‘Join..g’展
10월 15일~11월 9일 범어아트스트리트 커브 2410(스페이스5)
문의: 422-1248
대구대학교 조형예술대학 회화과를 졸업한 서선덕 작가의 작품전. 무수한 점들로 완성된 작품들을 선보인다.

 

이지연展 ‘Natural’
10월 15일~11월 15일 스페이스K 대구
문의: 766-9377
홍익대학교 조소과를 졸업하고 런던 골드스미스(Goldsmith)에서 파인 아트 석사과정을 졸업한 이지연의 개인전. 카메라의 시선으로 보이는 이미지를 순간순간 잘라낸 뒤 조각난 이미지들을 재배열, 재조합하는 작업을 통해 새로운 이미지를 만들어낸다.

 

제7회 CONER7展
11월 6일~12월 4일 카페 브라운 골드
문의: 010-5037-0330
구상회화모임 CONER7의 일곱 번째 전시. 남난현, 남영교, 정희순, 김미화, 이한희, 박옥란, 원경숙, 곽계연 등 8명의 작가가 참여한다.

 

최명희展
11월 17일~11월 23일 KBS대구방송총국 전시실
문의: 757-7152
영남대학교와 대구대 미술대학원을 졸업하고 전업 작가로 활동하고 있는 최명희 작가의 열아홉 번째 개인전. 강렬하고 개성 있는 색감과 표현기법으로 제작한 해바라기와 연꽃 작품 30여 점을 전시한다.

 


수성구

 


대구미술관 기획 쿠사마 야요이展
7월 16일~11월 3일 대구미술관 어미홀, 제1전시실, 3~5전시실
입장료: 성인 5천원, 어린이 2천원
문의: 790-3030
아름다운 별들이 유영하는 우주, 하늘로 올라가는 네온계단, 물방울 무늬 방, 현대인들을 환상의 세계로 안내하는 쿠사마 야요이의 작품전. 세계 현대미술계의 아이콘으로 불리는 작가는 이번 전시에서 최신작과 과거 그의 작품 하이라이트를 동시에 선보인다.

 

권부문 사진展 ‘星座’
10월 24일~2014년 1월 26일 대구미술관 2~5전시실
문의: 790-3030
파리, 도쿄 등 국제무대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대구출신 작가 권부문의 작품전. 이번 전시에 소개되는 풍경 연작들은 1990년대 후반부터 장소와 시간에 대한 세밀한 기록들을 담고 있는 <별보기>, <숲에서>, <산수>, <구름 위에서>, <낙산>, <병산>, <북풍경>, <돌에게> 등으로 사진, 영상 작품 66점이 설치된다. 부대행사로 작가와 관람객들이 만나 이야기를 나누는 ‘아티스트 토크’가 11월 30일에 진행된다.

 

신수원 초대展
11월 1일~11월 30일 레스토랑 갤러리 얌모얌모
문의: 010-3157-0772
서양화가 신수원 초대전. 다양한 색을 이용하여 유년 시절의 추억을 불러일으키는 동화 같은 작품들을 선보인다.

 

윤인한展
11월 4일~11월 22일 갤러리 전
문의: 791-2131
윤인한의 첫 개인전. 도시의 어두운 면과 밝은 면의 양면성을 음영과 기하학적인 형태로 표현해낸다. 캠퍼스를 오브제로 이용하여 자르고 접어서 양각과 음각의 입체적인 느낌을 살린 작품으로 100호 대작을 비롯해 30여 점의 작품이 전시된다.

 

정은주展
11월 25일~12월 13일 갤러리 전
문의: 791-2131
면과 색을 주제로 작업하는 정은주 작가의 초대전. 평면적인 색상, 구성적인 색면의 공간, 색상간의 긴장감과 조화에 기반을 두며 회화와 탈회화 사이에서 작업의 특징을 만든다. 공간과 이미지에 대한 개념적이고 철학적인 사고를 담은 작업 15점이 전시된다.

