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문화예술회관

 

 

대구 미술/공예/서예·문인화대전

7월 29일∼8월 3일 1-5전시실

문의: 653-8121

제34회 대구 미술/공예/서예·문인화대전에서 초대작가상을 수상한 10명의 작품 전시. 미술부분 수상작가 고찬용, 김광배, 도병재, 홍원기, 공예부분 수상작가 장영달, 여영, 서예·문인화부분 수상작가 균진, 류지혁, 신용수, 사공홍주의 작품을 전시한다. (엄준희作)

 

제29회 여류100호회 정기展

8월 11일~8월 17일 4-5전시실 

문의: 010-8575-4354

박남희, 백화숙, 김유경, 최서이, 김경숙, 최애리, 김영국, 백영애, 김숙정, 진미숙, 이영미, 류시숙 등 20명의 서양화 작가의 작품들을 전시한다. (최서이作)

 

‘1973년 8월 13일 종로에서 경상감영길까지’

8월 13일~8월 24일 6-13전시실 

문의: 606-6136

대구문화예술회관과 대구현대미술가협회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전시. 1973년 8월 13일이라는 대구의 하루를 기점으로 70여 명 작가들의 은밀한 내면과 상상력을 담아낸 작품을 선보인다. 대구 남산동골목이나 근대의 문화유산 등 과거 역사를 간직하고 있는 대구의 풍경과 문화 등을 시각적으로 해석하면서 대구의 상징을 만들어낸다.

 

2014올해의 청년작가초대전

8월 19일~8월 31일 1-5전시실

문의: 606-6136

대구문화예술회관 기획 2014올해의 청년작가초대전. 홀수 해는 회화, 입체, 영상 부문, 짝수 해는 공예, 사진, 서예/문인화 분야로 나눠 공모를 통해 선정한다. 올해는 사진 부문에 강동호, 나현철, 안동일, 서예/문인화 부문에 김대일(서예), 공예 부문에 남선모(도자)가 선정되어 작품을 전시한다.

 

대구중견작가 초대展

8월 26일~9월 7일 8-10전시실

문의: 606-6136

대구 지역 구상작가들의 작품전. 40~60대 세대별 대표 지역작가 문상직, 노태웅, 윤병락의 작품으로 꾸민다. 문상직은 양떼를 소재로 한 목가적인 그림 등의 대표작을 선보이고, 노태웅은 탄광촌이나 기차역, 비무장지대 등 그동안 볼 수 없었던 작품들을 전시한다. 극사실주의 화법으로 10년 간 사과를 그려온 윤병락은 사진 같은 사과 그림을 전시한다.

 

 

봉산동 방면

 

 

2014기억공작소Ⅱ ‘비디오 아티스트 1978’展

6월 11일~8월 10일 봉산문화회관 제4전시실 

문의: 661-3500

봉산문화회관 개관 10주년을 기념하는 ‘기억 공작소(A Spot of Recollections)’ 전시. 1978년 김영진, 박현기, 이강소, 최병소 등의 미술가들이 모여 촬영했던 비디오 영상 4편과 당시 자료 사진 등을 소개한다. 한국 최초의 ‘비디오 아트’로 평가받는 실험적 영상들을 감상할 수 있다.

 

2014 유리상자-아트스타 Ver. 3 Rohan B. 展

7월 4일~8월 31일 봉산문화회관 아트스페이스

문의: 661-3500

봉산문화회관 전시공모 ‘2014 유리상자-아트스타’의 세 번째 작가 Rohan. B의 작품전. 바닥부터 유리 벽면을 시트로 벽화처럼 두르고 공간 중앙에 종이, 나무, 메탈, 철사, 부직포 등으로 만든 조각품들을 구 형태로 모아 공중에 설치한다. 자신과 타인 사이의 관계 맺기와 관계 끊기를 나타낸다.

 

김상우展 ‘내가 사랑한 별들’

7월 16일~8월 15일 동원화랑

문의: 423-1300

한 시대를 풍미한 스타들을 통해 문화와 문명을 표현하는 김상우의 작품전. 마릴린먼로, 스티브잡스, 마이클조던, 마이클잭슨, 조용필 등 시대를 대표하는 문화, 스포츠의 아이콘을 담은 회화작품을 전시한다.