 

Y-artist 프로젝트 2 이혜인展 ‘완벽한 나날’
10월 15일~2014년 2월 9일 대구미술관 프로젝트룸
문의: 790-3030
국내외 유망작가들을 발굴하는 대구미술관 기획 ‘Y-artist 프로젝트’의 두 번째 작가 이혜인의 작품전. 특정한 장소의 풍경과 그 장소에 머물렀던 작가의 경험적 시간이 결합된 새로운 회화, 설치 작업이 선보인다. ‘야외 사생’을 통한 회화작품과 이를 가능하게 하는 이동식 텐트 등의 설치직품, 두 칸의 방과 그 방 내부에 설치될 베를린 거주 시절(2012년)의 회화, 설치작품 등 총 70여 점이 선보인다.

 


중구

 


대구 그리고 한국인의 옛 모습展
10월 1일~11월 20일 방짜유기박물관 기획전시실
문의: 606-6174
과거 대구와 한국이니의 얼굴과 복식을 살펴보는 전시. 일제 강점 전후 대구와 우리나라 사람들의 삶의 모습, 도시와 농촌 사람의 얼굴과 복식을 소개한다. 사진액자, 대형사진 40여 점과 전통한복 2벌을 선보인다.

 

강호은 초대展
10월 10일~11월 14일 한기숙갤러리 A관
문의: 422-5560
서양화가 강호은의 작품전. 물감을 칠하고 지우는 반복적인 행위를 통해 남겨진 흔적을 화폭에 담은 작품들을 선보인다.

 


북구

 


최칠임 서양화展
11월 27~12월 1일 북구문화예술회관 전시실
문의 : 010-8519-3834
최칠임의 두 번째 개인전. 인물, 정물, 나비, 메뚜기, 추억의 할미꽃 등 자연의 아름다운 풍경을 사실적으로 담은 작품 25점을 선보인다.

 

요크 힐버트 : 동화되는 미술관展
11월 27일~2014년 2월 15일 경북대학교미술관 전관
문의: 950-7968
독일의 일러스트 동화작가 요크 힐버트(Jorg Hilbert)의 작품전. 힐버트는 일러스트레이션 뿐 아니라 글과 음악까지도 모두 자신이 직접 제작하는 디자이너이자 동화작가, 뮤지션을 겸하는 예술가다. 동화책 원화와 애니메이션 영상, 직접 작곡한 동요 등 다양한 동화 콘텐츠를 선보인다.

 


달서구

 


이형석 도자기 초대展
10월 15일~11월 9일 갤러리 피렌체
문의: 010-4539-6778
평면적인 접시에 높은 굽을 달아 입체감을 주는 등 실용성과 조형미를 갖춘 도자 작품을 선보인다.

 

정보연 초대展 ‘캔디’
10월 28일~11월 6일 갤러리 조양
문의: 010-3224-1391
갤러리 조양 개관 1주년 기념전. 정보연 작가의 달콤한 사탕을 극사실로 표현한 작품들을 선보인다. 청소년 교육연계 프로그램으로 수능시즌에 맞춰 합격기원 캔디를 학생들과 제작한다.

 

창립30주년 기념 대구수채화협회展
11월 5일~11월 10일 푸른방송갤러리 지혜의숲
문의: 010-3811-7753
대구수채화협회의 창립 30주년을 기념하는 소품전. 김응곤, 고찬용, 김정기(회장), 강옥경, 민경옥, 박인주, 이혜인, 장수경, 박창수 외 50여 명의 작가가 참여한다.

 

진은주 초대展 ‘Dreams in reality’
11월 11일~11월 19일 갤러리 조양
문의:
갤러리 조양 개관 1주년 기념 기념전. 작가의 꿈과 현실, 그리고 소망을 담은 설치작품 20여 점이 전시된다.

 


동구

 


나함모임展
10월 29일∼11월 3일 아양아트센터 전시실
문의: 230-3311~2
대구 동구 불로동과 봉무동 일대에 70여 개의 목공예공방이 목공예단지를 형성하고 있다. 나함모임은 이곳 공방들 중 13개 공방이 1996년 결성한 단체로 매년 정기전을 통해 다양한 생활목공예품을 선보이고 있다.