 

리우 · 신경애 · 이화전展 ‘예술가처럼 생각하기 Workshop’

7월 22일~8월 9일 봉산문화회관 제3전시실

문의: 661-3500

‘회화·조각·사진은 어떻게 시작되었을까?’라는 주제로 현대미술의 올바른 이해를 돕는 특별전시와 워크숍. 리우, 신경애, 이화전 등 세 명의 작가가 참여하여 작품을 전시하고, 예술가의 생각을 따라서 체험할 수 있는 예술 활동을 소개한다.

 

송민 개인展

8월 5일~8월 10일 봉산문화회관 제2전시실 

문의: 010-9364-6066

회화의 평면성을 살려 선과 색만으로 이미지의 단순화를 시도하는 송민의 작품전. 일상의 진솔하고 정겨운 장면들을 재구성한 유화 작품들을 선보인다.

 

‘한여름 밤의 꿈’展

8월 12일~8월 30일 갤러리소나무

문의: 423-1186

세익스피어의「한여름 밤의 꿈」과 같이 한여름 밤이 주는 환상적이고 문학적인 작품들을 전시한다. 안말환, 류시숙, 윤쌍웅, 장정희, 배정길, 서명숙이 참여한다. (류시숙作)

 

전람회의 음악 2014

8월 13일~8월 17일 봉산문화회관 제3전시실

문의: 010-7725-9997

다매체음악 작곡가 김용규의 멀티미디어 작품과 미디어 음악작품을 동시에 감상할 수 있는 전시회. 기악, 성악, 컴퓨터, 실시간 영상간의 인터랙티브 미디어아트 작품들을 전시하며 동시에 공연을 진행한다. 관객들이 직접 참여해 볼 수 있는 바이올린과 컴퓨터가 연결된 실시간 영상 등도 선보인다.

 

우정 노순늠 개인展

8월 19일~8월 24일 봉산문화회관 제1전시실

문의: 010-4642-9117

우정 노순늠이 30년 간 이어온 서예 작품들을 선보인다. 궁체흘림, 자유체 등을 구사한 한글 서예, 문인화, 전각을 포함한 작품 30여 점이 전시된다.

 

제철규 개인展-‘홈커밍(Homecoming) : 귀거래’

8월 19일~8월 24일 봉산문화회관 제2전시실

문의: 010-3809-2712

어머니가 차려놓은 밥상을 회상하여 디자인과 영상작업으로 표현한 작품들을 전시한다.

보자기 조형을 기하학적인 배열로 재구성하여 씨-프린터로 출력한 후에 레이저로 물방울의 조형을 만들고, 물고기 형상으로 처리한 작품 등을 선보인다.

 

심윤 개인展 ‘BIG HEAD-49Maps’

8월 19일~8월 24일 봉산문화회관 제3전시실 

문의: 010-2824-6870

가로 세로 100cm의 조각 49개로 이루어진 익명의 거대한 초상화를 통해 현대인의 심리를 표현한다.

 

권태희 개인展

8월 26일~8월 31일 봉산문화회관 제3전시실

문의: 010-5165-5343

서양화가 권태희의 개인전. 작가는 특정한 대상 없이 행위의 결과를 작품에 담는다. 색채와 선으로 깊이와 변화, 층위를 표현한다.

 

2014기억공작소Ⅲ - 김구림展

8월 27일~11월 2일 봉산문화회관 제4전시실

문의: 661-3500

봉산문화회관의 개관 10주년 기념전 ‘기억 공작소’의 세 번째 전시는 김구림의 작품전이다. 작가의 전위 혹은 실험 정신의 매력이 느껴지는 개념미술 설치 1점과 비디오작업 1점을 선보인다.

 

2014 대한민국 서각 대표작가展

8월 27일~8월 31일 봉산문화회관 제1-2전시실

문의: 010-3157-6706

(사)한국서각협회의 전국순회전. 전국 회원들의 서각 작품을 전시한다. 염광섭, 진병근, 김상오, 조춘자, 김은용, 강영자, 이윤식 등 회원 120명이 참여한다. (김총기 作)

 

 

대봉동 방면

 

 

2014 여름방학 특별기획 ‘이상한 정글 미술관 시즌2’

7월 24일~8월 24일 대백프라자갤러리 전관

문의: 420-8013

여름방학을 맞은 어린이들이 현대미술을 친근하게 접할 수 있는 어린이 미술 체험전. 현대 미술작가들의 기발하고도 재치 넘치는 작품 전시와 만들기와 그림 그리기 등의 활동을 포함한 오감 미술체험 코너를 함께 연다. (최윤정作)

 

‘빛, 낮은 곳으로’展

8월 1일~8월 31일 빛과 길갤러리(방천시장)

문의: 010-6525-9198

중견작가 김기영, 류희정, 이경옥, 천광호, 최영민의 입체, 평면, 설치 등 30여 점의 작품이 선보인다. (이경옥作)

 

‘아티스트 런 스페이스-국제 교류’展

8월 7일~8월 14일 스페이스 BAR, 갤러리 토마, 아트스페이스 방천, 프로젝트 9-21

문의: 010-3811-1229

예술가가 직접 운영하는 공간들을 국내외에 알리고, 국내외 각 지역의 예술가들의 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한 전시. 대구 ‘방천 아티스트 런 스페이스’, 군산 ‘창작문화공간 여인숙’, 밀라노 ‘마르스(MARS)’가 참여한다. 대구, 군산, 미국, 영국 출신 31명의 작가 작품들을 선보인다.

 

‘카코포니 10-Cacophony Ⅹ’

8월 18일~8월 30일 갤러리 분도

문의: 426-5615

갤러리 분도의 신진 작가 발굴 프로모션 <카코포니>전. 올해도 대구경북 미술대학을 갓 졸업한 신진작가들의 개성 있는 작업들을 한자리에 모은다. 김나경은 미로를 회화적 형식으로 풀어내고, 김현지는 컴퓨터를 이용해 다채로운 패턴으로 과거의 상처들을 나타낸다. 박수연은 자신이 생각하는 이상적인 공간을 그림에 담고, 윤소윤은 초식동물과 인간의 신체를 결합한 방식으로 사회적 약자를 표현한다. 장보성은 흔히 볼 수 있는 사물로 기억들을 형상화 한다. (김나경作)

 

박순남 서양화展

8월 26일~8월 31일 대백프라자갤러리 A관

문의: 420-8015

색면의 동일한 입방 패턴을 반복적으로 표현하는 박순남의 개인전. 패턴의 반복을 통해 생기는 입체감과 공간감을 다채롭게 보여준다. 이번 전시는 ‘32회 신조미술대상전’ 대상 수상 기념 초대전으로 20여점의 작품을 선보인다.

 

‘락(樂)서, 즐겁게 글씨를 쓰다’

8월 28일~9월 11일 스페이스 BAR 

문의: 010-3811-1229

B 커뮤니케이션에서 기획/지원하는 ‘방천 아티스트 런 스페이스’ 릴레이 개인전의 일곱 번째 초대작가는 황정숙이다. 캘리그래피를 한국화와 접목한 작품을 포함해 소소한 일상들을 소재로 한 사진, 드로잉 및 설치 등의 작품을 전시한다.

 

 

중구 방면

 

 

‘텐 토픽 아티스트 페스타’

7월 18일~8월 17일 대구예술발전소

문의: 803-6251

대구예술발전소의 ‘텐 토픽 프로젝트’ 참여 작가들 중 선정된 우수팀 9팀의 작품을 전시한다. 1기를 수료한 김재경, 신경철, 전동진, 정세용과 2기 수료작가 김민수, 김영규, 이선규, 드로잉팀, 보루스팀 등이 참여한다. 아티스트 토크, 아카이빙, 아트마켓 등 다양한 행사도 마련한다.

 

‘청량풍경-명승지와 문화재나무’展

7월 22일~9월 14일 대구근대역사관

문의: 606-6422

근대역사관이 근대기 여름엽서와 천연기념물 사진 등 40점을 선보인다. 근대역사관이 소장 중인 근대기 명승지 여름 풍경 사진 엽서 20점과 ‘나무박사’로 유명한 박상진이 소장 중인 전국 각지의 천연기념물 나무와 대구시도시디자인본부측이 제공한 대구의 경관 사진 등 20점을 함께 전시한다.

 

지현 박헌걸 서예展 ‘마음으로 붓을 삼아’

8월 26일~8월 31일 대구중앙도서관 가온갤러리

문의: 010-3543-8385

한문 서예의 어렵고 무거운 느낌을 벗어나 독특한 선으로 표현한 쉽고 감성적인 서예 작품들을 선보인다.

 

 

수성동, 지산동 방면

 

 

이우석 초대展

8월 13일~9월 2일 렉서스갤러리

문의: 010-7154-9479

우주의 파장과 손의 지문을 그려온 이우석의 초대전. 신과 인간의 삶에 관한 메시지를 파장과 지문으로 형상화한 작품 20여 점을 전시한다.