 

시와 그림, 음악이 함께하는 동촌의 가을展
11월 4일~11월 6일 아양아트센터 전시실
문의: 230-3311~2
대구문인협회와 함께하는 창작시화 작품전. 오픈행사로 전시장에 무대를 설치하여 시낭송, 성악, 연주가 어우러진 작은 공연을 펼친다.(4일 오후 6시 30분)

 

대구난연합회 가을전시회
11월 9일~11월 10일 아양아트센터 전시실
문의: 230-3311~2
대구한국춘란회, 대덕난우회, 참새미난우회, 청도춘란회, 지란지교난우회, 유란한국춘란회, 대자협대구지회, 팔공난우회, 한상연대경지회, 한마음난우회, 한국난중앙회 등 11개 단체가 참여하며 다양한 난 300여 점이 출품된다.

 

프리즘展
11월 12일~11월 17일 아양아트센터 전시실
문의: 230-3311~2
1993년 경산을 중심으로 서양화를 전공하는 12명이 모여 창립한 ‘프리즘’의 30회 기념 전시회. 김명록, 김상백, 권오병, 이상수, 윤경화, 육귀순, 지우림, 장개원, 정재호, 조숙경, 차주영, 한주옥 회원이 참여하며 60여 점의 작품이 전시된다.

 

운해한국화회 정기展
11월 19일~11월 24일 아양아트센터 전시실
문의: 230-3311~2
자연의 아름다움을 수묵 또는 채색으로 화폭에 담는 운해한국화회의 정기전. 참여 작가는 안경순, 김국선, 도난영, 배혜진, 박선희, 김상립, 안을순, 김용숙, 김효자, 변주영, 민수정, 이승영, 김상열, 서정호, 박경숙, 김기수이며 70여 점의 다양한 한국화가 전시된다.

 

제10회 수목회展 ‘우포늪의 생태계전’
11월 26일~12월 1일 아양아트센터 전시실
문의: 230-3311~2
전업주부 및 순수 아마추어 20여 명으로 구성된 수목회의 열 번째 회원전. ‘우포늪의 생태계’라는 주제로 우포늪의 풍경, 야생화, 어류, 조류 등을 소재로 한 서양화 작품 60여 점을 선보인다.

 


가창 / 청도

 


거칠뫼 박순관 도예展
9월 27일~11월 3일 갤러리 청담 2전시실
문의: 010-3502-7090
도정 박순관 선생의 도예 작품전. 수레질 성형으로 제작한 것으로 거칠게 찍어 넣은 문양과 너울대는 불길의 자연스러운 흔적이 고스란히 남아있어 투박함이 느껴지는 도예 작품들을 선보인다.

 

독일현대작가 하리 마이어展
10월 11일~11월 10일 갤러리 청담 1전시실
문의: 010-3502-7090
독일현대작가 하리 마이어(Harry Meyer)의 작품전. 이제껏 국내에서 보여주지 않았던 정물을 모티브로 한 작품들을 선보인다. 강렬한 색감과 두껍게 칠한 역동적인 작품이 인상적이다.

 

Wind with no name(이름없는 바람)展
10월 16일~11월 10일 에다소소갤러리 1, 2관, 별관
문의: 054)371-0371
에다소소갤러리의 가을 기획전. 1관에서는 이달 3일까지 최근 몽골에서 현지 작가와 함께 워크숍, 작업을 펼친 김규형, 윤동희, 리우, 이도현 작가, 그리고 몽골 작가 ANU가 작품을 선보인다. 2관에서는 도예작가 최정임이 도예작품 ‘집’을, 별관에서는 도예작가 오성기가 생활자기를 각각 선보인다. 2관과 별관 전시는 11월 10일까지이다.

 

천광호 초대展
10월 22일~11월 10일 갤러리 소나무
문의: 423-1186
갤러리 소나무 개관 15주년 기념전. 80년대 민중미술협회를 창립, 소외되고 어려운 사람들과 아름다운 사회를 위한 미술활동을 30여 년간 해온 천광호 화백의 초대전을 연다.

 

노애경展 ‘아름다운 청도 풍경’
10월 29일~12월 1일 청도소싸움테마파크
서양화가 노애경의 일곱 번째 전시. 청도 출신의 작가는 계절에 따라 변하는 지역의 아름다운 풍경과 숨은 문화재를 알리기 위해 풍경화 35점을 선보인다. 청도의 산천과 감나무, 복사꽃밭, 유등연지 등을 소재 한 서정적인 풍경을 화폭에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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