 

 

범어동 · 황금동 방면

 

 

‘숨은 이야기-비하인드 스토리 시리즈’

7월 5일~8월 31일 범어아트스트리트 프로젝트 B갤러리

문의: 010-2898-1316

프로젝트 B갤러리의 여름 특별전시. 관객이 작품 속에 스스로 참여하여 비하인드 스토리를 만들어 낼 수 있는 작품들을 시리즈로 전시한다. 8월 13일까지 열리는 ‘손 그림 전’은 12명 작가의 숨겨놓은 이야기를 담은 손 그림 작품들을 전시한다. 8월 16일부터는 사진전으로 피사체를 통해 관객의 상상력을 자극시키는 사진 작품들을 선보인다.

 

‘중국 요령성박물관 소장-요나라 삼채’ 특별展

7월 15일~9월 14일 국립대구박물관

문의: 760-8541

국립대구박물관의 개관 20주년을 기념해 중국도자인 ‘요나라 삼채(遼三彩)’를 국내에 처음 선보인다. 거란족의 대표적인 문화유산인 ‘요나라 삼채’는 낮은 온도에서 소성되는 유약을 사용하여 다양한 색채와 문양을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대접, 접시, 주전자, 항아리 등의 대표 기형 작품들을 전시한다.

 

 

수성구 방면

 

‘Y 아티스트 프로젝트 4. 정재훈 - 에스키스(Esquisse)’

5월 20일~9월 21일 대구미술관 프로젝트룸

문의: 790-3030

국내외 유망작가를 발굴하고 육성하기 위해 기획한 대구미술관의 ‘Y-아티스트 프로젝트’.

네 번째 전시는 현대미술 작가 정재훈의 작품전이다. 그간 보여준 작업인 부속품들을 이용한 조립 및 재현작업과는 다른 새로운 개념의 작품들이 소개된다. 드로잉과 평면작업, 조각, 설치 등을 포함한 모두 200여 점의 신작들을 선보인다.

 

‘대구미술 : 기억의 풍경’展

5월 27일~8월 31일 대구미술관 2-3전시실, 2층 휴게장소

문의: 790-3030

대구현대미술의 미술사적 가치와 ‘대구(大邱)’라는 지역이 가지는 지역성과 정체성을 조명해 보기 위해 마련된 기획전. 1960년대부터 오늘까지 대구를 중심으로 작품 활동을 펼쳐 오고 있는 이영륭, 최학노, 허용, 정은기, 정치환, 차계남, 홍현기 등 7명의 중진·원로 작가들의 작품으로 구성했다. 시대별로 제작되어진 총 85점의 조각, 설치, 회화 등의 작품을 전시한다. (이영륭 作)

 

홍상탁 초대展 ‘West America Landscape Photo Project’

6월 13일~2015년 5월 30일 갤러리 휴

문의: 475-6859

10년 간 미국 서부의 풍경을 카메라에 담아온 홍상탁의 사진전. 미국 서부의 풍경을 동양적 사유체계로 관조하는 그만의 자연관을 볼 수 있는 작품이 전시된다. 2014년 6월 첫 전시를 시작으로 1년 간 총 12회에 걸쳐 기획되었으며, 매달 미국 서부의 색다른 풍경을 선보일 예정이다.

 

‘Y-아티스트 프로젝트 5. 안유진- Me, You and the Others’

6월 14일~9월 3일 대구미술관 4-5전시실

문의: 790-3030

사회 속 개인 간의 관계와 소통에 대한 관심을 주제로 작업을 펼쳐온 안유진이 대구미술관의 ‘Y-아티스트 프로젝트’ 다섯 번째 작가로 선정됐다. 이번 전시에서는 손의 터치, 자루 안에서의 몸의 움직임 등 신체의 감각을 사용해 물리적인 장치들로 작업을 풀어내었던 기존 작업과 함께 최근 1년간 독일에서 거주하며 만들어낸 신작을 소개한다.

 

장 샤오강, ‘Memory + ing’

6월 14일~9월 10일 대구미술관 어미홀, 1전시실

중국 현대 미술계에서 가장 영향력있는 작가 중 한명인 장 샤오강(ZANG XIAOGANG)의 국내 미술관 첫 진시이자 회고전. 격동의 중국 현대사를 겪은 경험과 감정 등을 자신만의 창작활동으로 풀어내 큰 주목을 받았다. 그의 1980년대 초기작부터 최근작까지 회화, 조각 등 총 150여 점을 전시한다.

 

노순천 초대展

8월 11일~8월 30일 갤러리전

문의: 791-2131

풍부한 상상력이 표현된 드로잉, 평면, 입체를 접목한 작업을 선보이는 노순천의 초대전. 면이나 드로잉 형태를 띤 조각 등을 포함한 드로잉, 조각, 회화작품 등 다양한 작업 30여 점을 전시한다.

 

상복展

8월 26일~9월 1일 인터불고갤러리

문의: 010-3828-4027

꽃과 소나무를 모티브로 작업을 하는 임상복의 작품전. 손자 손녀 등 가족 모두가 함께 참여한 작품 <사랑>을 비롯한 유화 작품 30여 점을 선보인다.

 

 

북구 방면

 

 

‘미래로 통하는 길 : 일본의 신세대 아티스트’

7월 7일~8월 20일 경북대학교미술관 전관

문의: 950-7968

2000년대 일본 미술의 한 축을 차지하고 있는 일본 젊은 작가들 중 특히 주목을 받고 있는 12명의 작가 작품들을 소개하는 전시. 회화, 조각, 설치미술, 사진, 비디오 등의 작품을 전시한다. (사이키 카쓰히로作)

 

류희숙 개인展 ‘여섯 번째 흙 이야기’

8월 23일~9월 5일 사라보아트센터(호텔 인터불고 엑스코)

문의: 380-0358

류희숙은 전통문양 모란을 이용하여 표현한 합과 접시들로 이루어진 작품들을 전시한다.

 

 

동구 방면

 

 

‘팔공산을 품다-목공예’展

7월 11일~8월 5일 방짜유기박물관 기획전시실

문의: 606-6171

팔공산에 살고있는 다양한 장르의 예술가들이 자발적으로 모인 단체인 팔공산예술인회의 회원전. 공예전은 7월 11일에서 8월 5일까지 진행되며, 입체와 평면 작품들은 9월 16일에서 10월 12일에 이어 전시한다. (권수경 作)

 

어르신과 함께하는 부채展 ‘바람 불어 좋은 날’

7월 30일~8월 5일 석암미술관

문의:010-7757-4252

(사)대구환경미술협회의 ‘찾아가는 문화마당’사업 일환으로 어르신들이 직접 만든 부채를 전시하는 기획전. 동대구 노인의료복지센터, 성당 소규모노인종합센터, 어르신마을노인복지센터에서 어르신과 함께 그린 부채 그림 100여 점과 회원들의 작품 100여 점을 함께 전시한다. (김유미 作)

 

제3회 대구수채화 전국공모 미술대전

8월 19일~8월 24일 아양아트센터 전시실

문의: 230-3311

‘대구수채화협회 전국공모전’의 수상 작품전. 수채화 단일 장르 공모전으로서는 전국에서 유일한 ‘수채화협회 전국 공모전’의 제3회 입상작들을 전시한다. 

 

제50회 대구수채화협회정기전 ‘대구-김해 수채화 교류전’

8월 26일~8월 31일 아양아트센터 전시실

문의: 230-3311

대구수채화협회의 50회 정기전은 김해수채화협회와 교류전 형식으로 진행된다. 대구수채화협회 회원 40여 명과 김해수채화협회 회원 30여 명의 작품을 함께 전시한다. (김정기作)

 

 

달서구 방면

 

 

백두서각협회 초대展 ‘전통각자’

7월 22일~8월 2일 웃는얼굴아트센터 두류갤러리

문의: 667-3081

중요무형문화제 제106호 각자장 인산 장우철(승천)과 각자장 이수자 세 명이 포함된 백두서각협회의 전통각자전. 인산 장우철(승천), 서팔수, 이수옥, 손정순, 이만석, 조명욱, 이상봉, 김수용, 김태조, 정시묵, 강대욱 등 10여 명의 서각, 목판과 인출본, 주련 등의 작품을 전시한다. (안산 장우철(승천) 作) 

 

2014 신진작가 공모/초대전

8월 5일~8월 28일 웃는얼굴아트센터 두류갤러리 

문의: 584-8719

(재)달서문화재단 웃는얼굴아트센터의 신진작가 초대전. 대구/경북지역을 중심으로 회화(한국화, 서양화), 조소, 설치, 미디어 등 다양한 미술장르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인 지역작가 이기철, 안민, 배문경, 배윤정, 김원준, 차현욱 등 6인의 작품을 선보인다. 전시는 1,2차로 나누어 진행되며 1차는 8월 14일까지 열리고, 2차는 8월 19일부터 열린다.

 

전통의 숨결展

8월 5일~9월 4일 대구학생문화센터 e-갤러리

문의: 550-7114

전통 미술의 현재를 짚어보고,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한국화전과 도예전. 1부 ‘선과 여백의 숨결전’은 한국화 전시로 8월 5일부터 2주간 25명 작가들의 작품이 선보인다. 8월 21일부터 시작되는 도예전 ‘흙과 불의 숨결’에서는 도예 작가 24명이 참가한다. (조홍근 作)

 

 

달성군

 

 

2014 강정대구현대미술제 ‘강정에서 물·빛’

8월 23일~9월 21일 고령 강정보

문의: 010-3526-9416

3회를 맞은 강정대구현대미술제는 1970년대 전국 미술가들이 이벤트를 펼쳐 한국 현대미술의 새로운 장을 열었던 ‘강정’의 역사적 의미를 재생산하고 해석해본다. 30대에서 40대 초반 위주로 구성된 작가들의 실험적인 설치 작품들이 전시된다. 또, 택시를 타고 예술가와 이야기를 나누는 ‘아트 택시’를 운행하는 등 전시 외에도 야외 영화 상영, 예술가들의 삶에 대한 프리 토크, 그리고 현대 음악가들이 준비한 게릴라 콘서트 등이 함께 열린다. 

 

 

청도

 

 

강윤정展 ‘한국적 미니멀 아트’

7월 4일~8월 3일 갤러리 청담 1전시실

문의: 054-371-2111

종이를 이용하여 특유의 감성을 표현해내는 미니멀 아트 작가 강윤정의 개인전. 쌓아올린 수천 장의 종이를 절단하여 절단된 단면에 페인팅을 하고 그 종이를 높이가 다른 또 다른 종이에 하나씩 끼워 넣어 만든 독특한 패턴 작품을 선보인다.

 

‘한국코미디 영화 포스터展’

8월 1일~8월 31일 청도와인터널 가암갤러리

문의: 054) 371-1904

‘유머 1번지’를 제작한 김웅래PD가 소장한 한국 코미디 영화 포스터 전시회. 1950년대부터 2000년대까지의 한국 코미디영화 대표작 포스터 40매와 지난 유행어 및 대사 게시물 등을 전시한다. 코미디영화와 방송 프로그램 ‘유머1번지’ 등을 상영, 만담 녹음본을 들려주는 등 다채로운 코미디 콘텐츠를 제공한다.

 

변승훈 도예展 ‘The moon in my life’

8월 1일~9월 21일 갤러리 청담 2전시실

문의: 054) 371-2111

분청사기의 음각기법으로 제작된 그릇, 화병, 문자, 기하학적 오브제들로 이루어진 설치 작품전. 빙열에 의해 나타나는 독특한 무늬들을 평면적 회화 형태로 구워낸 작품과 작가만의 독특한 상감기법으로 제작한 사기항아리와 수십 점의 생활그릇을 전시한다.

 

김성룡展 ‘한국미술의 악동’

8월 8일~9월 21일 갤러리청담

문의: 054) 371-2111

‘구글 아트 프로젝트’에 참여해 화제가 된 김성룡의 대구지역 첫 전시회. 20년 넘게 주목해 온 격동의 근대화와 정치성이 야기한 개인의 상처를 볼펜 등으로 표현한 작품을 전시한다.

 

 

가창방면

 

 

가창창작스튜디오 입주작가 릴레이 개인展

7월 25일~10월 23일 가창창작스튜디오 스페이스 가창

문의: 767-1202

젊은 예술가들의 창작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가창창작스튜디오 입주 작가 릴레이 개인전. 작가 별로 7일 간 개인전을 진행한다. 전동진, 문종선, 안민, 남진우, 신승재, 이재호 , 김성재, 장들, 이안나, 신주원 등 10명이 참가한다. 다양한 매체와 주제로 각자의 개성이 담긴 창의적인 실험작들을 선보인다. (안민作)

   

 

영천방면

 

 

김기조 도자조형展 ‘흙으로부터’

7월 19일~9월 14일 시안미술관

문의: 054)338-9391

시안미술관 개관 10주년을 맞아 특별기획한 현대도예작가 김기조의 작품전. 작가 고유의 기법인 ‘점토 알갱이 접합조적기법’으로 성형된 대형 환경도자부터 화려한 나비의 색을 담은 생활도자인 사각접시, 원형반 등 흙으로 빚어낸 화려한 도자 조형 세계를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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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th coffee.

Atelier 일상/풍경 2014. 7. 21. 17:29

 

 

 

 

 

2014.07.21


더운날 기운회복을 위한 커피한잔. :)

ethiopia yirgacheff G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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